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옛날 영주에서 직장생활할때절친5명이 대구에놀러왔다며 연락이 왔다,퇴근후 약속장소에 가니 벌써 친구들은적당히 취기가 올라있고 노래방을 가…
2006.05.02 화중간고사가 시작되었다. 그가 보고 싶지만 참는다. 그와의 관계가 학교에 알려지면 어떻게 될까..아마도 나는 살기 힘들겠지.…
2006.04.28 금수희에게 전화가 왔다. 한 달간 교생실습을 끝내고 내일 올라온다고 한다. 혜원 이와 같이 치대에 진학했지만 때려치우고 늦은…
2006.04.23 일미친년. 혜원이가 결혼한단다. 근데 이제 겨우 한 달 남았단다. 이 미친 기집애. 나한테 이럴 수 있나. 몇 달 전에 선 …
2006.04.22 토-3숙소로 들어와 옷을 벗는데, 같은 방을 쓰는 선생님이 놀란다. 옷이 더러워 진 것 때문에. 뒤로 넘어졌다고 대충 얼버무…
2006.04.22 토-2오후에는 도자기 만들기와 2인3각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오전의 섹스가 과했는지 기운이 없어, 식사를 서둘러 마치고 침…
2006.04.22 토-1아침에 일어나서 예정된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1층 로비에서 그를 만나 세미나실로 향했다. 오전에는 유교주의에 입각한 예…
2006.04.21 금 -4그렇게 헤어져서 잠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그와 한 건물안에 있다는 생각이 드니, 가슴이 두근거려 …
2006.04.21 금 -3행사장에 도착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곤히 잠든 그를 한동안 바라 보았다. 한쪽 손을 얼굴에 대고 자고 있는 …
2006.04.21 금 -2나는 한손으로 운전을 하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와 손을 잡고 있었다. 그는 옆자리에서 나를 보고 앉아 있었다. 그러다 …
2006.04.15 일밤새 잠을 뒤척였다. 어제 그 여자 때문이다. 느즈막히 일어나 칠순잔치에 갈 준비를 했다. 재롱을 피우러 오라는 혜원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