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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MC물] 서령(書霊): 제 11화.

TODOSA 1 141 0

 

 

 
 

서령:제11화

 

 

 

 
 
 

 

 마침내 왔다. 전 일본의 남자가 남자의 가치를 시험 받는 날. 발렌타인 데이.
 작년까지의 나는 완전한 루져였다. 받는 것이라라고는 ,  의리 초콜렛도 아니고 ,  우정 초콜렛도 아니고 , 어머니와 여동생으로부터 받는 가족 초콜렛만. 매년 원통한 눈물을 흘려 왔다.
 하지만 ,  올해는 다르다. 사오리로부터 받을 수 있다. 사랑이 가득찬 러브 초콜렛을.
 무심코 얼굴이 불타오를 것같다. 아침부터 들떠서,  시험이 가까운데 수업은 전혀 듣지 못했다. 방과후가 되는 것이 몹시 기다려 져서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방과후 ,  친구의 시시한 이야기를 뒤로 하고,  실험실로 서둘러 갔다.
 어떤 것일까. 역시 직접 만든것일까. 사오리이니까 과자 만들기도 잘하겠지 하며 두근두근 거리며 기다리고 있었다.
「초콜렛도 기쁘지만 ,  사오리를 먹고 싶다」
 정말 망상 시뮬레이션을 해 버린다.
 그러나 , 아무리 기다려도 ,  20분 넘게 기다려도 사오리는 오지 않는다.
 나는 설마 오지 않는건 아니겠지. 어떤 계기로 나의 힘이 사라진것이 아닌가 점점 불안하게 되어갔다
 힘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사오리에게 지금까지 시킨 일을 누군가에게 상담 한다면. 그것이 부모님이라든지 선생님에게 발각된다면. 점점 나쁜 쪽으로 생각이 가버린다.
 어쩌지. 상태를 보러 가는 것이 좋을까. 나는 초조하게 걸어 다니면서 괴로워하고 있었다.
 30분을 지나 역시 이상하다 상태를 보러 가려고 했을 때 ,  간신히 사오리가 숨차하며 왔다.
 사오리의 얼굴을 본 순간 ,  나는 안도와 기쁨으로 조금 눈물이 나와 버렸다.
「죄송해요. 하아아 ,  친구가 초콜렛을 ,  하아하아 ,  건네주는데 같이가야해서……」
 숨차하며 사오리가 이야기한다.
「괜찮아,  괜찮아 ,  와 준 것만으로도 기뻐. 전혀 문제 없어」
 나는 정말로 와 준 것만으로도 기뻤던 것이다. 아무렇지도 않은 것을 가장할 수 없을 정도 동요하고 있어서 이상하게 생각되었을지도 모른다.
 사오리는 호흡을 진정하고 ,  머뭇머뭇하면서 ,  뒤에 숨기고 있던 작은 상자를 나에게 내밀었다.
「해피·발렌타인」
 그것은 사랑스러운 포장지에 싸여 붉은 리본으로 묶여져 있었다.
 나는 그것만으로 감동이었다. 태어나고 처음으로 받는 연인으로부터의 초콜렛이다. 조금 전 느슨해진 눈물샘이 또 느슨해질 것 같게 되었다.
「고마워. 매우 기뻐」
「별로 잘 못만들었으니까 웃지 말아줘요. 처음으로 만들어서」
 웃을리가 없다. 사오리가 만드는 것이라면 ,  설탕과 소금을 잘못 넣어도 웃으며 다 먹을 자신이 있다.
「열어도 괜찮을까」
「응」
 나는 손이 떨리는 것을 참으며,  리본을 풀고,  신중하게 포장지를 벗겨 간다. 이것은 나중에 다시 포장해서 ,  기념으로 간직해 둔다.


 상자는 하얀 골판지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  뚜껑을 열자 안에는 하트나 별모양의  한입크기의 초콜렛이 몇개 들어가 있었다.
「굉장해. 제과점에서 만든것 같잖아」
「그, 그래요」
「응응 ,  처음에 이만큼 만들 수 있다는 건 굉장해. 과자 만들기 잘하는구나」
「가끔 씩 만들지만 ,  그정도는 아니에요」
 사오리가 수줍어하며 뺨을 붉히고 있었다.
 당했다. 관통당했다. 사오리가 수줍어하는 모습은 비디오에 찍어 두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백점만점이다.
 나는 불타올라서 몇일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부탁을 해 보았다.
「먹여 줄 수 있어?」
 사오리가 고개를 끄덕이며 초콜렛에 손을 뻗으려고 한다.
「입으로」
 나의 말에 그 손이 툭 하고 멈춘다. 사오리가 몇 초 움직임을 멈추더니 ,  한번 더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의자에 앉고 ,  초콜렛 상자를 책상 위에 두었다. 그리고 사오리를  나의 허벅지 위에 다리를 모아 옆으로 하게 하고 앉게 한다.
 엉덩이의 탱탱한 느낌이 매우 기분 좋다. 상쾌한 다림질의 향기와 달콤한 머리카락의 향기를 가슴 가득 들이 마신다.
 정말로 사오리는 천재다. 단지 이정도로 나를 행복하게도 절망하게도 한다.
 오른손을 사오리의 등뒤에 돌려 몸을 지탱하며,  손가락끝은 가슴이 닿는 위치에 준비한다. 이것으로 나의 왼손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다.
 사오리가 초콜렛을 한 개 집어서 자신의 입 안에 넣는다. 그리고 나를 향해서 천천히 얼굴을 가까이 해왔다.
 내가 가볍게 입을 열고 기다리고 있자,  사오리의 입술이 닿으며 초콜렛이 들어 왔다.
 타액에 젖어 조금 녹아 있었다. 나는 사오리의 혀도 함께 핧아들였다.
 초콜렛과 타액과 혀를 함께 맛본다. 당연하지만 달다. 평소의 키스에 초콜렛이 더해졌을 뿐인데 ,  평소보다 흥분해 버린다. 초콜렛의 끈적임이 괜찮은 것일지도.
「맛, 있, 어……」
 나는 사오리의 등뒤에 돌린 오른손을 가슴에 올렸다. 손가락끝에 말랑말랑 한 부드러움을 느낀다. 그리고 남은 왼손을 사오리의 무릎에 두었다. 그 손도 천천히 안쪽으로 향해 진군을 개시했다.
「흐응―……,  후으응……」
 사오리도 평상시와 조금 다른 키스에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아서 ,  평소보다 좀더 기세가 강했다. 소리에서 뜨거움이 느껴졌다.
 나는 찬스라 생각며 왼손을 진행시켰다. 맨살의 부드러움을 즐기면서 무릎에서 허벅지로 서서히 전진한다.
 조금 더 하면 스커트의 안에 닿으려고 하는 데서 ,  사오리의 손이 그것을 막아왔다. 내가 그런데도 손을 진행시키려고 하자 완강하게 저항하며 절대로 안쪽으로 들어가게 해 주지 않는다.
 나는 입을 떨어뜨리고 슬픈 얼굴로 사오리를 본다.
 사오리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부끄러워 하지만 ,  무슨 일이 있어도 손을 넣게 해 주지 않는다.
「안돼……. 지금 ,  여자아이이니까……」
 나는 무슨 일인지 몰랐다.
 왜? 손대게 해 주지 않는거지. 여자아이라…….
 잠시동안 생각을 하다 겨우 깨달았다.
 생리구나.
 그 말은 동정 남자에게는 너무 어렵다. 생리중의 속옷이 만져지는 것이 여자아이에게 있어서,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는 모르지만 ,  이만큼 저항한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싫은 일일 것이다.
 남자라면,  몽정 한 후의 팬티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정도로 싫은 일일 것이다. 중학때는 부모에게 보여지는 것이 싫어서 ,  스스로 빨아서 드라이어로 말린 일이 있다.
 나는 이해를 하고 왼손을 다리에서 떨어뜨렸다.
 사오리는 안심한 얼굴을 하고 있다.
 하지만 , 오늘은 처음으로 그곳을 핧을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기대하고 있던 나의 흥분을 억제할 수 없었다.
 아래가 안되면 위다.
「그럼 ,  다음」
 사오리가 다음의 초콜렛을 입에 머금고 ,  또 키스 해 온다.
 나는 초콜렛과 함께 사오리의 혀를 먹으면서 ,  사오리의 윗도리의 단추를 풀어 간다. 이쪽은 저항하지 않는다. 키스로 흥분해 깨닫지 못한 것인지 ,  다리를 손대지 못한게 한 사과인지 모르겠다.
 초콜렛이 녹아 없어질 무렵에는 ,  모든 단추를 다 풀었다.
 옷의 사이로 하얀 피부가 힐끔힐끔 보인다.
 나는 사오리를 다리 위에서 서로 마주 보게 하고 앉게 했다. 사오리가 스커트의 옷자락을 신경쓰고 있었지만 , 오늘은 그쪽을 단념했으므로 모르는 척 한다.
 그리고 입을 열고 ,  다음의 초콜렛을 재촉 한다.
 또 사오리가 초콜렛을 물고 키스 해 온다.
 나는 사오리를 꼭 껴안고 ,  옷안에 손을 넣고 재빠른 솜씨로 브라의 후크를 벗겼다. 푸는 방법을 알고 있어서 ,  양손을 사용하자,  생각했던 것보다 간단하게 풀 수 있었다.
 사오리는 순간만 놀란 느낌으로 움직임이 멈추었지만 ,  곧바로 혀를 휘감아 온다.
 나는 사오리의 매끈매끈한 등을 만진다. 사오리의 피부는 이상하다. 만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서 행복하게 된다.
 등뒤의 중심선을  손가락끝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리 그으면 ,  사오리가 흠칫하고 반응하며 등을 뒤로 젖혔다.
 양쪽 옆구리를 전부 만지자 ,몸을 꿈틀거리며 간지러워 한다.
 나는 사오리가 느끼는 부분,  간지러운 부분을 조사해 머리에 인풋 해 갔다.
 초콜렛도 얼마 남지 않았고 ,  돌아갈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나는 사오리의 옷을 열고 ,  브래지어를 밀어 올렸다.
 사오리가 당황해서 숨기려고 했지만 ,  나는 손으로 막지 못하게 한다.
 눈앞에는 아름답고 자그마한 사오리의 가슴이 있었다. 나는 참지 못하고 핑크색의 유두에 달라붙었다.
「아아앙」
 사오리가 달콤한 목소리를 울린다.
 나는 자신을 잊고 열심히 유두를 핧고,  빨았다.
「아,  아,  "아앙 ,  아아……」
 지금까지의 키스와 애무로 흥분 했었던 것일까 ,  사오리의 목소리가 계속 음란하게 변해갔다.
 최근 ,  사오리가 계속 민감해 지는 것 같다. 원래 그런것인지 ,  나의 힘의 탓인지는 모르지만 ,  매우 좋은 일이다. 나는 너무나도 행복했다.
「키스 마크 남겨도 돼?」
「안돼 , 누근가가 볼수도 있어요」
 나는 양쪽 유두를 계속해서 애무하면서 ,  또 부탁한다.
「안보이는 곳에 할테니까. 부탁이야」
「아 ,  아아 ,  안돼……」
「부탁이야. 괜찮지. 남긴다」
 나는 왼쪽 가슴의 유륜아래 ,  브라로 숨겨지는 부분에 마음껏 달라붙었다. 입술을 꽉 누르고 핧아 올린다.
「안 되는데―……」
 쪽  입을 떼어 놓자,  얇고 붉은 자국이 남았다. 나는 사오리를 자신의 물건으로 한 것 같아서 ,  만족감이 가득 들었다.
 나는 흥분해서 사오리에 대한 애무를 격렬하게 해 나간다. 유두를 혀로 최대 스피드로 연주한다. 작은 유두는 용수철이 들어가 있는것 같이 튕겨 올랐다.
 얼굴을 꽉 눌러서 작음 유방의 언덕을 확인하기도 했다.
「아아 ,  안돼……,  이상하게 ,  이상하게 되어버려요―……」
 사오리의 목소리가 계속 커진다. 목소리가 바깥으로 들리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다.
「목소리가 커. 참아」
「 하지만 , 하지만……」
 사오리가 손등을 입에 물며 억제하려고 하지만 ,  그런데도 다 멈출수가 없었다.
 이제 빨리 끝내지 않으면 안된다.
 나는 양손을 사용해서 사오리의 가슴을 애무했다. 다른 한쪽의 유두를 입에 머금고 , 다른 한쪽을 손가락으로 동글동글하고 만진다. 남은 손으로 가슴을 주물렀다.
「음―,으음―……, 응 , 응,으으응―」
 이제 곧이다. 이제 곧 사오리가 갈 것 같다. 나는 혀를 최대 스피드로 움직이고 ,  유두를 만지는 손가락에 힘을 넣었다.
「응 , 응, 응―……」
 사오리의 몸이 작게 떨리며 전신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한 손으로 입을 누르면서 ,  남은 손으로 나의 어깨를 아플 정도로 잡는다.
 나는 마무리로 유두를 몇번이나 빠르게  깨물었다.
「으으으음―」
 사오리가 부들부들 몸을 진동시키고 있었다. 눈을 꽉 감고 미간에 주름을 짓고 있었다. 아무래도 간 것 같다.
 사오리가 갈 때의 얼굴은 몇번을 봐도 아름답다.
 하아 하하 큰 숨을 쉬면서 ,  녹초가 되어서. 나에게 몸을 맡겨 왔다.
 가슴만으로 가는 것은 에로 만화 안에서만 있는 일이라고생각하고 있었지만 ,  실제로 눈앞에서 보니 사오리의 감도가 좋은 점이 놀라웠다.
 자신의 섹스가 잘 될 것 같아서 자신이 솟아 난다.
 거기에 가슴만으로 이만큼 느낀다면 ,  섹스를 하면 어느 정도 느낄 것인가 두근두근 거렸다.
「괜찮아?」
「하아―,  하아―,  이제,  괜찮아요」
「목소리가 커서 놀랐어」
「무엇인가 참을 수 없게 되어서……. 부끄러워요……」
 사오리가 머리를 아래로 숙이고 정말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런 모습까지 귀엽다니 비겁하다. 더욱 더 사오리를 좋아하게 되었다. 너무 좋아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정도다.
「매우 아름다웠어」
 나는 사오리의 옷의 단추를 끼면서 ,  언젠가 올 사오리와의 섹스를 생각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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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잘 챙겨 먹네요
근데 능력자 주제에 여자아이를 이렇게 생각해주다니;;;;;;;;
 
 
오늘은 이것만
이번화는 좀 약했죠 쉬어가는 화인듯
자 다음화는 드디어 드디어 여러분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첫 경험입니다
(근데 양이 좀 많네요;;;;;)

, , , , , , , , , , , , , , , , , , , , ,

1 Comments
토도사 2023.05.3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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