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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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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4


난 미경이를 때린이후로는 노예들에게 자주 매를 들었다. 아무리 사소한 실수라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이 회초리를 휘둘렀다. 어느덧 새디스틱한 감정이 나의 머리속을 온통차지하고 있는 것 같았다. 보통은 회초리를 사용해서 매를 때렸고, 때로는 엉덩이에 닿는 부분이 넓적한 막대기 (보통 Paddle이라불리는)를 사용하기도 했다. 마대자루 같이 둥그런 매도 

가끔씩 사용했는데, 이것은 충격이 커서 되도록 사용을 자제했다. 

어쨌든 난 노예들을 체벌하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4. 

지난주에 장마가 끝났고, 7월하순에 접어든 요즘은 무척이나 더운날씨였다. 

오늘은 7월의 마지막 일요일이었다. 오전10시정도 밖에 안되었는데도 기온은 

섭씨 34도였다. 오늘은 휴일이었기 때문에 노예들도 특별한 일이 없는한 자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자유시간을 주던지 다른 일을 시키거나 교육을 시키거나 

주인인 내 맘대로 할 수 있었다. 오늘은 은영이와 경애가 놀러오기로 되어있어서 

청소와 간단한 음식을 준비시킨후 노예들을 쉬게 했다. 

잠시후 은영이와 경애가 자신들의 노예를 2명씩 데리고 나타났다. 은영이는 여자 

노예2명을, 경애는 여자노예 한명과 남자노예 한명을 데리고 왔다. 경애가 데리고 

온 여자 노예는 T자형 팬티 ( 엉덩이 부분을 최대한 노출시키도록 고안된 팬티인데 

뒷부분은 아예 천이 아닌 가느다란 끈으로 되어있어서 엉덩이의 갈라진 틈사이로 

완전히 끼도록 되어있었고 재질은 살색스타킹으로 되어있었고, 다만 앞부분만 

가려지도록 되어있어서 거의 나체나 다름없었다.) 를 입고온 것으로 보아 

지금 생리 기간인듯 했다. 여자노예들은 남자노예들과 달리 D급이나 F급노예라도 

한달에 5~6일정도 T자형 팬티를 입는 것이 허용되었는데 이는 생리적인 현상 때문이었다. 

우리는 모두(노예들을 포함해서) 뒷마당으로 나가기로 했다. 내가 있는 숙소의 뒷마당은 

상당히 넓었고, 나무와 여러가지 식물들이 있었고, 거의 절반이상을 그늘이 지게 만들어 

놓아서 아주 좋은 휴식공간이었다. 우리3명은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었고, 음식을 먹었는데, 

노예들은 모두 우리주위에 부동자세로 서서 시중을 들기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잠시후 

은영이는 노예들이 게을러지고 말을 잘듣지않는다고 한탄을 했고, 우리는 노예들에게 

정신이 번쩍들도록 벌을 주자는데 합의하게 되었다. 경애의 여자노예를 제외한 

나머지 노예들에게 명령했다. 

“모두 이곳에 한줄로 집합…..개인간격 2미터를 유지하도록…” 

노예들은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한줄로 정렬했다. 

“ 최고예절을 갖춰 인사….” 

노예들은 모두 양손을 뒤로해서 뒷짐을 지고 우리가 앉아있는 벤치를 향해 큰절을 했다. 

이마가 바닥에 닿는소리가 툭툭거리며 들렸다. 그리고는 뒤로돌아 양손을 십자형으로 펴고 

엉덩이로 자신의 이름들을 쓰며 큰소리로 외쳤다. 난 다시 노예들에게 소리쳤다. 

“ 엉망이군…서로 제각각이고 …그리고 엉덩이로 이름을 쓸때는 최대한 크게 엉덩이를 흔들어야 한다고 교육을 받았을 텐데… 

지금부터 모두 20번씩 최고예절을 갖춘 인사를 하는데, 만약 서로 동작이 안맞는 다거나, 

엉덩이로 이름쓰는 자세가 불성실하면, 그때마다 10번을 추가한다. 시작…” 

노예들은 큰절을 하고 우리가 보는앞에서 엉덩이를 최대한으로 크게 흔들면서 이름을 쓰기 시작했다.

20번의 인사가 끝났다. 

“ 모두 뒤로돌아서 귀잡고 쪼그려 앉아.” 

“ 지금부터 저기 앞에보이는 나무까지 오리걸음으로 갖다오는데 선착순 한명이다. 실시.” 

노예들은 엉덩이를 뒤뚱거리며 20m전방에 있는 나무를 향해 오리걸음을 걸었다. 

“ 귀에서 손이 떨어지거나, 조금이라도 일어서면 다시 실시한다. “ 

경애의 남자노예가 일등으로 도착했다. 나는 경애의 남자노예를 제외한 나머지 노예들을 

다시 선착순을 시켰다. 선착순에서 일등을 한 남자노예는 원산폭격을 시켰다. 

원산폭격은 군대에서 많이 행해지는 기합인데, 머리를 바닥에대고 양손은 뒷짐을지고 

다리를 곧게펴서 양발과 머리만으로 균형을 잡으며 몸을 지탱하는 벌이다. 보통은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는데, 나는 양다리를 곧게 모아붙이라고 명령했다. 그렇게하면 

훨씬 균형을 잡기가 힘들어서 벌이 그만큼 고달퍼진다. 두번째 선착순에서는 

내 남자노예(정재원)가 일등을 했다. 난 재원이를 남자노예 바로옆에 원산폭격을 시키고 

나머지는 다시 선착순을 시켰다. 5명의 여자노예만이 남았다. 난 선착순으로 한명씩을 

끊었고 일등으로 들어온 노예들은 계속 원산폭격을 시켰다. 마지막까지 남은 노예는 

미경이었다. 미경이는 온몸이 땀과 먼지로 얼룩이 진채로 거의 기다시피 하며 

마지막으로 들어왔다. 미경이가 내앞에 도착하자마자 난 미경이의 뺨을 후려쳤다. 

미경이는 중심을 잃고 땅바닥에 뒹굴었다. 땀으로 젖은 몸에 흙이 묻었다. 미경이는 

다시 일어서서 매맞을 자세를 취했다. 난 다시 미경이의 따귀를 힘껏 후려쳤다. 

그리고는 다른노예들옆에 가서 원산폭격을 하라고 지시했다. 시간이 30분정도가 흘렀고 

처음으로 일등을 했던 노예는 거의 30분넘게 머리를 박고 있었다. 이미 한참전부터 

다리가 후들거리며 떨렸고 ,균형을 잃어갔다. 여자노예들은 훨씬 빨리 몸이 흐트러졌고 

엉덩이와 다리를 계속해서 떨고 있었다. 땀이 비오듯이 흘러 노예들의 몸을 적셨다. 

난 노예들이 약간의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은 봐주었지만, 다리를 구부리거나 

다리사이가 벌어지거나 ,손이 풀려서 다리오금을 잡거나, 손이 바닥에 닿거나 

하는 행위는 용서를 하지 않았다. 5분정도 지난후 기상을 시켰다. 

“ 지금부터 3분간 휴식을 준다. “ 

난 노예들에게 3분간의 짧은 휴식시간을 주었고, 이어서 엎드려 뻗쳐를 시켰다. 

원산폭격에 비해 상당히 쉬운 벌이지만 이것 역시 오랜시간 받으면 고달픈 벌이다. 

노예들이 모두 엎드려 뻗쳐 자세를 취하자 나는 노예들의 등에 둥근 돌을 하나씩 

올려놓았다. 돌은 둥글어서 조금만 움직이면 굴러 떨어지게 되어있었다. 

“ 지금부터 30분간 벌을 받는데 만약 한명이라도 돌을 떨어뜨리면 그때마다 5분씩을 

추가한다. 그리고 돌을 떨어뜨린노예는 그댓가로 종아리를 10대씩 맞는다. “ 

5분정도 지나자 노예들의 자세가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제일먼저 미경이가 돌을 

떨어뜨렸다. 

“ 5분이 추가되었다. 김미경 똑바로 엎드려….” 

난 회초리를 들고 미경이에게 다가가서는 엎드려 있는 미경이의 종아리를 회초리로 

후려쳤다. 미경이의 종아리는 금새 부풀어 올랐고 피가 맺혔다. 10대를 다때린후 다시 

미경이의 등에 돌을 올려놓았다. 그런데 2분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돌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난 다시 5분이 추가되었음을 알리고 미경이의 종아리를 아까보다 더세게 후려쳤다. 

3대째에 미경이는 갑자기 내쪽을 향해 무릎을 꿇고는 양손을 모아 빌면서 애원했다. 

“ 제발…용서해주세요…주인님…더 이상은 벌을 못받겠습니다…..제발” 

난 미경이의 갑작스런 태도에 화가나서 미경이의 뺨을 힘껏 후려쳤다. 미경이는 

바닥에 뒹굴었고 난 미경이의 얼굴을 발로 힘껏 눌렀다. 

나는 발을 떼고 회초리를 휘둘러 미경이의 온몸을 내려쳤다. 미경이는 더 이상 

아무소리를 하지않고, 다시 엎드려 뻗쳐 자세를 취했다. 다시 두명의 노예가 돌을 

떨어뜨렸고, 이상태로 가다가는 벌이 끝날것 같지가 않았다. 그래서 돌을 모두 

제거하고 한시간만 벌을 주기로 했다. 노예들은 힘이 빠져서 제대로 지탱하지를 

못했지만, 난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그런데 더 이상 벌을 못받겠다던 미경이는 

한시간동안 몸을 움직이지 않고 벌을 잘 받았다. 미경이는 정말 독한곳이 있었다. 

난 더 많은 벌을 줄 계획을 세웠지만 날씨가 너무덥고 벌써 노예들이 기진맥진한 

상태여서 더 이상 벌을 주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았다. 15분간의 휴식시간을 

주고 마지막으로 엉덩이를 10대씩 매질하고 오늘의 벌을 끝마치기로 했다. 15분이 

지나서 어느정도 노예들의 땀이식었을 때 나는 노예들을 다시 일렬로 세우고 

허리를 굽혀 양손으로 자신의 무릎을 잡고 다리는 곧게 피도록 시켰다. 

엉덩이들이 내가 매질하기 좋은 위치에 내밀어졌다. 

나는 너비 4cm정도,두께 1.5cm ,길이 1.2m 정도의 넓적한 각목을 들고 매질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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