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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프스의 가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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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프스의 가족5


오이디푸스의 가족 10부


몸무게가 한... 54,5Kg정도 될까... 30후반으로 접어드는 그녀의 글래머틱한 몸매를 

느낄수 있었다.

그녀를 안아올리자 엄마는 엉겁결에 내목을 끌어안았다.

난 침대에 엄마를 눕힌후 곧바로 보지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보지에선 또다시 겉잡을수 없이 보짓물이 흘러내렸다.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앙~” 엄마는 점점 흥분으로 거친 숨소리를 내

며 보지를 옴죽거렸다.  

한참을 엄마의 보지를 핥으며 애무를 하던나는 옷을 모두벗고는 엄마역시 옷을 벗겼다

엄만 그렇게 흥분해 있으면서도 옷을 안벗으려 잠깐동안 윗옷을 잡고 안놓으려 했지만

 내가 입으로 젓꼭지를 애무하며 옷을 올리자 결국 손을 놓고 말았다. 

난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엄만 숨을 헐떡면서도 고개를 저으며 내어깨를 잡고는 나를 잠시나마 막으려 애썼다. 

하지만 내 자지가 그녀의 씹물을 잔뜩묻히며 보지속으로 깊숙히 들어가자 더이상은 저

지를 못하고 내목을 끌어안고 말았다. 

엄마의 보지는 내 자지를 씹듯이 옴죽거리며 뜨거운 씹물을 흘렸다. 

정말 너무도 멋진 보지였다. 

난 그녀의 젓꼭지를 애무하며 천천히 움직였다. 보지에서 질떡이는 소리가 흘러났왔다

엄만 내어깨를 움켜쥐며 신음을 쏟아냈다.

“아앙... 아윽... 하으윽...아으응...”   

나는 엄마를 내려다 보며 말했다.

“엄마... 좋아요?” 엄만 말이없었다. 숨소리와 신음소리만 더욱 거칠어질뿐... 

나는그녀의 다리를 내 어께위로 올리게 하고는 보지구멍을 꽉채운 나의 자지로 질벽을

 마찰시켜 나갔다.

자지는 보지속으로 더욱 깊숙히 들어갔다. 보지속 끝에 다아서는 ‘턱턱’ 하는느낌이

 전해져 왔다.

두툼한 씹두덩이  입처럼 자지를 빨면서 삼키는것이 보였다. 빨갛게 달아오른 소음순

은 혀처럼 자지를 핥았다.

또 입술같은 씹두덩아래로 씹물이 번들거리며 흘러내리는 것도 보였다. 

나는 그모습을 보며 더욱 세게 엄마의 보지속에 자지를 쑤셔 넣었다.

엄마는 기절할듯이소리를 질렀다.

“아앙~ 아앙~ 아악~ 아악~ 아아응~~~ 하아응~ 아응~ 아응~~~”

나의 자지를 더욱더세게 조여왔다. 

난 다시 물었다. “엄마... 어때요. 기분... 좋아요...?” 

그러자 “으응... 조...좋아... 하악 하악... 아웅~~ 너무..좋아...숨이...넘어갈..거

...같...애... 아아아아아앙~~ 항아아앙~~~”

“내가 계속 안해줘도 좋아요..?”

“아니.. 하아하악....아아... 현아... 계속해줘...”

“엄마...매일같이 하고 싶죠... 그렇죠?”

“으응... 매일...같이... 해줘... 아우우웅 미치겠어... 네가 원할땐...언제든지... 

아아아아앙~~~ 아우우우욱~~허억~~허어  어어엉~~~ 더세게....아아앙~~~”

엄만 이제 애원을 하고 있었다. 

엉덩이를 위로 들썩이며 더욱 쾌감을 느끼려 애쓰고 있었다. 

그렇게 15분쯤 보지를 쑤셔주었을까...

결국 엄만 오르가즘을 느끼며 거칠게 몸을 흔들더니 숨을 헐떡이며 멈추었다.

그런 엄마를 꼬옥 껴안으며 “엄마 사랑해요... 영원히 이렇게 있고싶어요...”라고 

말했다.

엄만 말없이 그대로 숨을 고르며 아직가시지 않은 여운을 느끼는듯 눈을감고 있었다. 

그러다 작은소리로 물었다.

“현아... 정말 나하고 계속 이렇게 하고싶니?...”

“그럼요...” 그러며 엄마의 눈을 응시하며 말했다.

“엄마... 우린 누구에게도 죄짓지 않았어요. 그리고 엄마와 난 처음부터 한몸이나 같

았어요. 그런데 뭐가 문제예요. 남들만 모르면 그만이지... ”하고 는 다시

“엄마 이제 더이상 겁내지 말아요. 그리고 걱정하지도 말구요... 우린 아무렇지 않잖

아요. 어느 누구도 우리에대해서 뭐라 말할사람은 없어요... ”라고 다시한번 그녀의 

마음을 달랬다. 또 사실이 그러기도 했고...

엄만 더이상 말하지 않았다.

그러다 아직 싸지않아 뻣뻣한 내 자지를 손으로 조물락 거리며 만지더니 나를 눕히고

는 입으로 자지를 애무해주기 시작했다. 

그것도 아주 정성껏... 어제나 아까와는 정말 달랐다.

난 가슴이 떨렸다. 

그도 그럴것이 이건 드디어 엄마가 나를 받아들이려 한다는 뜻이기 때문이었다. 

내자지는 더욱 뻣뻣해져서는 아예 딱딱할 지경이었다.

결국 난 엄마의 입안에다 좆물을 싸버렸다. 

엄만 내 좆을 빨면서 정액을  모두 마셨다.

난 엄마에게 깊은 키스를 해주었다.

엄마도 내 목을 끌어 안고 내혀를 받아들였다.

잠시후 난 엄마를 껴안고는 깊은잠에 빠져들었다. 

엄마도 내품에 안겨 같이 잠이들었다.

우린 어젯밤에 못잔잠을 더 청하며 서로를 애무해 주었다.

이제 완전히 엄만 내여자가 되어버렸다. 

물론 계속 엄마이긴하지만 섹스만큼은 서로 동등한 조건에서 하는거니까...

내가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고 만져줄땐 완전히 내 여자가 돼주었다.

이런 우리의 관계를 아무도 모르게 비밀로 한채 은밀히 가지고 싶었다.

그런데...

오랜지 쥬스를 가지러 주방으로 내려온 경아가 안방에서 나는 야릇한 신음소리에 다가

왔다가 그만 엄마와 나의 좀전의 그격렬한 섹스를 몰래 보고말았다. 

경아는 너무놀래선 떨리는 가슴을 누르며 후다닥 쥬스병을 들고는 다시 윗층으로 올라

갔다.

아까 친오빠인 나에게 억지로 첫 섹스를 경험하고는 어쩔줄을 몰라 전전긍긍하다가 간

신히 주방으로 내려왔는데 내가 엄마와 섹스를 나누는 장면을 보고는 그것도 너무도 

격정정이고 자연스러운 섹스에 놀라서는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너무도 놀라서 어쩔줄 몰라했다.

이건... 근친인데... 어떻게 오빠가... 나와 엄마를... 엄만 어떻게 오빠와 섹스를 하

는거지... 그것도 저렇게 자연스럽게...

엄마의 보지에 깊숙히 박혔다가 다시나와서는  천천히 보지의 옴죽거림을 음미하더니 

다시 보지속으로 들어가는 내 자지가 자꾸 아른거렸다.

섹스장면은 생전 처음이었다. 

그것도 엄마와 오빠가 하는 섹스라니...게다가 엄만 즐기는것 같았다. 

‘언제부터 하게 된거지... 나를 감쪽같이 속이고...’ 

너무도 자연스러워 그런생각을 안할 수 없었다.

자꾸만 엄마보지에 박혀있는 오빠자지가 눈앞에 떠올랐다.

그러다 경아는 자기도 모르게  왠지모를 야릇한 기분에 몸이 휘감기는걸 느꼈다. 

그건 아마도 내가 그녀의 보지를 만지며 혀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할때 느꼈던 짧은 쾌

감과 내좆이 쑤셔박혀 옴죽거리며 씹물이 흐르던 엄마의 보지를 보고는 느껴지는 알수

없는 흥분이었을까... 아니면 엄마의 신음과 교성이 아직 귓가에 남아서일까...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도톰한 자신의 씹두덩을 만져보았다. 

아까내가 억지로 쑤셔넣어 아직도 보지가 얼얼한듯 아팠지만 야릇한 쾌감은 가시질 안

았다.

경아는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눈을 감았다. 

그러자 아까그 엄마와 오빠의 섹스장면이 자꾸눈앞에 떠올랐다.

그만큼 충격이었을까... 그녀는 다시 팬티속으로 손을넣어 보지를 만져보았다. 

그녀의 보드라운 보지가 약간 젖어 있는것이 느껴졌다.

보지에서의 야릇한느낌은 여전했다. 역시 약간의 통증과함께... 

그녀는 눈앞의 어른거림을 지우려 애쓰며 억지로 잠을 청했다.

눈을 감을때 마다 떠오르는 나와 엄마의 섹스장면을 억지로 지우려고 애써보았다. 

그러나 그럴수록 점점더 말똥거려 도저히 잘 수 가 없었다. 

게다가 어처구니없게도 오히려 배가고파왔다.

‘맞아... 벌써 점심때가 지났지...’ 경아는 무의식중에 보지를 어루만지며 복잡한 

머리속을 달래고 있었다.

 

'오이디푸스의 가족'  


오이디푸스의 가족 11부


우린 밤이 깊어서야 눈을 떴다.

나보다 먼저 깨어 있던 엄마는 나의 머리를 어루 만지며조용히 웃고 있었다.

“엄마 지금 깨신거예요? 언제 깨셨어요?”

“응... 나두 지금막 깼어”

난 그녀의 통통한 볼을 만졌다.

어젯밤 나에게 안겨 흐느낄때 그볼을 타고 눈물이 흐르던게 생각났다.

“엄마... 기분... 괜찮아요?” 난 조심스레 물었다.

“으응... 괜찮아... 너두 괜찮니?”

“네...”

그녀는 내 가슴으로 파고 들었다.

나는 그때까지도 인식하지 못했던 그녀의 허벅지가 내 다리위에 있음을 알았다.

“아... 마저... 우리 다 벗고 있었지...”

난 이불을 살짝 들추며 엄마의 풍만한 알몸을 확인했다.

손을 내밀어 내몸에 밀착되어 있는 그녀의 가슴을 만져 보았다.

따뜻하고 물컹한 느낌...

나는 다시 그녀가 나에게 안겨있음을 확인하며 끌어 안았다.

엄마는 고개를 살며시 치켜들며 말했다.

“현아... 엄만 너의 듬직함이 언제나 좋아... 네가 이렇게 잘자라준게 너무 자랑스러

워...”

왜 갑자기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몰라도 엄마의 말에 난 왠지 멋적어 빙긋 웃고는 그녀

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러다 엄마가 “어머...” 하더니 “지금 몇시야...”하며 시계를 보았다.

“어머 11시...  벌써 이렇게 됐네.  현아.  어서 네 방으로 올라가 내일 학교 가야잖

아”

‘맞어... 학교...’ 그순간 만큼 학교가 싫기는 처음이었다.

나는 “알았어요. 근데 잠이 올려나... 그냥 게임이라도 해야겠네...”하고 말하다가 

“엄마는 잠이와요? 어떻 하실려구요?” 라며 물었다.

“난  음악 들으면서 책이나 볼래...” 

그녀의 말에 난 그냥 안방에 있을까 하다가 몸을 일으켜 옷을 입고는 내방으로 올라 

왔다.

갑자기 인터넷게임도 하고싶어졌고, 또  내일 학교 준비도 해야했다. 

그리고 엄마도 그만 쉬어야 하니까...

또 내가 계속 안방에 있는걸 경아가 알면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었다. (그녀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엄만 그부분을 제일 걱정스러워 했다. 어제 욕실에서 부터 지금까지 쭈욱 ...

난 방으로 올라와 경아의 방앞을 지날때 아까 경아와 있었던 일들이 생각났다.

그리고는 경아가 떨면서 흐느끼던 모습이 눈앞에 떠올랐다.

‘경아가 무지 놀랜것 같았는데... 달래줘야 하나... 그대로 모른척 놔둬야 하나...’

난 방으로 들어오면 다시 복잡하기 시작했다.

“후우~” 머리 아픈건 정말싫은데... 하지만 그 모든걸 모두 내가 만든 것이니 어쩔 

수 없었다.

난 책상쪽으로 몸을 돌리며 컴퓨터를 켜다가  도저히 그대로는 있을 수가 없어 다시 

자리에서 일어났다.

‘경아한테 가볼까...기집애 단단히 화나고 놀랐을텐데... 어쩐다지...’ 그렇게 한참

을 고민하다가 결국 난 역시 경아에게 가보기는게 좋을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어떤방법으로든(?) 위로를 해주고 마음을 풀어주어야 했기 때문이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 경아방으로 향했다.

방앞에 서서 잠시 한숨을 쉬고는 노크를 했다.

‘똑똑’  “누구세요” 경아의 목소리였다. 

‘안자고 있구나’ 난 조금 뜸을 들이다 대답했다 “나야 오빠”

그녀는 대답이 없었다. 잠시후 난 다시 경아를 불렀다 “경아야 오빠하고 얘기좀해”

“싫어. 나중에 얘기해... 난 그냥 혼자있구 싶어” 경아는 약간 화난 어투로 톡쏘듯 

대답했다.

그러나 난 그냥 돌아가고 싶지안았다. “지금얘기해. 안그러면 나 네 방앞에서 꼼작도

 안한다” 그러며 경아 방문앞에 기대어  쪼그리고 앉았다.

한 5분쯤 지났을까... 경아가 방문을 살짝열더니 시무룩한 목소리로 말했다. “들어와

난 방으로 들어서며 “기집애 빨리좀 안열어...” 하며 예전처럼 친한척 해보았지만 

그녀는 눈을 아래로 향한채 말없이 침대에 앉았다.

난 그녀 방으로 들어가 책상 의자에 앉아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귀여운 반바지와 미키마우스 박스티를 입고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 내 입가엔 

슬쩍 미소가 번졌다.

경아는 역시 고개를 돌린채 아무말없이 침대에 앉아 있었다. 

난 한참을 그렇게 경아를 처다보다가 입을 열었다. “경아야... 너... 오늘 쫌 놀랬지

...?”

그녀는 계속 말이 없었다. 아마 지금 기억에 울먹이려 했던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난 다시 그녀와 얘기를 하려 그녀옆에 앉았다.

“경아야 아깐 오빠가 미안했어. 난 널 너무 사랑하거든... 아침에 네가 잠든 모습을 

보니까 너무귀엽구 이뻐서 만져보다가 그만 그렇게 된건데 경아 네가 싫다면 더이상은

 안할께... 정말이야” 그러며 그녀를 안아주었다. 

새벽에 엄마를 안아주었던 것처럼...

난 그녀가 마구 화를 낼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녀는 뜻밖의 얘기를 꺼냈다. 

“나두 오빠를 좋아해. 내 오빠니까. 그리구 아까 오빠가 한 행동은 정말 화나구 슬펐

어. 정말 꼭 억지로 당하는 기분이었구 챙피했단 말이야.”그러며 그녀는 눈물 한방울

을 떨어트렸다. 

난 그녀의 볼을 잡고 눈물을 닥아주며 내 가슴에 안아주었다. “ 미안해 경아야. 오빠

가 정말 잘못했어.”

잘못했다고 요서를 구하는 나에게 오히려 “ 그렇지만 오빠 괜찮아. 그래두 내 오빠니

까.” 라고 말하는 경아... 너무도 순진하고 착한 여자애였다. 

이제 18살 깨끗한 피부의 아직도 젖살이 통통하게 남아있는 귀여운 여자아이였다. 

그리고 경아는 나를 더욱 안심시키는 말을 해주었다.

“오빠 그리구... 아까... 오빠가 막 강제루 할땐 정말 죽을만큼 아팠는데... 오빠가 

나가구 나서는  솔찍히 왠지 기분이 이상했어” 라고 말하는게 아닌가.

할말은 하면서 솔찍한 그녀였지만 의외였다.  

난 계속 미안한 마음에  “그래... 계속아프진 않니?” 라고 물었더니 “응 지금은 좀

 괜찮아”라고 편한듯 말했다. 

그러다가 그녀는 문득 내품에서 고개를 번쩍들며 눈을 커다랗게 뜨고는 나를 보다가는

 다시 고개를 돌리며 뭔가 대단히 심각한 얼굴로 앉았다. 

난 영문을 몰라 “왜그래 내가 또 뭐 잘못했니”라고 물었지만 그녀는 계속 심각한 얼

굴로 앉아있었다. 

그녀는 나와의 아침에 있었던 일만 생각하면서 훌쩍이다가 문득 내가 엄마와 섹스를 

하던 장면이 뇌리에 떠올랐던 것이다. 

그리고 내커다란 좆이 엄마의 보지에 박혀있던 장면이 함께 떠올라 더이상 말을 못하

고 머뭇거리고 있었다.

난 영문을 몰라 그녀의 얼굴을 보며 다시 물었다 “경아야 왜그래? 무슨 얘긴데 말을 

못하구 그러구 있어?” 라며 물었다. 

그녀는  계속 말없이 심각한 얼굴로 계속 앉아 있었다. 

하지만 내가 계속 달래며 묻자 모기만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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