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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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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 ⓒ2009 softi..

TODOSA 1 115 0
 
이곳은  다른 작품의 간단연재를 위해서 넣어놓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Control ⓒ2009 softi.

작품에 대한 평가를 여기로 보내주시오.  [email protected].

 

@@

케이트(Kate)는  터미날의 비탈길을 따라서  내려오면서 그녀의 아빠가 말해준,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는 리무진과 기사를 찾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하버드 대학에 머물 때 맡았던  건조하고 따스한 공기가 그리웠다.


지금 이 순간에는 그녀는 항구에서 흘러나오는 소금끼를  생생히 느낄 수가 있을 정도였다.


벌써부터 해변이 그녀를 부르고 있는 것 같았다.


올해의 해변은 거의 버려지다 시피 외면받았고,  오직  제정신이 아닌 관광객들만이 60F 온도의  해변이 얼어죽을 수준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웃었다.

그녀는 더이상 이곳 지방 주민이 아니었고,  그러기에 그건 환상적일 것이었다.


그녀는 운전 기사가 신호를 보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리차드 양?(Ms. Richards) ”


그녀는 그에게 걸어 다가갔다.


“ 제 수화물은  5번 카로셀 쪽에서 나오고 있어요. ”


“ 예, 아가씨. ”

그의 앞으로 그녀보고 오라고 기사가 신호를 주었다.

그녀는 짐 나오는 곳에 가서 두 사람들 사이에 그녀 몸을 낑겨서  벨트를 타고 나오는 짐들을 볼 수 있게 위치를 잡았다.


잠시 후에, 짐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핑크빛 샘소니티(Samsonites)를 찾아 눈을 쉬지 않았다.

자신의 그 가방 두개에 2주간 입을 옷들을 고르니라  아주 애먹었다.
비록 그녀의 집에는 이미 충분한 옷들이 아직 남아있었음에도 말이다.


그녀는 심지어  초과 중량때문에  50불의 추가 비용까지 지불했었다.

 

 

“ 저거에요, 저거! 핑크빛의....  오, 아니에요. 그건 제꺼가 아니에요. ”

커다란 핑크 가방 하나가 미끄러 지나쳐졌다.

“ 오,  그거에요.  거기 두 개!  하얀 리본들이 달린 것들이에요. ”


리무진 운전기사는 몸을 기울여서  카로셀에서 수화물을 잡아 끌어냈다.


“ 우리 수화물을 찾았네요, 아가씨. 자 이쪽으로. ”

그는 손잡이를 뽑아서는  출구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케이트(Kate)가 그 뒤를 따랐고, 그녀 일행은 리무진으로 향해갔다.

 

차 안에서, 케이트(Kate)는  그녀의 아이포드를 꺼내서 스테레오를 즐겼다.

그들이 공항을 떠날 때  멀리 선박들이 스쳐 지나가는 것을 그녀가 지켜보고 있었다.


리무진 기사는  5번 게이트로 나가는데 그리 서두르지 않았지만,  그건 뭐 그녀에게 별로 신경쓰일 문제는 아니었고, 괜찮다 여겼다.


커다란  운송선들이 섬 주변을  떠도는 것과  그것을 마주 나가서 끌려 다가가는 예인선들을 그녀는 관찰하고 있었다.

다리 방향으로의 교통은  잘 소통되고 있었고, 그것을 본 그녀는  머지 않아서 섬을 빠져나가자마자  해안의 광경이 그녀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미국의) 동부로 가는 것만큼이나,  그녀는 집에 있는 것도 좋아했다.

그건 익숙함이었다.

그리고 따스함.

 

 


케이트(Kate)가 앞쪽으로 몸을 구부리고는  리무진의  운전수 쪽 유리를 노크했다.

“ 음, 기사 아저씨. 남쪽으로 계속 가셔야해요.  다리는 남쪽 방향이에요. ”

리무진은 163번 출구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 기사 아저씨,  방향이 틀렸어요. 돌리셔야 해요. ”

그녀가 더 쎄게 두드렸다.


“ 기사아저씨!! ”


앞쪽 구분판이  그녀의 앞에서 살짝 열려지기 시작했고,  거기에 기대고 있던 그녀의 팔이 지지대를 잃어버렸다.


그녀는 몸을 가누려 애를 썼지만, 갑자기 그녀의 머리가 몽롱해지면서  힘이 빠졌다.

그녀는 앞좌석에 몸을 기대가면서 그대로 차 바닥으로 미끄러져 쓰러졌다.

두 눈을 감았다 떴다를 반복하면서 그녀는 점차 자신의 의식이 사라져가는 와중에 두 눈이 닫혀갔다.

* * *

코 아래로 뭔가가 스쳐 지나는 것을 느끼면서 케이트(Kate)는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

그녀의 머리가 지끈거렸다.


그녀는 머리를 들어올려서 흔들어 보려고 했지만,  전혀 움직여지지 않았다.

자신의 관자놀이 부근을 문질러보고 싶었지만, 그녀의 두 팔도 전혀 움직여지지 않았다.

뭔가 커다랗고 둥근 것이 그녀의 입안을 가득차져 있어서는  그녀의 고통의 신음을 조용히 재우고 있었다.


그녀의 노출된 피부에 느껴지는 공기는 차가웠다.

그녀는 자신의 두 눈을 간신히 실눈으로 떴다.

그건 실수였다.

방이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

 


그녀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이곳이 낯선 곳이라는 사실뿐이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일어서려고 했지만, 그녀의 몸의 어떤 부위도 움직여지지 않았다.

가죽끈으로 그녀의 각 부분들이 단단히 테이블에 고정되어 있었다.

심지어 그녀의 가슴 부근도  묶여져  억눌려져 있었다.

 

“ 좋군.  드디어 깨어났군. ”

자신의 머리 속을 고통스럽게 울리는  한 목소리에 그녀가 움츠려들었다.


“ 이제 우리가 테스트들을 해 볼 수 있게 된거지. ”

그녀는 클릭 소리를 들었고,  그녀의 사방 몸 구석구석에서 약간의 쑤심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몸에 닥지닥지 붙어 있는 전선들과 패드들을 알아채지 못했다.

각각의 그것들은  젤이 발린 채로 끈적인 채로  달라붙어 있었다.

 

그녀를 묶어 속박한  제어물들 밑에도 몇 개의 그것들이 놓여져 있었다.


그녀가 알 수 있는 것이라고는 몇몇 개가 작동중이라는 것뿐이었다.

 

 

“ 실험 1단계,   탐색기 삽입. ”


하얀 실험실 가운을 입은 한 사내가  그녀의 다리 사이로 다가와서는  그녀의 질 안으로 딜도를 미끄러져 집어넣었다.


그녀는 놀라움으로 커다랗게 울부짖었고, 그것을 빼내려고 애를 썼다.

그녀의 골반은 전혀 움직일 수가 없었고, 그녀의 근육들은 그저 단지 더 깊게 받아들이기 위해서 작동하고 있었다.


사내는 그 주위로 움직여갔다.


그녀는 내부 침입물을 밀어내기 위해서 더 힘껏 노력을 했다.

난감함으로 가득찬 비명이 그녀의 입마개 사이로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두 눈에서 눈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어쩔 수가 없었다.

그 사내는 그 탐색기라는 것을 뽑아냈다.


케이트(Kate)는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그녀는 무기력함과 그리고  노출되었다는 것, 그리고 강간 당하고 있음을 느꼈다.


“ 실험 1단계, 완성.   실험체 저항함.  그렇지만, 탐색기는 성공적으로  삽입되었고, 조작됨. ”

차가운 막대 하나가 그녀의 내부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두 개 중 첫 번째 것이 놓여질 때,  다시 그녀는 맹렬히 싸우려 들었고, 그 다음에  또 다른 센서가 그녀의 질 벽 위에 장착되었다.

 

 

“ 실험 2단계,  탐색기 삽입. 그리고  반응 테스트하기. ”

이번에는 그녀는 딜도가 진동하는 것을 들었다.

그것은 다시 그녀의 조여진 근육들을 지나 눌러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힘을 주었고, 그녀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버티고 저항했다.

그렇지만, 딜도는  어찌되었거나 그녀의 보지 주위를 파고들었다.

그리고 그건 위쪽 부근이 휘어지면서 그녀의 질벽 위쪽을 비비며 윙윙거렸다.

그건 그녀의 G-스팟 위로 미끄러져 닿았고,  그녀의 내부 근육은 자신도 모르게 움찔거리며 움추려들었다.


“ 가능 실험체  위치 확보됨,  검증중..... ”

그녀의 내부에서 그것이 다시  움직여 살짝 빠졌다가  다시 들어왔고, 그녀는 그에 반응했다.


심지어 그녀 자신의 육체가 그에 반응하기를 원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신경에  강제로 제멋대로 작업을 하고 있는  그 쑤심에 그녀는 저항을 하며 참고 있었다.

 

“ 검증 완료!   목표지 표시 지정! ”


그녀는 깊숙한 그곳에서 약간의 따끔한 찔림을 느꼈다.

 

딜도는  진동하는 것을 멈추었고, 사내는 그것을 뽑아냈다.

그녀는 자신의 무방비로 처해진  속수무책에 상처를 받아서  그대로 축처지며 무기력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그녀는 흐느꼈다.

 

 

“  바늘 삽입! ”


또 다른 쿡 찌르기, 그리고 이번 것은 더 고통스러웠다.


“ 주사중! ”


그녀의 질 안쪽 벽 위쪽으로 어떤 것이 강제적으로  삽입되는 것을 느끼면서 그녀는 뜨겁고 고통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그것은 그녀의 지 스팟 바로 밑쪽이었고, 정말 죽을 듯이 아팠다.


그녀는 소리를 내질렀고, 온몸을 움추리려고 애썼다.
그렇지만 그건 그저 그녀의 노출된 감각을  더해줄 뿐이었다.

 

마침내,  그 사내가 주사바늘을 밖으로 뽑아냈다.


그녀는 묶인 그대로 축 처졌고, 다시 훌쩍거리며 울었다.

 

 

“ 주입 성공!   실험체물   안정화시키기. ”


케이트(Kate)는 마스크가 그녀의 얼굴 쪽으로 다가오는 것을 보고 그것을 쳐내려고 했다.

그녀는 가스 소리를 들었고,  숨을 멈추려 노력했지만, 이내 그녀의 폐는 불타는 느낌을 받으면서 점차 의식을 잃어갔다.


그녀의 정신은 둥둥 떠갔고, 그리고  굴복하고 말면서 결국 무의식의 상태로 빠져갔다.


@@
  * * *


케이트(Kate)는 이번에는 강제가 아닌,  자연스러운 상태로  깨어남을 가졌다.


몇 번의 작은 테스트들을 통해서 그녀는 자신이 여전히 벌거벗은 상태와 속박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소 작은 딜도가  그녀의 안에 놓여진 채로,  작은 덩어리를 압박했고, 그녀의 G-스팟을 밀어내놓고 있었다.


그녀는 다시 눈물이 나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 도대체 왜...? ”
숨죽인  슬픈 소리가 새어나왔다.
“ 왜.. 날.... ”
그녀는 흐느꼈다.


“ 제발 날 보내줘요.  꼭 나한테 이럴 필요 없잖아요. 제발.... ”

그녀는 그녀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비명을 내지르면서  몸을 뒤척여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 살려줘요! 도와주세요! ”
그것은 모두 숨죽여진 소리였다.

어느 하나 그 행동은 다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그건 그저 그녀의 무기력감을 더해줄 뿐이었다.


그녀는 방문 하나가 열리는 소리를 들었고, 누군가 방에 들어옴을 알았다.

 

그녀는 오직 움직임이 가능한 자신의 눈을 이리저리 굴려서 살펴보았고,  예의 그 동일한 사내가 그녀의 다리 밑에 있는 것을 보았다.

그의 뒤에서  몇몇 기계들이 삑삑 소리를 내고 있었다.

 

 

“ 실험 3단계.  주사 후 반응!  자극 시작함 ”


딜도가 진동하기 시작했다.


그 감각은 그녀의 온몸 육체를 뒤흔들어 찢어놓았다.
바로 그녀의 G-스팟 뒤쪽에 그리고 그 안에 들어온 뭔가에 의해서  증폭되어서!


그녀의 보지가  반응해서 튕겨댔고, 그녀의 척추를 타고  쑤심이 퍼져갔다.

그녀의  배부분 전체가  경련했고, 그녀의 새 혹덩어리에서 퍼지고 있는 그 쾌락에 저항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녀의 입술들 사이로 애액이 펑펑 흘러내리고 있음을 느꼈고,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방울져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의 몸안에 만들어지는 강렬한  압박감은 그대로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오게 만들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활처럼 휘어가려 했지만, 그녀를 묶은 속박의 끝들은 그녀를 그 상태 그대로 유지시키고 있었다.

그건 별로 중요치 않았다.

쑤셔대는 느낌들은  열기로 확 변했고,  그 열기는  용암으로 바뀌었다. 그 용암은 그대로 그녀를 강렬하게 지배하는 절정으로 변해서 그녀를 그 한계에서 터져버리게 만들었고,  마치 용암이 분출되듯 만들어, 그녀의 입마개 사이로  비명이 터져나오게 했다.

 

딜도가 진동을 멈추었다.

 

“ 반응 긍정적!   클리토리스에 대한 자극없이도 오르가즘 1분 이내 지속! ”

사내는 뭔가를 타자치고 있었고, 그리고는 그녀를 향해 몸을 돌려왔다.


케이트(Kate)의 몸이 축 처졌다.


그녀는 더 심하게 상처받았고,  침해받음을 느꼈지만,  이번에는 뭔가 또 다른 것이  더 심하게 그녀를 당황시켰다.


그건 바로 그녀가 직접 원하는  간절함 같은 종류였다.

 


그녀는 굴욕감을 그대로 다 들어내면서 울부짖었다.

가스 마스크가 다시 그녀의 코와 입을 뒤덮어왔다.


이번에는 그녀는 그것을 스스로 받아들였다. 어차피  그녀가 무기력하고  결국 가서는  가스가 그녀에게 효과를 발휘할 것을 알았고,  차라리 무감각한 그 상태가  지금의 이 느낌들 보다 낫게 느껴져서였다.

 

그녀의 생각 한 부분은  이런 순응이 다음 테스트는 좀 더 빨리 겪게 해줄 것이라는 종류였고,  그게 어쩌면 좋은 방향일 것 같았다.

 

@@
 * * *

희미하게 케이트(Kate)는 다시 정신이 들어왔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그녀가 묶여진 상태인가를 체크했고,  그녀의 머리가 들어올려지고 팔이 움직여지자 오히려 놀랐다.


너무 힘차게 팔과 두 다리를 떨쳐 흔드는 바람에 그녀는 거의 바닥으로 떨어질 뻔할 정도였다.


이곳에 잡혀온 이래로  처음으로  설수 있게 된 것에 그녀는 기쁨의 탄성을 조금 흘려냈다.


여기 온지 그녀가 얼마나 된 것일까?

살펴보니 여긴 침실이었다.

방이라고 하기에는 작아 보였다.


벽들은 확연한 핑크빛으로 페인트 칠 되어 있었고,  벽에는  하얀 경대와 옷장도 하나 있었다.

그녀가 조금 전까지 누워있었던 침대는 하얀 면으로 된 침대보가 깔린, 머리용 보드나 보조판 같은 것이 전혀 부착되지 않은 단순 형태였다.

화장실이 한쪽 구석에 있었고,  한가지 색으로 된 간단한 전구가 빛을 발하고 있었다.

 


두개의 카메라가  스피커가 함께 달린 채로 한쪽 코너 쪽에 차례로 달려 있었다.

그녀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때, 아래 배에서 솟구치는 경련은 그녀가 자존심을 꺾고 화장실에 가서 앉도록 만들었다.

 

그녀는 벗은 채였기 때문에  가서 경대를 확인해보았다.

그 안에는 오직  속옷만이 있었고,  그것도 굳이 분류를 해서 칭한다면 말이었다.

끈 팬티와  반 브래지어, 그리고 코르셋과  허벅지의 긴 스타킹.

 

레이스 달린  사틴과 벨벳 세트도 있었다.

그녀는 더 깊게 찾아댔고,  스타킹 뒤쪽에서 카터를 발견했다.


이런 형태의 짧은 반바지를 입을 어린 나이는 이미 지났지만,  하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녀는  매치가 되는 사탄 재질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골랐다.


그건 그대로그녀의 젖꼭지들을 노출시켰고, 보지도 간신히 가릴 수준이었지만,  완전히 벗은 상태보다는 나았다.

그녀는 옷장을  살펴보고는  그 안에 내용물에 더 깊은 고민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혹시나 설마했던 것들이 그 안에 있었다.

착 달라붙는 비닐 재질류,  고무류,  가죽류,  반투명의 씨쓰루류...

그녀는 옷장을 닫았다.
그녀는 물러서서 침대에 다시 앉고는 자신의 두 손바닥 안으로 머리를 파묻었다.

(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난 걸까?  그들이 원하는게 뭐지?  그 테스트 들이라는 것은 도대체 뭐야?   왜 주사를 한거지?)

자신의 무방비 상태에 대해서 화가 나고 낙담도 되어서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그녀 자신이 온통 검은 어둠에 잠겨들어가면서 먹히는 느낌이었다.


“ 캐더린 리차드(Katherine Richards)양 ”

그녀는 몸을 꽂꽂이 세워서  음성이 들리는 쪽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스피커를 통해서 나오고 있었다.


“ 정신이 든 것을 보니 좋군요. ”


그건 여성의 목소리였고, 거의 그녀의 엄마또래처럼 들렸다.

“ 기분은 편안하세요? ”

 

“ 편안하겠냐, 망할년아!! ”

케이트(Kate)가 소리질렀다.
“ 날 여기서 내보내줘!!! ”

“ 아직도 기가 살은 것을 보니  그것도 참 맘에 드는군요.  오히려 그게 더 당신을 부수기 쉽게 만들어 주겠지만.... ”

“ 뭐라고?  도대체 무슨 소릴 지껄이는 거야? ”
케이트(Kate)가 비명을 질렀다.


“ 날 여기 망할 곳에서 내보내 달라고!  내 부모님이 사람들을 시켜서 너희들을 박살낼거야, 이 망할년아! ”

“ 당신 부모야 우리가 더 잘 알지.  그게 당신이 여기 있는 이유니까.  자  이제  좀 진정 좀 하도록 하세요. ”

“ 씨팔 웃기지마.  이 개 잡년아! ”


“ 당신의 훈련을 시작해야할 필요가 있군요. ”

침대 밑쪽에서  아주 작은 쉬익...하는 소리가 났다.


“ 안돼! 안돼!  또 다시는 안돼! 안돼! ”

케이트(Kate)는 벌떡 일어서서는  침대에서 먼  구석 쪽으로 물러섰다.

 

 

“ 그래봐야 결국 쓰러질 텐데,...  뭐하러 버티죠? ”

“ 웃기지마! ”

케이트(Kate)는 자신과 가장 가까이 있는 카메라를 노려보았다.

 


“ 난 내가 할 수 있는 손톱만한 힘을 다 끌어내서 너희들과 싸울거야, 이 씨팔년아!  너흰 결코 날 무너뜨릴 수 없어! ”

그녀는 다소 머리가 붕 뜨는 느낌이 들었다.

 

“ 물론 우린 그럴 거에요. 캐더린(Katherine).  당신도 곧 그것을 깨닫게 될거고요, 그리고  그때가면 당신이  우리가 그렇게 하도록 오히려 도와주게 될거에요. ”


“ 하늘이 무너져도 그딴 일은 없어!! ”

그녀는 두 다리가 무거워지는 것을 느꼈고, 벽에 기대어갔다.

방은 가스로 가득 차졌고, 그녀는 바닥으로 쓰러져갔다.


“ 절대 그런 일은 없어... 너같은.... ”
그녀의 머리가 딸깍 넘어갔다.
“  씨팔년에... ”


세상이 검게 변했다.

 

 


@@* * *


의식이 점차로 희미하게 돌아오고 있었다.

케이트(Kate)는 그녀의 두 눈을 떴다.


그녀는 자신의 두 팔과 손목 모두가  묶여진 채로  가로대에  달라 붙여진 것을 깨달았다.

마루에  등을 휜 채로 바로 누여져 있었다.


두 다리는  천장으로부터 쇠사슬에 걸려 내려온 또 다른 바의 맨 끝 쪽에 묶여진 채였고, 그 덕에 활짝 벌려진 상태였다.


그녀의 허리가  바닥에 쇠사슬로 묶여있었고,  그녀의 입에는 다시 또  공 모양의 입마개가 들어 있었다.

누군가가 그녀의  거의 입으나 마나했던 그 속옷들마저 벗겨낸 상태였다.


그녀는 몸을 비틀고 잡아 당겼지만,  그녀가 최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약간의 꿈틀거림과 작은 흔들어보는 정도뿐이었다.

 

“ 아가씨를 위한  새 훈련을 시작함을  환영드려요. ”


케이트(Kate)는 비닐 재질의 착달라 붙은 바디 슈트를 입은 한 여성이  그 안으로 들어와서는 그녀 주위를 걷는 것을 보았다.

 

“ 내가 보증해주죠. 아가씨!   당신은 이걸 틀림없이 즐기게 될거에요. ”


그녀는  휘어진 바이브레이터와  또 하나 길쭉한 종류의 것을 각각 들고 있었다.


“  물론 아가씨는 절대 그러고 싶지 않고,  그렇게 되려 하지 않겠죠.  아가씨의 그 강인한 마음은 나도 잘 알아요.  그렇지만  사실상 당신에게 다른 선택권이란 더 이상 전혀 없지요. ”

그녀는 미소 짓는 것처럼 보였지만,  케이트(Kate)는 자신의 머리 쪽에  둘러씌워진 두건의  좁은 틈으로 그게 확실한 지 단언할 수는 없었다.


그 여자는  각각의 딜도에  약간의 윤활유를 끼얹었다.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분으로 그 여자가 다가오자 케이트(Kate)는 몸을 흔들었다.

 

그녀는 공략에 무방비로 된 상태로  침략당해질 것을 느꼈고,  그녀가 범해질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그 여자가 그 각각의 무기들을  집어넣는 것을 막으려고 애를 쓰면서  맹렬히 몸부림쳤다.

 

 

“ 호호, 바로 그거에요, 케이트(Kate)!   자, 싸워보라고!   더 해봐요. 결국 지고 말테니.  이제  당신도 그걸 알게되고 말거야!  ”

케이트(Kate)는 저항의 몸짓을 계속해 가고 있었지만,  그녀는 그 여자 말이 맞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휘어진 형태의 그 물건은 미끄러져 안으로 들어왔고, 그녀의 혹덩어리에 대고 눌러졌다.


케이트(Kate)는 더 격렬하게 몸을 비틀면서  그 침입물을  힘써 움켜쥐어 밀어내려고 했다.

그때, 그것의 전원이 켜졌다.


진동들은 그녀를 완전히 날려버리고 말았다.
그녀의 맹렬한 저항들을  그녀의 하체를 갈갈이 찢어버리고 있는 그 엄청난 쾌락의  얼얼함으로 완전히  뒤엎어 버렸다.

그녀가 벗어나려고 애를 쓰면서 쥐어잡는 행위는 이내 그 딜도 주위를 옥죄는 것으로 바뀌었고,  그녀의 하체가 바로 그런 움켜쥠을 취하는 것을 그녀가 느낄 수가 있었다.


불을 뿝듯 맹렬한 절정감이 솟구쳐 올라와 그녀의 온 몸을 쓸어오며  달콤한  황홀경 속으로 그녀의 마음을 묻어버리고 있는 동안, 그녀는 그 물결 속에 몸을 맡겨 버리면서  엉덩이를 바닥에 부비면서 등을 활처럼 휘고 있었다.


하나의 절정감 위에서 믿을 수 없이 다시 또 다른 절정감을 터뜨리고 있는 그 쾌락의 물결 속에  그녀는 자신의 몸을 내던지고 있었으며,  거의 고통에 가까울 정도로 순수한 그 쾌락의 바닷 속으로 그녀의 마음은 녹아들고 있었다.

 

그 여인은  진동 스위치를 껐지만, 바이브레이터는 그대로 그 자리에 남겨두었다.


“ 이제 좀  스스로 이해가 되는 것 같니? 이제 조금만 있으면 우리가 부르기만 하면 넌 기꺼이 달려오게 될거야.  너도 네 스스로를 어찌할 수 없게 될거다. ”

그녀가 다른 쪽 딜도의 스위치를 켰다.

 

“ 네 방에서의 기다림은 말야, 이제  고통스러운 갈망과 기대일거야, 물론 그걸 고민스러워 하겠지만 말야.
네 스스로 이미 여기에 있기를 깊숙한 곳에서 네 내부가 바라게 되며,  너의 쾌락뿐 아니라 우리의 쾌락을 위해서 네 자신이 사용되기를 작정하고 또 스스로 노출하게 될 거야. ”


그녀는 그 끝을  케이트(Kate)의 보지 입술 윗 쪽에 가져다 댔다.


“ 한 번만 더 네 특별한  새 스팟에  바이브레이터를 한번 더 맛보여주면 말여,   네 스스로  복종하는 것을 선택하게 될  것이고,  그리고  우리의 노예가 기꺼이 되려 하게 될 것이지. ”


그것은 아래로 미끄러져 들어와서는 케이트(Kate)의 상상을 초월하게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쳤고, 그것은 그녀가  간지러운 쾌락감에 몸부림을 치게 만들었다.


“ 네 년은 이제 우리가 주는 그 절정을 위해서 기꺼이, 진심으로  스스로 네 자유를 포기하게 될거야! ”

그녀는 케이트(Kate)의 안에 잠자코 있는 다른 하나의 스위치를 켰다.

케이트(Kate)의 두 눈이 희번덕해졌고,  그 쾌락의 절정들이 몰아치는 쓰나미에 무너졌다.

그건 그녀의 몸을 그 속박 안에서 날뛰도록 내던져버렸고,  그녀의 지친 몸을 한계를 벗어나도록  극한으로 무지비하게 밀어붙였다.
다시, 또 다시 끊임없이 말이다.


기쁨의 눈물들이 그녀의 얼굴로 줄줄 흘러내렸고,  그녀를 타고내려  바닥으로 뚝뚝  흘러갔다.

그녀의 정신이 갈라지기 시작했다.


가스 마스크가 그녀의 얼굴을 천천히 덮어왔고,  무자비한 딜도들의 계속되는 공격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깊고 깊게 그것을 숨쉬어 들이킬 수밖에 없었다.

 

고통스러면서 너무나 지나친 자극들의  황홀경 속에서 그녀는  가스의 구름 속으로 정신을 잃으며 빠져갔다.

 

* * *

삑! 삑! 삑! 삑!


수잔느 리차드(Susanne Richards)는 그녀의 블랙베리(Blackberry)를 쳐다보았다.

“ ? ”

찍힌 번호는 그녀가 모르는 것이었다.


“ 여보세요? ”

“ 당신 딸을 우리가 가지고 있소 ”


수잔느(Susanne)는 차갑게 얼어붙었다.

 


그들은  케이트(Kate)가  리무진을 타지 않았다는 것을 안 이후에 도대체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었다.


“ 뭐라고요? ”

“ 그녀는 괜찮소.  그리고 당신이 우리 지시를 따르기만 하면 계속 괜찮을 거요. ”

“ 잠깐요, 뭐라고요?  당신들이 그녀를 데리고 있다고요?  그걸 내가 어떻게 알 수 있죠? ”

“ 정부쪽에 신고를 하거나, 사적인 조사를 시도하지 마시오! ”

“ 잠깐요, 내가 펜으로 적을... ”

“ 우린 당신이  정부 각료의 지위를 수락했다는 것을 알고 있소, 앤(Anne) ”

수잔느(Susanne)는 다시 얼어붙었다.


“ 그걸 어떻게?   ”

그건 채 발표조차 아직 되지 않은 일이었다.


선거 과정의 기부 스캔들 때문에  상원의원이 물러나야만 한 이후,  그녀가 새 정부에 의해서 추천되었다.


( 이 자는 도대체 누구지? )

 

“ 우리가 다시 전화 걸겠소.  당신과 당신 남편 돈(Don)씨는  반드시 우리 지시를 따라야만 하오, 당신 딸을 다시 보고 싶다면 말이지. ”

 

“ 으음, 기다려요... 도대체 원하는게.... ”

전화가 끊어졌다.


수잔느(Susanne)는 책상에 기대면서  거의 기절하고픈 심정이었다.

 

(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지? )


* *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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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30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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