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말- 분명 초반에 프롤로그나 1부에 경고문을 썼습니다 이건 현실에서는 불가능 하다구요따라하면 잡혀간다 알려 드렸습니다 너무 현실성있게 쓸자…
지로와 카즈가 탄 차를 배웅한후 토모코와 오카는 창고뒤로 돌아오자 마자 조교를 시작한다. 개의 예절과 인사법을 동시에 유키코의 뇌리에 각인시키기…
카즈는 유키코를 바라본다. 아랫배를 손으로 누르고 있는 모습에 입가가 느슨해지며 씨익 웃음을 짓는다."오카 회장님도 계시는데.... 이년의 조교…
"형님, 이제 12시로군요...."오카가 말하고 있었다."오, 그래. 오전교육은 이걸로 끝내도록 하지.... 나는 잠시 볼일이 있어 나올테니..…
다음날 아침, 유키코는 이른 시간에 눈을 뜨고 있었다. 철창 밖에서는 오카가 젖은 수건으로 창살을 닦고 있었다. 유키코는 나른한 얼굴로 상반신을…
쿠도 토모코는 눈앞에서 벌어지고있는 세 사람의 치태를 멍하니보고 있었다. 자신과 내연 관계에있는 카즈가 다른 여자를 범하는 것이였건만... 질투…
잠시후 다시 유키코의 자세는 바뀌고 있었다. 유키코는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상체를 앞으로 숙인 자세로 서 있게 되었다. 여전히 알몸이였고 하얀색…
잠시후 옷이 모두 벗겨진 유키코는 창고의 중앙에 서게 되었다. 양손은 뒤로 넘겨지며 여전히 구속이 되어 있었지만 다행히 발목의 사슬은 제거되어 …
고요한 황혼이 아스라이 물들기 시작하는 여름의 황혼....승합차는 외딴 곳을 향해 가고 있었다. 주변에는 민가 같은 건물은 전혀 보이지 않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