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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노예들 -5편, 처녀상실 유리편-

TODOSA 1 91 0


이틀 전에는 전교생 앞에서 요나의 처녀를 범하고, 어제는 지하철에서 하루 종일 승객들 앞에서 리아의 처녀를 범하고, 오늘은 아름다운 차녀 유리의 처녀를 따먹는 날.

원래는 나이 역순으로 따먹을려고 했지만 요나의 취임식처럼 오늘 범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아무리 정력이 좋아도 매일 십수발씩 질내사정 하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이 몸뚱어리는 정력 하나만큼은 정말 헤라클래스 못지 않다.

"들어갈게~"

드르륵 소리를 내며 부실 문이 열리고 부실 안에 있던 소녀 세 명의 시선이 나에게 집중된다.

귀엽다기보다는 아가씨라는 느낌인 여자아이 두 명과 세 명 중 가장 눈에 띄는 나의 자랑스러운 여동생이자 성노예인 유리.

오늘도 새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밤하늘 같은 검은 생머리와 풍만한 가슴이 밀어 올리고 있는 붉은 리본을 제외하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부 검은색인 복장이 아름답다. 

"전시회 준비한다고 바쁜 와중에 잠시 실례할게."

"오라버니...?"

붓을 받침대에 올려놓으면서 나를 바라보는 유리.

유리의 소속 동아리는 서예부. 오늘은 그간의 성과를 보여주는 서예부의 전시회가 있는 날이다.

추가로 전시할 작품을 만들던 중이었는지 소녀의 앞에는 쓰다만 서예와 붓, 먹물이 잔뜩 있는 벼루와 반쯤 갈린 묵이 놓여져 있다.

"전시회에 나도 작품 하나 내볼려고, 작품 제목은... '유린당한 소녀' 정도면 되겠네."

—츄릅.

말이 끝남과 동시에 부실 다다미 바닥에 앉으면서 유리의 허리에 손을 감고 그대로 찐한 딥키스한다.

기습에 유리는 잠깐 움찔하긴 했지만,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고, 오히려 혀를 감아오며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서로의 혀가 감촉을 확인하듯 휘감기고, 유리의 작은 혀가 어떻게 이럴까, 싶을 정도로 깊숙이 입 안으로 침입해 온다.

"읏, 은츗, 츄읏"

붓을 움직이는 소리와 소녀들이 담소하는 소리만 울리던 부실에 추잡하고 에로하게 서로의 혀를 애무하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거의 유리만큼이나 귀한집 아가씨처럼 생긴 다른 부원 두 명은 실제로도 그런지 내 갑작스러운 행동에 말 한마디 못한채, 얼굴을 붉히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 벌어진 손가락 사이로 나와 유리를 훔쳐볼 뿐.

지금까지 처녀를 범한두 명의 여동생은 다수의 관중 앞에서 요란하게 범했지만, 이런 것도 나쁘지는 않다.

물론 유리도 앞선 둘 만큼이나 치욕과 수치를 맛보게 해줄 거지만.

"츄르, 츄웁, 츗츗ㅡ 츄웁, 츄프, 쮸읍..... 응으으읏!?"

계속될 거 같던 긴 딥키스는 내가 허리를 감고 있던 손을 엉덩이로 내려서 애널에 손가락을 박아 안쪽을 긁으며 애무하고, 잇몸 뒤편을 혀로 문지르자 유리가 성대하게 가 버리면서 끝났다.

시오후키 하면서 가 버린 건지, 유리가 앉아 있던 다다미가 다 젖어 버린게 보이고, 유리는 허리심이 풀린 채 몽롱한 얼굴로 날 바라보고 있다.

"...충분히 젖은 거 같네, 벗어. 최대한 에로하게."

"........응."

아직 몸에 남은 쾌감 때문에 움직이기 힘든데도 자리에서 일어난 유리는 춤추듯이 살랑거리며 옷을 벗어나간다.

엉덩이가 내 쪽으로 오게 반바퀴 돈 후, 허리에 손을 대자 툭-하고 바닥에 떨어지는 짧은 치마. 그대로 엉덩이를 내 쪽으로 쭉 내밀고 율동하듯이 씰룩거리면서 팬티를 조금씩 내린다.

흠뻑 젖은 팬티가 벗겨지고 보이는 건 당연히 쾌감에 벌렁거리는 아름다운 처녀보지와 이미 조교 완료돼서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가 버리는 애널.

팬티를 다 내리자 한쪽 다리만 가볍게 들어서 발에 걸려 있는 팬티를 아무렇게나 집어던지고, 다시 90도 턴. 옆으로 서서 상의를 힘차게 걷어 올린다.

숟가락으로 가볍게 친 젤리처럼 흔들리는 아름다운 거유. 전혀 처지지 않은 아름다운 형태의 거유와 진한 분홍색 유두가 눈부시다.

상의 또한 가볍게 뒤로 던져 버리고, 어떠냐는 듯이 한쪽손을 허리에 얹고 당당하게 자세를 취한다.... 물론 부원들 앞에서 알몸이 된 게 부끄러운지 귀까지 새빨갛고, 조금씩 떨고 있지만.

—짝짝짝.

"아주 좋아. 잘했으니 상을 줘야지... 특별히 처녀 상실 체위를 정하게 해 줄게. 어떤게 좋아?"

요나는 역들박, 리아는 구속 후배위, 둘 다 처녀에게는 최악으로 수치스러운 체위였기에 두 사람이 알면 억울해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기승위."

"—진짜로?"

"응... 오라버니의 얼굴을 보면서... 스스로 처녀를 바치고 싶어...."

이런 기특한 여동생을 둔(만든). 나는 정말 행운아다.

"아 맞다. 거기 너, 이걸로 촬영 좀 해라."

"네!?.... 아, 네. 알겠습니다."

내가 휙하고 던진 스마트폰을 받아서 하반신 알몸인 채로 누운 나와 내 허벅지 위에 알몸으로 걸터앉은 유리를 촬영하기 시작하는 부원A양(가칭).

하지만 유리는 자기가 찍히든 말든 상관없다는 듯이 나에게만 집중한다.

내 가슴에 손을 얹고, 보지 균열과 내 자지 끝을 닿게 하고 한번 숨을 크게 들이쉰다.

"그럼 넣을게... 오라버니에게 제 처녀 바칩니다....!"

그리고… 그 가는 허리를 가장 안쪽까지 단번에 밀어 떨어뜨렸다.

―뿌득

"――――――으응응!"

말로 나오지 않는 절규를 지르는 유리.

온몸이 찢어지는 듯한 파과의 아픔과 동시에 찾아오는 강렬한 쾌감의 물결에 유리는 정신을 못 차리고 움찔거리고 있다.

"하으... 으으읏...! 움직일게..."

고통과 쾌감, 상반되는 두 느낌에 몸부림치면서도 유리는 헌신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질벽이 자지를 마치 살아 있는 생물처럼 감싸고 꾸불꾸불 달라붙어 사정을, 정액을 요구한다.

허리 움직임도 시작은 어색하지만 타고난 재능이 빠르게 개화하는지, 보지를 페니스의 뿌리까지 밀착시켜, 전후좌우에 달라붙도록 하듯이 능수능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물론 당하고만 있는 건 재미가 없기에, 허리를 위로 처올리며, 어느새 내려온 유리의 자궁구를 강하게 찔러준다.

"으읏!? 하아아―――앗앗! ……으응…하아… 하아…"

갑자기 가장 예민한 곳을 공격당한 유리는 분수처럼 애액을 뿜으며 가 버렸다.

보통은 여기서 허리가 풀려서 앞으로 쓰러지겠지만, 그럴틈도 없을 정도로 맹공을 계속하면―

"흐윽―!!! 잠깐...! 지금...가 버렸는데...! 또 가고 있어...!"

쾌락에 몸부림치는 육체는 쉬지도 못한채 또 가 버리고, 애액은 이제 내 얼굴까지 튈 정도로 성대하게 뿜어져 나온다.

여동생들 중에서도 가장 물이 많게 설계한 유리의 연속절정은 탈수증을 걱정하게 할 정도로 대량의 애액을 싸질러 댄 끝에― 내가 질내사정하고서야 끝났다.

―뷰르르르릇

"아흐으으읏.... 오라버니에게 내 처녀 잃었어..."

결국 한심한 신음을 내며 앞으로 쓰러진 유리를 껴안고 누운채 몸을 반바퀴 돌려서 유리가 아래에 오게 바꾼뒤, 자지를 뽑아낸다.

내가 질내사정한 대량의 정액이 처녀혈과 섞여 옅은 붉은빛을 띈채 꿀렁꿀렁 흘러나온다.

"거기, 촬영 안 하는 애."

"응흣....... 아, 네!?"

"자위 그만하고, 이리로 와서 벼루에 정액 받아봐."

새빨간 얼굴로 헐래벌떡 먹물 다 흘리며 벼루를 들고 와 보지에서 흘러넘치는 정액을 벼루에 받는 부원B양(가칭)

동경하던 부장이 엉망진창으로 따먹힌 모습에 흥분했는지 또 가랑이 사이로 손이 가려는 B양에게 나는 더 흥분될 만한 명령을 내렸다.

"지금부터 그 정액 먹물로 내가 쓰라는 단어를 유리의 몸에 써. 아, 내가 쓸 붓도 하나 주고."

대충 섞어서 정액이 덩어리진 먹물에 붓을 대충 담근 뒤, 유리의 백옥 같은 피부에 천박한 낙서를 시작한다.

육변기(肉便器)

노출광(露出狂)

성노예(性奴隸)

암퇘지(メス豚)

공중변소(公衆便所)

남근중독(男根中毒)

등등등

붓이 몸에 닿을 때마다 간지러운지 유리는 조금씩 움찔거렸고, 그게 재밌어서 유두나 클리를 붓으로 자극했더니 간단하게 가 버렸다.

좋네, 이것도 전시할 때 참고해야지.

"설마 작품이라고 하신 게..."

"응, 유리에다가 글자 쓰면 그게 내 작품이지. 복도에 전시하는 거였지? 마침 잘됐네."

격한 움직임 때문에 체온이 올라갔는지 먹물은 금방 말랐으니 이제 다음 유흥을 즐길 차례다.

―푹.

"아읏... 깊어...."

애액을 충분히 바른 애널에 붓을 솔이 밖으로 나오게 쑤셔 넣는다.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는 유리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면서 다음 명령을 내린다.

"내 작품은 거의 완성 됐으니 유리도 더 써야지? 애널에 꽂은 붓으로 글 하나 써봐. 문구는... '처녀 상실기념' 정도면 되겠네."

"으응... 알겠습니다...."

떨리는 다리로 겨우 일어나서 쭈그려 앉아, 엉덩이를 앞뒤좌우로 움직이며 애널에 꽂힌 붓으로 글자를 쓴다.

당연히 정상적인 글자랑 비교하면 엉망진창 삐뚤빼뚤한 서예지만, 저 서예와 본인의 육체가 전시회에서 유리의 대표 작품이 될 것이다.

"오라버니. 다 썻어...."

부들부들 떨면서도 애널로 쓴 서예를 들어서 보여주는 유리.

안타깝게도 아직 한 가지가 남았다.

"아직이야. 아직 낙관을 안 찍었잖아."

낙관용 인주를 이미 손끝에 적당량 덜어 놨다.

차갑고 질척한 덩어리를 은밀한 곳을 자극하며 꼼꼼하게 유리의 보지위에 펴 바른다.

"읏...."

"자 끝. 이제 처녀혈 섞인 인주로 보지낙관을 찍어봐."

"부끄러워..."

아무리 매사에 담담한 유리라도 이건 너무 수치스러웠는지 눈물을 글썽이지만, 그러면서도 여전히 명령은 성실하게 수행한다.

종이위로 보지방아를 찧고, 확실하게 문양이 남도록 몇 번 문지르기까지 하고 일어난다.

금방 범해져서 열려 있는 음렬 모양 가운데에는 찍는 와중에 새어 나온 정액이 묻어 있고, 요도구명, 음핵 등등. 보지형태가 아주 변태적인 낙관이 잘 찍혔다.

"하나둘 브이~"

―찰칵.

더블피스를 한 채 다리를 활짝 M자로 벌리고, 애널에는 붓이 꽂혀있는 채로, 보지에는 인주가 묻어있는 채로, 그 꼴로 열심히 쓴 작품을 들고 눈물을 글썽이는데도 억지로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 이것도 같이 전시해야겠다.

"이제 앞으로 엎드려서 엉덩이만 들어, 전시회 내내 보지에서 정액이 흐르도록 부어넣어 줄태니까...!"

"아읏...그러면... 나... 임신해 버려...! 앗! 읏! 읏! 응앗! 앗! 읏!"

―푹.

복숭아 같이 탐스러운 엉덩이를 양손으로 맘껏 잡고, 비비고, 주무르먼서, 격렬하게 싸고 또 싼다.

자지가 막은 틈새로 새어 나와 흩뿌려지는 체액들만으로도 이미 이 부실은 정액과 애액 냄새로 오염된 지 오래. 유리가 보지낙관을 찍는 모습에 아연실색해 하던 두 부원도 음란한 냄새에 이성을 잃었는지 자위로도 모자라서 자기들끼리 보비고 있다.

"또 싼다...!"

"흐아아앗...! 하아... 싸고 있어... 하아, 퓨븃하고... 하아, 하아… 으으읏, 응앗...핫! 앗! 아아────!!!"

총 열여섯 번째 질내사정을 끝낸 뒤,  온갖 체액으로 젖은 자지를 유리의 머리카락으로 대충 청소하고 부실을 떠났다. 완전히 실신한 유리의 사진을 학교 홈페이지에 뿌리면서 홍보도 잊지 않고 달아 놓는다.

[오늘 방과 후 서예부 전시회에 오시면, 이 아이의 성감대 희롱 체험이 가능합니다! 부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제 뒷일은 최면을 당하면서 내 능욕을 지켜본 결과 슬슬 정신이 맛이 가기 시작한 우리 학교 남자들이 알아서 해주겠지.

과연 유리는 몇 번이나 가게 될까―

"기대되는구만―"

.

.

.

.

.

전시회가 시작됐습니다.

오라버니의 명령대로 저는 몸에 쓴 글씨가 잘 보이도록 쪼그려 앉아서 다리는 활짝 M자로 열고, 팔은 머리뒤에서 깍지 낀 상태로 다른 전시품과 같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제 오른쪽에는 제가 애널로 쓴 글귀와 보지로 찍은 낙관이 있는 서예가 있고, 

왼쪽에는 그 서예를 들고 찍었던 더블 피스 사진이 고화질로 인쇄돼서 걸려 있습니다.

......당연히 죽을 만큼 부끄럽습니다. 겉으로 감정이 잘 안 드러난다고 속에서도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니니까.

특히 전시회 직전까지 실신해 있던 바람에 범해진 꼴 그대로 전시된 게 부끄럽습니다. 온몸에 정액이 묻어 있고, 오라버니의 말대로 끝김없이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는... 그야말로 육변기 그 자체 입니다.

"저기 있다!!!"

다급한 외침과 함께 무수한 발소리가 들려옵니다.

분명 오라버니가 부른 남학생들이겠지요. 전시회장인 복도에는 오라버니의 지시대로 저 혼자.

즉, 제가 무슨 짓을 당하든 지켜 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와. 진짜 처참하네."

"형님의 변태력은 볼 때마다 놀랍다니까."

"진짜 개 꼴린다...."

등등등등.

족히 십수명은 돼 보이는 남학생들이 저를 둥글게 둘러싸고 시간하고 있습니다. 몇 시간을 범해져서 예민해진 신체에 저런 욕망으로 가득 찬 시선이 쏟아지면 흥분해 버립니다.

"... 오라버니의 전언을 말하겠습니다."

제가 입을 열자, 모두 입을 다물고 재촉하는 시전만을 보냅니다.

과하게 흥분해서 충혈된 수십 개의 눈. 

...오늘 제 두 다리로 걸어서 귀가하기는 그른 거 같습니다.

"[여기 있는 붓이랑 다른 장난감으로 괴롭히는 건 OK. 사진, 동영상 촬영도 OK. 붓카케도 OK. 단 직접 만지면 죽인다. 시각은 오후 9시까지] 이상 입니다.......... 안 하시나요?"

"""""♧☆♤&♧= ☆ ♧>☆♧――――!!!!""""

짐승소리 같은 괴성이 겹쳐서 울려 퍼지고, 평소에 서예부에서 사용하는 붓부터 전동마사지 기계, 바이브, 로터, 애널바이브, 깃털봉 등등의 장난감들이 몸 전체를 덮을 기세로 다가옵니다.

"으으... 읏... 후으으으으으아앗────!!!"

한 명한 명의 솜씨는 오라버니의 발끝도 못 쫓아가지만 그게 수십 개면 순식간에 절정해 버린다.

유두 하나에 붓 서너개가 달라붙어서 간지럽히고, 클리는 다섯 개 이상이 서로 경쟁하듯이 몰아붙인다.

보지랑 애널은 당연하다는 듯이 강도를 최강까지 올린 바이브 들이 격렬하게 안을 해집는다. 

"아윽.... 싫어...! 가고 있는데.... 또 가아아────!!!"

─푸슛푸슛푸슛.

절정 지옥에서 가 버리는 저에게 뜨거운 정액들이 쏟아집니다. 고약한 정액의 악취에 더 흥분해 버립니다... 머리가, 머릿속이 새하얗게──── 

***

다음편은 유키 시츄가 생각나면 유키. 아니면 세미야 처녀상실편이 될거 같네요.

일단 마지막으로 따먹히는건 장녀인 사토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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