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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중년사내, 여자아이의 문을 열고 들어서다

TODOSA 1 233 0

7장. 중년사내, 여자아이의 문을 열고 들어서다.


이제 기나긴 전초전은 끝이 났다.

노력을 하여 공을 들인 만큼 보람이 있을 것이다.

이제 서서히 본론으로 들어갈 차례였다.

은미 아버지는 작은 몸집의 수빈이를 들쳐 안아 옆구리에 척 끼고는 성큼 성큼 자신이 서재로 쓰는 방으로 들고 갔다.

그는 들고 가면서 여자아이가 정말 가볍다고 생각했다.

'이거 나하고 하다가 이 작은 몸이 부서지지나 않으려나..?'

하는 부질없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서재에는 낡았지만 쓸만한 침대가 하나 있었다.

그는 컴퓨터가 있는 그 방에서 가끔 회사에서 가져온 잡무를 처리하다가 밤샘을 하곤 했기에, 보다못한 아내가 새 침대를 사면서 쓰던 침대로 가져다 놓은 것이다.

평소 밤샘 일 하다가 편히 쉬라는 아내의 신경 써줌에 그는 고마웠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경우로 아내가 고마웠다.

만약에 이곳에 침대가 없었다면 집안에서 이 여자아이를 끝까지 요리할 곳이 마땅하게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거 오늘 두 번이나 아내에게 감사하는군..'

그는 약간 미안한 생각이 들었는지 조그맣게 쓴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이미 시작한 일은 끝을 봐야 하는 법.

그는 서재로 들어서자 수빈이를 침대에 눕히고는 방문을 걸어 잠구었다.

그리고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미 중년의 나이였지만 근래 여자들을 다시 건드리면서부터 평소 몸에 신경을 써왔기에, 그의 몸에는 건강이 흐르고 있었다.

침대 위에 눕혀진 수빈이는 얌전히 앞으로 자신에게 닥칠 일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 어쩌지...'

여자아이의 마음속에는 막연한 두려움이 들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알 수 없이 설레는 기대감도 공존했다.

그것은 지금까지 자신의 몸 구석구석에 남아있는 어떤 감각들의 여운 때문이었다.

친구 아버지의 손길에 의해서 자신이 겪었던 그 황홀한 느낌들.

여자아이에게는 아직 미지의 영역.

숨어서 수군거렸던 그 미지의 세계가 이제 이 아이의 앞에 본격적으로 열리려 하는 것이었다.

물론, 수빈이도 아직 어린 자기에게는 이것이 나쁜 일이라는 것은 알지만, 

'기왕에 이렇게 된 것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들이자' 

라는 자포자기의 심정이 마음을 지배하고 있었다.

이미 땀으로 젖어 몸에 달라붙은 수빈이의 하얀 교복 밑 작은 몸은 묘한 긴장감으로 떨렸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아.. 어떻게 하지..  이 이러는 건 나쁜 일일텐데..  아 안 되는데..  지금이라도...'

하면서 수빈이의 마음속에는 마지막으로 망설임도 찾아오고 있었다.

아무래도 지금의 상황은 여자아이로서 역시 두려운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친구 아버지의 손길이 닿는 동안 잊고 있었던 엄마의 얼굴이 떠올랐다.

이어서 아빠의 얼굴도.

'만약에 엄마, 아빠가 이 사실을 알면 어떻게 하지..'

눈을 질끈 감은 수빈이의 마음속은 이렇듯 갈등으로 어지러웠다.

'하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아저씨가.. 그 그리고... 아.. 나 난 모르겠어.. 어 엄마...'

그러나 이런 여자아이의 갈등도 곧 사내의 손길이 다가오면서 감각의 저편으로 파묻히게 된다.

은미 아버지는 이미 오랜 기다림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 자신의 우뚝 선 물건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조금만 기다려라. 이제 곧 네 차례이니..'

그리고는 천천히 침대 위로 올라가 누워있는 수빈이를 위에서 마주 보았다.

정말이지 청순하고 가냘픈 아이였다.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앳된 여자아이.

그런데 이 아이는 오늘 친구 집에 놀러왔다가 친구 아버지인 자신한테 놀라운 일들을 겪고, 이제 소녀의 첫 문을 열리려 하는 것이다.

순간 그는 자신의 손등을 정말로 꼬집어보았다.

정말 지금 눈앞에서 다소곳이 자신의 처분을 기다리며 누워있는 이 아이가 현실일까?

꿈이 아닐까?

무언가에 홀린 듯 지금까지 일을 진행시켜온 그였지만, 막상 여자아이를 침대에 눕혀놓고 보자 지금까지의 성공이 믿어지지를 않았다.

"꿀꺽.."

그의 목으로 다시금 마른침이 넘어갔다.

은미 아버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는 우선 조심조심 흐트러진 여자아이의 머리카락을 이마에서 쓸어 올린 뒤, 입맞춤을 시작했다.

이마로부터의 입맞춤.

아이가 긴장을 했음인지 이마 위로 흘러내린 땀에서 약간 짭짜름한 맛이 난다.

이어서 살짝 감은 채 파르르 떨리는 눈가를 입술로 사랑해준 뒤에 콧등으로 내려왔다.

그리고는 볼을 스치며 귓가로 갔다.

귓속으로 살짝 뜨거운 숨을 불어넣었다.

"아흑.."

여자아이가 부르르 떨며 반응을 한다.

그는 혀를 내어 여자아이의 귀를 바깥에서 안쪽으로 차례로 핥아 들어갔다.

"아 으... 하아..."

수빈이의 몸이 조금씩 꼬여간다.

"긴장을 풀거라.."

은미 아버지는 사랑스러운 듯 수빈이의 귓가에 지시했다.

"........"

여자아이의 몸이 좀 풀어졌지만 아직 부족했다.

그는 다시 수빈이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그녀의 목덜미로 손을 집어넣어 성감이 강한 부분들을 살짝 살짝 눌러주며 애무를 했다.

"하 아..."

사내의 손길이 닿으며 이미 한번 익숙해진 감각들을 다시 끄집어내기 시작하자, 여자아이는 낮게 한숨을 쉬며 몸이 풀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은미 아버지는 조금씩 수빈이의 몸을 편하게 만들어 주며 입술과 혀를 다시 이동시켰다.

귓가를 빠져 나온 그의 입술은 부드러운 아이의 목선을 타고 내려오다, 귀여운 턱을 한번 입술로 물어주고는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소녀의 입술을 덮쳤다.

"아...."

수빈이의 입에서 낮은 소리가 새어나왔다.

한번 수빈이의 작은 입술을 길게 빨아들인 그는 아직도 아이의 입술이 열리지 않자 혀로 그 입술을 간지러주며 재촉했다.

그러자 여자아이의 입술이 마지못한 듯 스르르 열렸다.

그때 갑자기 그의 혀가 수빈이의 입술 안으로 파고들려 하자, 여자아이는 다시금 움찔하며 놀란다.

그러나 이미 한번 경험했기 때문인지 얌전히 작은 입술을 열어 사내의 혀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그 뿐이었다.

그의 혀가 수빈이의 혀를 감으며 쭈욱 빨아들이지만, 그저 얌전히 당하기만 할뿐이다.

다시 느끼는 것인데 이 아이는 혀도 아직 어리다.

아까 이미 경험했음에도 이렇게 아직 반응이 미숙하다.

이 수빈이라는 아이의 혀의 감촉, 냄새.

그 달콤함을 다시 느끼며 그는 깊게 한 번 빨아들였다.

"흡.."

여자아이의 호흡이 잠시 멈춘다.

수빈이의 의식이 몽롱해지며 다리가 풀리기 시작한다.

은미 아버지도 긴장했던 수빈이의 몸이 다시 열리고 있음을 느꼈다.

그는 한동안 공을 들여 열심히 수빈이의 달콤한 입술을 탐했다.

여자아이의 두 팔이 어느새 그의 목뒤로 감겨왔다.

그는 이 아이의 반응에 속으로 미소를 지었다.

그러다가 문득 그는 아까 남겨두었던 수빈이의 젖가슴이 생각났다.

'맞아.. 이제 시식을 한 번 해봐야지..'

그렇게 생각한 그는 손을 서서히 수빈이의 가슴으로 향했다.

은미 아버지의 커다란 손이 수빈이의 옷 위로 가슴을 더듬자 여자아이가 다시 꿈틀하고 반응을 한다.

그는 천천히 수빈이의 상의 단추를 하나씩 풀어나가며 옷섬을 열었다.

그리고 그 열린 옷섬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간 그의 손이 브래지어 위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손바닥 아래 따스한 천의 감촉이 느껴졌다.

"아..."

그의 입술 아래에 있는 여자아이의 입술 틈에서 나직이 신음을 흘렸다.

이미 친구의 아버지에게 온갖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 보인 수빈이였지만, 젖가슴이라는 새로운 영역이 열리려하자 새삼 여자아이의 몸이 긴장을 하는 듯 했다.

은미 아버지는 일단 옷 속에서 손을 빼고 상의의 남은 단추들을 마저 풀었다.

그리고 상의를 교복 치맛단으로부터 끄집어내었다.

그 동안에도 열심히 수빈이의 입술을 탐하던 그는 입술을 떼고는 이제 드러나는 소녀의 상반신을 기다렸다.

그의 양쪽 손이 수빈이의 상의 옷깃을 잡고 어깨로부터 벗겨 내려가자, 새하얀 소녀의 어깨 속살이 마침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수빈이의 앞섬이 완전히 풀어헤쳐지자, 그 아래에는 부드러운 소녀의 우윳빛 살결이 작은 대지를 이루며 수줍게 자리잡고 있었다.

은미 아버지는 감탄스러운 듯 그 모습을 내려다보다가, 부끄러운 듯 눈을 살며시 감고있는 수빈이의 눈꺼풀 위에 살짝 입맞춤을 해준 뒤 아래로 이동을 했다.

그는 서서히 입술로 수빈이의 가녀린 목선을 타고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자 그의 뒷머리에 얹혀졌던 수빈이의 두 팔도 힘없이 따라 내려왔다.

"하아.. 으음.. 으 으.. 으응.."

그의 입술이 귀밑에서 턱으로, 그리고 목으로 흘러내리자 민감한 부분들이 건드려지는 듯 여자아이는 달뜬 호흡을 연이어 뱉어내었다.

은미 아버지는 곧 새하얗게 드러난 수빈이의 어깨를 입술로 부드럽게 덮었다.

그리고 여자아이의 살결에서 한 번 호흡을 하며 냄새를 맡아본 뒤에, 혀를 내어 핥아가며 그 언저리를 애무했다.

혀에 여자아이의 미세한 떨림이 느껴졌다.

"으 으응.."

그의 혀는 그 떨림의 감촉을 즐기며 아래로 내려와 젖가슴의 언저리를 맴돌았다.

그러나 곧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은 브래지어에 의해 끝나고 말았다.

그는 분풀이를 하듯 브래지어 위 젖꼭지 부근을 침을 흘려 적셔준 뒤에, 혀로 한번 빨아보았다.

"하아.. 으응.."

수빈이가 가슴에서 느껴지는 축축한 자극에 신음을 토했다.

은미 아버지는 다음 동작으로 수빈이의 등뒤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의 호크를 풀었다.

그리고는 양손을 브래지어 위에 올려놓고 살며시 아래로 쓸어내려 벗겨갔다.

그러자 그 아래에 숨어있던 하얀 우유빛깔 탐스러운 소녀의 젖가슴이 그 자태를 드러냈다.

아직 미성숙한 듯 낮게 융기가 되어 있었지만, 그 나즈막한 언덕 위에도 수줍은 듯 작은 젖꼭지는 자리하고 있었다.

은미 아버지는 경이로운 듯 다시 이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았다.

그는 한 손으로 왼편에 있는 젖가슴을 쓸어모아 쥐어보며 이 아이의 젖가슴 질량을 측정해 보았다.

그러자 수빈이가 약간 미간을 찌푸리며 반응을 했다.

"아흑.."

그러나 아직 쾌감은 아닐 것이다.

그는 양쪽 손바닥으로 두 젖무덤을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리며 한 두 번씩 쓸어준 뒤에 젖꼭지 주위를 돌려가면서 서서히 애무를 해 나아갔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벼보았다.

"아 읏.."

수빈이가 쾌감이 섞인 몸짓을 보여주었다.

그는 눈앞의 이 은혜로운 성찬에 끝내 참지 못하고 그 젖꼭지를 덥석 물었다.

"아앗..."

놀란 듯 여자아이의 반응이 이어졌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혀로 젖꼭지를 돌려가며 핥아가던 그는 이내 조심스럽게 빨아간다.

"아응.. 아흐응.. 으으응.."

수빈이는 젖가슴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서서히 파묻히고 있었다.

점차 은미 아버지가 어린 소녀의 젖꼭지를 빠는 힘이 세어졌다.

그는 40대 초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14살짜리 이 여자아이의 젖가슴이 마치 어머니의 젖가슴인양 아기처럼 갈구하며 끊임없이 빨아대었다.

그리고 한 손으로는 다른 젖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커다란 손으로 부드럽게 쓸어 내리다가 한 손에 쥐고 모아 주무르기도 하고, 작은 젖꼭지를 잡아 비틀어주기도 하였다.

그럴 때마다 꿈틀대는 여자아이의 몸은 그에게 또 다른 시각적 쾌감을 주었다.

어느새 수빈이의 젖꼭지는 도톰히 일어서 있었다.

그는 손바닥으로 유방 전체를 덮고는 그 돋아 오른 젖꼭지의 감촉을 즐겼다.

젖꼭지뿐만 아니라 젖가슴 전체를 침으로 흥건히 적시던 그는 곧 다른 젖가슴도 입으로 탐하기 시작한다.

"아 아으으.. 으으응.. 흐으.. 하아.. "

수빈이는 이미 미열에 들떠서 알 수 없는 신음소리만을 내내 흘리고 있었다.

아이의 두 팔은 어느 때는 그의 등뒤에, 어느 때는 침대의 시트를 움켜쥐며 애타는 듯 방황하고 있었다.

수빈이는 몸 속 깊은 곳으로부터 무언가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몸에 피어올라 가득 채운 그 뜨거운 열기에 심한 갈증을 느끼며 허덕이고 있었다. 

은미 아버지는 한참 여자아이의 가슴을 탐하다가 다시 생각이 난 듯, 상체를 들어 수빈이를 위에서 바라본다.

교복 상의가 아직 팔에 걸린 채 반쯤 풀어헤쳐진 아이의 모습은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꿀꺽.."

자기도 모르게 침이 삼켜진 그는 이 모습이 너무도 아까웠지만, 그래도 수빈이의 몸에 걸려있는 상의를 마저 벗겨내었다.

이제 여자아이는 교복치마 만을 남겨둔 채 상반신은 발가벗겨져 가냘프게 떨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이 더욱 큰 욕구를 그에게 불러 일으켰다.

은미 아버지는 다시 수빈이를 안고 입술을 탐하며 손으로는 젖가슴을 더듬었다.

젖가슴은 이미 상당히 긴장하여 부풀어올라 있었다.

그는 다른 손을 등뒤로 돌려 여러 곳을 쓰다듬으면서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눌러 성감을 자극해 갔다.

이때 수빈이의 작은 어깨는 그저 그의 품안에 안겨있을 뿐이었다.

이미 수빈이의 몸은 충분히 달아오르며 몸이 풀어져 있었다.

은미 아버지는 서서히 혀로 여자아이의 몸을 탐험하는 길에 올랐다.

그의 입술과 혀는 수빈이의 젖가슴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복부로 미끄러졌다.

그러면서 여자아이의 피부에 호흡을 불어넣어 보기도 했다.

여자아이에게 불어넣어진 그 숨결은 알 수 없는 감각을 일깨우며 피부 속으로 퍼져나갔다.

이러면서 복부에 다다른 그의 입술과 혀는 배꼽 주위를 맴돌다가, 혀로 배꼽의 옴폭한 곳을 한번 휘저어 파보았다.

"아 아앗.. 아 으응.."

수빈이의 반응이 좀 크다고 느껴졌다.

'이 아이는 이곳에서도 좀 민감하군..'

은미 아버지는 수빈이의 몸을 구석구석 탐험하면서 그녀의 성감이라 생각되는 곳들은 모두 기억해두고 있었다.

그때 그의 왼손은 수빈이의 잘록한 옆구리를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며 머물다가 엉덩이로 미끄러져 내렸다.

그리고 그 부근을 넘나들며 애무하면서 소녀의 중심부를 바깥쪽에서 자극하였다.

다른 한 손은 수빈이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타고 오르내리며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발목에서 타고 올라온 그의 손은 무릎 안쪽의 민감한 부분을 간지럽혔다.

그러자 그에 자극을 받은 듯 수빈이가 앓는 소리를 내며 무릎을 펴고 긴장을 했다.

여자아이의 반응을 확인한 그의 손길은 다시 부드러운 살결을 타고 미끄러져 허벅지 안쪽으로 침범해 들어왔다.

"하아.. 읏.. 으응.. 하아아응.. 아응.."

수빈이의 허벅지가 긴장을 하며 다리가 닫혀지자, 그 사이에 그의 머리가 꽉 끼었다.

이렇게 그는 수빈이의 온몸을 애무하며 여자아이의 몸 곳곳에서 크고 작은 미증유의 폭발들을 일으켜 갔다.

은미 아버지는 웃음을 지으며 여자아이의 두 다리를 풀고는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 이어서 수빈이의 교복 치마를 배 위로 들쳐 올려 보았다.

수빈이의 팬티는 이미 벗겨내었기에 눈앞에는 소녀의 수줍은 계곡만이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팬티는 화장실에서 아이를 들고나올 때 흘렸는지 발목에는 보이지 않았다.

그는 이런 사소한 것에는 개의치 않고 다시 짓궂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은미 아버지는 다시 딸의 친구아이에게 명령을 내렸다.

"자.. 다리를 벌려라.. "

"........"

"어서 벌려 보라니까.. 자 착하지.. "

"........"

"그리고 네 보지를 나에게 보여줘.."

"아...  아이... "

'아... 또... 부 부끄러워... '

부끄러운지 여자아이는 주저주저하다가 이미 한번 경험한 일인지라, 이내 그의 명령에 따라 살며시 다리를 벌려주기 시작했다.

그는 이제 자신의 노골적인 명령에도 순순히 순종하게 된 아이가 무척 사랑스러웠다.

'후후.. 아까 수치심을 줘서 길들이기를 잘했지.. 덕분에 전혀 힘이 들지 않게 되었어.. 아마도 결정적일 때 쓸데없는 반항을 하여 초를 치는 일은 없겠지..'

은미 아버지는 두 손으로 여자아이의 엉덩이를 쥐고는 얼굴을 다리 사이 깊은 곳에 가까이 가져갔다.

수빈이가 수줍게 벌린 그곳에는 아까 그가 물로 닦아주어서인지 깨끗해진 어린 보지가 자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곳에는 방금 전의 전희로 인하여 다시 물이 흐르는 중이었다.

'반갑구나.. 얘야.. 후 후.. '

그는 다시 혀를 내어 달콤한 소녀의 물을 받아 마시기 시작했다.

"아아흑..."

수빈이가 짧게 신음을 토하며 몸을 경련했다.

이때 그의 두 손은 여자아이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은미 아버지는 혀끝으로 바깥 음순과 그 안쪽 꽃잎 사이의 경계를 혀끝으로 핥아 가며 자극해 보았다.

이곳이 느낌이 큰지 수빈이의 몸이 크게 술렁거린다.

이어서 그의 혀는 꽃잎과 보지입구 사이를 부드럽게 왕복하며 소녀의 샘을 자극해 나갔다.

그리고 샘에서 솟아 나오는 소녀의 물을 쭈웁 쭈웁 하며 받아 마셨다.

점차 그가 입술로 빨아들이며 흡입 속도를 높여가자, 수빈이가 양쪽 허벅지로 그의 머리를 죄어오는 힘도 점차 세어졌다.

"아 아.. 아흐응.. 아 아앙.. 하아.. 아아아아.. 아흐흐응..'

이미 화장실에서 한번 경험을 해본 일인지라 여자아이가 느끼는 감각은 더욱 큰 것 같았다.

한참을 빨아 마시던 그는 잠시 고개를 떼고 손가락을 다시 소녀의 틈새 속으로 집어넣어 보았다.

'아....'

수빈이는 자신의 몸 속으로 다시 들어오는 손가락을 느끼자 아까 화장실에서의 경험이 생각나 자신도 모르게 몸을 부르르 떨며 긴장을 하였다.

이때 은미 아버지는 손가락으로 소녀의 보지속살이 착 감겨오는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손가락을 움직이며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아흐흑.. 아으.. 으응.."

수빈이의 하체는 손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움찔 움찔 놀라고 있었고, 어린 보지입구 속살은 손가락을 꽉 물고는 그가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딸려 나왔다.

그러면서 손가락을 물고있는 틈으로 함께 물을 토하고 있었다.

그는 그 샘물을 엄지에 묻혀서 꽃잎 위쪽에 자리잡은 새싹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으으읏..."

수빈이는 순간 더욱 많은 물을 토해내었다.

은미 아버지는 아이의 반응이 만족스러운 듯 수빈이의 아래는 손에게 맡긴 뒤, 다시 상체를 들어 여자아이의 발가벗겨진 상반신 구석구석을 혀와 입술로 다시 탐험해 나갔다.

그리고 그의 손길, 몸짓 하나하나는 수빈이를 제어할 수 없는 혼란으로 몰아넣었다.

한동안 이렇게 다시 공을 들여가면서 그녀의 몸과 마음을 붕 뜨게 만들어 논 그는 다음 단계를 위해 다시 내려왔다.

그리고 혀끝으로 톡톡 소녀의 새싹을 건드리며 다음 단계로 나아갔다.

우선 손가락을 빼고 수빈이의 새싹을 혀와 입술로 빨면서 얼굴을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비벼대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그의 아래턱은 어느새 그 밑의 회음부를 문지르고 있었다.

이런 복합적인 자극이 몸 속에 만들어내는 짜릿한 감각에 여자아이는 정말 미칠 것 같았다.

온몸을 꿈틀대며 경련하고 있는 수빈이 밑의 침대 시트는 이미 땀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아니 침대 시트를 적신 것은 비단 땀뿐만이 아니었다.

수빈이의 하체 밑에는 또 다른 종류의 물들이 흘러 침대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이 여자아이의 몸을 첫 연주하는 연주자가 된 중년의 사내는 정성껏 이 탐스러운 악기를 다루고 있었다.

사내가 연주하는 손길에 따라 수빈이는 반응하며 입에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었다.

그러다가는 문득 아이의 귀에 노골적이고 음탕한 말을 뱉어 다시금 수치심에 몸을 떨게 만들기도 했다.

"좋지... 더 쑤셔줄까?"

"아.. 아아... "

이렇게 은미 아버지는 딸의 친구아이를 노예처럼 만들기 위해, 여자아이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항복을 시켜갔다.

이 와중에서 그의 손길은 여전히 수빈이의 몸을 야금야금 파고 들어갔다.

그의 손가락 하나는 여자아이의 구멍 속 민감한 융기를 다시 건드리며 자극하고 있었고, 다른 손가락으로는 회음부를 문지르며 피치를 올렸다.

소녀의 어린 보지는 이미 뜨거운 열기에 휩싸여 알 수 없는 무언가를 애타게 갈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주변의 하체 근육들도 그 동안의 애무로 인하여 팽팽히 긴장하고 있었다.

"하아.. 아아.. 으으응.. 아 아.. 제 제발... 아으응.."

수빈이의 입에서는 앓는 소리를 애타게 흘리고 있었다.

여기서 더욱 피치를 올리면 아마도 이 아이는 또 다시 절정에 오를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되겠지..

은미 아버지는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손길을 멈추었다.

그는 가쁜 숨을 겨우 고르고 있는 여자아이의 귀에 속삭였다.

"이제 드디어 때가 되었단다."

"......!"

"네가 여자가 될 시간이지..  후 후.. 내가 널 여자로 만들어 줄게.."

"아..."

수빈이는 '드디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 아.. 어쩌면 좋아.. 아.. 어 엄마.. '

여자아이의 머리 속은 두려움과 알 수 없는 기대감이 뒤섞인 혼란스러운 감정으로 어지러웠다.

은미 아버지는 수빈이의 표정을 보고서 지금 이 아이의 머리 속을 짐작할 수 있었다.

'후 후... 지금 무척이나 갈등을 겪고 있을 것이다. 많이 망설여지겠지. 하지만 네가 어쩌겠느냐.. 지금 싫다고 해도 이미 벌어진 일이야...'

수빈이가 한동안의 망설임 끝에 겨우 말문을 열었다.

"무 무서워요.."

"걱정 마라.. 아프지 않게 살살 해주마.. 아저씨는 경험이 많으니까 잘 해줄 수 있어.."

그는 여자아이를 다독거려 준 뒤에 다음 동작으로 나아갔다.

그는 수빈이의 떨고있는 양쪽 다리를 다시 활짝 벌리고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이미 충분히 젖어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여자아이의 중심을 향해 자신의 물건을 조준하며 위치를 잡았다.

정말 오랜 기다림이었다.

그의 자지는 이미 팽창하여 더 없이 단단해져 있었다.

그는 긴 시간을 싸지 않고 기다려준 자신의 물건이 정말 대견스러웠다.

은미 아버지는 자지의 귀두를 촉촉하게 젖은 소녀의 틈새로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 꽃잎들을 열며 살며시 들이밀어 보았다.

"으 음..."

자지의 끝에 전해지는 어린 보지살의 감촉이 그를 자극했는지, 그는 자신도 모르게 낮은 신음을 토했다.

"아..."

수빈이 역시 긴장이 되었는지 작게 한숨을 토했다.

소녀의 어린 보지는 이미 충분한 전희를 끝냈고 분비물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입구는 작고 빡빡했다.

그가 꽃잎을 헤치며 입구 사이로 귀두를 들이밀자 수빈이가 통증을 느끼는지 몸을 뒤틀었다.

"아 아윽.. 아 아.."

그는 자지를 잠시 뺀 뒤에 긴장을 풀어주기 위하여 귀두로 여자아이의 새싹을 문질러 자극했다.

'아 아으흥...:

은미 아버지는 수빈이가 신음을 토하며 반응하자 귀두를 꽃잎 주변에 문질러서 적신 뒤에, 다시 서서히 진입을 시도했다.

그의 자지가 아직 누구의 물건도 받아들인 적이 없는 어린 소녀의 보지 속으로 진입해 들어가자 빡빡한 보지입구 속살이 그의 귀두를 조여오기 시작했다.

'우읏.. 이 이거.. 죽인다..'

그는 자신의 자지를 죄어오는 느낌에 새삼 감탄을 했다.

"아윽.. 아 아.. 아파요.. 아저씨.."

그러나 여자아이는 사내의 물건이 자신의 다리 사이로 파고들자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 아픔에는 거실에서 본 그의 자지에 대한 기억도 한 몫을 했다.

그 단단해 보이는 것이 자신의 다리 사이로 들어온다는 생각이 비로소 들자 수빈이는 새삼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여자아이는 작은 두 손으로 그의 가슴을 밀쳐내려 안간힘을 쓰며 허리를 뒤틀었다.

그 때문에 은미 아버지는 조금 전진하다가 잠시 멈추었다.

'이거.. 사전에 충분히 적셔 놓았는데도 이렇게 아파하니.. 원... '

그러면서 버둥거리며 피하려하는 아이의 가냘픈 허리를 한 팔로 잡아 고정시켰다.

"자.. 자.. 괜찮아.. 금방 나아질거야.. 누구나 다 하는 거란다.."

그는 눈물을 글썽이며 떨고있는 수빈이를 다독거리며 다시 하체를 움직였다.

우선 엉덩이를 뒤로 조금 빼었다가 다시 조금 진입을 하였다.

여전히 빠듯한 느낌에 움직일 때 소녀의 보지속살이 귀두를 조이며 따라서 물려왔다.

이렇게 다시 후퇴하였다가 서서히 진입하는 식으로 조금씩 더 깊이 들어가자, 곧 처녀막이 귀두 끝에 느껴졌다.

'오.. 드디어...'

끄트머리만 보지 속으로 들어간 그의 자지는 이제 첫 관문의 통과를 앞에 두었다.

이때 수빈이는 잠시 숨을 고를 수 있었다.

은미 아버지의 자지가 조금씩 움직이며 자신의 몸 속으로 파고들어 올 때는 아파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는데, 이제 움직임을 멈추자 좀 안정이 되었다.

"하 아... "

그러나 처음인지라 왜 그가 멈추었는지 미처 생각을 못하던 여자아이는 곧 사내의 예고 없는 동작에 크게 자지러질 수밖에 없었다.

아이가 무서워하니 차라리 예고 없이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 은미 아버지는 이내 힘껏 힘을 주어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아 아악... "

수빈이가 허리를 팽팽히 긴장하며 크게 비명을 질었다.

푸 욱...

여자아이의 처녀막을 뚫고 어린 보지 속 깊숙하게 그의 자지가 밀려들어가고 있었다.

'됐다.. 드디어.. '

은미 아버지는 수빈이의 처녀를 뚫었다는 것이 확인되자 알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

그동안 처녀를 가진 것이 지금의 아내를 비롯하여 몇 차례 있었지만, 지금처럼 기쁜 적은 없었던 것 같았다.

그것은 어떤 금기적인 제약을 넘었다는 것에 대한 희열이기도 하였다.

'드디어 이 여자아이를.. 아직 어린애같이 보이는 여중생을.. 내 딸 은미의 친구아이의.. 처녀를 내가 따먹었다..'

그러나 그가 기쁨에 겨워 있을 때 여자아이는 통증을 호소하며 몸부림치고 있었다.

"아 아윽.. 아 아,, 아파요.. 아..  제발...  흐흐흑..'

수빈이는 지금 아무 생각도 없었다.

은미 아버지의 자지가 이제 진입을 멈추고 수빈이의 보지 속을 꽉 채우고만 있었지만, 지금 그녀의 하반신을 뚫고 들어온 저 단단한 물건이 주는 고통은 너무도 컸다.

그가 조금이라면 보지 속의 자지를 움직이면 곧 바로 면도날로 그 부위를 베어버리는 듯 통증이 왔다.

"아 아... 하아..  흐 흐흑.."

그는 수빈이의 얼굴을 잡고 고개를 들게 하였다.

여자아이는 눈물을 가득 글썽이며 울먹이고 있었다.

그리고 힘이 드는 듯 아이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었다.

"아 아파요.. 아저씨.. "

수빈이의 두 손은 그의 어깨를 꽉 부여잡고 있었다.

'이런.. 이 정도로 아파하다니.. '

여자아이가 너무 아파하자 은미 아버지는 좀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 동안 당장 덮치고 싶은 마음을 참으며 끈기 있게 이 아이에게 전희를 한 것도, 그리고 한차례 절정에 오르게 해준 것도 처음인 이 아이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의도였다.

이 정도까지 해주면 많이 아프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나 벌써 이런 경험을 하기에는 이 아이는 아직 너무 어리고 미숙했나 보다.

은미 아버지는 두 팔로 수빈이의 몸을 꽉 붙들고 진정시켜 주었다.

"많이 아프니..? 자 괜찮아.. 조금만 참아.. 곧 괜찮아 질 거야.."

그는 땀이 맺혀있는 수빈이의 작은 이마에 살짝 입맞춤을 해주었다.

그가 다독거려주자 여자아이는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눈물이 글썽한 채 조용히 끄덕 끄덕거렸다.

그는 이런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자신의 물건을 꽉 물어오는 어린 보지속살의 기막힌 느낌에 황홀했다.

은미 아버지는 이제 어느 정도 수빈이가 안정이 된 듯 하자 본격적으로 자신의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 7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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