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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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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ll in the mind!(5-3).

토도사 1 469 0

 

“약속해요, 아저씨... 절대 비밀!!!!”

 

산드라의 방을 나오자 안방에서 샐리가 부산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지시한 데로 옷장들을 정리하다 문제의 비디오 테입을 찾은 것 같았다. 나는 방문 밖에서 노크를 하며 말했다.

 

“Hey, Sal. What you up to?”

 

내 말이 끝나자 마자 방안에서는 잠시 모든 동작이 멈췄는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잠시 후 긴장된 표정의 샐리가 문을 빼꼼이 열고 밖으로 고개를 내밀며 말했다.

 

“아무것도 아니예요, 스티브... 그냥 옷장정리 좀 하고 있었어요. 애들은 모두 만나봤어요?”

 

“둘다 좋아보이더군, 샐... 헬렌은 열심히 숙제하느라 정신이 없고, 산드라는 책을 보고 있는데 여전히 왜 자기는 우리 사이의 ‘특별한 관계’에 끼이지 못하는지 불평을 해 대더군....ㅎㅎㅎ”

 

내가 웃으며 말하자 샐리도 같이 웃어주었다. 하지만 정신은 여전히 딴데 가 있는 것 같았다.

 

“저....”

 

샐리는 무슨 말을 하려다가 말았다.

 

내가 무슨 얘긴지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이자 그녀는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아무것도 아니예요.”

 

“흠.... 옷장 정리하다 뭐 재미있는 거라도 찾았소?”

 

내가 정곡을 찌르며 묻자 샐리는 긴장감이 역력한 어색한 웃음을 띄우며 대답했다.

 

“네? 재밌는거요? 아뇨!!! 옷장안에서 뭐가 나오겠어요?”

 

하지만 그녀의 표정은 몹시 불안해 보였다.

 

“뭐,,, 쥬라기 공원이라든가.... 아니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뭐 이런 비디오테입이라도 찾은게 아닌가 해서. ㅎㅎㅎㅎ”

 

그제서야 샐리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웃었다.

 

“아하!!!! 그런건 거실을 뒤져보면 나올지도 몰라요...”

 

“그래? 그럼 나중에 같이 봐요. 샐..”

 

“좋아요!!! (그녀는 여전히 내가 지켜보고 있는게 어색한 것 같았다.) 안방이랑 손님방 정리 좀 잠깐하고 내려갈게요.”

 

“내가 좀 도와줄까?”

 

“아니요!!!!”

 

그녀는 지극히 오버하며 말했다. 지금 안방으로 들어가 TV를 켜면 샐리 또래의 여자들이 바이브레이터로 자위하고 있는 영상들이 흘러나오고 있을 것이다.

 

“혼자해도 충분해요, 스티브.... 그냥 밑에 내려가서 기다려 줘요. 아!! 오늘 중요한 게임 있는 날 아니예요?”

 

“그렇군.... 깜빡 했으면 놓칠뻔 했군... 그럼 난 내려갈게, 샐..”

 

내가 미소를 지으며 말하자 그녀도 어색한 미소를 지어주었다.

 

나는 샐리에게 편안하게 비디오를 볼수 있도록 해 주기로 했다. 애들의 방에는 물론 손님방에도 비디오와 텔레비전이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샐리는 혼자있을때도 혼자서 비디오를 보며 환상의 나래를 펼칠수가 있을 것이었다.

 

나는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척 하면서 중간쯤에 섰다. 곧 안방의 문고리가 딸깍 하며 잠기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다시 계단을 조심스럽게 올라가 각 방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헬렌의 방에서는 레즈비언들이 벌이는 신음소리들이 약하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반면 산드라의 방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분명 사운드를 죽였거나 아니면 TV앞에 바짝 붙어앉아 헤드폰을 끼고 있을것이 틀림없었다.

 

그리고 안방에서는..... 여자들의 신음소리가 분명히 방문을 넘어 들려오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혹은 바이브레이트로 막 오르가즘에 오르는 소리가 분명했다.

 

그 모든 걸 확인하고 난 다음 나는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와 냉장고에서 맥주를 한병 꺼내들고 소파에 앉아 축구경기를 보기 시작했다. 각자 비디오를 보며 스스로 보지를 주물러 댈 세 여자를 생각하자 웃음이 터져나왔다. 그리고 내가 한 일에 만족감을 느끼고 혼자 병을 들어 브라보를 외친 다음 반병정도 한모금에 마셨다. 아직 본격적인 일은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니.... 앞으로 어떤 놀라운 일들이 벌어질지 상상조차 가지 않았다.

 

한시간 정도 축구를 보고 나는 다시 이층으로 올라갔다. 샐리의 방에서는 이제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산드라의 방은 아주 조금 열려져 있었다. 나는 문을 조금 더 열고 안으로 고개를 들이밀으며 그녀가 뭘하고 있는지 보았다.

 

산드라는 침대에 누운체 두 여자가 흑인의 좆과 항문을 빨아대고 있는 가운데 흑인이 밑에 깔린 여자의 입속에 사정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손을 팬티속에 넣고 옆심히 자위를 하고 있었다. 여자의 입속에서 정액이 넘쳐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며 그녀의 손가락은 더 부지런히 보지를 헤집어대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시선은 TV에 완전 몰입되어 있었다.

 

나는 산드라가 눈치채지 못하게 살며시 빠져나와 문을 닫고 헬렌의 방으로 향했다. 그녀의 방에서는 말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나는 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였다. 헬렌이 샐리와 무엇인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목소리가 작아 무슨 소리인지 알아들을수는 없었지만 헬렌의 목소리가 약간 신경질적인 것은 확실했다. 아마도 지난 밤 나와 했었던 일에 대해 엄마에게 얘기를 해 주고 있는 모양이었다. 나는 그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로 결심했다.

 

나는 노크도 하지않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 헬렌은 책상에 걸터앉아 있었고 샐리는 마루바닥에 다리를 꼬고 앉아있었다. 나는 아무 관심없다는 듯 설렁설렁 걸어들어가 헬렌의 침대위에 드러누우며 졸립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방해하지는 않을테니까.. 얘기 계속해...”

 

샐리와 헬렌은 갑작스런 나의 등장에 당황했지만 감히 나에게 나가달라는 말은 할수 없었다.

 

“어서, 헬렌.... 어제밤에 우리가 한 일들을 엄마한테 얘기해 주고 있었잖아, 다 알고 있으니까.. 계속해 봐.”

 

샐리는 얼른 헬렌에게서 고개를 돌려버렸지만 헬렌은 내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Mmmm.”

 

“어서...”

 

헬렌의 얼굴은 진홍색으로 물들었다. 물론 부끄러워 고개를 돌리고 있던 샐리도 마찬가지였다.

 

“어디까지 얘기했어요, 엄마?”

 

헬렌이 더듬거리며 물었다.

 

대답을 하는 샐리의 목소리는 거의 알아듣지 못할정도로 작었다.

 

“음.... 네가 스티브 아저씨한테...... 의사선생님과 있었던 검사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었어.....”

 

“맞아요.... 아저씨한테 그때 병원에서 갑자기 생각났던 것들을 얘기해 줬어요...”

 

헬렌은 약간 긴장된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나는 미소를 지어주며 그녀에게 용기를 내라는 표정을 지어주었다.

 

“... 그러다가... 선생님이 나더러 혼자서 만져보라고 했다고 하는데... 아저씨는 지금 네가 하고 있는 것처럼 한 거냐고 물었어요.... 난 사실대로 얘기할 수밖에 없었어요. 사실 그 얘기를 하면서 난 혼자서 만지고 있었거든요.”

 

그녀는 다시 주저하고 있었다. 그리고 난 헬렌에게 다시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그리고... 아저씨는.... 내가 덮고 있던 이불을 치워버리고 나한테 나머지 얘기들을 하면서 혼자 만지는걸 볼수 있게 하라고 했어요.”

 

샐리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있는 헬렌의 얼굴에 묘한 흥분의 기색이 떠오르고 있었다.

 

“나는 할수없이 의사선생님과 있었던 꿈 얘기를 하며 자위를 했어요. 아저씨가 지켜보는 앞에서요.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손가락으로 내 항문을 쑤시는 얘기를 하자 아저씨는 나보고 직접 손가락을 항문으로 넣어보라고 했어요. 아프기는 했지만 정말 흥분되기도 했어요. 그리고 절정에 오를때까지 나는 클리토리스와 항문을 두 손으로 만지고 쑤셔댔어요..... Oh! 정말 멋졌어요......”

 

샐리는 여전히 고개를 숙이고 바닥에 앉은체 몸을 잘게 떨어대고 있었다. 한겨울 속옷차림으로 바깥에 나간 아이처럼 그녀의 몸은 떨리고 있었다.

 

“그 다음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해줘요, 엄마?”

 

그렇게 말하는 헬렌의 목소리에는 이제 약간의 흥분이 실려 있었다.

 

“Mmmmm, yes please.”

 

샐리가 간절하게 부탁했다.

 

“난 아저씨한테 왜 내게 그걸 시키는지 물어봤어요. 그러자 아저씨가 뭐라고 한줄 아세요? 아저씨는 내가 혼자 자위하는 걸 보는걸 좋아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자기한테 그걸 보여준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했어요.”

 

그 말을 하고 나를 쳐다보는 헬렌의 표정은 개선장군처럼 자랑스러움이 가득했다. 샐리는 퍼뜩 고개를 들어 헬렌을 한번 쳐다보고 다시 나를 돌아다 보았다. 내가 숨겨둔 비디오에서 본 여자들의 자위하는 모습과 헬렌이 내 앞에서 자위하는 모습이 오버랩되었을 것이다. 그녀는 꽤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그래서 난 다시한번 해도 되냐고 물었지만 아저씨는 나중에 다시 하자고 대답해 주셨어요. 하지만 대신에 아저씨는 나더러 빨아달라고 했고 아저씨는 이번에는 내 입에 잔뜩 싸주셨어요... 물론 난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모두 마셨어요. 아주 맛있었어요.... 엄마도 그랬죠?”

 

샐리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뭐라고 대답을 하려고 입을 열기는 했지만 결국 아무말도 하지 않고 다시 입을 닫아버렸다.

 

‘응... 정말 맛있었어...’ 라고 대답하고 싶었을 것이다.....

 

이로서 모든 얘기가 끝났다. 시계를 보자 열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샐리,, 이제 대충 끝난 것 같은데 자러 갈까요. 우리 둘이 말이오..”

 

“Mmmm? Oh, yes, sure. Good idea.”

 

그녀는 약간 비틀거리며 힘겹게 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서며 내가 뒤따라 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뒤돌아보았다.

 

“먼저 가 있어요, 샐... 난 헬렌과 잠깐 얘기좀 하고 금방 따라 갈게요.”

 

샐리가 방을 나가고 나서 나는 헬렌을 보며 말했다.

 

“엄마한테 얘기한 기분이 어때?”

 

“잘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좀 지나고 나서부터는 왠지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일어나 봐, 헬렌... 검사를 해 봐야겠어.”

 

“뭘요?”

 

헬렌은 궁금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자리에서 일어섰다.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녀의 앞으로 다가가 무릎을 꿇고 앉아 한번에 그녀의 청바지를 밑으로 벗겨 내리고 이어서 팬티도 아래로 내려버렸다. 그리고 곧이어 발목에서 옷들을 빼내 옆으로 치웠다.

 

“Steve!, please. 뭐 하는 거예요?”

 

헬렌은 깜짝 놀라 소리쳤다.

 

“바로 이거지...”

 

나는 곧장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 입술사이를 찌르며 대답했다. 기대한대로 그녀의 보지는 흠뻑 젖어있었다.

 

“잘 봐, 헬렌... 젖어있잖아. 네가 얼마나 흥분했는지 알수 있어. 네 몸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거든... 말해봐, 헬렌.... 너도 기분이 좋았지?”

 

“하지만 그건 어젯밤을 떠올리느라 어쩔수 없어서 그런거예요... 하지만... 그래요... 어느정도는 흥분되기는 했어요.”

 

“ㅎㅎㅎㅎ.... 내가 미리 말했었지.... 우리 셋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고... 그렇지?”

 

그녀의 얼굴이 활짝 펴지는 걸 보고 나는 일어서서 헬렌에게 굿나잇 키스를 해 주었다. 그녀는 벗겨진 팬티와 바지를 입을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내 목에 손을 두르고 입속으로 혀를 들이밀어 주었다. 나는 마지막으로 헬렌의 엉덩이를 쥐고 부드럽게 주물러주고는 방을 나왔다.

 

샐리의 방으로 들어섰을 때 그녀는 팬티만 입은체 내가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눈동자에는 이제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강한 열망이 가득차 있었다. 금방이라도 활활 타오를 것 같이 상기된 얼굴과 거친 호흡으로 연신 아래위를 오래내리는 탐스러운 가슴... 그리고 오똑 선 젖꼭지가 지금 그녀가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방안으로 들어서자 그녀는 유혹적인 몸짓으로 내 쪽으로 걸어와 내 앞에 서서 팬티에 손가락을 걸더니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벗어내렸다.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 한발씩 빼내 완전히 알몸이 되더니 다시 천천히 내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샐리는 환한 불빛아래 그녀의 나체를 전혀 가리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았다.

 

“Jesus! You look fantastic!”

 

“스티브... 어서 침대로 가요. 지금 당장요.... Oh God Steve, 당신과 당장 하고 싶어요.... 어서요.... 어서 옷을 벗어요.... 제발...”

 

그리고 그녀는 스스로 내 바지 혁띠를 풀기 시작했다. 내가 쟈크를 내리고 바지가 무릎까지 내리자 그녀는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리더니 반쯤 일어선 좆을 손으로 쥐고 열정적으로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에 의해 좆이 단단해 지기 시작하자 그녀는 만족한 듯 신음소리를 내며 나머지 한손으로 불알을 감싸고 더욱 세게 흔들어댔다. 나는 찢어발기듯 셔츠를 벗고 발목에 걸린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린 다음 침대쪽으로 갔다. 샐리는..... 침대까지 가는 몇걸음 안되는 그 순간에도 내 좆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었다.

 

내가 침대에 눕자 샐리는 곧장 내 품에 안겨왔다. 그리고 내 얼굴 구석구석 진한 키스를 해 대더니 쇄골부터 턱밑까지 혀로 한번 핥아주고는 다시 귓구멍에 혀를 집어넣었다. 마치 나를 먹어치우기라도 할 기세였다.

 

한쪽 다리를 내 사타구니 위로 얹어놓고 엉덩이를 최대한 앞으로 끌어당기며 내 허벅지위에 보지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이 허벅지를 질펀하게 만들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는 그 어느때보다 욕망에 미치고 쾌락에 온 몸을 내맡긴 모습이었다.

 

나도 그녀의 젖꼭지를 손끝으로 비벼주자 그녀는 몸을 떨며 신음했다. 그리고 내 목을 따라 키스를 하며 가슴과 배쪽으로 입술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사타구니에 도착한 그녀는 기둥을 손으로 쥐고 흔들며 불알을 입에 넣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한동안 양쪽 불알을 번갈아 빨아대던 샐리는 마침내 좆을 입안에 넣고 세상 무엇보다 더 소중한 것이라도 되는 양 정열적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기둥을 손으로 쥐고 흔들며 갈색 머릿결을 흩날리며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면서도 부드러운 혀는 좆기둥 아랫면의 민감한 부분들을 연신 핥아주고 있었다. 가끔씩 목구멍 속으로 밀어넣을때는 숨이 막혀 캑캑거릴 때까지 목구멍 근육으로 좆기둥을 조아대기도 했다.

 

한동안 그녀의 열정적인 페라를 즐기던 나는 그녀를 바로눕히고 반대로 그녀의 몸을 내 침으로 적셔나가기 시작했다. 가슴과 젖꼭지에 상당히 공을 기울이며 핥고 빨아주자 그녀는 내 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쥐고 그녀쪽으로 바짝 당기며 내 이름을 끝없이 불러댔다. 그리고 내 입은 점점 더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를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내 입이 그녀의 보지둔덕에 닿아 따뜻한 입김을 불어주자 샐리는 내 머리칼을 두 손으로 움켜 쥐었다. 헬렌과의 대화때문인지 평소와는 달리 빠르고 강열한 오르가즘이 샐리의 몸을 휘감아 나가기 시작했다. 그녀도 그것을 느꼈는지 할수있는한 최대한 오랫동안 느끼기 위해 참아내고 있었다.

 

보지털들을 핥아준 혀가 뜨겁고 습기찬 보지틈을 헤치고 안쪽을 핥아대자 그녀는 몸을 경직시키며 등을 활처럼 휘었다. 그리고 한동안 숨도 쉬지 않은체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구멍속에 들어가 있는 혀에 그녀의 따뜻한 애액이 느껴졌다. 나는 갈라진 틈을 따라 혀를 위로 움직여 마침내 딱딱하게 굳은 클리토리스를 굴려주자 그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클라이막스에 도달하고 말았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울먹이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경련하며 믿을수 없는 쾌감에 몸부림쳤다. 그녀의 보지근육들이 일시에 파르르 떨어대며 움츠려 드는 것을 나는 그대로 느낄수 있었다. 그녀의 오르가즘은 한동안 계속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바짝 쳐들고 있던 엉덩이를 침대에 툭 떨어뜨리면서 그녀는 서서히 정상에서 내려오기 시작했다. 계속 훌쩍이고 있는 그녀의 몸을 품에 안아 보듬어주며 미소를 지어주었지만 샐리의 흐느낌은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5분 정도가 지나서야 샐리는 울음을 멈추었다. 내가 품에 안겨있는 샐리를 떼어놓고 옆으로 몸을 돌리자 그녀는 당장 내 손을 잡으며 물어왔다.

 

“어디가세요?”

 

“아무데도 가지 않아, 샐...”

 

“날 두고 그냥 나가시는 줄 알았어요... 헬렌한테나 아니면.....”

 

산드라?????

 

“걱정마, 샐... 오늘 밤은 당신옆에 계속 있을테니까..”

 

“오늘은... 정말 믿을수 없을정도로.... 굉장했어요. 이때까지 당신과 관계하면서 조금전처럼 그렇게 굉장했었던건 없었던 것 같아요. Oh! 뭐라고 말로 설명할 수가 없어요. 정말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었어요. 어떻게 한 거예요?”

 

“난 별로 한게 없어, 샐... 모두 당신이 직접 한거지.. 헬렌과 내가 했던 일들을 직접 들었기 때문일거요. 그게 당신을 더 흥분시켰겠지... 우리가 한 일을 더 자세히 알면 알수록 당신이 느끼는 흥분도 더 커지는 것 같군... 그렇게 좋았어?”

 

“좋았냐구요?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구요.... 그런 강한 쾌감을 느끼리라고는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구요.... 오, 하나님.... 난 정말 천성이 음탕한 여자인 것 같아요... 스티브...”

 

“샐... 아직 당신은 당신 몸에 대해서 잘 몰라. 전에도 말했듯이 당신은 아주 섹시한 여자야... 이때까지 그걸 제대로 모르고 있었을 뿐이지.. 이제 당신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되었겠군. ㅎㅎㅎ”

 

“그럼... 앞으로 더 큰 것도 느낄수 있단 말인가요?”

 

“그건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되겠지. 하지만 나와 같이 계속 살게 된다면.... 물론 내가 당신이 느끼게 될 쾌감을 더욱 크게 해줄수 있을거야..”

 

나는 웃으며 대답해 주었다.

 

“난 절대 다른 사람하고는 같이 살지 않을거예요... 당신만 있으면 되요.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건 뭐든지 다 할거예요... 스티브...”

 

“정말이오?”

 

“네!! 물론이예요... 당신도 아시잖아요...”

 

“좋아요,,, 그럼 이번에는 내가 좀 즐겨도 되겠소?”

 

그 말이 끝나자 마자 샐리는 곧장 내 다리사이로 들어와 꿇어앉더니 두 손으로 좆을 잡고 흔들며 귀두를 입에넣고 빨기 시작했다. 계속된 자극에 나역시 참기 힘든건 마찬가지였다. 나는 몇분동안 샐리의 정열적인 오럴을 즐긴후 그녀의 몸을 위로 끌어당기며 말했다.

 

“오늘은 당신이 내 위에서 해봐. 얼마나 당신이 뜨거운 여자인지 증명해 봐요... ㅎㅎㅎㅎ”

 

샐리는 부끄러운 듯 옅은 미소를 지으며 내 몸위로 걸터앉더니 한손으로 좆기둥을 쥐고 자기의 보지구멍에 맞추고 바로 몸을 아래로 내렸다. 뜨거운 그녀의 보지속에 내 좆이 조금씩 파고들어가자 그녀의 입에서는 깊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곧 그녀의 엉덩이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내위에서 엉덩이를 연신 아래위로 흔들며 박아대는 샐리의 젖가슴을 올려다 보았다. 하체의 움직임에 따라 제각기 사방으로 살집들이 튀는 모습은 환상적이었다. 나는 한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교대로 하나씩 쥐고 젖꼭지를 손끝으로 비비며 다른 한손은 밑으로 내려 곧장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아내 손가락 사이에 끼어놓고 꼬집었다.

 

샐리는 온 집안이 떠나갈듯한 신음소리를 내지르며(적어도 산드라는 분명히 들었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더 깊게 좆을 받아들이려는 듯 엉덩이를 좆에 박아댔다. 그리고 그 속도는 조금씩 더 빨라져 갔다. 나는 양손으로 샐리의 엉덩이를 한쪽씩 꽉 쥐고 밑에서 엉덩이를 튕겨올리며 거칠게 내 쪽으로 잡아당기며 말했다.

 

“내가 헬렌과 섹스했던 얘기들을 듣는게 좋았지? 샐...”

 

갑작스런 내 말에 꼭 감겨져 있던 샐리의 눈이 번쩍 떠여졌다. 그리고 또다른 경련이 그녀의 온 몸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샐리는 몸을 앞으로 기울여 두 손으로 내 어깨를 쥐고 아무말도 하지않고 엉덩이를 떨어댔다.

 

“말해봐, 샐.... ”

 

“Oh God yes!”

 

“어느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지?”

 

“당신이 헬렌에게 자위를 해 보라고 한거요.... 의사와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게 하면서 자위를 하게 했잖아요..”

 

샐리는 여전히 곤혹스러워 하면서도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것을 멈추지는 않았다.

 

“그랬지... 헬렌의 다리를 넓게 벌리게 해놓고 보지도 활짝 열어재끼게 만들었지... 그 안에 있는 분홍빛 속살들이 모두 보이게 말이야...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만지게 하면서 다른 손가락으로 항문을 쑤시게 했지... 절정에 도달할때까지... 헬렌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당신도 봤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야... ㅎㅎ.”

 

내 말을 들으면서 그녀는 나와 헬렌의 실제 모습을 머릿속에 떠올리고 있었다.

 

“Oh God Steve!”

 

“당신이 실제로 우리 둘의 모습을 직접 보고싶어 한다는 거 알아... 그렇지, 샐?... 날 위해 절정에 오를때까지 스스로 자위를 하고... 그리고 내가 입안에 쌀때까지 내 좆을 빨아주는 걸..... 아니면... 당신이 자위하는걸 내가 봐주면 좋겠어? 말해봐, 샐... 그랬으면 좋겠어? 다리를 활짝 벌려 나한테 모든걸 보며주면서 오르가즘에 도달할때까지 혼자서 자위를 하는거야.... 어때 샐? 좋은 생각 아냐?”

 

“Oh! Oh God! Steve, 나 또 갈 것 같아요,,, oh Steve!”

 

그리고 그녀는 다시한번 오르가즘에 도달해 버리고 말았다. 벌써 두 번째였지만 이번 오르가즘 역시 좀 전의 오르가즘에 비해 전혀 강도는 줄어들지 않았다. 온 몸을 벌벌 떨어대는 그녀를 침대위에 바로 눕히고 나는 곧장 그녀의 보지 깊숙이 좆을 쑤셔넣으며 쉴틈을 주지않고 박아대기 시작했다.

 

두 손으로 발목을 하나씩 쥐고 양쪽으로 쫙 벌린다음 내 좆이 그녀의 좁은 구멍을 유린해 대는 모습을 보며 나도 급격히 정상을 향해 치닫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후 나는 비단같은 부드러운 근육들이 좆기둥을 조여주는 가운데 그녀의 보지속에 좆물을 싸기 시작했다. 첫 번째 좆물이 그녀의 안으로 쏘아들어가자 샐리는 두손으로 내 목을 감싸안으며 절대 놔주지 않겠다는 듯 매달렸다.

 

사정을 마친 나는 샐리의 몸위에 엎어져 거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의 위에서 내려와 옆에 등을 대고 누웠다. 나역시 꽤나 만족할만한 사정이었기 때문에 잠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런 나에게 샐리는 두 팔로 내 몸을 안으며 안겨들어 뜨거운 한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God! 정말 좋았어요, 스티브...”

 

“당신도 좋았어, 샐.... 전에는 나한테 오럴섹스를 해주지 못한다고 미안해서 울기도 했었잖아.. 이제는 정말 능숙해진 것 같군... 그리고 당신도 꽤 좋아하는 것 같던데..... 내 말이 맞소?”

 

“네,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당신만 만족한다면 그건 나한테도 즐거운 일이예요... 게다가.. 그 맛도... 그러니까.. 정액 맛도 맛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가장 좋은건 내가 빨아줄 때 당신 물건이 내 입속에서 점점 뜨거워지고 커져서 딱딱해진다는 거예요.”

 

“물론 내가 당신한테 해 주는 것(보지를 핥아주는 것)도 좋아하겠지?”

 

“솔직히 말해서... 데이빗(전 남편)은 한번도 나한테 그걸 해준적이 없었어요. 그건 남자로서 할 일이 아니라고 했어요. 이기적인 사람이었죠. 남편과 만나기 전에 남자친구 몇 명이 있긴 했지만 전부 정말 잠깐... 길어야 20초 정도... 해 주고는 바로 내 위로 올라와 버렸죠. 하지만 당신은... 그것만으로 날 천국으로 보내버렸어요....”

 

그녀도 조금 잠이 오는 듯 했다.

 

“그래 이제 헬렌과 있었던 일을 모두 듣고 난 소감은 어때? 질투?”

 

“아뇨!! 질투심은 전혀 없어요. 단지 헬렌이 당신과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부러운 생각이 들어요. 내가 당신과 사랑을 나누는 걸 좋아하는 만큼 헬렌도 아주 만족하고 있으니까... 이제는 더 이상 헬렌의 존재를 거부할 명분도 없어요. 헬렌이 아무렇지도 않게 당신 물건을 어떻게 빨아줬는지... 그리고 당신이 그 애의 가슴과 보지를 어떻게 애무해 줬는지... 그 얘기들을 들을 때... 난 온 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졌어요. 그때 내가 뭘 하고 싶었는지 알아요?”

 

“말해봐.”

 

“당장 속옷을 벗어버리고 자위를 하고 싶었어요. 헬렌 앞에서 말이예요. 그 애가 당신과 나눴던 은밀한 얘기들을 들으면서 자위를 하고 싶었다구요...”

 

“하지 그랬어?”

 

“Christ Steve, 그럴수는 없었어요. 어떻게 내 딸앞에서 자위를 해요? 차라리 그냥 죽어버리는게 나을거예요.”

 

“하지만 헬렌은 당신이 흥분했다는걸 알아차렸을 거요. 그리고 당신이 이미 그 생각들을 하며 자위를 했다는 것도 알고 있어.”

 

“헬렌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

 

“내가 얘기해 줬어.”

 

“Oh no! 제발 거짓말이라고 말해주세요, 스티브... 헬렌한테 내가 자위를 하고싶어서 당신과 헬렌사이의 일들을 알고싶어 한다고 말했단 말이예요?”

 

“그래요.”

 

“Oh God.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요. 헬렌은 뭐라고 했어요?”

 

“당신이 정말 더럽다고 했어.”

 

“더럽다고요?”

 

“그래... 헬렌이 내뱉은 말은 더럽다(dirty)는 거였어.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거야.”

 

“그걸 어떻게 알아요?”

 

“아까 당신이 방에서 나가고 나서 헬렌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보지를 검사해 봤어. 어땠을 것 같아? 아주 흠뻑 젖어있었어. 헬렌도 당신만큼이나 그 상황을 즐기고 있었던 거지. 아마 지금도 당신한테 했던 이야기들을 떠올리면서 혼자 자위하고 있을걸....”

 

“바지랑 팬티를 내리고 그 애의... 그러니까... 보지를 직접 만져봤다구요?”

 

그녀는 몸을 흠칫 떨었다.

 

“Oh my God! 정말 너무해요, 스티브. 나도 몇 년동안 헬렌의 벗은 몸을 보지 못했다구요... 지금 그 애가 얼마나 컸을지 상상도 가질 않아요.”

 

“그럼 지금 당장 불러서 확인해 보면 어떻겠소?”

 

“안돼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내 앞에서는 절대 안돼요. 헬렌은 날 절대 용서하지 않을거에요. 잊지도 않을거고....”

 

“내가 보고 싶어서 그런다고 얘기하면 괜찮을텐데...”

 

“그래도 싫어요, 하지 마요...”

 

“알았소.... 그럼 나중에 우리가 섹스할 때 정식으로 당신도 초대할게. 그때까지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군. 괜찮겠지?”

 

“스티브!!!! 왜 자꾸 이러시는 거예요?”

 

“뭘 말이오?”

 

“너무 노골적이잖아요.... 정말.....”

 

“서로에게 솔직하고... 서로 숨김없이 털어놓고... 같이 상의하고... 이거 말고 가족간에 꼭 필요한게 더 있어? 난 앞으로도 우리 넷 모두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 하나도 숨기면 안된다고 생각해.”

 

“그래도....”

 

“잘 생각해봐, 샐... 사실 당신은 내가 헬렌의 옷을 벗기고 헬렌을 박아대는걸 정말 보고싶어 하잖아, 그렇지?”

 

“난.... ”

 

“샐.... 솔직하게 말해봐. 내가 그 애 옷을 벗기면서 예쁜 몸을 주무른다는 생각만으로도 당신은 엄청나게 흥분되는거 맞잖아?”

 

“네..... 맞아요.”

 

그녀의 목소리는 속삭이는 것처럼 작았다.

 

“내가 헬렌한테 둘이 섹스를 하는 동안 당신이 지켜봤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해 주면 좋겠지?”

 

“Mmmm.”

 

“당신은 그냥 의자에 앉아서 우리 둘을 보는거요... 어때, 그러고 싶어?”

 

“Yes!”

 

“산드라는 어때?”

 

“산드라요?”

 

“산드라도 우리 사이의 특별한 관계에 들어오고 싶어해. 샐리 당신 생각은 어떠냐구?”

 

“잘.... 모르겠...어요...”

 

“그럼 산드라를 저대로 그냥 계속 놔뒀으면 좋겠소?”

 

“오, 스티브.... 당신이 헬렌한테 얼마나 잘 해주고 있는지 알아요... 그리고 헬렌은 당신과 있어서 안전하게 됐구요. 그리고.... 산드라도 마찬가지예요... 그애도 지켜주고 싶어요...”

 

“그런데, 왜 반대하는 거요?”

 

“그 애는 아직 너무 어려요, 스티브... 난 그 애가 상처를 받는걸 원하지 않아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말예요..”

 

“하지만 당신도 알아야 해, 샐... 산드라는 더 이상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어린애가 아니오.. 그리고 나도 이미 산드라한테 어린애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얘기해 줬어. 물론 아직 어린애이긴 하지만 말이오.”

 

“그렇게 얘기했다구요? 산드라는 뭐라고 하던가요?”

 

“그럼 언니나이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되냐고 묻더군. 그 이상은 자기도 양보하지 않을 것 같이 말했소.”

 

“산드라는 어떻게 보면 헬렌보다 조숙해요.... 그럼 산드라는 어떻게 하면 좋아요, 스티브...”

 

“그 애도 헬렌처럼 나한테 맡길거요?”

 

샐리는 잠시 망설였다. 하지만 더 이상 거부할 명분은 아무것도 없었다.

 

“네, 그럴게요, 스티브.... 당신이 헬렌에게 해 준만큼 산드라한테도 잘 해줄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그게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내 생각이 나쁜가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난 좋아요, 샐.” -더이상 바랄게 없겠지.....-

 

“산드라한테도 부드럽게 아프지 않게 해 줄수 있죠? 스티브.....”

 

나와의 관계가 없었다면 지금 샐리의 표정은 딸을 맡기는 엄마의 표정으로 적당한 것이었다.

 

“약속할게, 샐... 하지만 그전에 헬렌을 먼저 설득해야겠군. 아마 산드라가 나와 잔다고 말하면 펄쩍 뛰며 화를 낼게 뻔해.”

 

“내일 내가 직접 얘기하도록 할게요. 그럼 이렇게 해요, 스티브... 내가 애들이랑 얘기를 나눌수 있도록 당신은 잠깐 외출을 해 주세요. 그럼 그동안 애들이랑 새로운 규칙들을 만들어 놓을게요.”

 

“일단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건 좋아. 그리고 이왕이면 우리 둘에 대한 것도 넣는건 어때?”

 

“무슨 말이예요?”

 

“솔직하게 말해서... 당신은 내가 헬렌과 산드라를 즐긴다는 생각에 흥분하고 있잖소?”

 

“음.... 난...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녀는 내 말을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단지 곤혹스러울 뿐이었다.

 

“샐.... 이미 나와 헬렌과의 일에 흥분한다는 건 인정했잖아... 그리고 내가 산드라를 가지고 논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당신을 흥분시키기는 매한가지 아니요?”

 

“I, er…”

 

“샐.... 우리가 헬렌이나 산드라한테 새로운 규칙들을 만들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둘 사이에도 거리낌없이 솔직해야 돼. 말해봐요, 샐.... 헬렌이나 산드라나.... 마찬가지 아니오?”

 

“네.....”

 

샐리가 힘없이 말했다.

 

“좋아, 샐.... 그럼 나도 솔직하게 하나 말해줄게. 난 이미 산드라랑 조금씩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중이야.....”

 

샐리는 깜짝 놀라며 침대에 일어나 앉으며 물었다.

 

“정말요? 산드라한테 뭘 했어요?”

 

“정말 얘기해 줘? 괜찮겠소?”

 

“네, 말해주세요. 뭘 했어요??”

 

샐리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역력했다.

 

“음... 지금까지는... 그냥 그 애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기분을 좀 좋게 해 줬어.”

 

이번에는 더 이상 충격은 받지 않은 것 같았다. 대신 그녀는 흥분하기 시작했다. 나는 어둠속에서도 그녀의 숨결이 조금씩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니까... 당신이 산드라의.... 그....”

 

“보지말이오? 맞아... 아주 예쁜 보지였지.(나는 일부러 노골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그리고 산드라도 무척 좋아했어.... 샐... 왜 산드라가 그렇게 당신과, 헬레, 그리고 나 사이의 관계에 끼이고 싶어 하는지 이제 알겠소?”

 

“스티브.... 아직 그....”

 

“산드라와 했냐고? 아니, 아직은 아니오... 산드라와 했으면 좋겠어?”

 

그녀의 입에서 또다시 한숨이 흘러나왔다.

 

“God! 잘모르겠어요,,,, 그 애는 아직 너무 어려요, 이제 겨우 열세살이라구요.. 산드라가 상처를 입을지도 몰라요, 그렇지 않아요?”

 

“글세... 그건 나도 확실히 장담하지는 못하겠군... 정 그렇게 걱정이 된다면... 데이브한테 미리 한번 데리고 가서 검사를 받아보게 하면 어떨까? 산부인과 의사니까 잘 봐줄 것 같은데.”

 

산드라를 데리고 간다면 데이브의 입은 단번에 쫘악 찢어질 것이다.

 

“아뇨,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냥 당신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 그냥 하세요. 하지만 최대한 산드라가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해 주세요.... 헬렌에게 해 줬던것처럼 부드럽게요...”

 

“그리고... 산드라와 하고 나면 낱낱이 당신한테 얘기해 줄까? 작은 것 하나까지 모두 말이오. 그럼 당신은 더 뜨거워질 것 아니겠소? ㅎㅎㅎㅎ”

 

“스티브... 제발 하지마세요!!!”

 

“말해봐, 샐... 나도 알고싶단 말이오. 내가 산드라나 헬렌과 했던 일들이 당신을 흥분시키는거 맞죠??”

 

(참 집요한 스티브네요... 한마디 덧붙인다면 지금까지는 헬렌과의 일을 캐물은 것이고 지금부터는 산드라까지 포함한 두 딸 전부에 대해 물고 늘어지는 겁니다.... 실제로 이렇게 집요한 사람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네.”

 

“자세하게 말할수록 더 흥분이 되는거요?”

 

“Mmmm.”

 

“당장 내일부터 시작해도 돼?”

 

“언제든지 당신이 하고싶을 때 하세요....”

 

“이왕 이렇게 된거 나도 최대한 즐길거요. 산드라는 아직 어리지만 아주 멋진 몸을 가지고 있어. 그리고 날 기쁘게 해주는데 아주 신경을 많이 쓰고 있기도 하고... 새로운 걸 가르쳐 줄때마다 그 애는 아주 좋아할 거야. 산드라가 직접 당신한테 와서 내가 어떻게 해 줬다고 얘기해 주면 어떻겠소? 아니면 나한테 직접 듣고 싶소?”

 

샐리는 내 옆에 누운체 다시한번 몸을 떨며 가는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한순간 한순간이 곤혹스러우면서도 그녀에게는 흥분되는 순간이었다.

 

“난 정말 모르겠어요, 허니... 하지만 당신이 산드라의 옷을 벗기는 걸 상상만해도 참기 어려울정도로 흥분이 되요.”

 

“그럼 이번에는 애들 둘이 모두 나와 한 침대에 있다는걸 생각해봐. 어떨 것 같아? 역시 몹시 흥분되는 일이겠지?”

 

그순간 그녀는 헐떡이며 내 몸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탄탄한 가슴을 내 가슴에 비비며 얼굴과 목에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가 내 사타구니를 비벼대자 내 좆은 다시 단단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또 해줘요, 스티브... 제발 한번더 날 사랑해 줘요. 다시 하고싶어요, 스티브.... 당신은 날 너무 흥분되게 만들고 있다구요.... 미칠 것 같아요... 이런 기분은 맹세하지만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어요...”

 

그렇게 말하고 그녀는 곧장 몸을 내 사타구니쪽으로 내려 손으로 좆을 잡고 아래위로 흔들며 불알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이번에는 반대로 불알을 손으로 부드럽게 주무르며 좆을 입안에 가득 넣고 빨기 시작했다.

 

내 좆이 평소의 위용을 되찾자 샐리는 다시 침대에 누워 다리를 옆으로 활짝 벌리고 날 그녀의 몸위로 끌어당겼다. 그리고 한손으로 좆기둥을 쥐고 그 끝을 자기의 보지구멍 입구에 잇대어 주었다. 내가 힘을 주며 구멍속으로 좆을 밀어넣기 시작하자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내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자기 쪽으로 끌어당겼다. 귀두 끝이 막힌 부분까지 밀고 들어가자 그녀는 헐떡이며 자신의 엉덩이를 내 좆을 향해 튕기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뜨거운 보지를 향해 난폭한 좆질을 해대며 말했다.

 

“샐... 헬렌과 산드라가 나와 같이 침대에 있는걸 상상해 봐. 하나는 내 좆을 빨고 있고 다른 하나는 내 불알을 핥아대고 있어. 그리고 내 앞에서 둘 다 다리를 활짝 벌리고 내가 예쁜 보지들을 핥아줄때마다 헐떡이는 거야.... 둘의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손가락으로 튕겨주면 마침내 애들은 둘다 같이 오르가즘에 오를거야. 어때? 멋지지 않아?”

 

내 밑에 깔린 샐리는 거의 미친것처럼 부들부들 떨어대고 있었다. 내 등을 감싼 그녀의 손톱이 내 등에 긴 고랑을 내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내 허리에 감겨져 있는 그녀의 두 다리는 좆을 조금이라도 더 깊게 받아들이고 싶은 그녀의 마음을 대변하듯 연신 자기쪽으로 끌어당겨대고 있었다. 두 딸이 나에게 유린당하는 모습들을 상상하며 그녀는 오늘밤 세 번째의 강력한 절정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온 몸이 갑자기 경직되며 샐리는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좆을 감싸고 있는 그녀의 보지가 더 이상의 움직임을 거부하겠다는 듯 마치 주먹으로 쥐어짜듯 좆을 압박해 왔다. 나도 더 이상 참는 것은 무리였다. 마지막으로 좆을 그녀의 보지속에 깊이 쳐박아넣으며 나는 좆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 둘은 손가락하나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잠속으로 빠져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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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8.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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