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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의 그녀들...2.

토도사 1 931 0
이 글은 과거 제가 경험했던 이발소의 경험중 제일 강렬했던 추억을 약간의 각색을통해 써본 글입니다.
지금과 달리 그때만해도 업소의 그녀들이라해도 돈으로만 주고받은 관계가 아닌 서로의 진심으로 떡이 가능했던 시절이었던것 같습니다.

2.어느 토요일 오후에 그녀들과 2편...

언니의 몸이 까무잡잡하면서 덩치가 있는데 살이 제법 단단해서 점점 촉촉히 젖어오는 팬티위을 계속 손가락으로 강하게 문지르며 슬쩍 물어봤다.
"운동하나봐?"
"응, 학교때 배구했어요."
"동생은?"
"아..얜 여기서 알게된 사인데 잘 모르겠네.."
어느새 왼쪽 의자에 앉아서 허벅지를 주무르던 동생이 맑은 물을 흘리던 내 자지를 슬쩍 손으로 훓는다.
남들에 비해 짧은편이지만 제법 씨알이 굵고 단단해져 있던 내 자지는 언니와의 대화시간동안 다시 힘을 잃고 쳐져있다 동생의 손길에 반가웠는지 고개를 바로 바짝 쳐들며 끄덕인다..
"어머..얘좀봐..호호 나한테 반갑다고 인사하네.."
동생의 웃음기 섞인 한마디와 함께 어느새 따뜻하면서도 딱딱한 이빨로 살짝 씹히는 느낌이 오길래 고개를 살짝 들었더니 동생이 허리를 숙이고 내 자지를 입에 물고있다.
업소에서 하면 좋은점 한가지.
역시 경험은 무서운것인지 능수 능란하게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불알부터 항문까지 유연하게 쓰다듬고 애무하는 동생의 손길에 나도모르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걸 느끼며 나도 모르게 언니의 팬티를 옆으로 제키고 검지와 중지로 숲속에 숨은 언니의 대음순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쓰다듬고 있다.
"으흐..오빠 살살..우리 천천히 하자.."
언니가 내 귀에 살짝 속삭이는 소리...
두 여자사이에 어느새 난 장난감이 된것처럼 주도권을 빼앗기고 아랫도리와 손가락의 느낌, 그리고 내 젖꼭지를 깨물며 애무하는 언니의 입술을 느끼고 눈을 감는다.
그러는 사이 동생은 의자에서 일어나 엉덩이를 내 손쪽으로 밀고 엎드려서 계속 내 자지와 불알을 애무하고있다.
자연스럽게 내 왼손도 동생의 허벅지 안쪽 부드러운 살을 살짝 찝으며 쓰다듬는다.
어느새 팬티가 벗겨져있는 동생은 언니와 달리 숲이 거의 없는 맨살에 가까운 보지를 내 손에 밀어붙이며 엉덩이를 움직인다.
뭔가를 갈구하는듯한 그 움직임에 부응해서 두툼하고 바깥으로 노출될만큼 긴 소음순을 젖히고 내 왼손 중지도 어느덧 뜨거운 동굴속으로 들어간다.
겸험이 경험이니 다른 아가씨들같은 좁은 느낌보다 좀 헐거운 느낌이 들지만 그 뜨거움과 질퍽거림은 능히 그 헐거움을 상쇄할 정도였다.
그나마 헐겁다는 느낌도 내가 동굴속 어딘가를 건드릴때마다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더니 손가락이 갑자기 꽉 죄어지는 느낌에 아...선수는 틀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3명은 어느새 어디인지도 모를정도로 집중하며 서로가 서로의 비처를 핧으며 문지르며 몰두하고있다.
언니도 팬티 옆으로들어온 손가락이 부족한지 팬티를 벗고 내 손을 가랭이 사이에 끼우고 비비며 내 입과 눈과 귀와 젖꼭지를 애무하고 동생이 빨고있는 내 자지를 지나 내 불알을 손으로 동생과 함께 쓰다듬고 있다.
좁은 이발소 의자에 누운 난 두손이 그녀들의 허벅지 사이에서 푸욱 젖을정도로 때론 부드럽게 때론 격렬하게 그녀들의 늘어진 보짓살, 구멍, 클리토리스를 찾아서 쓰다듬고 쑤시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쓰리섬의 쾌락에 빠져든다.
"오빠 우리 여기 좀 불편한데 방으로 가자.."
정신없이 보지를 탐험하는 내 손가락의 느낌에 집중하는 중에 들려오는 언니의 속삭임.
불감청이언정 고소언이라...
"그래.."
어느새 벌거벗은 우리는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고 언니는 먼저 일어나서 어딘가로 걸어가는데 안쪽에 조그맣게 있는 문을 여는데 보니까 이 아가씨들이 잠깐씩 쉬고 밥도 해먹는 내실이었다.
언니가 먼저 들어가고 잠시 준비하는동안 난 일어서서 동생을 의자에 앉힌 다음 격렬하게 키스를 나누고 내 손은 아까 만지지 못했던 동생의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듯한 가슴을 맘껏 주무르고 동생의 젖꼭지를 몸을 숙여 혀로 튕기며 애무한다.
잠깐동안 동생의 다리를 벌려 의자 아래 쪼그리고 앉아 그녀의 털이 별로없는 맨 보지를 지그시 응시하며 두손으로 벌려본다.
붉그스름한 어두운 전등불 아래 갈라진 틈으로 두툼한 보짓살과 늘어진 소음순의 꽃잎이 바깥으로 삐죽 고개를 내밀고있고 아까 넣은 내 손가락으로 인해 약간 벌어진 그녀의 동굴을 보며 혀끝을 살짝 대어본다.
약간 짭짜름하면서 미끌한 애액이 내 혀끝에 느껴지고 파르르 떨리는 그녀의 벌어진 허벅지..
어느새 내 혀로 깊숙히 그녀의 갈라진 틈에 넣어 거칠게 혀를 튕기며 넣고 빼고하는 나....
내 뒷머리를 강하게 압박하는 그녀의 손길을 느끼며 난 끊임없이 펑펑 솟구치는 그녀의 애액을 마시며 입술로 클리토리스를 계속 찝으며 혀를 놀린다.
잠깐사이에 강한 엑스타시를 느낀듯한 그녀의 한숨소리와 함께 어느새 다가온 언니가 내 어깨를 짚는다.
고개를 든 내 입주위는 동생의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언니는 수건을 가져와 내 입과 손을 다시 닦아준다.
동생도 수건으로 그녀의 보지를 닦고 날 살짝 보며
"이 오빠 선수야...나 미치는줄 알았어..어떻해...호호"
이발소안의 에어컨 때문에 땀에 살짝 젖은 내 몸은 약간의 한기를 느끼며 그녀들의 뒷태를 감상하면서 내실로 따라 들어간다.
어느새 안쪽에 펴져있는 요위에 누워있는 그녀들을 바라보고 있으니 동생의 보지를 빨며 다시 쳐져있던 내 자지는 어느새 껄떡거리며 또 인사를 하고..
누워서 그 광경을 보던 동생은 다시
"어머 또 인사하네 예의도 바르지 호호" 하며 앉아서 내 자지를 덮썩 입에 문다.
난 너무나 대조적인 두 사람의 모습에 문듯 항상 상상하던 어떤것, 잡지나 포르노 동영상에서만 봐왔던 행위를 나도 모르게 입으로 내밷고있다.
"혹시 두사람 서로 몸을 애무해본적 있어?"
흠칫 커지는 언니의 눈길에 직감적으로 난 이 두사람이 경험이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오빠 보고싶어?"
입속에 있던 자지를 놓으며 아래에서 날 올려다보며 물어보는 동생의 말 한마디...
"응, 나 자기들 둘이 서로 애무하는거 보면서 중간에 합류할께 어때?"
"알았어. 즐기자로 하는거니까 그렇게 하자 호호 언니 이리와봐"
의외로 동생이 이젠 더 적극적이 되어서 언니의 위로 올라간다.
상대적으로 훨씬큰 언니의 가슴과 젖꼭지를 입으로 애무하며 오른손으로 언니의 가랭이를 쓰다듬고 애무하는 손길에 많은 경험이 있음을 알아챈 난 정말 "오늘 심봤다!!"를 외치며 동생의 옆에 앉아서 손으로 동생의 등과 엉덩이, 가랭이를 쓰다듬으며 가만히 지켜본다.
언니가 틀어놓은 흘러간 팝송이 은은히 들려오는 가운데 내 앞에서 그녀들은 어느새 서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몸을 쓰다듬고 있다.
어느새 우리들의 열기에 에어컨의 서늘한 느낌은 사라지면서 땀이 촉촉히 솟아오른 그녀들과 나의 살이 맞닿은곳엔 끈적거리는 피부의 촉감 미끌거림이 함께하고 침인지 애액인지 모를 정체불명의 체액들이 우리 몸을 적시고 있다.
서로가 엊갈려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애무하기도 하고 내 자지를 두 사람이 한꺼번에 입으로 애무하기도 나란히 누운 두사람이 가랭이를 스스로 활짝 벌리고 번갈아 입으로 손으로 그녀들의 보지를 핧고 쑤시는 나, 69를 하는 그녀들의 뒤에서 위에서 자지로 보지를 번갈아 쑤시면서 번잡스럽게 움직이는 나, 누워있는 내 입위에 활짝 펼쳐진 보지를 문지르며 내려앉는 언니와 바짝 곤두선 내 자지 위에서 방아질을 하며 서로 키스하는 그녀들...
어느덧 시간은 10분, 20분, 30분, 1시간을 넘어가고...
그사이에 3번이나 정액을 그녀들의 입속에 보지속에 얼굴에 분출하는 나...
조루기가 있는 난 보통 한번싸도 금방 자극을 받으면 흥분하는데 오늘도 역시 상황이 상황인지라 계속해서 싸고 서고 하고있다.
그래도 3번째는 거의 정액이 나오지 않았지만 3번째엔 동생의 입속에서 쌌던 관계로 동생이 계속 빨아주는 그 느낌에 어느때보다 흥분해서 언니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하다가 나도모르게 언니의 꽁알을 이빨로 살짝 깨물고 말았다.
언니도 그 순간 비명을 지르며 그때까지 쌌던것보다 훨씬 진하고 많은 음수를 내 얼굴에 쏟아낸다.
어느새 나란히 내옆에 누운 두사람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오늘 난 평생에 이런 경험을 다시 할 수 있을까, 이 순간이 앞으로도 계속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한동안 유행하던 장안평식의 시설이 아닌 그냥 이발소였던 관계로 몸을 씻을 장소가 없어 우리들은 물수건으로 서로의 몸을 닦아주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다시 바깥 의자로 돌아온 난 다시 약간의 어색함을 느끼며 머뭇거렸지만 그녀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내 양쪽에 앉아서 팬티와 바지, 옷을 입혀주며 수발을 든다.
그냥 슬립만 걸치고 양쪽에서 내 옷을 입혀주는 그녀들을 바라보며 난 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못할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시간은 내가 이발소에 들어오고 벌써 3시간 가까이 흘렀고 바깥은 여름이라 해가 넘어가서 노을이 번져오는 초저녁이었다.
언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지도못하고 다시 쑥맥의 총각모드로 돌아간 난 머뭇거리며 그녀들을 한번씩 안아주고 "오빠 다음에 또 와" 하는 소리를 뒤로하며 이발소 문을 열고 나선다.

그 다음주 월요일 출근해서 정신없이 근무하다가 점심먹고 사무실 들어와서 토요일날 갔던 그 이발소를 쳐다보는데 늘 돌아가던 쌍봉이 멈춰있었다.
내가 회사내에서도 유명한 색돌이이면서 근처의 유흥업소 이발소등의 정보에 빠삭한 선배에세 슬쩍 물어봤다.
"선배 건너편 이발소 어때요?"
"응 거기, 그냥 그렇지뭐. 그런데 아까 보니까 단속 맞은것 같던데."
"네? 단속요?"
"응. 아까 점심먹으러 가면서 보니까 경찰들이 우루루 들어가더라. 한동안 이동네 이발소엔 가지 말아야겠어. 너도 조심해. ㅎㅎ"
"응 그래야 겠네요.."
무신경하게 대답하며 다시 한번 그곳을 바라보며 그녀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걱정이 뇌리를 스친다.
그리고 한달쯤 후 다시 이발소는 재 개업을 했고 마찬가지로 비슷한 시간대에 맞춰서 가보았지만 그때 그녀들은 없고 다른 이발소와 마찬가지로 40은 훨씬 넘어보이는 아줌마들 몇명이 서비스를 하는 그냥 그렇고 그런 이발소로 바뀐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은 그녀들의 얼굴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녀들의 채취, 느낌은 생생하다. 죽을때까지도 그 느낌은 잊지 못할것 같다.
그리고 그녀들도 지금은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을테지만 나와 보낸 시간을 좋았던 시절의 좋은 추억의 한토막으로 기억했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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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8.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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