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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17).

TODOSA 1 108 0

17.

줄로 온 몸을 묶어 자유가 듣지 않는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는, 아즈미는 기쁨에 가득차 있었다.

상체를 위로 돌려 젖혀지자,
줄이 가슴에 꽉 눌러 더욱 단단히 조인다.

― 가는, 아,,,, 구··· 아즈미는∼~~아 아∼~~!

주위에 상관하지 않고 어떤 거리낌도 없이,
큰 소리를 내며 화려하게 절정에 오른다····

마리코와 코지의 보고가 화면에 표시되었다.
침대에 넘어져 축 늘어져 잇는 아즈미의 다리사이에,

애액 투성이가 된 바이브래이터가 여전히 모터음을 내면서,
언제까지나 힘을 잃지 않을 기세로 꾸불꾸불 움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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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각성」4


-레이카·애견 훈련원 3-


방으로 돌아오면, 만사를 제쳐두고 곧바로,
목걸이를 붙이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다.

현관옆의 작은 상자에 숨겨져 있다.

아즈미가 예속되는 상대는, 코지, 조련사, 레이카
이 세사람이였다···

「마음은 행동에 나타나! 매일 계속하는 일로 정말로 그렇게 된다!」

최근 아즈미는, 하루종일 힘껏 일해 지쳐버린 그 육체를,
추잡한 명령으로 학대 받는 것이, 유일한 안식으로 마저
생각하고 있었다···

다시 소생해 버린 줄의 이상한 쾌감····

스스로 묶는 힘의 조절에는 한계가 있어,
일찌기 마사야에게 베풀어진 것 같은 빠듯이 뼈가 저려오는
구속감은 맛볼 수 없었지만, 마승의 보푸라기가 피부를 스치는 감각만은,
아즈미의 비부를 뜨겁게 적시기에 충분한 자극을 불러 일으킨다.

오늘은, 회사에서 돌아오자마자,
가터로 매단 스타킹만의 모습으로, 로그인하도록,
레이카에게 명령받고 있었다.

아즈미는, 타카쿠라 유키로부터, 속옷은 여성다운 아름다운 것을
입는 것처럼 어드바이스 되고 있었다.

유키 말에 의하면, 우아하고 품위있는 겉옷 아래에,
남성을 매료 시키기에 충분한 속옷을 입고 있는 자신을
언제나 의식하는 일로, 유연한 언행의 여자로 행동하게
된다는 논리였다.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것은 동물의 본능이지만,
아즈미에게는 「타고난 여성다운 아름다움이나 섹기」
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이제야 간신히 일본에서도 당연하게 되었지만,
남자와 같은 말투를 하며, 남성 같이 느끼게 하는 여자가 증가하고,
그 모습은 아름답다 라고는 아즈미는 생각하지 않는다.

「여자답다=약한, 애교」라고 단정지어
TV에 나와, 타인의 의견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 도량이 좁은
여성 평론가를 보고 있으면, 「어느시대의 이야기인가!」
라는 불쌍한 생각마저 들었다.

스타일 리스트가 추천해 주고 있어,
하카타에 오고 나서부터는, 가터벨트와 스타킹을 갖춰 입도록
하고 있었다.

확실히 돌아다니려면 팬티스타킹이 훨씬 더 기능적이지만,
스타킹의 엇갈림 등을 의식하는 일에 의해서, 자신의 동작으로부터,
직선적인 움직임이 사라지고, 둥글림이 나온 것처럼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들었다.

MSN Messenger를 연결하자,
이미 레이카는 로그인하고 있었다.

레이카와의 채팅이 시작된다.

아즈미는, 언제나보다 더 두근두근 하고 있다···

레이카에게 오늘부터의 채팅은 음성으로 전환하여
명령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web 카메라가 요구되었지만, 그것 만은 용서해 주세요
라고 필사적으로 부탁한 끝에, 간신히 음성 채팅으로
허락을 받았던 것이다.

「굼뱅이 같은 것, 너와의 채팅은 지쳐요! 
   너도 손이 자유롭게 되어 그것이 좋겠지! 
   여하튼 속박되면 손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호호호!」

처음으로 듣는 레이카의 목소리는,
영리한 느낌이 드는 날카로운 소리였다.

점심 시간에, 가게의 부근의 가전 양판점에서 지정된
무선 헤드 세트를 샀다.

귀에 걸고 있는 것만으로, 소리도 들리고 이야기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우선, 10 m의 로프를 2개 연결해,
50 cm간격으로 매듭을 만들라고 명령하고 있었다.

「우물쭈물 하지 않는거야!」

「네!」

― (무엇이야, 이것… 바로 눈앞에서 명령되고 있는 것 같다…)

아즈미는, 당황해, 두근두근 하고 손이 떨리고 있었다.

평소의 같은 문자의 교환의 시간차이도 없고,
상대가 화가 나 있는 모습이 명확하게 느껴진다.

자신이 갈팡지팡하고 있는 것도 모두 전해져 버리고 있겠지…

―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거실의 소파에서 벌거벗은 채로 작업을 끝내고
다음 명령을 기다린다.

「부인의 침실 도아 손잡이와 리빙의 현관 도아 손잡이의 사이에,
   그 새끼줄을 치세요!」

「네!」

말해졌던 대로 작업을 하고 있는 동안,
헤드 세트에서는 레이카의 숨결이 들리고 있었다.

「다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 그 사이에, 가르쳐 준대로, 뒤 속박으로 자신을 묶으세요! 
   일전에 배워대로 묶어! 아즈미!」

「네···」

창문에, 에스테틱에서 관리 받고 있었던 나신을 비추면서,
자신의 몸을 구속해 나간다···

「아···」

검은 가터로 매단 검은 스타킹과 붉은 목걸이를 붙였을 뿐인
자신의 나체를 응시하면서 줄을 몸에 감아 간다.

육체의 안쪽으로부터, 애액이 불어나 흘러 넘쳐 온다···

명령 받은 것처럼 육체를 묶을 수 있었던 것을
마이크를 향해 고했다.

「깨끗이 묶을 수 있었어? 아즈미!」

「네!」

「젖가슴은 쥐어 짜내지고, 줄로부터 바짝 튀어 나와 있겠지? 아즈미!」

「네··· 튀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너를 절정으로 몰아 가게 해 주는 것은,
   지금, 너가 방안에 쳐둔 줄이야! 줄의 구석에서 구석까지
   보지를 문지르면서 오르가즘에 오를 때까지 몇 번이라도 왕복해! 
   너무나 기대가 되겠지!」

「···네···」

침실의 도어의 앞에서 로프를 넘는다···

그리고, 현관을 향해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아아··· 응∼···」

조금씩 아즈미의 다리사이에 닿는 줄의 매듭이,
쾌감을 보내 온다.

「끝까지 도착하면, 줄을 넘어 반대 방향을 향해 걸어!」

「네···」

현관의 도어의 앞에서 다시 로프를 넘어,
다시 반대 방향인 침실 쪽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우우, 아··· 아응∼···」

5번 정도 왕복을 했을까···

이제 언제라도 절정에 다다를 수 있을 정도로까지,
아즈미의 육체는 격앙되어 있었다.

「한가운데까지 오면, 멈추세요!」

「허리를 떨어뜨려 보지에 줄이 먹어들게 넣어 주세요!」

「왜, 대답이 없어, 알았어?」

「···네」

「한가운데입니다···」

「허리를 흔들며, 줄에 비벼대세요! 아즈미」

「네!」

리빙의 중앙에서, 가랑이를 벌리고 줄 사이에 선 아즈미는,
허리를 가라앉혀 줄을 보지에 꽉 누른다.

줄이 V자로 변해 간다.

거칠게 허리를 전후로 흔들기 시작했다···

「··· 아아··· 응∼··· 히∼~···」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싶어지면, 부탁해! 
   느끼게 해달라고 말이야!」

「아 아 아 아∼~~~~~안돼~~ 예 예∼~~~~~」

「아, 아, 이제··· 느끼게 해 주세요∼~!」

「후후^^ 추잡한 소리로 외치면서 느껴! 알았다!」

「아 아 아 아∼~~~이크~~~~우우 우우 우우∼~~~~~」

온 몸을 진동시켜 리빙의 한가운데에서
스스로 줄로 묶은 육체를 위로 돌려, 뒤로 젖히면서,
격렬한 쾌감에 맞추어 오르가즘에 도달해 버렸다···.

마루 바닥에 푹 엎드린 채로, 추잡한 빈견! 
이라고 업신여기는 레이카의 소리 높여 외치는 목소리를
몽롱해진 의식 속에서 들었다.

잠시 시간이 지나자, 턱까지 차 오른 숨도 간신히 잦아들어가,
바닥으로부터 일어나 PC 화면을 들여다 보니,
 「인내력이 없는 빈돈! 다음에는 징계니까!」
라는 문자를 남기고, 레이카는 이미 오프 라인이 되어 있었다.

배우고 있던 줄의 손질을 마치고,
아즈미가 침대에 들어간 것은 벌써 2시를 넘고 있었다.

- 그때와 똑 같구나… 몇 번이나, 줄의 손질을 하고 나서
    잠자리에 들 수 있는 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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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마수」1


- 요코의 걱정 -


요코는, 아즈미의 일이 걱정이 되어 견딜 수 없었다.

이제 조금 익숙해졌다고는 해도,
가족과 떨어져 독신 생활의 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2개월.

매일, 익숙해지지 않는 일을 열심히 해내고 있는 아즈미는,
거의 매일같이 한밤중까지 협의를 겸한 회식자리에도
얼굴을 내밀고 있다.

요코와는, 거의 매일 얼굴을 마주치지만,
별로 천천히 이야기할 시간도 잡히지 않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런 일보다, 아트란티스 클럽에서 보게된
아즈미의 치태에 대한 일이 마음에 걸리고 있었다.

가게로부터 돌아와 홈 페이지를 보니,
어젯밤에는 없었던 화상이 새로이 UP 되고 있었다.

「레이카의 애견 훈련원」이라고 하는,
 ”자박 교실”로 masterkoji의 애노인 ☆마리코☆와 함께,
스스로 자신의 육체를 줄로 묶는다고 하는 강좌를 받고,
밤마다 자박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그 때의 증거로서 아즈미의 홈 페이지에 줄에 묶여 절정에 오르고
있는 아즈미의 화상이 나날이 증가해 가고 있다.

휴대폰으로 찍힌 화상으로, 그렇게 선명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봐도, 몇 번인가 간 적이 있는 아즈미의 맨션에서 찍은 사진이다.

게다가,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어도
아즈미를 알고 있는 사람이 보면 금방 알아 버릴 것임에 틀림없다.

자꾸자꾸 에스컬레이트 해 나가는 아즈미의 변태적 행동이,
걱정되어 견딜 수 없을 정도였다.

「아즈미 선생님, 가족과 떨어져 사는 스트레스인가… 
   굉장히 추잡하다… 원래 저런 취미가 있었을까…
   지금부터는 매스컴의 취재가 증가할거라고 듣고 있고,
   타카쿠라 선생님의 귀에라도 들어가게 된다면 큰일이야,
   아즈미 선생님에게 써클은 이제 그만두라고 말해야하나···」

요코는, 아즈미의 기분을 조금은 알 것 같았다.

거짓말을 하고 써클에 참가한 일을 의심받지 않으려고,
딱 한 번 참가한 「생지옥 이벤트」에서 집단 채팅으로
학대를 받고 귀여워한다고 하는 행위에 처음으로 접했을 때,
깜짝 놀랄 만큼 흥분을 느껴 버렸고, 속옷이나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의 사진이 홈 페이지에 게재되었을 때는,
굉장히 두근두근 하는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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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3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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