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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의 여인들 - 1부 슬립차림에 브라와 팬티

토도사 1 1070 0

처갓집의 여인들 - 1부


박성기 : 나, 31세 대학졸업후 지금까지 고시공부하고 있다. 

이선주 : 아내, 27세, 고등학교 교사. 매일 출퇴근하고 있다. 

박민정 : 장모, 49세, 우리 아파트 앞동에 사시면서 우리 딸을 돌봐주고 계신다. 

이승진 : 장인, 55세, 자동차 정비공장을 경영하신다. 

이선미 : 처제, 23세, 대학교 3년, 

박슬기 : 딸, 15개월 

"여보, 나 다녀올께" 

아내는 한마디 던져놓고 정신없이 튀쳐나간다. 

아내는 K시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조그만 군단위 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그 학교 선생님들은 거의 대부분 K시에서 출퇴근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방향의 네선생님들이 모여서 카풀을 한다. 

그 시간에 늦으면 미안하기 때문에 아침 7시면 저렇게 정신없이 튀쳐나가는 것이다. 

하루중에 그래도 아내가 출근하고 난 지금 이시간이 내게는 가장 편안한 시간이다. 

아내가 차려놓은 상에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신문을 보며 

잠시 소파에 앉아서 쉬다가 나도 고시실에 출근할 준비를 한다. 

대학 졸업후 4년째 고시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1차에 한번 합격한게 유일한 전과이다. 

나는 예쁜 딸 슬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바로 앞동에 있는 장모님 집으로 간다. 

딩동~~~ 

잠시후 문이 열리더니 

[박서방 왔는가.]장모님이 환하게 맞아주신다. 

[애구 우리 이쁜 슬기 왔구나] 

"어머님 그럼 저 갑니다." 

[그래, 어서 가보소] 

장모님께 딸을 맡기고 되돌아서는 내 발걸음은 언제나 무겁기만 했다. 

슬기한테도 미안하고 아직 젊으신 장모님한테도 혹처럼 짐을 얹어드려서 늘 미안한 것이다. 

아침에 헬스장에서 운동하시고 같은 건물에 있는 찜질방에서 친구분들하고 

오전 내내 담소를 나누시는 것이 낙이셨던 장모님이 우리 슬기때문에 

그 즐거움을 포기하셨기 때문이다. 

아내가 출산하고 출산휴가로 1년동안 슬기를 기르다가 몇달 전부터 장모님이 

슬기를 돌보아주시기 때문이다. 

나는 어서 빨리 이 고난의 세월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오늘도 두손을 불끈 쥐고 

최선을 다해 공부하리라 다짐을 하면서 고시실로 향했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예서 말수는 없다> 

<목숨걸고 공부한다> 

<공부는 집중력, 공부할 때는 안광이 지배를 철하도록> 

한평 정도되는 고시실의 내 방에는 온갖 격문이 붙어져 있다. 

심리적인 안정감때문에 그동안 집에서 출퇴근했지만 

1차 시험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와서 이제는 고시실에서 숙식해야했다. 

그날 밤 집에 와서 아내와 상의했다. 

"이제 고시실로 들어가야겠네" 

"그러세요. 이제 집중력있게 공부하셔야할 때네요. 저하고 슬기를 위해 열심히 하세요" 

"그래 이번주 까지만 집에서 다니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고시실에 들어가서 

토요일 밤에 올께" 

"그러세요. 집은 염려마시고 슬기는 엄마가 잘 보살펴주실테니 공부에 전념하세요" 

"그래. 이제 당신 자주 못안아볼텐데 이리와보소" 

"네" 

아내는 슬립차림에 브라와 팬티만 입고 있었다. 

지금이야 슬기를 낳은지 얼마 안되서 몸을 보호하려고 내복에 브라와 팬티를 꼭꼭 

챙겨서 입지만 임신하기 전에는 집에 있을 때는 늘 노브라에 노팬티 차림이었다. 

물론 슬립이나 잠옷은 걸치고 말이다. 

나도 집안에서는 늘 잠옷이나 추리닝에 노팬티차림이다. 

우리 부부는 언제든지 스킨쉽을 하고 서로의 몸을 만지면서 

쉽게 섹스할 수 있도록 집안에서만은 노팬티 노브라로 지내자고 약속했기 때문이었다. 

아무래도 서로의 몸을 만지게 되면 더 쉽게 섹스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섹스를 자주 하게되면 다른 문제도 쉽게 해결되리라는 것이 내 지론이었다. 

다행히 우리 부부는 속궁합이 잘 맞는 편이었다. 

해도 해도 또 하고만 싶은 내 정욕에 비례해서 아내도 성욕이 강한 편이었기 때문이다. 

약간의 노출증도 있어서 내 기호에는 딱이었다. 

처가 소개를 하자면 

장인어른은 전형적인 노가다셨다. 

어렸을 때부터 공업사일을 해오신 장인어른은 그 계통에서 성공하신 편이었다. 

지금은 정비공업사를 경영하고 계셨다. 

장인어른은 성격이 시원스럽고 거친편이고 기골도 장대했다. 

아내가 장인어른을 닮아 성격이 활달하고 키도 173cm나 되는 글레머였다. 

그에 반해 장모님은 키도 아담하고 성격도 차분하시면서 조용하신 편이었다. 

처제가 장모님을 쏙 빼 닮았다. 

이렇게 두 딸만 있어서 내가 사위지만 아들역할까지 겸하는 것이다. 

물론 결혼할 때 처가의 반대가 심했다. 

이유는 직장이 없다는 것이었다. 

인물은 잘생기고 키도 훤칠해서 부족함이 없었지만 부모의 입장으로서는 

딸이 백수에게 시집가서 고생할까 두려우셨던 것이다. 

말이 고시공부지 남들이 보기에는 백수지 않는가. 

아내와 나는 대학 동아리에서 만났다. 

나는 군대다녀온 복학생으로, 아내는 후배로 만나 열렬한 연애에 빠져들었고 

나는 대학졸업후 고시공부로, 아내는 고등학교로 발령받아 교사로 각기 제길을 갔다. 

만날 때 마다 서로의 몸을 탐닉하던 차에 아내가 임신을 한 것이다. 

애를 떼려다가 그럴바에야 차라리 결혼을 하자고 해서 아내는 부모님께 결혼을 

졸라댔던 것이다. 

그러나 직장없이 고시공부한다는 말에 잘생기고 못생기고간에 

막무가내로 반대하던 장인, 장모님도 임신 4개월의 배를 들이내미니 

결국 허락할 수 밖에 없었다. 

소파에 앉아서 아내를 무릎에 앉히고 아내의 배를 쓰다듬었다. 

브라를 풀고 풍만한 가슴을 쓰다듬으니 감촉이 너무 좋다. 

안그래도 큰 가슴인데 슬기를 낳고보니 젖이 불어 수박만해진 것이다. 

유방을 쓰다듬자 아내는 몸을 뒤튼다. 

아내의 몸은 이렇듯 민감한 것이다. 

유두를 빨아대자 헉헉댄다. 

아이를 낳고 난 후 더욱 민감해지고 욕구도 강해지는 것이다. 

나는 바닥에 아내를 누이고 팬티를 벗겨내렸다. 

하얀 피부의 허벅지가 숨이 막히도록 고혹적이다. 

나는 아내의 온몸을 두루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서는 아내의 입을 덮어갔다. 

서로의 혀와 입술을 탐닉하고서는 삽입하였다. 

그날 밤 세번이나 사정하고서야 잠이 들 수 있었다. 

석달후 

"여보 수고하셨어요" 

1차 시험을 치르고 집으로 내려가려는 고속터미널에서 아내의 위로전화를 받았다. 

"응, 지금 내려갈께" 

"네, 어서 내려오세요" 

시험을 잘 보든 못보든 홀가분하였다. 

합격자 발표는 두달후에 있다. 

바로 2차 준비를 해야하지만 아무래도 공부가 제대로 안되는 기간이다. 

합격할지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2차 시험준비를 시작하지만 본격적인 공부는 못하고 쉬엄쉬엄하게 되는 것이다. 

합격하면 내년에는 1차 시험이 면제되니 내년의 2차 합격을 목표하게 된다. 

집에 내려와서 처가집으로 갔다. 

슬기를 장모님께서 데리고 계시니 아내도 내가 고시실에 있던 석달동안 

내가 집에 오는 토요일 밤을 제외하고는 아예 처가집에서 출퇴근하였던 것이다. 

장모님이 환한 얼굴로 맞아주신다. 

[박서방 수고했네] 

"형부 수고하셨어요" 

"여보, 수고하셨어요" 

모처럼 마음편하게 식구들을 보니 즐겁다. 

처가집에서 식사하고서 우리는 슬기를 데리고 우리집으로 왔다. 

슬기는 이제 뛰어다니는 것이다. 많이 컷다. 

다음날 아내는 언제나처럼 새벽에 튀쳐나간다. 

나는 모처럼 슬기와 함께 늦잠을 잔다. 

세상 좋다. 이런 맛도 있으니 그 고생을 하는가보다. 

한참 늘어지게 자고서는 점심무렵에 슬기를 데리고 장모님께 갔다. 

[어서오소, 박서방] 

[어이구 우리 슬기 왔는가. 슬기 없어서 할미가 심심했지. 애구 우리 슬기 이뻐라] 

날마다 데리고 자다가 하루 없으니 허전하셨나보다. 

"아이구, 어머님은 저보다 슬기가 더 반가우신갑네요" 

[당연하지, 우리 슬기가 더 반갑지, 둥기 둥기 내 사랑] 

장모님은 슬기를 흔들면서 즐거워하신다. 

"어머님 그동안 우리 슬기때문에 힘드셨지요? 죄송해요 제가 얼른 해결되야할텐데" 

[괜찬네, 그런건 걱정말고 어서 합격이나 하소] 

"네" 

"참, 어머님 커피 좋아하시는데 제가 한잔 타드릴까요?" 

[그럴랑가, 그럼 우리 박서방하고 한잔씩 하세] 

나는 두잔을 타서 장모님과 함께 마셨다. 

"장인어른은 여전히 바쁘세요?" 

[응, 그렇다네. 그양반이야 일에 미친양반 아닌가] 

나는 거실에 있는 컴을 켜서 맥스mp3의 내 마이스타로 들어가서 

2번 앨범을 연속듣기로 켜놓았다. 

존 바에즈의 <솔밭사이로 강물은 흐르고>가 흘러나온다. 

"어머님, 음악이 깔리니 좋지요?" 

[응, 너무 좋네] 

장모님은 정서가 풍부하신 분이다. 

낭만적이고 아직도 문학소녀같은 성정이 있으셔서 분위기있는 무드를 좋아하신다. 

그것을 알기에 부드러운 팝송을 틀어드렸다. 

[역시 우리 박서방이 있으니 행복하네] 

[그 통나무 가운데토막같은 양반만 보다가 자네를 보니 숨통이 트이는 것만 같네] 

"어머님 아직도 어르신때문에 힘드세요?" 

[말도 말소. 그 양반 나이먹어갈수록 성질만 늘어가고 더 무식하게 변해간다네] 

[이제는 상관도 안한다네] 

"뭘 상관안하세요?" 

[밤에 늦게 퇴근하고 와서는 제대로 씻지를 않는단 말일세] 

[겨우 손이나 발 그리고 세수만 했지 샤워하는 꼴을 못보네] 

[하루종일 일하면서 땀에 절어있는데 씻지를 않으니 몸에서 썩은냄새가 나서 살 수가 없네] 

[그러면서 걸핏하면 화내고 욕설을 퍼부으니 그런 무식한 양반은 

아예 상관안하는게 상수여] 

[우리 슬기가 우리집에 온 후로는 함께 자본적도 없네] 

[그양반은 늘 거실에 펴논 전기장판에서만 잔다네] 

[우리 슬기한테 썩은냄새가 배일까봐 도저히 함께 잘 수가 없네] 

[사실 잘 먹고 못먹고, 잘 살고 못살고 그런게 무슨 큰 문제겠는가. 

그리고 함께 잠자리 못해도 하등에 상관없다네 

그런 것 안하고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살 수 있는것 아닌가. 

그저 식구들끼리 서로 도란도란 즐겁게 사는게 가장 큰 행복일텐데 

그양반이 사람을 살갑게 대하지 못하고 무식하게 막대하니 살 맛이 안난다네] 

그날 장모님하고 저녁무렵까지 이 얘기 저 얘기 나누었다. 

그동안 장모님이 다른 사람한테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내게 하신 것이다. 

나도 슬기때문에 장모님이 외출도 못하시고 날마다 하시는 헬스나 사우나도 못하시고 

슬기에만 매달리게 해드린 것이 죄송해서도 장모님의 신세한탄을 들어드린 것이다. 

얘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이해하게되고 더욱 친해지게 되었다. 

[박서방, 이렇게 도란도란 얘기나누니 참 좋네] 

"어머님 저도 참 좋습니다. 어머님과 죽이 잘 맞는 느낌이네요" 

[그러게. 허허. 나도 자네와 얘기나누니 편하고 세상 살맛 나네 그려] 

장모님과의 정담은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매일 이어졌다. 

장모님은 이해인수녀의 시와 용혜원님의 시를 많이 암송하고 계셨다. 

그 외에도 음악에 대해서도 해박하셨고 수채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셨다. 

나하고 얘기를 나누지 않았으면 어떻게 지내셨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처제는 취업준비하느라 학교 도서관에서 늘 11시까지 공부하다 왔고 

장인어르신도 밤 9시경에 퇴근하셨고 

아내도 저녁 7시 쯤에야 퇴근했기 때문에 

장모님과 편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박서방, 나 노래 한 곡 들려주소] 

"네, 그러지요.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아시지요?" 

[응] 

"그 가수가 부르는 Barco Negro 소개해드릴께요. 검은돛배라는 뜻입니다" 

"포르투갈음악인 파두는 포르투갈사람들의 우수와 향수가 깊이 서려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정서와 잘 통해서 공감이 쉽게 가기도 하지요" 

거실에는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한을 토해내는 듯한 Barco Negro가 흐른다. 

장모님과 나는 나란히 소파에 앉아서 음악을 듣고 있었다. 

가슴이 깊이 파인 슬립을 입고 계시는 장모님의 가슴골짜기가 보인다. 

사십대 후반이라도 늘 운동을 하셔서인지 얼굴에 주름도 없으시고 

아내와 별반 차이나게 보이지도 않는다. 

지긋이 눈감고 음악을 듣고 계시는 장모님의 슬립이 말려 허벅지가 드러나있다. 

왜 갑자기 장모님의 허벅지가 눈에 들어오는지 모르겠다. 

나는 가만히 장모님의 손을 잡아보았다. 

장모님도 미소띤 얼굴로 나를 보시더니 내 손을 꼭 잡으신다. 

그순간 어머니로 보이지 않고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보이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그렇게 한참을 손잡고 음악듣다가 장모님이 부엌으로 가시더니 과일을 내오신다. 

[박서방 이리 내려오소] 

"네" 

장모님이 과일을 깍으신다. 

과일을 깍으시면서 무릎을 세우실 때 장모님의 하얀팬티가 보였다. 

내년이면 오십이 될 장모님이 십대의 청순한 소녀로 느껴진다. 

하얀팬티라.... 

날은 더워져가는 6월인데 첫눈이 연상된다. 

장모님의 하얀팬티를 보니 

새벽에 일어나 보니 첫눈이 내려 온대지를 하얗게 뒤덥은 설국이 생각난다. 

그리고는 하얀면사포를 쓰고 사뿐 사뿐 나를 향해 걸어오는 신부가 생각난다. 

장모님이 사랑스러워 보인다. 

"장모님. 예뻐요" 

[박서방은..... 다 늙은 사람이 뭐가 예뻐] 

"아니예요. 장모님은 참 사랑스러운 분이세요" 

장모님은 아무 대답도 못하시고 고개를 숙이며 과일만 깍고 계신다. 

[나도 박서방이 너무나 멋져보여] 

[박서방이 없으면 숨막혀서 못살 것만 같네] 

점심을 먹고 난 후 

나른하게 잠이 온다. 

"어머님 한숨 잘까요?" 

[그러소 슬기 옆에서 한숨 자소] 

[그리고 바지 벗고 편하게 이 추리닝 입고 자소] 

[참 그리고 선주가 그러던데 집에서는 늘 ㅎㅎㅎ 

그러니 그냥 편하게 집에서 하던대로 추리닝만 입게나] 

"예? 무슨 말씀?" 

[에이, 선주가 석달동안 우리집에서 살았지 않는가 

선주가 우리집에 있으면서 통 속옷을 안입더라고. 잠옷만 입고] 

[그러면서 얘기해주던데 집에서는 자네들 둘이 늘 그런다고. 그래서 하는 말일세] 

"아, 네 ㅎㅎㅎ" 

나는 바지와 팬티를 벗고 장인어른의 추리닝만 입었다. 

그리고서는 거실에 누여있는 슬기옆에 누웠다. 

장모님은 머리맡에 앉아서 슬기를 쓰다듬기도 하시고 가만히 앉아계셨다. 

나는 잠이 오는 마당에 스스르 잠에 빠져들었다. 

한참 있으니 얼굴을 스치는 감촉에 잠이 깼다. 

장모님께서 슬기를 쓰다듬다가 내 얼굴도 쓰다듬으시는 것이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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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8.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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