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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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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예속310.

토도사 1 420 0

 

 

디릿은 펠라치오라는 것을 한번도 해본적도 제대로 알아들은 적도 없었다. 생식행위 자체를 배우

자에게 맞기는 것이 보편적인 엘프들의 습관이였기에 이렇다할 정보조차도 없었고 단지 식물을 통

해서 간접적인 것만이 있었기에 어떻게든 흉내내려했다. 엘프 미녀의 보드라운 입술과 매끌매끌한

혀 끝이 발기해서 예민해진 귀두에 닿았다가 바로 떨어져 나갔다. 그 애태우는 것같은 미묘한 감

촉에 태욱은 움찔움찔 떨면 디릿의 얼굴을 향해 허리를 움직였다. 자신의 사타구니에 서 화려한

황금색의 머리카락은 멋졋기에 눈요기로는 만족하였지만 앞으로 4명이 남아있는 만큼 좀 더 가르

치기로 하였다. 이대로는 감질나서 쌀수도 없을 것 같았다.

[흠... 이제 손으로 귀두를 들어올려봐... 그러면 밑에 불룩하게 나온곳이 있지? 아... 음... 좋

았어... 조금 더 격렬하게...]

햘짝 햘짝...

디릿은 코로 따듯한 숨결을 내며 다시 조금 내민 혀끝으로 좀 전보다는 빠르게 육봉의 밑부분부터

끄트머리까지 쯕쯕 혀바닥으로 밀어내었다. 연분홍색의 예쁜 혀로 육봉을 할짝할짝 햝는 것은 경

험없는 남자라면 몰라도 이미 백전연마의 달인인 태욱에겐 사정의 기미조차 생기지 않을 것이 분

명했지만... 이렇게 가르치면서 보는 것도 은근히 재미있었다. 게다가 혓바닥이 밋밋했기 때문에

달라붙는 감촉 역시 매우 이질적이면서 특이했다.

그러면서도 가끔씩 힐끔힐끔 태욱의 얼굴을 곁눈질하면 기분이 좋은가 자신이 잘하고 있는가 하며

살펴보는 표정과 얼굴은 남자가 페라치오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증명해주고 있었다. 때하나

묻지 않은 순수한 엘프처녀는 태욱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따르고 있지만 아직까진 많이 미숙해보였

다. 주변의 여자들이 너무 대단한 명기들뿐이여서 그런지 디릿의 페라치오는 미묘한 감촉이나 다

름없어 태욱은 허리를 움찔거리며 박자를 맞춰줄 뿐이였다.

햝짝 햝짝... 쮸웁... 쪽쪽...

오히려 자신의 팔다리를 햝고 다시금 달콤한 타액을 넘겨주는 다른 자매들의 애무가 더 흥분될 정

도였다. 태욱은 손으로 디릿의 사락사락 흘러내리는 솔잎을 가늘고 길게 그리고 부드럽게 늘린듯

한 머리카락 사이로 손을 넣어 쓰다듬으면서 좀 더 세밀하게 가르쳤다.

[이봐, 일단 혀 전체로 핥고, 그리고 입 안에 물고서 침과 함께 끈적하게 빨아야해. 마지막에는

목구멍 안까지 자지를 넣어서 쭈웁쭈웁 빨면 더좋고. 아... 아... 좋아.. 그건 좋아... 귀두 밑의

뒷쪽도 빨아....]

만약 보통 여성이였다면 기겁할 만큼 노골적이고 자세한 설명이 이어지자 디릿은 혓바닥으로 햝으

면서 잠시 고민하더니 말하였다.

[음... 그럼 이렇게 할까요...?으읍, 으츱, 쯔으읍....]

디릿은 순순히 그렇게 말하고 힘껏 얼굴을 내밀어 보통사람보다 훨씬 두꺼운 태욱의 육봉을 삼키

기 위해 입술을 최대한 벌려 점액질 소리와 함께 육봉을 집어삼켰다. 하지만 인간과 비슷한 얼굴

과는 다르게 입안은 훨씬 좁고 작았기 때문에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고 미끄러지면서 왼쪽 뺨을 안

에서부터 육봉이 밀어올리는 모습이 되었다.
 
[앗... 아으으... 으읏]

엘프자매들 중 첫째의 따끈한 구강 점막이 귀두에 찰싹 달라 붙는다. 게다가 엘프들의 체액은 당

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아내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질고 끈쩍거려왔다. 그런 타액에

둘러쌓인 벨벳과도 같은 혓바닥이 가득 휘감기는 미끈미끈 느낌과 방금 가르쳐주었던 귀두 아래부

분에 달라붙는 혀의 자극이란... 태욱의 성감을 빠르게 상승 시켯다.

[으읍.... 커....그리고 굵어요....쯔르릅, 쯔으읍]

엘프의 입안은 리히테로 느껴본적이 있지만 사람과는 약간 다른 구조로 되어있었다. 사람의 이빨

은 원래 음식을 먹기 위한 것과 말을 두가지 목표로 발달했다면 엘프의 작은 입은 오로지 소리를

내기 위해서 진화한 것이였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구조가 다를 수 밖에 없었고 디릿은 그것에서

한가지 더 추가로 혓바닥의 느낌이 전혀달랐다. 리히테는 평범한 사람의 혓바닥이였지만 그것은

그녀가 개조당했기 때문이였다.

어떻게보면 혓바닥에 있는 미묘한 돌기들이 전부 없어져서 심심한 느낌일 수 있지만 태욱으로는

심심함보다는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입안이 작다보니 살짝 살짝만 고개를 틀어도 볼이 내

부에서 귀두로 인해 밀려 커다란 사탕을 빨고 있는 듯 부풀어 오랐다가 얼굴을 위로 들면 다시 반

대편이 부풀어오랐다.

그러면서 어떠신가요라고 묻는 듯한 물기어린 눈동자는 지금 페라치오하고 있는 여성이 자신의 것

임을 더욱 태욱에게 잘 알려주었다. 태욱의 얼굴을 올려다 보는 호수와도 같은 파란눈동자에는 음

란하고 요염함이 깃들기 시작하였다. 넘쳐나는 생명에너지는 그 넘쳐나는 것을 자신의 자손으로

만들기 위해 자극을 계속하는 것이다. 남자인 태욱은 플레임에그가 부글부글 끓으면서 건강하고

우량한 정자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여자라면 후세를 가지는 기쁨을 만끽하게 해주는 것이다.

[기분 좋아 아으.... 따뜻해.... 그러면서도 포근하구나.... 좋아.. 잘하고 있어..]

태욱은 눈으로 물어오는 디릿의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만지고 쓰다듬으면서 칭찬하였다. 칭찬 자

체가 인간의 밝은파장을 방출하기에 돌고래조차 춤추게하고 민감한 엘프인 디릿은 더욱 예민하게

느낄 수 있었다. 칭찬을 들은 그녀는 좀 더 열심히 봉사하기 시작하였다.

[응읍...후우우....읍...쯔릅.. 츄르릅.... 그런가 요령을 알겠내요... 으흐응... 더....기분좋게

해줄게요... 쯔읍. 쯔르릅.. 꿀꺽 꿀꺽...]

탱욱은 그런식으로 디릿의 머리에 손을 올려놓고서 자신의 육봉을 제대로 빨기 위한 교육을 계속

해서 디릿에게 가르쳤다. 그리고 점차로 요령을 파악한 디릿은 태욱에게 더한 쾌락을 주기 위해

육봉을 삼킨 채로 빼어낸 목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흐응....츄웁.... 읍읍....으읍...웁..읍..쯔릅...쯔즙.....꿀꺽... 꿀꺽...]

태욱의 쿠퍼액은 정액만큼이나 양이 대단히 많기 때문에 디릿은 페라치오하는 중간 중간 쉬면서

입안에 차기 시작하는 쿠퍼액을 마셔갔다. 점차로 격렬해지기 시작하자 보드라운 분홍색 입술과

육봉의 피부사이에서는 당분이 함유된 타액으로 인해 찌적찌적이는 끈쩍거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

하였다.

하지만 디릿은 여전히 제대로 삼키는 것을 못하고 있었는데 엘프의 구강구조상 육봉을 받아들이기

가 힘들고 특히 태욱의 것은 더욱 두껍기 때문에 입안에서 문지르고 있었다. 인간이나 짐승의 이

빨과는 다르게 오로지 발음을 목적으로 생성된 이빨은 위에 하나 밑에 하나인 식으로 통짜로 되어

있었고 마치 어린아이가 처음 양치질 하는 것 처럼 칫솔이 자꾸 빗나가 볼을 찌르는 것처럼 태욱

의 육봉 역시 좁은 입안구조 때문에 제대로 목부분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볼을 찌르게되어 그 안쪽

살을 문지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육봉이 소중한 것인지는 잘아는지 입은 항상 최대한으로 벌려

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처음하는 것치고는 제법 잘하면서 빠른 발전을 보이는 디릿을 보면서 태욱은 즐거움을 만끽하기

시작했다. 디릿의 머리가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통짜로된 새하얀 치아와 잇몸이 육봉의 기둥부와

마찰되고 예민한 귀두 끝은 부드러운 볼살 안쪽에 마찰되었다.

그러면서 귀두에서부터 줄줄 흐르고 있는 쿠퍼액을 간간히 삼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세상 그

리고, 끄륵끄륵 양치질을 하듯이 타액을 휘감고 넘치는 침을 훌쩍거리는 것과 함께 육봉도 소리를

내며 빨기 시작했다. 디릿은 이제서야 식물들을 통해 본 정보들을 어느정도 이해했다. 이해한 만

큼 태욱이 시키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이 어디를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알기 시작하였다.

[앗... 아아아앗....]

약점이 빨린 태욱은 자기도 모르게 여자아이같은 비음을 흘렸다. 태욱의 왼다리쪽을 빨아오던 디

트가 어느새 디릿의 아래로 기어들어가 태욱의 회음부를 혀로 햝아왔기 때문이였다. 아직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태욱은 그곳을 빨리고 햝아지자 자기도 모르게 소리가 새어나왔다.

[읍, 으읍, 흐읍, 으읍, 쯔릅 쯔릅 츠읍 츠읍.. 꿀걱!!! 꿀꺽!!]

그리고 새하얀피부와 황금같은 머리카락이 점점 빠르게 흔들리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엘프

디릿은 태욱의 환희에 가득찬 목소리에 더욱 열심히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페라치오에 열중했다.

처음 양치질을 배운 어린아이같은 봉사였지만 엘프의 입안은 태욱에게 기쁨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머리가 아래로 내려올 때마다 그녀의 볼 살이 육봉을 누르고 부풀러 올랐다 오무러졌다 하며 뚜렷

한 표시를 내어주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보는 입장에서는 제법 좋은 풍경이였다.

아마도 나름대로 타협한 것이겟지만 특유의 육봉으로 하는 이 행위는 뭐라고 불러야할지 고민하면

서 격렬하게 문질러지는 감촉이 너무 좋은 태욱이였다. 육봉이 엘프 미녀의 입안에서 격렬하게 마

찰되는 감촉과 전신에서 햝아지는 4개의 혀와 자신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회음부를 살금 살금 정

복해가는 디트의 행위에 무의식중에 눈을 가늘게 뜨고 허리를 내민 자세인 채로 도취한 소리를 내

고 있었다.

[아읏, 기... 기분이 너무 좋아.... 좋아... 굉장히 능숙해진 느낌이야... 상당히 빠른데...]

태욱은 그러면서 디릿의 양볼을 잡고 스스로 들어올렸다. 디릿은 목에 힘을 빼서 저항하지는 않았

지만 입술을 오무려 잡았다. 동그랗게 변할정도로 강렬하게 압박된 입술사이로 육봉이 한치한치

들어나면서 그때마다 찌붑찌붑거리는 소리가 흘러나와 더욱 음란하게 들려왔다.

[으음...쯔르릅.....푸핫!........]

아름다운 엘프는 자신의 머리를 들어올린 태욱을 잠시 의아하게 쳐다보았다. 태욱은 그런 디릿의

반응에 씨익 웃으면서 자신의 옆자리를 쳣고 디릿은 그 행동에 그자리로 옮겨갔다. 순서교대인 것

을 눈치챈 둘째 디드가 태욱의 사타구니 앞에 앉기 시작했다. 잠시 휴식이라도 하듯 하늘을 향해

서있는 육봉에서는 쿠퍼액과 디릿의 달달한 타액이 선을 이어가면 흘러내려 사타구니 주변에 자국

을 남겨갔다.

태욱이 딱히 누구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은 아직도 자매들을 분간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였다.

태욱은 아무리 꼭닮은 쌍둥이라고 해도 본능적으로 분간할 수 있었는데 이 자매들은 느껴지는 기

운 역시도 비슷했기 때문에 도저히 분간이 가질 않았다.

태욱은 자신의 옆에 앉아있는 디릿의 침투성이가 되어 젖은 입술에 매혹되어 손을 뻗어 끌어당겨

키스하기 시작하였다. 달달한 타액말고도 약간 비릿한 맛이 느껴졋지만 이미 충분히 교육받은대로

디릿은 반응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런 키스가 마음이 들었는지 태욱의 육봉 첨단 귀두의 외눈

에서 쿠퍼액이 슬금슬금 흘러나와 귀두를 타고 육봉 기둥에 미끌어져 반짝반짝 빛났다.

[쭈르르릅... 후릅.....]

태욱이 디릿의 타액을 빨아먹는 사이에 두번째로 나선 디드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눈 앞

에서 흔들리는 육봉에 스스로 목을 빼내 혀끝을 붙이고 츄릅츄릅 소리내며 빨면서 태욱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츠읍....할짝...쯔릅....할짝할짝.....츠읍....할짝할짝....할짝.....]

본래라면 그누구라도 막대한 피해나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치루어져야할 엘프 소녀의 입술을 다섯

이나 빼앗고 빼앗은 입술로 페라치오받는 다는 행복한 상황에 놓인 태욱은 그야말로 느긋한 안색

이였다. 처음에는 쫒아낼 생각이였지만 곧 생각을 바꿔먹은 그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햝기 시작한

디드를 귀엽다는 듯이 쓰다듬으면서 내려보았다. 디드는 최대한 늘인 혀끝으로 육봉을 기쁘게 핥

고 빨고 연분홍색으로 반짝이는 입술로 츠릅츠릅 소리를 내며 귀두에서 흘러나오는 쿠퍼액을 정성

스럽게 빨아 마시고 있었다.

[으음... 좋아... 그대로 입안으로 넣어봐... ]

디드는 엘프네트워크라는 초감각으로 연결되어있는 언니 디릿의 경험을 전부 피드백 받았기 때문

에 태욱의 말이 나오자말자 바로 이해하고는 입술을 벌려 귀두를 삼켜가기 시작하였다.

[츠읍...할짝...예... 하으으... 츠르릅.... 하읏...!!]

이번에는 정면으로 똑바로 햝기 시작하였고 그러자 앞으로 솟은 매끈한 콧날에서 뜨거운 바람이

흘러나와 육봉에 문질러지기 시작하였다. 천천히 혀를 길게늘어뜨려 귀두를 감고 할짝할짝 핥으면

서 입안 정면으로 물어가는 것이다.

피드백이라는 것은 한가지를 행하면 그에따른 오류를 수정하는 작업인 것이다. 엘프들은 서로서로

가 식물을 통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있었기 때문에 디릿이 경험하고 느꼇던 것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이들은 서로서로가 한뿌리에서 태어난 자매들이였기에 그 감응도가 더욱 높다고

할 수 있었고 디드는 디릿의 잘못을 육봉을 똑바로 받지 못한 것과 소리에 있다고 생각했다.

단순하게 햝기만 하는 소리가 아닌 디드의 몸 안에서부터 흘러나는..... 코에걸린 것 같은 달콤함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미 온 몸은 달아올라 있었고 그에따른 소리는 키스로서 연습했기 때문

에 그럭저럭 어색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것은 대단히 효과적이였다. 적극적으로 육봉을 빠는 혀의 기분 좋은 감촉과 소리를 내며

빠는 입술의 부드러운 조임 그리고 그사이에서 추잡할 정도로 흘러나오는 소리 때문에 태욱의 사

타구니에 달려있는 플레임에그가 욕정으로 끓어 오르고 있던 것이다. 엘프들만의 장점인 네트워크

로 다음 차례인 디트와 디노, 디는 디릿과 디드의 다른점들을 생각하며 피드백 받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아무리 정열적이고 정성들이긴 했지만 조금 부족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깊이였다.

본래 인간 여성도 딮스트로트까지 해주는 여성들 조차 거의 없고 진공페라까지 가면 그런 전문적

인 여성들을 보는 것은 힘들다고 해야했다. 하지만 태욱은 이미 그러한 것에 익숙하고 길들여져

있었기 대문에 혀와 입술로 하는 애무만으로는 어딘가 부족한 것이다. 게다가 디릿과 똑같이 생긴

디드 역시 입안의 사이즈가 부족하기 때문에 똑바로 육봉을 받아들이는 것은 좋지만 깊이는 안되

었다.

아무리 타액이 늘러붙을 정도로 빨고 햝아도 귀두 이상은 디드의 입안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제법 깊숙히는 받아들였지만 똑바로 받지 못하고 양쪽 볼을 교대로 찌르게되는 디릿이나 똑바로는

받아들이지만 귀두이상은 못받아들이는 디드나 나름 일장일단이 있었다. 태욱은 계속되는 자극으

로 단숨에 끓어오르는 욕망을 토해 내고 싶지만 이러한 자극으로는 한참이나 더 기다려야할 것 같

았다.

디드의 길고 긴 머리카락이 하체에 부벼지면서 기분좋은 감촉을 만들었다. 엘프의 머리카락은 리

히테도 그러했지만 인간이나 동물의 털과는 전혀다른 식물의 잎의 변형인 것이다. 그러한 것들이

몸에 문질러지면서 느껴지는 감촉은 마치 솔잎 지압으로 받는듯한 느낌마져들었다.

[츠읍....할짝...쯔릅....할짝할짝.....츠읍....할짝할짝....할짝..... 이대로 어떠신가요?]

디드는 태생적으로 상대의 감정 상태를 잘 알아차릴 수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나름대로 잘하고 있

기는 하지만 모자라는 것을 눈치채었다. 태욱은 그런 디드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하였다.

[아으으..... 그러니깐 좀 더 깊이 받아들여봐.... 턱을 들고... 그렇지.... 그런식으로 점 더 깊

이 받아들여서 입술로 조여... 밑둥을 꽉조이지 못하면 느낌이 많이 줄어든다구...]

태욱의 말을 들은 디드는 그대로 시킨대로 따라하면서 입술을 좀 더 강하게 오무렸다. 찌붑찌붑

입술이 강하게 육봉피부에 밀착한 만큼 더욱 타액이 거품이되어 뿜어져나와 음란한 소리를 만들어

갔다.

태욱은 이 엘프자매들이 참 놀라웠다. 한번 말하면 그대로 하면서 나름대로 발전해간다. 페라치오

조차도 모르던 자매들은 어느새 제법 잘한다고까지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던 것이다. 물론 천

성적인 재능을 가진 요코나 혜연에 비하면 아직 못하지만 나름대로 즐길만한 여유가 충분했다.

태욱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디릿과 마찬가지로 디드 역시 옆에 물러가게 하였다. 디드가 디릿

의 반대편으로 빠지자 그다음 순서인 디트가 자리잡았다. 나름 마법사인 만큼 머리가 가장좋은 디

트는 앞의 두 언니의 피드백을 받아 태욱의 육봉을 희롱하기 시작하였다. 이번에는 입술과 입만을

사용하는게 아닌 손까지 사용하는 고급테크닉이였다.

[오오옷.... 아아 좋아.. 아아...]

태욱은 가르쳐준적도 없는 테크닉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디트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연신 환희가

잔뜩 녹아있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였다. 비록 디트 역시 디드처럼 귀두만을 받아들이는게 다였

지만 가느다랗고 아름다운 손가락으로 태욱의 회음부를 자극하는 것을 찾아낸 것이다.

자신의 끈쩍이는 타액으로 범벅이된 손가락이 프레임에그 뒤쪽부터 항문까지 태욱의 약점 부위를

끈끈하게 변할 정도로 손가락으로 타액을 덧칠하거나 꾹꾹 누르면서 자극을 가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이곳을 우연찮게 햝았을 때 태욱의 반응을 놓치지 않은 것이였다.

[츄르릅.. 츄릅...쪼오옥.. 꿀꺽!!!! 츄르르릅... 츙읍....]

게다가 디트의 혀가 달달하면서도 끈쩍이는 타액을 휘감고 육봉에 얽혀 왔다. 이것은 디드와 디릿

에게서 배운 것으로 앞의 두명까지는 서툴렀지만 디트는 제법 낳아진 모습으로 귀두와 육기둥의

사이부분을 혓바닥으로 감고 빨기 시작한 것이다. 태욱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에 적당한 자극이 오

자 상당히 좋은 기분이들었다.

디트는 태욱의 허벅지를 안듯이 손으로 잡고 필사적으로 얼굴을 앞뒤로 움직여 육봉에 자극을 주었다. 그러면서도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행위를 멈추지 않았는데 너무 그곳에만 집착해서인지 중간중간 페라봉사의 움직임이 무디어졌다.

태욱은 그런식으로 열심히 봉사하던 디트를 얼굴을 다시 잡아드었다. 역시 입술로 꼭조이는 것은 잘하는 그녀들답게 이렇게 뽑아올리때 가장 좋은 느낌을 받았다. 디트 다음으로는 디노가 태욱의 사타구니에 앉아 자세를 잡기 시작하였다.

대력적으로 한명당 거의 30분식 한 것 같았고 그전까지의 시간을 감안하면 거의 2시간 이상이 지나버린 시간이였다. 하지만 태욱은 그러한 시계를 보지도 않고서 다음 디노의 봉사를 기다리기 시작하였다. 엘프자매들의 발전 속도가 너무나도 놀라웠기에 이번에는 어떻게 하려나 궁금해지기까지 한 것이였다.

디노는 황금색 머리카락을 귀두로 쓰다넘기고서 육봉을 입에 물었다. 귀가 과하게 큰만큼 귀뒤로 머리카락을 넘기면 왠만해서는 넘어오지 않는 것이다.

디노가 이번에 선보여준 것은 거의 없었다. 좀 더 색다를 거라고 기대했던 태욱은 디트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 디노의 페라에 그저 적당히 허리를 흔들어주었을 뿐이였다. 사실 자매들 중 디노가 4째이긴 하지만 그녀는 정령들과 어울려 지내기 때문에 그들과 비슷해져갔던 것이다.

디노가 부리는 정령처럼 순수하고 맑은 성격인 디노에게 아무리 3명분의 기억과 지식이 피드백 되었다고 해도 더 뛰어나지는 것은 무리였다. 하지만 그만큼 표정의 진지함은 대단했다.

두눈을 초롱초롱하게 뜬채로 육봉을 햝고 빨면서 사타구니를 자극하는 행위는 마치 정령의 제사를 지내는 것처럼 진지할 정도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마지막으로 태욱의 사타구니 앞에 놓여진 것은 막내인 디였다. 디릿이 보기에 디는 너무 어려 연약해보이지만... 태욱이 보기에는 디릿과 디의 차이점을 알 수가 없었다. 둘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황금 머리카락과 푸른 호수의 눈동자를 지닌 자매들인 것이다. 태욱은 이번엔 어떻게 하려고 하나 내심 기대하고 있을 때 디의 손이 태욱의 손잡고서 육봉을 핥는 자신의 머리 위에 올렸다.

[오.... 이것은.....]

태욱은 디의 제스츄어에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 깨달았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이마라치오였던 것이다. 페라치오가 그나마 여성이 육봉에 하는 봉사라고 하면 이마라치오는 남자가 강제로 여자의 머리를 붙잡고 그야말로 고기구멍사용하듯 사용해버리는 것이였다.

그리고 그것은 남자에게 엄청난 정복욕을 채워주기 때문에 태욱이 가장 좋아하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자세인 것이다. 태욱은 그런 디의 깜짝 놀랄 제스츄어에 기뻐하며 욕망에 충실해진 그는 디의 가을철 벼처럼 진한 황금색 머리카락을 붙잡고 사타구니로 내려 눌렀다.

[으읍....후웁.......으웁웁웁웁웁!!!!!]

디가 이것을 아는 것은 태욱이 종종 안방에서 서큐버스퀸들과 놀때에만 하던 일이였다. 당연하지만... 평범한 인간모녀에게 태욱의 육봉으로 이런 짓을 하면 상처를 입게되는 것이기에... 가장 자연스럽고 또한 잘하는 서큐버스퀸들과 자주 이마라치오를 즐겻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갭쳐해낸 디가 허락하자 당연히 발기해 고동치는 육봉이 분홍색으로 반작이는 미녀엘프의 얇은 입술을 벌리고 찌부부붑 하고 빠져들듯 파고들어갔다.

좀 전의 육봉을 귀두만을 간신히 문 상태가 아니였다. 사실 입안이 좁다고 하지만 그것은 리히테 역시 마찬가지였다. 어차피 소화기관도 없는 그녀들이기에 육봉이 목구멍을 쑤셔도 위액이 역류하거나 아니면 토하는 일따위는 없는 것이다. 그야말로 미녀의 구강 전부를 유린하듯... 그리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고기구멍을 육봉으로 목구망 안까지 단숨에 뚫어 버리고 있었다.

[우웁, 우욱, 우우웁!!!]

디의 눈꼬리가 살짝 휘면서 육봉과 함께 공기가 안으로 들어갔다가 빠져나가는듯한 소리가 토해져나왔다. 너무나도 굵은 육봉이였기 때문에 뿌리까지 집어넣을 때에는 목안쪽에서 목구멍을 울리고 있다. 디의 목부분이 귀두가 파고들어간 만큼 불룩해진 것이다. 태욱은 그럼에도 주저 없이 허리를 박아대고 강철로된 기둥보다도 강한 자신의 육봉을 앞뒤로 흔들어 엘프의 미녀의 목구멍 안으로 찔러 넣었다.

[하아아하 미안 ....아아으.... 그 금방... 금방 쌀거야... 좀만 참아....]

거의 페라만 두시간가까이 봉사받은 태욱이였고 이대로가면 하루종일해도 못쌀 것 같았기에 디가 이마라치오를 권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받아들인 태욱이였다. 그렇게 말하면서 두 다리 사이에 자리잡은 플레임에그의 욕망을 폭발시키기 위해 디의 입을 아랫구멍처럼 여기고 삽입을 계속했다.

[으읍, 웁, 우웁, 으읍...!!! 꿀걱 꿀꺽!!]

하지만 디에게는 그렇게까지 고통스러운 일은 아니였다. 어디까지나 입과 그 안으로 연결되는 목구멍과 빈 공기주머니는 발성을 위한 기관일 뿐이였기에 다른 여성처럼 목젖이 건드려져 토한다거나 하는 위험이 전혀없었다. 오히려 디가 스스로 입술을 항문처럼 동그랗게 꽉 조이면서 얼굴을 태욱의 두 다리 사이에 스스로 파뭍었다. 활같은 눈썹이 동그랗게 변하면서 태욱의 육봉으로부터 치고올라오는 생명에너지를 더욱 즐겁게 받아먹으려고 하고 있었다.

사실 서큐버스퀸조차도 이마라치오를 하면 살짝 아미를 찌푸리고 괴로운 듯 코로 숨을 거칠게 쉬면서 버틴다. 그것은 서큐버스도 양분을 섭취하는 소화기관과 공기를 마시는 호흡기관이 달려있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애초에 호흡자체가 광합성인 엘프는 입으로 호흡할필요도 소화기관도 없기에 토할 위험도 없이 처음 맛보는 목구멍 능욕을 아주 편안하게... 도리어 서큐버스퀸들보다도 더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허억... 허억!!!!]

오히려 태욱이 거친 숨을 뱉어내면서 엘프미녀 디의 머리를 양손으로 꽉 억누르고 침대의 푹신푹신한 쿠션을 이용해 허리를 흔들어 입안에서 육봉을 찌걱찌걱 소리내며 밀어넣었다. 입을 억지로 벌리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디가 실수하면 이빨에 육봉이 깨물리 것이지만 디에겐 그런 기운이 전혀없었다. 목구멍을 침범당해 자그만한 입안이 검붉은 육괴로 가득채워진 것은 비록 호흡하지 않고 소화기관이 없다고 해도 괴로운일 임이 분명할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마지막 주자로 나선 디는 최대한 턱을 벌려 이빨이 육봉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도 입술은 주름진 항문처럼 꼭모아 꽉 쥐어짜며 버티고 있었다.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목구멍을 타고 몸 안으로 터져나갈 것 같은 열락에 완전히 몸을 맡겨버렸다. 고통보다도 더 강한 쾌락에 고통이 지워져버리는 것이다.

[아으 더 빨아 아으으, 좋아, 좋아!!!! 헉! 허헉!!!]

[우굽...으흡...으으읍, 쯔릅...츄우웁....쯔르릅.. 츠르릅!!!]

이미 태욱은 하체에서부터 오랜시간동안 달구어지기만 했던 육봉이 디의 진실된 봉사에 터져나갈 것처럼 부글거리는 것을 느꼇다. 태욱 역시 디 못지 않게 쾌락을 강하게 받아서 의식이 흐릿해져 이성이 마비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디는 이제 입으로 태욱의 정액을 받아들이는 구멍으로 화하고 있었고 태욱의 입에서 튀어나온 바램대로 꽉 오무림 흰 목구멍을 꿀꺽꿀꺽 움직이며, 볼과 입술을 더욱 오므려 육봉 전체를 빨고 있었다.

그때마다 태욱 허리가 침대의 쿠션을 이용해 격렬하게 앞뒤로 흔들리며 완벽한 조형을 가진 슬림한 엘프의 젖은 분홍색 입술을 거칠게 가르며 벌려 츠즙츠즙 빠른 리듬으로 출입을 반복했다. 그리고 그때마다 안에서 타액과 쿠퍼액으로 된 거품이 입술 양끝가로 새어나와 타고 흘러내려왔다.

그리고 태욱의 생각보다도 훨씬 디는 잘이해했는지 허리 율동에 맞추어 발그랗게 달아오른 양 볼이 움푹 파여 육봉을 꽉꽉 구강 점막으로 조이고 입술을 동그랗게 쪼여 윤활유같은 타액의 음란한 소리를 내며 빨아댄다.

[쯔르르릅...흐읍....으읍...츄르릅.....읍읍읍]

그 강렬한 자극에 마침내 두시간의 길고긴 장전을 마치고 사타구니의 플레임에그에서부터 육봉의 끝을 향해 뜨거운 분출이 치솟아 오른다. 땅 속 깊은 곳에서 흐른다는 마그마보다도 열정적이고 뜨거운 태욱의 분수와도 같은 정액들이 터져나오려하는 것이였다.

[앗! 앗! 아으으, 이제 나온다!!!!]

태욱의 척추가 자기 마음대로 경련하여 엉덩이근육이 실룩실룩 흔들렸다. 태욱의 육봉이 더욱 단단해지고 굵어지면서 디의 한계까지 벌어진 입안을 가득채우다 못해 이제는 이빨에까지 땋았지만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한 허리는 이제 멈출 줄 몰랐다. 태욱은 허리를 떨며 디의 머리를 다리사이에 꽉 쳐눌렀다.

[으그그읍!!!!]

달달한 수액과 번져나간 타액의 거품 그리고 햇빛 아래에서 더욱 반짝이는 황금색 머리카락... 그런 아름다운 미녀 5명이 전신을 햝고 빨면서 이제는 마지막 이마라치오를 통해 정액을 짜내려는 것이였다.

[나온다, 우웃!!!!]

태욱은 육봉의 뿌리가 입술 안쪽까지 들어갈 정도로 목구멍 깊이 찔러넣었다. 인간과는 다르게 항상 열려있는 기도를 커다랗게 부푼 귀두가 억지로 꿰뚫고 파고들어가 자신을 삼킨 미녀의 입안에 꾸룩꾸룩 뿌옇고 찐득한 정액들을 주입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우부부붑!!!! 우읍!!!]

콰르르륵!!! 콰르르륵!!! 콰르르륵!!! 도쿠도쿠!!

진하고 끈적한 백탁액이 플레임에그서부터 요도구를 타고 마치 폭주족처럼 내달려왔다. 그리고 육봉의 끝에서 집접 미녀의 목구멍의 안으로 뿌려지기 시작하였다.

[크흡....읍읍...읍.. 으읍... 꿀꺽꿀꺽꿀걱]

순간 엄청난 태욱의 사정에 디뿐만 아니라 모든 자매가 눈을 크게 뜨고 움직임을 멈추며 집중하였다. 사정이 시작된 순간 태욱의 온 몸으로 엄청난 량의 생명에너지가 방출되어 그녀들의 전신전령을 휩쓸고 간 것이였다. 디는 태욱의 사정이 곧 끝날 것이라 생각하며 그대로 흰 목구멍을 울리며 분출하는 찐득한 백탁액을 삼키기 시작했다.

[웃, 우웃, 아으으, 좋아... 그래그래 다 삼켜!!]

콰르르륵!!! 콰르르륵!!! 도쿠도쿠!!! 콰르르륵!!!

하지만 디가 목구멍을 열심히 울리며 꿀꺽꿀꺽 삼키는 이상으로 태욱의 귀두에서 터져나오는 정액의 량은 상상을 초월했다. 그야말로 엘프자매 5명분의 마력이 농축되어 그렇지 않아도 정력 과다가 된 플레임에그였는데 정력폭발상태가 되어 정자가 가득 담긴 백탁액을 따뜻하고 감촉 좋은 미녀의 입안으로 계속 뿜어내는 것이다.

[푸하앗...콜록.... 푸하... 콜록.. 하아하아..콜록....!!!]

사실 엘프의 몸 안에는 발성하기 위한 공기주머니를 제외하고는 다른 동물과 다르게 소화기관이 없기에 금방 가득차버렸다. 공기주머니는 자신 안에 끈쩍이는 백탁액이 차오르자 발성에 방해되는 것을 없애기 위해 저절로 재채기를 하게했지만 첫 정액삼키기를 맛보여줄 요량인 태욱은 머리를 누른 손을 풀지 않았다.

콰르르륵!!! 콰르르륵!!!! 꿀럭꿀럭!!

어쩔 수 없이 디는 꽉 조이던 입술을 풀게되었고 반개한 입술에서 거품이 인 백탁액이 끈적한 덩어리가 되어 저녀나와 태욱의 사타구니에 주륵주륵 대량으로 떨어져 공기와 섞이면서 밤꽃의 농밀한 냄새를 풍겼다.

[우우우웁!!! 우우우!!!!]

그럼에도 태욱의 정액은 계속해서 터져나와 디의 몸 안을 전부 백탁액으로 채우고 침대에까지 넘쳐나게 만들었다. 다른 자매들 역시 태욱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모았고 디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정액들을 햝아먹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반응이였다. 정액 속에 녹아있는 생명에너지의 량은 너무나도 많아서 엘프들로 하여금 도저히 거부 할 수가 없는 사태였던 것이다.

그렇게 한참을 사정하고 난 태욱은 자신의 다리쪽에 무엇인가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한손으로는 디의 머리를 누르면서 다른 손으로 디의 가슴께에 손을 가져가보았다.

물컹~~~

분명 A컵이였던 디의 가슴이 태욱의 손가락 사이사이 육즙가득한 살이 넘쳐서 삐져나올 만큼 커져버린 것이였다!

[어엉???!!!]


시스템 메시지!
 
김태욱는(/은)  경험치 171을 얻었다! 조교포인트 15를 얻었다!
 
제12사도이자 엘프자매 디릿, 디드, 디트, 디노, 디를(/을) 얻었다!

근력이 보통 상승했습니다.
민첩이 보통 상승했습니다
색기가 소량 상승했습니다.
마력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hp가   보통 상승했습니다.
생명력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12사도 디의 가슴사이즈가 2단계 증폭했습니다!

12사도 디노의 가슴사이즈가 3단계 증폭했습니다!!

12사도 디트의 가슴사이즈가 4단계 증폭했습니다!!!

12사도 디드의 가슴사이즈가 5단계 증폭했습니다!!!!

12사도 디릿의 가슴사이즈가 6단계 증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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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8.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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