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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MC물] 여왕의 뜰 - 4장 여왕의 장난감 (2/9) -.

TODOSA 1 1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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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와 똑같이 히로츠미을 뺀 7명이서 회식을 하고, 세이나를 벗게 했다.
술집으로부터 나갈 때 세이나의 옷을 모으면 세이나의 팬티가 없어져 있었다.
노리코와 키리노가 키타무라를 빤히 보자, 나는 취하지 않다고 우긴다.

그러다가, 문득 깨닫는다.
잘 생각하면, 세이나를 위해서 키타무라로부터 팬티를 빼앗아 줄 필요가 어디에 있어?
그것보다, 노 팬츠로 세이나를 온 마을 질질 끌고 돌아다니는 편이 좋은거 아니야?

그냥 돌아가기로 했다.

세이나만이 끝까지 단념하지 않고 스커트의 옷자락을 신경쓰면서 의자의 주변을 찾고 있었다.
노리코가 지불을 끝마치고, 독촉하는 시선으로 세이나를 보자, 세이나도 단념하고 가게를 나왔다.

돌아가는 길에서도 세이나는 끊임없이 신경쓰는 기색을 보인다.
키리노가 일부러 세이나에게 말을 건넨다.

 

「속옷은 벗어 봐서 아는데, 실은 꽤 편해」
「세이나, 시원해?」
「와, 세이나 왠지 바람을 타고 곱슬머리가 날아 왔어」

「아, 저 아저씨, 조금 전부터 쭉 세이나의 스커트안 보고 있어」



그리고, 키리노는 그 아저씨를 향해 소리친다.


「거기 아저씨! 아무리 이 아이가 노팬츠라도, 그렇게 빤히 보지 말아요!」


세이나가 노 팬츠라고, 일부러 주위의 사람들에게 가르쳐 준다.

키리노가 말할 때마다, 세이나는 새빨갛게 되어 고개를 숙이거나 부끄러운 듯이 허벅지 위로 스커트의 옷자락을 누르거나 한다.

세이나가 부끄러워하는 행동이 이전에 비해 요염해진 것처럼 느껴지는데, 기분탓일까?

키리노가, 역으로 향하는 길을 적극적으로 선도했다.
엘리베이터는 사용하지 않고 계단을 사용한다.
횡단보도는 건너지 않고 보도교를 건넌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신호가 깜빡 거릴때 달리도록 한다.
가능한 한 왕래가 많은 길을 선택한다.

아즈사 너, 일부러 우회 하고 있구나?

남자들은 계단을 오르게 되면 세이나 뒤 포지션을 두고 싸운다.

세이나는 주변을 너무 의식해서, 필요 이상으로 스커트 자락을 눌러 계단의 오르내림을 한다.
통행인의 눈을 신경쓰며, 희미한 미풍에도 스커트를 눌르는 모습이 굉장히 어색하다.
그 행동이 오히려 눈에 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

역에 가까워졌더니, 노리코가 생각해 낸 것처럼 세이나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 나 만일의 경우를 위해서 여분의 팬티 가지고 다니고 있어!」

승부 팬티라고 하는 녀석입니다.

세이나가 눈을 빛내며 호소의 눈빛으로 노리코를 본다.


「진짜? 미키? 그렇다면……그……지금 필요하지 않다면, 빌려 줄 수 있어?」

「응. 조금 기다리고 있어, 세나」


실제 노리코는 바꿔 입을 수 있는 팬티를 언제나 가지고 다니고 있다.
승부용으로, 비싼 브랜드의 세련된 녀석.
그렇지만, 세이나에 건네주는 것은 그런게 아니다.

에에에.
이 물건이 이런 곳에서 도움이 되리라고는.

노리코가 건낸 핑크빛의 작은 헝겊을 보고, 세이나의 큰 눈이 깜빡인다.
흠칫흠칫 넓혀 본다.
대단히 작은 삼각옷감을 사용한 T자 모양의 끈. 색도 천한 형광 핑크다.

노리코가 밝게 보충한다.

「아, 이상하지. 나 이런 이상한 것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서. 무슨 플레이 때에 사용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재미로 샀어. 만약 세나의 취미에 맞지 않으면, 나도 아직 사용전이니까 돌려줘」

이것은, 진짜의 대박 상품이다.
염료에 형광제가 들어가 있고, 어두운 곳에서도 핑크빛으로 빛난다.
세이나에는 어울릴 것이다.후후.

세이나는 쇼츠의 디자인에 당황하고 있었지만 포기한 것처럼 말했다.


「으응 응. 괜찮아. 미키, 빌리줄래? 고마워 정말로」


노 팬츠를 이렇게 부끄러워하고 있는 정도라면 아직도 수치심이 높은 걸.

여기서 천진난만을 가장해 말한다.


「아, 마음에 들어? 이야, 세나는 이런 팬츠를 좋아하는구나. 취미에 맞아서 다행이네」
세이나가 당황한다.
「아니, 그러한 의미가 아니고」
「네? 이런 팬츠 입을 수 없어?」
노리코는 짗굳은 표정을 숨기며 손을 내민다.

「그럼, 돌려줘」



키리노와 시선이 마주친다. 서로 의미있는 웃음.
나의 괴롭힘은, 아직 아즈사 스승에게 비하면 멀었어.

세이나는 어쩔 수 없이 말했다.


「아니야.. 이런거 괜찮기 때문에 입을께」

남자들이 능글능글웃고 있다.

세이나는, 갈아 입을 장소를 찾아 근처를 둘러 본다.

「어딘가 화장실이라든지 없을까?」

이제 와서, 세이나가 남의 눈을 신경쓸 필요는 없어.

노리코는, 세이나의 머리를 잡고 흔들어 준다.
최면술용의 목소리로 속삭인다.

 

「세이나씨. 여기는 탈의실. 누구에게도 안보인다.여기서 갈아 입읍시다」

 

~~~


조금 전까지 길 한가운데에 있던 세이나는 겨우 사적인 공간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되어 한숨 돌린다.
여기라면 안심.

노리코의 끈 팬티를 한번 더 넓혀 본다.
너무나 작은 천이다. 속옷으로 안보인다. 거의 안대다.
한숨을 쉰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대지 않는 것 보다는 좋겠지.

어째서 속옷을 입고 있지 않은거지?
잘 떠올릴 수 없다.
사실 입고있지 않을까?

희미한 기대를 안고 세이나는 살그머니 스커트의 앞자락을 넘겼다.

한숨.

그래, 역시 입고 있지 않다.
한번 더 세이나는 한숨을 쉰다.


~~~



노리코는 세이나가 스커트를 넘기는 것 를 보고 일순간 놀라고 나서, 빙그레 웃었다.

세이나 녀석, 빨리 입어 버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엇을 하고 있는거지?
아무리 탈의실이라고 믿어 버리고 있다고 해도 너무 방심했다.

수컷들은 흥분을 숨길려고도 하지 않는다.
오노데라 세이나의 보지!

키타무라, 츠노다, 요시모토는 술집에서 벗게 했을 때 언뜻 보았을 뿐이다.
예상도하지 않았던 장면을 보고 눈을 핏발이 세우며 주시한다.

썩은고기를 노리는 하이에나 같이 세이나의 보지 앞으로 세 얼굴이 모여든다.
 
세이나와 같이 품위있는 아이라도, 제대로 털은 우거져 있어구나∼.
어두워서 균열은 안보인다.

이것이 그 세이나의 보지다. 지금까지 숨겨온 은밀한 낙원.



~~~


노리코 일행이 원을 이루고 있는 것은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지나가던 샐러리맨이 발을 멈춘다.
사람의 원 안에 1명의 미녀가 있는것을 눈치챈다.
그 미녀가, 무엇인가의 벌게임인가, 스커트를 넘기고 있다.

팬츠가 보일 것 같다. 무슨색? 네?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아? 설마.

스커트의 옷자락이 내려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

에? 노 팬츠? 진짜? 으읔, 더 자세히 봤으면 좋았을텐데.

어떤 여자야 이 변녀는?
거짓말? 엄청 귀엽잖아!
아, 더 노팬츠 봤다면 좋았을 텐데!

뭐 하는거지? 
또 보지 보여 주지 않을까?

아? 여기서 팬츠 입는 거야? 네? 이런, 도로의 한가운데에서? 뭐야? 역시 변태?
저런 미인인데!


~~~


세이나는 속옷을 입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포기한 것처럼 스커트의 옷자락을 되돌린다.

앞으로 상체를 구부리고, 끈팬티가 다리를 통과한다.
세이나는 이런 속옷은 보는 것도 처음이다.
정말로 소중한 장소를 숨겨 주는지 불안하다.

세이나는 허벅지를 모아 작은 천조각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고 나서, 스커트의 옷자락을 넘기고 끈을 다시 묶었다.

다 입은 팬츠를 내려다 보고, 한심한 기분이 된다.
작은 천은 조금 비부를 가리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싸구려 같은 형광 핑크의 색 탓도 있고, 오히려 세이나의 국부를 강조하고 있는것으로 조차 보인다.
감색의 스커트 밑으로 팬츠의 천하고 화려한 색이 떠 보인다.

정말 부끄럽다……


~~~


밤의 옥외라고 해도 가로등의 빛이 있어 적당히 밝다.
T 팬츠의 염료에 포함된 형광제가 반짝 반짝 빛나는 것은 없었기 때문에 노리코는 실망이다.

세이나는 스커트를 넘긴 채, 티팬티의 작은 천을 집게 손가락으로 덧쓰고 있다.

키타무라나 타카유키들에게는 팬츠를 다 입은 세이나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
티팬티의 작은 천을 집게 손가락으로 만지고 있는 것은, 마치 자위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세이나가 자위……

너무 망상에 빠지지 않게 노리코가 남자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킥킥 웃으면서 말한다.


「털들이 보이지 않은가 체크하고 있어」


그것을 들은 남자들도 무심코 웃기 시작해 버렸다.

그 오노데라 세이나가, 도로 위에서, 털체크?

노리코들이 원을 이루고 있는 한가운데에서 미녀가 스커트를 넘긴채 서있으므로 한층 더 통행인의 여러 명이 멈춰 선다.
멀리서 포위가 되고 미녀가 티팬티를 과시하고 있는 것을 지켜본다.
손가락으로 만지고 있어? AV 촬영? 수치 플레이?

몹시 취한 아저씨가 천한 얘기했다.

「아가씨~ 언니, 그런 얼굴을 하고 멋진 팬티 입고 있구나.」

스트립 배우에서 얘기하는 어조다.

뭐, 실제로 세나는 스트립보다 더한 것도 할 수도 있지만..후후후.


~~~


세이나는, 탈의실에 있을 것인데 목소리가 들린 것에 놀라  스커트의 옷자락을 내리고 근처를 둘러 본다.

아저씨의 소리가 난다.

「아가씨, 숨기지 마. 이봐, 스커트 넘겨. 팬티 보여줘」

세이나는 불안한 듯 두리번 두리번 주위를 둘러 본다.
탈의실 안이라고 하는 것을 확인한다. 아무도 없다.

가슴을 쓸어 내린다.
천한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 불안하지만, 그것은 밖의 소리.
세이나는 한번 더 살그머니 스커트의 옷자락을 들어 올린다.
팬티의 천을 집어, 털들을 모두 숨기려고 한다.

노리코의 목소리가 들린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얼굴을 올렸다.

그러자, 탈의실 따위는 없었다.
밤의 포장 도로의 한가운데. 가로등의 바로 밑.
세이나의 주위를 몇 사람이나의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그 한가운데에서, 세이나는 스커트를 넘기고, T자의 끈팬티를 과시하고 있다.

「꺄!!」


세이나는 큰 소리로 외치면서, 스커트의 옷자락을 되돌리고, 주저 앉았다.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부끄러워서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나, 이런, 도로의 한가운데에서……
이런 팬티를 입고 있었다니…….

언제부터? 언제부터 모두에게 보여지고 있었어?
쇼츠를 입고 있었던 그 때는 확실히 탈의실에 있었지?
언제부터?

아저씨의 소리가 난다.
「아가씨 뭐 하고 있어! 이제 와서 부끄러워하지 말라고.팬티 보여달라고-. 돈 줄테니까-」
그런..

세이나는 노리코에게 안겨, 도망치듯 그 자리를 떠났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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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30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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