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4 토일어나보니 7시 반. 늦었다. 어제 섹스가 과했나보다. 그는 언제 갔는지 없다. 바닥에는 자다가 벗어버린 찢어진 검정 팬티…
2006.04.14 금 - 2칼퇴근을 했다. 주변 선생님들은 방글거리는 나를 보며 애인 만나러 가냐고 물었고, 나는 미소로 대답했다.집에 와서 …
2006.04.13 목놀라운 패턴을 찾아냈다. 그는 화요일, 목요일에는 연락이 없다. 물론 주말에도 연락이 없는 편이지만 아예 연락이 없었던 것…
2006.04.08 토일어나니 열두시. 오전이 날아 갔다. 눈을 뜨면 그가 옆에 있으면 좋겠다. 이래서 결혼을 하는 것인가?. 그런 꿈이라도 꾸…
2006.04.07 금오늘 밤은 빈소에서 보내야하기에 검정 정장을 입었다. 홈쇼핑으로 구매한 레이스 달린 금색 브레지어와 팬티를 입고 거울을 보…
2006.04.05 수 -2오후에 그가 있는 반의 수업. 그와 눈이 마주치지 않으려 노력했다. 선 보러 가는 것이 죄를 짓는 것 같다. 수업내내…
2006.04.03 월한주의 시작. 기분이 좋다. 담임선생님이 바쁘신 관계로 조례를 하며 그의 얼굴을 보았다. 교실만 아니었으면 달려가 안기고 …
2006.03.30 목그에게 연락이 없어도 우울하지 않다. 그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을 알았으니 기다린다. 일주일에 한번 만남의 약속. 그를 믿으…
2006.03.25 토올해부터 시작한 놀토. 싫다. 왜 이런게 생겼는지. 그에게 연락이 없다.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겠지... 주말이 싫다.200…
2006.03.23 목아침에 일어나니 나 혼자 벌거벗고 자고 있었다. 그가 언제 갔는지도 모르겠다. 간밤의 일이 꿈 같다. 현실인지 꿈인지 모르…
2006.03.20 월부끄럽다. 부끄럽다. 부끄럽다.2006.03.21 화마주치지 않으려 노력했다. 하지만 점점 그가 간절해졌다.2006.03.…
2006.03.12 일후회하고 후회했다. 내가 미쳤었나보다. 얼굴 보기 두렵다.2006.03.13 월피하고자 다짐했는데, 그를 보니 반가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