내가 페니스를 손댄 것은 타가와씨가 3번째의 남성이었다.

타가와씨의 페니스는 지금까지의 2명(남편과 와타나베씨)과는
다른 감촉이 손에 남았다.

페니스의 동체의 등 부분(겉?)에 무엇인가 도돌도돌한
사마귀와 같은 이물감이 느껴진다.

그것을 의식해 그 부분에 접하자 몇개인가 있다.

움켜잡아 보자 피부와 같이 움직인다.

(이 오돌도돌한 것은 무엇인가? 물집? 페니스의 종류?)

「무엇인지 알지? 이 오돌도돌한 것?」

내가 그 부분을 몇 번인가 접하고 있는 것을
깨닫고, 그렇게 물어왔다.

「·····」

나는 말 없이 응시하고 있었다.

「이것은 여성을 기쁘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세공을 했다.
   정형외과에서도 쉽게할 수 있는 것이지만, 재질이 딱딱해서
   여성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LA까지 가서 수술했다」

「미국까지 가셨습니까?」

「나는 좋아하는 여자를 기쁘게 하는 것이라면, 돈이 얼마가 들어도
   쏟아 붙는주의야. 어때? 이 자지를 맛 보고 싶은가?」

「그런∼···」

그런 일이 말해져도, 정말 부끄러워서 대답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내심은 어떤 쾌감을 가져다 주는지,
매우 흥미가 있었다.

「그러면 다음에 충분히 먹어 보게 해 주기 때문에···」
 
「아∼, 미사 좋겠네요∼, 타가와씨, 미사를 마음에 든 것 같다.
   타가와씨가 이런 일을 말하는 것도 드물어. 나 같은 것은
   벌써 몇 년이나··· 분해요. 타가와씨, 나도 잊지 마!」

카츠요씨의 말에, 나는 조금 우월감을 가졌다.

(지금의 타가와씨는 카츠요씨보다 나에게 흥미가 더 있는 것 같다.
 안겨 보고 싶다.「프로 카츠요씨를 포로로 만든 타가와씨의 페니스,
 그리고 그의 테크닉」을 경험해 보고 싶다)

나는 타가와씨의 페니스를 계속 잡고 있었다.

「자지를 맛보기 전에, 이 모형으로 먼저 도전해 보자.
   잘 할 수 있으면, 포상을 해 주기 때문....」
 
「시작할거야. 무릎을 굽히고, 다리를 크게 벌려.
   그 상태로 쥬니어를 넣을거야」

골짜기의 작은 언덕을 좌우로 나누어,
밀구의 꽃잎을 밀어 헤치면서 안으로 들어 왔다.

입구의 제일 좁은 곳에 쥬니어의 머리가 걸리는 것은
진짜와 같은 감촉이었다.

그 부분을 통과하자, 몸의 저항은 거의 없었다.

지금까지 삽입된 기구와의 차이는 Honey Vase의 벽,
천정 부분을 끍어, 자극하면서 들어 오는 감촉이
진짜를 닮아 있는 것 같았다···.

안쪽으로 들어오고 나면,
나의 몸에 친숙해 져 오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부근에 축 늘어져 있는 불알 같은 모양이
엉덩이의 민감한 곳을 자극한다.

(타가와씨와의 SEX에서도 이것과 같은 느낌일까···)

무심코 그런 일을 상상하자,
현실과의 경계선이 애매하게 되어, 느껴 와 버린다.

「아∼~~, 아∼~~, 아∼~~」

「좋은 소리다. 쥬니어도 기뻐하고 있을거야. 좋아 좋아, 좋은 아이다」
 
타가와씨가 쥬니어를 SEX 할 때와 같이 움직였다.

쥬니어는 몸 안의 질벽을 끌어주며 달라붙게 해
성적으로 민감한 신경을 자극해 온다.

「어때? 쥬니어도 꽤 좋은 맛일 것이다···후후후」

나는 밀려 들어 오는 쾌감에 번농 되기 시작했다.

심술궂게도 타가와씨는 돌연 움직임을 멈추어 버렸다.

「즐거움은 뒤로 미루고. 조교를 시작할거야.
   쥬니어로부터 손을 떼어 놓기 때문에, 보지의 힘만으로
   밖으로 밀어 내 던져 버려라!」

어찌하면 좋은 것인지, 의미를 모르겠다.

우선 배와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잡지 않는다! 해이해 질 수 있다! 항문을 벌려!」

엉덩이의 구멍을 벌리라고 말해져도···.

「매일, 똥을 싸겠지! 그 때처럼, 엉덩이의 구멍을 열고
   배에 힘을 줘 보라고!」

타가와씨가 사람이 바뀐 것처럼 무서운 사람이 되었다.

게다가 매우 천한 말을 펑펑 쏟아냈다.

「좋아!  배에 힘을 줘!  더 세게!」

지나친 기백에 무서워져,
말하는 대로 아랫배에 힘을 주었다.

그 때, 동시에 타가와씨가 손으로 배를 눌렀다.

뿌우웅~

「아! 아니!~~~」

엉덩이로부터 빠져 나온 방귀 소리.

여성에게 있어서 가장 꺼림칙한 소리.

나의 지성도 교양도 품격도 모두 일순간에 부정되어 버린다···.

남편의 앞에서도 한번도 했던 적이 없는데,
그것도 낯선 남자의 앞에서···.

부끄럽다!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부끄러움이야···.

나는 몸을 돌려 엎드려, 얼굴을 양손으로 가렸다.
 
부끄럽다···, 이 장소에서 도망가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대로 얼굴을 숨기고 있었다.

「~아, 할 수 있었어! 쥬니어가 조금 움직였어!
   바로, 그 상태다. 요령을 알았어?」

그런 일을 말해져도, 조금도 기쁘지 않았다.

「미사, SEX를 할 때 방귀를 뀐 적 없어?
   대부분의 여성은 SEX를 할 때 방귀를 뀌는 경우가 많아.
   SEX를 할 때는 크게 허리를 흔들어 자지로 배안이 자극되겠죠.
   장의 움직임이 좋아지고, 거기에 열중하면 의식이 없겠죠.
   그 때, 몸이 열리면 나와 버린다는 것이군요∼.
   나 같은 경우 SEX때는 대부분···」

(대부분의 여성이?. 설마 그렇게 부끄러운 것을···)

「그런데, 남자는 기뻐해. 여성이 진심으로, 푹 빠져 있는 증거래.」

「여자가 진심으로 절정을 느끼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이
   남자의 기쁨」라고 말하잖아?」

(SEX의 한중간에 여성이 방귀를 뀌면 남성이 기뻐한다.사실일까?)

타가와씨가 엎드린 나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다.

「카츠요가 말하는 대로야. 남자에게 있어서, 진심으로
   절정에 다다른 여자가 제일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미사는 남편에게 안겨 진심으로 절정을 느낀 적이 없어?
   방귀가 나 온적이 없어? 만약, 방귀를 참고 있다고 한다면,
   진짜 오르가슴을 경험하고 있지 않을지도 몰라?
   SEX의 한중간에, 어딘가 깨고 있을지도 몰라···」

(그런 일 없어요! 언제나 정신을 잃을 정도로 기분이 좋은 걸···.
 그렇지만, 혹시···카츠요씨가 말하는 것이 , 진심일지도···)

그렇게 생각하면, 남편과의 SEX에 자신이 없어져,
불안하게 되었다.

「∼, 지금부터 어떻게 해? 계속해?
   그렇지 않으면 그만두기로 할까?」

나의 마음의 흔들림을 들여다 본 것처럼,
타가와씨가 곁 잠을 하고, 몸을 밀착시켜 등으로부터 허리로
애무하면서, 귓가에 속삭인다.

「지금부터 가르치려고 생각한 여자의 테크닉으로 제일 좋은
   것이야···.그것을 가르쳐주면, 오늘은 끝내려고 생각했지만···」

(지금부터가 제일 좋은 곳? 그래서 끝? 만약 내가 싫다고 말하면
 오늘은 이것으로 끝나는건가? 어떻게 하지···)

나는 곁잠을 하고 있는 타가와씨에게 몸을 향하게 했다.

( 더 이대로 아프다···.지금부터 무엇이 시작되는 거야?)

「미안해요···나···」

나의 마음의 흔들림에 맞추듯이,
그것을 기다리고 있던 것처럼 타가와씨의 팔이 몸을 감아
꼭 껴안아주면서 위로 향해 뉘웠다.

「계속해도 좋다. 더 이상 말하지 말고, 내가 말하는 대로 할까?
   이번에는, 아니라고 말하거나 무리라고 하면 바로 끝내기 때문에,
   괜찮겠어? 정말로 좋아!」

「·····」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타가와씨와 서로 시선이 마주쳤다.

그리고 끄덕였다.

타가와씨는 다시 나를 위로 향해 뉘우고,
양 다리를 높게 들어 올려 양 어깨에 싣는다.

그리고 다리를 크게 벌어지게 하자,
음구를 몸안에 삽입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내자, 매우 부끄러운 모습이었다.

자주 남편 이외의 남성에게 저런 일을 하게 된다면···.

나는 타가와씨가 말하는 대로,
말 없이 받아 들였다.

「좋아, 전부 들어갔어. 조금 전 가르친 대로, 엉덩이의 구멍을 열고,
   배에 힘을 주고, 안의 것을 밀어 내듯이 해 봐, 분발해!」

이제 방식은 알았지만,
또 방귀가 나올까 걱정스러웠다···.

「부끄러워하지 말아라! 수치스럽게 생각하면
   언제까지 시간이 지나도 마스터 할 수 없어!」

「그런 일 말씀하셔져도···」

타가와씨에서는 나의 엉덩이가 움찔거리며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자, 더욱 더 부끄러워서···

다리를 닫으려고 하게 된다.

그때 마다, 타가와씨는 양 다리를 잡아 벌렸다.

「카츠요, 아누스-스톱퍼를 가져왔지?」

카츠요씨가 가방안을 뒤져 그 물건을 찾았다.

「미안해요, 가져오지 않았어요」

「어쩔 수 없는데! 그럼, 이것을 대신 사용할까」

「아! 안돼~!아니~! 뭐 합니까?, 안돼~~~」

타가와씨가, 엉덩이에 무엇인가를 억지로
밀어 넣으려고 하고 있었다.

「괜찮아! 이렇게 해서 라도 엉덩이안의 것이 나오지 않게 마개를 한다!
   그렇게 과장된 소리를 내지 말라고!」

「그런! 싫습니다! 그만두어∼, 아니∼~~」

「조금 전, 내가 말하는 대로 한다 라는 말 잊었어!
   안에 들어가면 아프지 않을거야!」

확실히 넣을 수 있을 때는 엉덩이에 아픔이 달렸지만,
지금은 아픔은 전혀 없지만, 위화감은 있었다.

화장실에 가고 싶은 듯한 하복부의 위화감이···.

「무엇을 했습니까?」

「구슬이 두 개 연결된 것이야. 그 중의 하나를 넣었을 뿐이다.
   이것으로 막아 두었으니 괜찮다. 과감히 힘을 줘 봐.
   또 날뛰면, 하나 더 넣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