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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특별편 3 - 황용과 곽부(완).

TODOSA 1 181 0
이 작품은 얼마 전 gianmoun님께서 번역기의 힘을 빌려 다듬은 것과 같은 작품인데,  gianmoun님께서 정보게시판에 알려 주신 사이트를 찾아가 원문을 구해 읽어 보고 직접 번역한 것입니다. 다시 한 번 gianmoun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 황용과 곽부

 

요즈음 양양성은 비록 사태가 위급했으나, 황용 모녀와 양과는 전혀 긴장한 분위기를 느끼지 않았다. 양과는 무공 연마를 제외하고는 황용과 곽부 두 사람과 함께 지냈다. 황용은 오랜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난 셈이었다.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지경에 빠진 이후 그녀의 온 마음은 이미 양과에게 쏠려 있었다. 그리고 곽부는 처음으로 사랑의 즐거움을 맛본 것이었으니, 더욱 온종일 양과를 따라다녔다. 모녀 두 사람이 함께 양과 한 사람을 섬기니, 실로 절묘한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황용과 곽부가 69식으로 누워 있는데, 곽부가 아래에 있고 황용이 두 다리가 벌리고는 개가 엎드리는 자세로 곽부 위에 올라가 있었다.

황용이 곽부의 눈처럼 하얀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그녀의 보지에 입을 맞추어 주자, 곽부는 소녀다운 만족한 신음을 터뜨렸다.

물방울이 떨어질 정도로 흠뻑 젖은 곽부의 보짓살이 황용에게 격렬한 집적거림을 당하자 곽부는 보짓물을 찔끔찔끔 흘리며 기분 좋은 듯 부들부들 몸을 떨어 댔다. 좋은 느낌이 굽굽이 마음속에 솟아났다.

 

“엄마, 정, 정말 좋아. 아……아……, 가, 갈 것 같아. 가…… 가…… 아…….”

두 명의 미녀는 서로 입맞춤을 시작하더니, 각자 음탕한 소리를 쏟아 냈다. 곽부의 작은 입술이 분홍색의 혀끝을 내밀어 황용의 부드럽고 하얀 목을 살짝 핥고는 황용의 풍만의 젖통으로 가서 젖꽃판에 원을 그리듯 핥았다. 황용은 곽부의 새하얗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중지를 곽부의 보지 속으로 찔러 넣고는 눈을 크게 뜨고 교태 어린 시선으로 곽부의 반응을 살폈다.

 

황용이 혀로 곽부의 혀끝을 감고 넣었다 빼었다 하니, 서로 빨아대며 두 사람의 침이 하나로 녹아들고 있음을 느꼈다. 황용은 자기의 요염하고 음탕하게 풍만한 젖통으로 곽부의 젖통에 대고 짓누르며 비벼 대었다. 곽부의 뺨이 갈수록 볼그스름해지고, 비단 같은 피부와 풍만한 젖통이 황용을 얼러 댔다. 두 사람은 뜨거운 입맞춤을 시작하면서 미친 듯이 서로의 알몸을 비벼 댔다. 보지 속의 부드러운 속살이 강렬하게 옴찔거리니, 서로 상대방의 가늘고 부드러운 손가락을 끼워 잡았다.

 

황용이 소리 높이 격앙된 교성을 터뜨리자 곽부가 민첩한 혀로 많은 타액을 황용의 입 속에 보내니, 황용이 그 침을 삼키며 매혹적인 음탕한 소리를 질러 마음속의 기쁨을 드러냈다. 황용이 아름답고 요염한 알몸을 뒤흔들고, 백옥 같은 무릎을 곽부의 보지에 음탕하게 들이대니, 곽부 또한 자기의 부드럽고 매끄럽운 허벅지를 황용의 보지에 대고 비벼 대며, 풍만한 젖통 또한 황용의 젖통에 대고 눌러 갔다. 황용과 곽부는 부드럽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서로 상대방의 보지 속을 찔러 넣고 끊임없이 쑤석거렸다.

 

“아, 엄마, 엄, 아…… 정말 좋아. 엄마…… 좀 더…… 아…… 그래…… 아……아……”

두 손으로 황용의 팔목을 움켜잡고서 끊임없이 음탕하게 소리 질렀다.

“엄마, 엄마…… 정말 멋져! 정말 좋아! 아, 어어…… 어, 아…… 나, 나 죽어! 엄마야! 나 정말 죽어! 아아!”

황용의 혀가 곽부의 보지를 핥으니, 곽부는 신선 같은 즐거움에 끊임없이 신음을 전해왔다. 이때 양과의 자지가 거침없이 “뿌직!” 하는 소리를 내며 황용의 보지에 깊숙이 쑤셔 박히니, 곧 곽부의 얼굴 위 뒤쪽에서 황용의 보지동굴 속으로 박혀든 것이었다.

 

“아아…… 너…… 어떻게 이렇게…… 세게…… 악……악…… 나… 못 견뎌. 아…… 멈추지 마…… 아…… 응…… 응……”

“응…… 악…… 날아가……날아가…… 아……아…… 과아…… 네 거대한 좆…… 너무 강해…… 나 지금까지 전혀…… 이런 건 없었어. 강해…… 좆…… 찔러…… 줘…… 박아…… 아아아…… 나 이제부터…… 항상 이런…… 좆대로…… 박힐…… 아…… 악…… 아…… 과아…… 네가 나를 맡아…… 멈추지…… 마…… 짓밟아…… 날…… 날 맘껏 가져…… 날 박아서 죽여 줘…… 좋아, 과아…… 해 줘…… 아……아아……아아아…… 아…… 아아…… 더 세게……”

 

곽부는 양과의 자지가 황용의 보지동굴 속을 멈추지 않고 드나드는 것을 보고, 간간이 신음을 터뜨렸다. 황용은 몇 번 신음을 터뜨리더니 절정 씹물을 쌌다. 씹물이 양과의 자지에 뿌려지고 두 허벅지를 따라 천천히 흘러내렸다. 순간 곽부의 보지가 “뿌직!” 하는 소리를 내며 황용의 얼굴과 입 위에서 터져 버리니 황용의 얼굴은 온통 곽부의 씹물 천지가 되었다.

 

이때 황용의 보지는 양과의 미친 듯한 공격을 받아 폭발할 듯이 급속히 옴찔거리며 쑤셔 박히는 쾌감을 누리니, 보지가 꽉 채워지는 맛을 느끼자마자 이내 절정에 다다랐다. 씹물이 박혔다 빠졌다 하는 양과의 자지를 따라 흩뿌려지니 곽부의 얼굴에 떨어졌다. 곽부가 매우 수줍어하며, 부끄러운 듯이 이 음란 방탕한 모습을 보았다.

황용은 즐거운 신음을 터뜨렸다.

 

“과아…… 굉장해…… 악…… 정말…… 깊어……정말 좋……아…… 아……아…… 힘들어…… 또…… 아…… 나 또…… 끝장……나…… 아……아……”

양과의 좆물이 맹렬하게 쏟아졌다. 좆물의 절반은 황용의 보지 속에 쏟아지고 나머지 절반은 곽부의 얼굴에 쏟아졌다. 곽부의 뺨과 두 입술에는 양과의 좆액과 황용의 씹물이 흘러넘쳤다. 곽부의 입술은 황용의 보지에 꼭 붙어 있었는데, 입이 황용의 보지를 틀어막고서 양과가 황용의 보지에 쏟아낸 좆물과 황용의 씹물을 빨아들였다.

“아……아……”

황용이 야단스럽게 음란을 떠니, 함성이 갈수록 높아졌다.

 

“착하구나, 부아야, 정말 다 먹는구나. 착한 딸이야. 아아…… 엄마는 좋아 죽겠어. …… 시원해 죽겠어. 아…… 엄마는…… 평소에 너무 쓸쓸했어. …… 너하고 과아는 정말 좋아! 아아, 아유, 아유, 엄마 싼다. 응…… 응…… 아…… 싼다, 싸! 아……”

곽부는 황용의 보지 속에서 나오는 액즙을 모두 빨아먹었다. 황용은 또 한 번 절정에 올라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다. 곽부는 다시 양과의 자지를 입에 삼키고 황용이 양과의 자지에 남겨둔 씹물을 핥아 먹었다. 곽부는 만족하지 않고 계속 애원하여 말했다.

 

“나를 박아 줘. 나를 박아 줘!”

양과의 좆이 막 자유를 얻자마자, 곧장 앞으로 튀어나와 끄떡거렸다. 곽부는 이미 다시 미끄럽고 끈적끈적해진 보짓물을 흘리고 있으니, 좆이 거침없이 박혀들어 자지 뿌리까지 몽땅 곽부의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아……우……”

곽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흐트러졌다. 거대한 좆은 과연 쓰기가 좋았으니, 구멍 속 깊숙이 박혀들어 바닥까지 닿았다. 양과는 그녀가 외치는 소리를 듣고서 그녀가 절정에 오른다고 여겼다. 곧장 두 손을 뒤로 짚어 곧은 신체를 지탱하며, 빠르게 전심전력으로 곽부를 쑤셔 댔다. 곽부는 쌔액쌔액 숨을 내쉬며 두 손으로 양과의 허리를 껴안고 얼굴은 뒤로 쳐든 채, 참으로 그의 박음질에 의해 절정으로 치달아 갔다.

 

“아아…… 좋은 오빠, 좋은 오빠, 좋은 남편이야…… 오…… 정말 멋져. 아, 나 예전엔…… 일찍이 없었어. 이런 적이…… 이렇게 아주…… 아주 깊을 줄…… 아이고……오…… 아……”

양과의 좆이 더욱 힘을 얻어 움직이니, 곽부가 다시 외쳤다.

“오빠, 더 세게…… 누이는 두렵지 않아…… 아, 당신 정말 좋아. 내가 왜 이렇게 늦게…… 아…… 비로소 당신과…… 오…… 당신은 왜…… 아…… 일찍 누이를 박아 주지 않았어? 아윽…… 아주 깊이…… 좋은 멋지게…… 커다란 좆을…… 힘껏 꽂아 줘…… 아아…… 힘껏 꽂아 줘, 힘껏 꽂아. 후우…… 오빠…… 오라버니…… 당신은 정말 굉장해…… 아…… 욱…… 욱…… 정말 좋아…… 아…… 엄마…… 엄마……엄마……”

곽부가 갑자기 소리쳐 황용을 부르니, 황용은 양과와 일을 끝낸 후, 뒷맛을 즐기고 있다가 문득 수줍어하며 대답하여 말했다.

 

“말해 봐!”

곽부가 말했다.

“정말 좋아. 그……그가…… 아…… 정말 좋게…… 해 줘…… 아……”

황용이 말했다.

“이제 알았구나! 이런 건 나에게 말할 필요가 없어.”

 

양과가 씹질을 멈추지 않고, 곽부의 허리가 휘도록 쑤셔 대니, 보짓살이 죽어라 하고 좆을 물어 댔다. 양과는 그녀가 이번에는 반드시 절정에 오를 것임을 알고 마침내 아주 빠르고 세게 힘을 써서 그녀의 보지를 찍으니, 그녀는 과연 절정에 올랐다.

“아아! 와…… 오려고 해…… 아아!”

그녀는 더욱 높게 소지를 지르니, 정신을 잃은 듯 그야말로 날카로운 소리로 미친 듯이 외쳤다.

 

양과는 그녀가 매우 쉽게 절정에 다다른 것을 알았다.

“부매…… 너 정말 음탕하구나!”

“그래, 나 음탕해…… 나…… 음탕해…… 오빠…… 정말 나를…… 잘 박아 줬어…… 나를 박아 줬어……”

“아이, 정말 좋아…… 아주 정말 좋아…… 오빠…… 자기야, 나, 나 죽을… 것 같아…. 아……」

 

양과가 그녀가 이렇게 음란하게 요염하게 떠는 것을 보고, 참지 못하여 머리를 숙이고 그녀에게 입을 맞추니, 그녀도 향기로운 혀를 내밀어 열렬하게 맞이했다. 두 사람은 몇 번이나 거의 입을 꼭 붙이고 입맞춤을 했다. 향기 나는 입술에 입맞춤을 한 양과는 다시 그녀의 귀 쪽으로 가서 이로 가볍게 귓불을 살짝 물어주고, 혀로 왕복하여 가볍게 귀 뒤를 핥아 준 뒤 심지어 귀의 구멍 속에 혀를 밀어 넣었다.

곽부가 어찌 견딜 수가 있겠는가. “아! 아!” 하고 죽는 소리를 지르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두 손으로 양과의 등을 꽉 부여잡고 두 다리는 양과의 허리와 엉덩이에 꽉 붙이고서 엉덩이를 요란하게 들썩이며 보지구멍에서 보짓물이 쉴 새 없이 흘러나오니, 거대한 좆이 들어갔다 나왔다 할 때마다 “찔꺽!”, “찔꺽!” 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오빠…… 나…… 또…… 쌌어…… 쌌어…… 아아!”

그녀는 끙끙거리며 신음을 했다. 과연 한 줄기의 뜨거운 보짓물이 또 뿜어져 나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싸느라고 몸이 완전히 널브러져서 그녀는 다시 힘이 양과를 끌어안을 기력이 남아 있지 않았다. 손발 사지가 맥이 빠진 듯 네 활개를 치고 축 늘어진 채 눈을 감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곽부는 이미 지쳐서 옆에 쓰러졌는데, 양과는 오래지 않아 그 자지가 또 다시 우뚝 서니, 이어서 황용과 함께 두 사람의 세계에 진입하여 격렬하게 씹을 했다.

“아, 아! 좋아. 정말 좋아. 정말 좋아…… 아! 시원해 죽겠어…… 정말 짜릿해…… 오! 싼다…… 아…… 싼다…… 신나게 싸…… 아, 싸다 죽겠어…… 즐거워 죽겠어…… 아! 이 원수야! 아, 다시…… 다시…… 아…… 다시 해 줘. 난 괜찮아…… 아! 난 뒈지게 음탕해…… 아! 아직도 싸고 있어…… 아! 정말 죽을 것 같아…… 악! 악!”

 

황용과 양과는 끈끈하게 엉겨 붙어서 동시에 함께 맹렬하게 요동을 했다. 황용의 목구멍에서 낭랑하고도 급박한 소리가 터져 나와서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하는 긴 곡조를 이루더니, 다시 갑자기 뚝 끊어졌다. 잠시 중지되었다가 그녀 다시 “응~~~” 하며 이맛살을 펴며 가볍게 신음을 흘리니, 온 얼굴은 만족한 여운으로 가득하고 또한 빨개진 것이 하나의 잘 익는 수밀도 같았다.

 

그러나 양과는 아직 시원하게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황용의 허리를 잡고 강경하게 그녀의 윗몸을 부축하여 일으켜서 그녀를 뒤돌려 앉히고, 황용의 사타구니가 그의 몸 위에 가도록 만들었다. 이렇게 하여 그녀의 등이 그를 향하게 되었다. 황용은 자리에 앉자마자, 그의 자시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말을 타고 달리듯이 위아래로 움직였다.

 

황용이 허리를 약간 구부린 채 손바닥으로 그의 허벅지에 짚은 뒤 두 다리로 쪼그리고 앉으며 아름답고 둥근 엉덩이를 공중으로 들어올렸다. 이런 자세로 위아래로 흔들다가 엉덩이를 포개듯이 움직여 깊숙이 들이대니, 그 결과 엉덩이에서 허벅지까지의 모습이 보여주는 곡선이 그야말로 사람을 환장하게 만들었다. 양과는 서슴지 않고 그녀의 엉덩잇살을 여러 차례 쓰다듬고 이쪽을 꼬집어 대고 저쪽을 꼬집어 대니 그녀 쌕쌕 숨을 내쉬며 아파했다.

“아윽! 죽겠어……”

황용이 얼굴을 쳐들었다.

 

“정말 착한 사람…… 좆 큰 당신…… 대단해…… 아윽! 정말 깊어…….”

“아아! 과아…… 정말 깊어…… 매우 멋져…… 너…… 정말 단단해…… 참말 기분 좋아…… 아! 곽 백부보다 좋아…… 아! 정말 기분 좋아…… 아! 널 사랑해…… 아아……그래, 상관하지 마…… 그를 신경 쓰지 말고…… 나를 박아…… 나를 박아……”

양과는 그녀가 찬미하는 말을 듣고 참으로 기쁨이 넘쳐서 땀이 나서 등이 젖을 정도로 더욱 박아 댔다.

 

“아~~ 과아…… 아~~ 내가 예뻐, 안 예뻐? 응?”

“아주 예뻐, 당신은 아주 예뻐!”

그가 말했다.

“응…… 소……소용녀보다 예뻐?”

그녀가 물었는데, 이는 양가의 아내였다.

“예뻐, 당신이 백 배, 천 배, 만 배…….”

그도 꽤 아첨을 했다.

“아~~ 아~~”

황용이 매우 만족했다.

 

“자기야, 죽도록 사랑해…… 아~~ 다시 박아 줘…… 아……아…… 나…… 아~~ 정말 기분 좋아…… 아~~ 누이는 만날 당신을 섬길게…… 당신과 함께 실컷…… 아아~~ 아~~ 정말 좋아…… 당신이 정말 단단…… 아~~”

양과는 머리를 숙여 그녀의 젖꼭지를 물고 힘을 들여서 빨아들였다.

“아~~ 아~~ 그래…… 그래…… 그렇게…… 아……아…… 멋져 죽겠어…… 시원해 죽겠어…… 아~~ 아~~ 안 돼…… 안 돼…… 오려고 해…… 과아…… 자기야…… 좀 더……누이가 오려고 해…… 아~~ 조금만 더……”

 

양과는 그녀의 자기가 되었으니, 마땅히 애를 써서 좋다는 표현을 해야 했기에, 죽을 힘을 다해서 씹질을 해 주었다.

“아~~ 아~~ 그래……거기를 쑤셔 줘…… 아이고…… 아이고…… 날아갈 것 같아…… 나 날아갈 것 같아…… 자기야 …… 자기…… 날아가…… 아~~ 아~~”

황용이 절정 씹물을 쌌다. 양과는 그녀가 큰소리로 외치는 바람에 마음이 나부끼듯 동요하여 뒤따라 좆물을 내뿜었다. 그의 좆물은 여전히 그렇게도 진하고, 그렇게도 많았다. 황용은 그를 꼭 끌어안고서 그에게 그녀의 입술에 입 맞추게 해 주었다.

 

두 사람이 한동안 정성껏 서로를 위로해 주고 나자, 황용이 말했다.

“자기야…… 당신 정말 좋아. 나하고 또 한 번 해.”

양과가 말했다.

 

“응! 과연 곽 백부는 당신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빨리…….”

황용이 그를 재촉했다.

“당신은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잖아…….”

 

2경을 알리는 징소리가 울릴 때, 관청의 침상 위에는 수려하고 야성적인 소녀 하나와 우아미를 두루 갖춘 젊은 부인이 하나가 발가벗은 알몸으로, 한 명의 잘생긴 남자의 가슴에 누워 있었는데, 남자의 한 손은 젊은 부인의 젖통을 쥐고 있었다.

그들은 양과와 황용 모녀 두 사람이었는데, 깊이 잠이 들어, 세 사람이 함께 하는 달콤한 즐거움을 누리고 있던 것이었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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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6.02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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