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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노예들 -4편, 처녀상실 리아편-

TODOSA 1 90 0



ㅡ덜컹덜컹

[이번역은 OO역, OO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 입니다ㅡ ]

"그래서 어디가는지는 언제 알려줄 건데, 변태오빠."

당연히 범해질거라는걸 알고 있는 만큼 리아는 뚱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살짝 뺨을 붉히고 있다.

저 튕기는 태도가 꼴려서 가장 많이 조교에 힘쓴만큼 리아의 신체는 충분히 예민하고 지금도 기대로 조금 젖어 있다.

'그리고 부끄러움도 가장 많이 타지.'

덜컹거리는 소음과 도착역 안내방송의 소리,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내선순환 열차.

오늘의 무대는 바로 치한 플레이의 정석 중에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지하철이다.

ㅡ말캉말캉

"꺅...! 잠깐...! 이런 곳에서 뭐하는 거야?!"

"뭐 하긴. 미리 안 적셔 놓으면, 안 그래도 처음인데 더 아플 거라고?"

리아의 엉덩이를 주물거리다가 그대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팬티에 손가락을 넣어서 끌어내리고 손을 앞으로 뻗어 클리를 만지작거린다.

"으읏... 아항...! 변태짐승쓰레기...! 사람들 앞에서 여동생한태 수치를 주는 게 그렇게 좋아?!"

참지 못한 신음 소리와 울분에 찬 욕설이 튀어나오자 같은 칸에 탄 사람들의 시선이 리아에게 집중되고, 몇몇은 요나 영상에 나왔던 내 얼굴을 알아본 사람인지 폰을 들고 허락을 구하듯이 나를 바라보기에 고개를 끄덕여 줬더니 기뻐하며 촬영을 시작한다.

"보지 마! 찍지 마! 이 변태... 우읍!"

"그러면 안 되지, 우리 대신 촬영해서 인터넷에 올려주실 고마운 분들인데, 자 감사 인사."

"ㅡ우으으읏!!"

리아는 입에 내 손가락이 들어간 상태로, 반항적인 눈으로 나를, 주변 사람들을 쏘아 보지만, 결국 끝은 굴복일 수밖에 없다.

"크흐읏... 제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처녀 상실을 촬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그래 잘했어."

"아윽...?!"

애널에 애액을 충분히 바르자마자 바로 애널바이브를 뿌리까지 애널에 박아버리고, 치마와 속옷을 동시에 내려 버린다.

"상의도 벗기게 팔 좀 들어볼래? 아님 직접 벗어도 되고."

"아흐으윽...! 내가 직접... 벗을태니까...! 바이브 좀... 그만 움직여...!"

가장 공들여서 애널 조교를 한 노예답게 강도 강의 바이브가 애널에 박히니까 꼼작도 못한다.

지하철의 진동과 애널의 쾌락에 몇 번이나 휘청거리면서 겨우겨우 입고 있던 셔츠와 타이즈를 다 벗고, 바닥에 떨어져 있던 치마와 팬티랑 같이 한쪽에 잘 정리한다.

거대한 바이브가 애널에 꽂혀 있는 미소녀가 지하철에서 쭈그려 앉아서 입고 있던 옷을 깔금하게 개고 있는 그야말로 비현실적인 광경.

그 광경을 지켜보는 주변의 관람객들(어느새 십여명이 더 늘어났다) 중 남자들은 다 고간이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서 터질 것만 같은 상태, 같은 남자로서 그 안쓰러운 모습은 봐줄 수가 없다.

"자, 참기 힘드신 분들은 이거라도 가져가서 비비면서 한 발 싸고 오세요. 쓰고 나서는 버려도 되고, 갖고 가셔도 됩니다~!"

"뭐...?! 잠깐..."

리아가 제지하기도 전에 곱게 개놓은 옷가지를 사람들 쪽으로 던져 버린다. 앞열을 넘어 뒤쪽에 떨어진 옷가지를 두고 설왕설래하는 소리가 잠깐 들리더니, 순서를 정했는지 조용해지고, 몇 명이 뒤로 사라진다.

"큿... 그걸 맘대로 주면 어떡해..! 난 뭐 입고 집에 가라고...?!"

"걱정 마. 집에 갈 때는 의식이 없어서 기억도 못 할태니."

쓸대없는 걱정을 하는 귀여운 여동생.

가슴과 보지를 가리며 앞으로 몸을 숙이고 있는 자세가 꼴린다. 역시 알몸이 최고지만 가리는 것도 가리는 것만의 묘미가 있다.

"요나때는 시간이 짧아서 로터로 빠르게 적셨지만, 지금은 남는 게 시간이니까... 좋아. 저기 앉아서 평소처럼 자위해, 잘 보이게 다리 벌리고 손 치우고."

"으으으읏...! 진짜...!"

매끈한 금속 재질의 지하철 의자에 알몸으로 앉은 리아는 맨살에 직접 전해지는 차가움에 잠시 몸을 움츠렸다가 다리를 의자위로 올리고 서서히 M자로 다리를 벌린다.

여전히 검은색의 흉측한 바이브가 애널에서 진동하고 있고, 그 위의 균열은 뽈록 튀어나온 클리와 흥건한 물이 이런 치욕적인 상황에 리아가 수치스러워하면서도 얼마나 흥분했는지를 잘 보여 준다.

그 끝내주게 에로한 모습에 관중들로부터 무언의 흥분과 시선이 리아에게 향하고, 리아는 그걸 느끼면서도 손이 유두와 클리로 향하는 걸 멈출 수 없다.

"흐읏... 아앙.. 흐응..! 하앗..!"

내가 평소에 시도 때도 없이 희롱한 탓일까, 리아의 자위는 내 손놀림을 재현한 것처럼 비슷했다.

가슴전체를 어루만지듯이 주무르다가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살살 돌리면서 당기고, 클리는 중지로 살살 문지르다가 갑자기 엄지를 더해서 강하게 당긴다.

"하아.. 윽..! 으으으으응..!"

혹시라도 처녀막이 상할까 봐 손가락을 넣는 자위는 금지시켰기에 오직 가슴과 클리만으로 하는 자위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

자신을 잊지 말라는 듯이 강하게 진동하는 애널 바이브가 주는 쾌감까지 합쳐지자 리아는 순식간에 절정에 다다른다.

찌르르륵─!

"흐으응, 후으아아아앗...!!"

허리가 앞으로 크게 휘고, 머리가 지하철 창문에 닿을 정도로 젖혀지며, 보지에서 애액이 뿜여져나온다.

분수처럼 대량의 애액을 뿜은 리아는 금방이라도 좌석 아래로 흘러 내릴 것처럼 허리에 힘이 풀려 축 늘어진다.

"하아...하아... 준비... 됐으니까... 박을려면, 얼른 박아...!"

제대로 말하기 힘들 정도로 쾌감에 신음하면서도 날 쏘아 보는 리아.

역시 내가 설정한 성격 그대로인 모습에 감동받으며 나는 리아의 오른팔 손목을 잡고 그대로 들어 올렸다.

"아앗...! 아프다고..! 지금 뭐 하는...?!"

─찰칵

지하철 손잡이가 달려 있는 기둥과 리아의 손목이 수갑으로 연결된다.

손목 아프지 말라고 수갑 안쪽에 쿠션을 대놓고, 어떤 충격에도 절대 쉽게 끊어지지 않는 단단한 재질로 만든 특수 수갑.

양쪽 손목이 다 수갑으로 묶인 리아는 이제 내가 풀어 주기 전까지는 쓰러지지도 못한다.

"...여동생을 수갑으로 묶어놓고 처녀를 범하다니, 진짜 훌륭하신 취미야...!"

표독스러운 말도 전라로 수갑에 묶인 채, 보지에서는 애액을 뚝뚝 흘리고, 애널에는 바이브가 꽂혀 있는 상태면 웃음거리 밖에 안 된다.

나는 리아의 말에 그저 미소만 지어 주며 제대로 튼튼하게 묶였는지 확인한 후, 드디어 자지를 꺼냈다.

"히익...!"

요나의 처녀혈을 먹어 치우고 더 커지고 더 흉측해진 자지는 이미 애널에 몇 번 박혀본 리아도 기겁하게 만들었다.

리아의 허벅지를 조금 벌리고 허리를 잡은 채 자지를 보지에 겨냥하자 리아의 안색이 창백하게 변한다. 

"잠깐만...! 부탁이니까 제발 조금이라도 상냥하게...!"

"그런 말은 역효과라고...!"

─뿌득

흉악한 자지가 흠뻑젖은 처녀보지를 단숨에 뚫고 들어간다.

처녀막을 찢어 버리는 감촉과 역시나 훌륭한 명기의 조임이 자지에 느껴지고, 반대로 리아에게는 가랑이 사이로 달군 쇠를 넣은 것 같은 고통이 느껴지겠지.

"아, 아..... 아아아악!!!"

그러나 애초부터 성 노예로 만들어진 육체는 끔찍한 고통 속에서도 쾌감을 찾아낸다.

한번, 두 번, 세 번, 처녀혈와 애액이 섞여나는 추잡한 물소리와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 속에 리아의 신음이 섞이기 시작한다.

"흐윽, 하윽, 아악, 아흐읏!! 아읏, 하앙...!!!"

─우와... 격렬해.

─피가 저렇게 나는데도 기분 좋나 봐

─역시 이런데서 할 만큼 에로하네.

리아의 귀에도 관중들의 웅성거림이 들려오지만, 고통과 쾌락으로 머릿속이 까맣게 변해 버린 리아한태는 무의미한 음성들.

하지만 그렇게 거의 나간 리아의 정신도 귓가에 대고 말한 내 속삭임이 다시 끌려온다.

"이제 싼다...! 자궁안을 가득 채워서 임신시켜줄게...!" 

"아으앗..?! 싫어...! 안에는...안에는...안 돼...! 절대 안 돼...!"

싫다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을 때마다 고통에 맺힌 눈물이 흩날리지만, 그 정도에 죄책감 느낄거였으면 애초에 이 아이를 만들지도 않았다.

"안에 싼다...!"

"싫어어어어어...!"

─퓨수숫, 뷰류륫!

언제나처럼 안에서 넘처 흐를 정도로 대량의 정액이 질 내에 싸질러진다.

리아도 동시에 가 버린 건지 애액도 정액만큼이나 대량으로 흘러넘치고, 몸에 힘이 빠져 버린 건지 수갑줄이 완전히 팽팽해질 정도로 리아는 축 늘어졌다.

"안에는 안 된다고 했는데...! 여동생을 임신시켜서 뭘 하려는 거야...?!"

비난하는 목소리도 힘이 없고 날카로움이 덜하다.

나는 일단 자지를 한번 뽑은 뒤(처녀혈이 섞인 대량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모습에 카메라 셔터 소리가 대폭 증가했다) 리아의 뒤로 돌아가서 가슴을 애무하며 속삭였다.

"그야 임신시켜서 나와 리아를 닮은 예쁜 딸을 낳게 하고, 모녀덮밥으로 즐겨야지... 물론 출산은 공개출산이고."

"...진짜 최악이야. 오빠는"

"칭찬 고마워."

ㅡ푹

이미 충분히 젖다 못 해 각종 체액이 흘러넘치고 있기에 두 번째 삽입은 매우 부드럽게 들어갔다.

엉덩이를 잡고 내 쪽으로 당겨서 삽입했기에 체위는 선 후배위. 귀여운 가슴이 안 보이는 건 아쉽지만, 허리부터 등까지의 곡선이 아름답다.

물론 뒷구멍을 자극하는 것도 멈출 수는 없다. 팡팡 소리가 나도록 강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피스톤 질 하면서도 동시에 애널바이브도 떡방아 찧듯이 쉴세없이 피스톤 질 한다.

"아읏...동시에...! 앗! 읏! 읏! 응앗! 앗! 읏!"

순식간에 절정까지 끌어올려지는 리아.

대량의 애액이 흩뿌려짐과 동시에 강한 조임이 자지에 느껴진다.

"읏! 앗! 읏......읏! ......칵!....핫! 앗! 아아────!!!"

ㅡ푸슛푸슛

관중들한태까지 애액이 튈 정도로 오늘 중에서 가장 격렬한 절정이었지만, 나는 멈추지 않는다.

"칵!...아악...! 갔어...! 갔다고...! 제발 멈춰줘.....!!!"

시오후키 한 애액이 사방으로 튈 정도로 계속 강하게 박고 또 박는다.

결국 두 번째 질내사정을 받기까지 리아는 네 번이나 가 버렸다.

"............읏앗......아...."

수갑을 풀어 주고 자지와 바이브를 뽑자마자 리아는 다리부터 무너져서 체액이 흥건한 바닥위를 쓰러졌다.

아무리 튼튼하게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너무 많은 수분을 흘렸으니 탈수를 막기 위해 수분섭취를 시켜야 할 거 같다.

"리아. 목마르지? 바닥에 흘린 거 다 개처럼 핥아먹어."

"......알았어."

이제는 반발할 힘도 없는지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로 대답한 뒤, 무릎을 꿇은 채 엉덩이를 높이들고 바닥의 정액과 애액 그리고 처녀혈을 핥아먹는다.

하지만 핥아먹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이 보지와 애널에서 흐르고 있으니 해도해도 끝이 없다.

ㅡ푸욱, 푸욱

"응앗...!"

"안 흐르도록 막아줄게."

이번에는 반대로 애널에 자지를 박고 보지에 바이브를 박는다.

명기인 보지만큼이나 훌륭한 애널의 조임이 느껴지고, 또 정액을 충전 시켜 놓은 바이브도 벌써 한번 가 버린 걸 카운팅 했는지 질내사정까지 게이지가 한 칸 올랐다.

"우으읏...이제 싫어... 가 버리는 거 싫어...!"

"하하. 아직 멀었다고, 리아. 막차까지 여섯시간 남았어."

".......싫어어어어어ㅡㅡ!"

리아의 절규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는 무의미한 절규가 열차 안에 길게 울려 퍼진다.

.

.

.

"오늘 덕분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 영상은 잘 편집해서 보내드릴게요!"

"별말씀을. 업로드도 잘 부탁드립니다."

"물론이죠!"

마지막 사람이 크게 손을 흔들며 떠나가고, 불이 거의 다 꺼진 열차에는 나와 리아만 남았다.

온몸에 정액이 묻지 않은 곳이 없고, 보지와 애널에서는 아직도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으며, 몇 번이나 스팽킹 당했는지 빨갛게 물든 엉덩이가 아주 잘 보이는 상태로 엎어져 있는 리아.

놀라운 건 저런 꼴인데도 아직도 의식이 남아 있다는 점이다.

"놀랐어. 역시 언니인가, 요나보다 심하게 당했는데도 의식이 빨리 돌아오네."

"......이제 끝난 거지...? 집에 가고 싶어..."

더 이상 화낼힘도 없는지 울상인 얼굴로 애원하는 리아.

그러나 안타깝게도 집에 가는 건 맞지만 치욕은 덜 끝났다.

"물론 집에 가야지. 단 네발로 기어서."

ㅡ찰칵

목줄과 연결된 초커를 리아의 목에 채우고 목줄을 끌어당긴다.

"꺄악...! 으으.... 알았으니까, 기어 갈태니까, 새게 당기지 마..."

울먹이는 표정으로 비틀거리면서도 내가 이끄는데로 네발로 기어간다.

이 속도로 집까지 가려면 아무리 빨라도 약 30분.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에는 야간에 사람들이 즐겨찾는 큰 공원이 하나 있다.

일단 사람들 앞에서 어디에 개처럼 소변을 보게 할 생각이다.

"내일은 누구의 처녀를 따먹을까~"

밤하늘의 예쁜 달을 바라보며 즐거운 고민을 한다.

정말 끝내주는 인생이다. 

***

이제 남은건 네명.

대충 구상해 놓은건

세미야는 인방 라이브

사토미는 파티

유리는 서예

유키는 배드민턴

이렇게 처녀상실 에피를 짜놨는데 먼저 보고 싶으신거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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