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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 1

TODOSA 1 130 0

그날은 비가 참 많이 오는 날이었다.

내가 야근을 끝내고 밖으로 나왔을땐 이미 오후11시가 되어 있었다.

난 서둘러 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짜피 내일은 주말이니 일을 나가진 않을테니까.

빨리 갈수록 더 많이 쉴수 있을테니까.

그러던중 난 어느 한 남성들이 골목길에서 나오는걸 목격했다.

그들은 어딘가로 향하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관심은 없었다. 그저 알수없는 기분에 그들이 나온 골목길로 향했을뿐.

내가 골목길로 들어서자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남자가 사는 방이면 안날수 없는 그 냄새가.

난 점점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난 한 여성을 목격했다.

머리는 남색

큰 가슴

라텍스 재질

보라색 바디슈트

내가 본 그녀의 인상착의 였다.

그리고 근처에는 마약이 들어있던걸로 추정되는 주사기가 놓여있었다.

그 여성은 심하게 굴려진듯 보였다.

왜냐하면 모든 구멍이란 구멍에서 정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으니까.

여성기는 물론 입 그리고 엉덩이까지.

솔직히 나도 그 남자들과 다른건 없다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게 이 여성을 도와준다기 보다는 나도 이 묶여있는 여성에게 나의 성욕을 풀고싶다는 생각이 나기 시작했으니까.

하지만 난 그렇게 하지 않기로 생각하며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ㅈ...저기... 괜찮으세요..?"

그러더니 그 여성은 놀란듯 나에게 대답했다.

"너도..인가? 그 남자들과 같은..."

"ㅇ..아뇨 전 그런부류는 아닙니다. 그저 알수없는 기운을 느껴서..온건데...."

"하지만 당신의 하반신은 나를 덥치고 싶어하는것처럼 보이는데?"

"ㅇ..이건 생리적현상이라..일단 몸좀 만질께요. 묶인거 풀어트릴테니까.."

그냥 천을 가져다 묶어둔거라 쉽게 풀수 있었다.

내가 천을 풀자마자 그녀는 힘없이 바닥에 쓰러졌다.

"괜찮으세요?"

내가 걱정된다는 듯 물어보자 그녀는 알수없는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넌... 날 덥치지 않는건가?"

"솔직히 그러고 싶긴하지만 이건 아닌거같아요."

내가 그녀의 팔을 잡고 부축하자 그녀는 내게 물어보았다.

"나말이야. 방금전까지 약 4시간동안 쉬지 않고 내몸에 사정했어. 심지어 내몸에 마약까지 주사했지. 내 체취를 맡는것만으로도 날 덥치고 싶어할 그런 마약말이야.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버티는거야?"

솔직히 지금 당장이라도 그녀를 바닥에 눕히고 그녀가 저항하던 말던 그녀의 질내에 나의 성기를 넣고싶었다.

하지만 그러면 안되잖아.

그생각 하나만으로 버티고 있었다.

"그러면... 안되니까..요..하아...하아.."

난 그녀를 부축하고 내 집까지 왔다.

5분거리였으니까.

난 그녀를 부축해 화장실까지 들어갔다.

온수를 틀고 그녀의 몸에 따뜻한 물을 부어주었다.

"제법 추운 날씨였으니까.. 일단 몸좀 따뜻하게 씻으세요.."

난 그녀를 욕조에 눕히고 죽을 준비하러 나갔다.

하지만..

"으윽....하아...하아..."

그녀를 볼수록 그녀를 덥치고 싶다는 그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내방의 화장실로 들어가 자위했지만 내 성기는 만족하지 못하는듯 아직도 가라앉지 않았다.

진정해야하는데..

어째서 무력한 그녀의 몸을 보면.

그녀의 무방비한 얼굴을 보고있자면.

왜 그녀를 덥치고 싶은 그런 기분이 드는걸까.

그리고 그런 생각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던 그때 그녀가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곤...

"쮸읍...♥"

나에게 갑작스레 키스했다.

"ㅁ...뭇....."

난 진정하려고 하는데...

"당신은 정말로.. 착한 사람이구나.. 이런 시대에 보기힘든..."

"떨....ㅇ..."

어떻게든 떨어져야 하는데...

더이상 그녀가 다가온다면.. 못참을거같은데...

"그런 착한 사람에게는... 괜찮겠지."

그녀는 내 입속에 혀를 집어넣으며 키스했다.

결국 참지 못할정도로 내 하반신이 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는 그런 내마음을 아는지 내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걱정하지마. 그저 꿈이라고 생각해."

그녀가 말한마디 할때마다.

그녀가 다가올때마다.

그녀에게서 풍겨오는 그 마약의 냄새가.

점점 내 이성을 붕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가 내 성기를 입으로 빨기 시작하자

결국 내 이성은 완전히 붕괴했다.

그녀의 머리를 잡고 흔들었다.

그녀의 허리를 잡고 흔들었다.

그녀의 목을 잡고 흔들었다.

"ㄱ..그래..♥ 그거....오오오오오...옷...♥"

난 어느새 그들과 다르지 않게 그녀를 겁탈하고 있었다.

있었다고....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녀의 얼굴이 골목길에서 본것과는 달리

너무나도 행복하고 황홀해 보였으니까.

그리고 그 눈동자에서 왠지 모를 공허함도 느꼈다.

"미안해요....미안해요....하지만...더이상...참을수가...."

나는 그녀에게 연신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하반신을 멈추지 못했다.

"으으...아아아....!!!"

그리고 마지막 사정을 끝으로 나는 그녀에게 안겨서 잠들었다.

"잘자렴...착한아이야.."

그녀가 무엇이라 말하는지는.. 못들었지만..

다음날 아침.

나는 평범하게 침대에서 깨어났다.

그녀가 있었던 흔적은 없었다.

그저... 꿈...이었던걸까.

하지만 그녀가 남긴 하나의 편지를 발견할수 있었다.

'이름모를 당신에게.

고마웠어. 그곳에서 날 구해주다니. 사실 나는 평범한 사람은 아니야. 그냥... 대마인이라고 생각하면 될거야. 사실 난 배신당해서 그곳에 묶여있었어. 당신이 오기 전 부터 10명이 넘는 남성이 다가왔지만 모두 날 겁탈하기만 했지.

하지만 당신은 달랐어. 자신의 욕구를 참아가면서 까지 날 도와주었지. 솔직히 당신도 날 겁탈하려고 온거라 생각했는데.

아마 거기에 10분만 더 있었으면 아마 지금쯤 나는 지하 어딘가에 감금되서 누군가의 실험체가 될 운명이었어.

그래서 당신에게 고마움을 표하는거야.

언젠가.. 다시 만날일이 있다면.. 또 보자.

                                  ㅡI.Aㅡ'

I...A..? 이니셜인건가.

그일이 있고난 후로도 나는 계속 그 골목길을 지나쳤다.

하지만 지난번같은 그 느낌은 들지 않았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가끔 그녀와 몸을 겹친 그날을 기억하자면..

솔직히 말해서 꼴린다.

그리고 2달정도나 지난뒤.

나는 오늘 저녁에 야식으로 무엇을 먹어야할까? 라는 생각과 함께 나왔다.

난 컵라면을 사고 마침 집에서 붕대가 떨어져서 근처의 약국을 들러서 나오는 길이었다.

약국을 나오던 찰나 난 어디선가 피냄새가 나는 느낌을 받았다.

어렸을적 사고를 경험한뒤로 나는 어떤 현장에서도 피냄새 만큼은 확실하게 구분할수 있었다.

그리고 그 냄새는 점점 강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ㅇ...오랜마...ㄴ...이네...."

2달전에 보았던 그녀가 겉보기에도 심각한 부상을 입은채로 쓰러져있었다.

"ㄱ...괜찮으세요..?"

난 그녀에게 서둘러 다가가 붕대를 꺼내 그녀의 상처에 감기 시작했다.

"어서..도마....ㅇ..."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지금 부상이 심각해요.."

난 서둘로 그녀를 치료하고 그녀를 부축해서 가려던 찰나.

무언가 오싹한 기운이 들어 그녀를 부축해 서둘러 벗어나기 시작했다.

내가 벗어나고 5초가 지나자 사람같지만 사람보다 더 크고 흉악해보이는 것들이 나타났다.

내 심장이 미칠듯이 뛰기 시작했다.

내 인생에 있어서 저런건 본적이 없는데.

그때 그녀가 사라졌다.

그리고 1초... 단..1초.

그게 내 앞에 있던 무언가들이 전부 죽는데 걸리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내앞에 다시 나타나 쓰러졌다.

내가 할수 있는 유일한 일은 그녀를 부축해서 안전한 곳으로 가는것.

그것뿐이었다.

우여곡절끝에 집에 도착했다.

이번엔 그녀를 거실로 데리고 갔다.

물론 그녀의 몸매를 온전하게 본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그녀가 심각하게 부상을 당했기에 그런건 보이지 않았다.

이제는 안입는 옷들을 가지고 와서 찢은후 임시 붕대로 썼다.

그리고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싶은 그 순간.

그녀의 몸에서 어떤 종이가 떨어졌다.

어떤 전화번호가 쓰인듯한 종이.

"이...번..호...로...ㅈ...ㅓㄴ....."

그녀가 나에게 말하다 다시 정신을 잃었다.

이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거라 생각한 나는 바로 전화를 걸었다.

10초정도뒤.

누군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 당신... 누구야? 이 번호 언니한테 준건데...우리 언니 어디있어!!"

"진정하세요.. 진정.. 일단 여긴 제집인데.. 혹시 언니가 어떻게 생기셨죠?"

"당연히 남색머리에 보라색 바디슈트.."

"관계는요?"

"동생이야! 여!동!생!"

"그러면 여기 주소 말해드릴테니까..."

난 전화넘어의 그녀에게 내 집주소를 전해주었다.

그리고 1시간정도가 지났다.

거실에 누워있는 그녀의 상처에서는 더이상 피가 흘러나오지 않았다.

다행스럽게도 압박이 잘된 모양이다.

나는 손에 묻은 피를 씻고 있었다.

그때였다.

"저기요?"

누군가 문을 두드리며 말했다.

"갑니다."

내가 문을 열자 노란 머리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 내게 말을 걸었다.

"언니는? 안에 있는거야?!"

가슴골이 다 드러나 보이는 여성은 나를 제치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ㅇ..언니?"

아마 피투성이인 그녀를 보고 이상한생각을 하고있겠지.

"안죽었어요. 미친듯이 압박해서 피는 멈췄어요. 그리고 지금 안정을 취하는 상태니까 애써 깨우진 말고요."

"어떻게...믿어?"

"그건 당신 자유입니다."

"믿을께.. 언니가 말했거든. 나를 보면서도 음란한 표정이나 마음을 품지 않는 남자가 있을거라고. 아마 당신을 말하는거겠지."

"아무튼... 이ㅈ..."

이제 쉬어야한다며 말하려던 나에게 노란머리의 그녀가 다가와서 말한다.

"언...언니가 해주라고 했어....아마 그라면 흑심없이 도와줄테니까.."

그녀는 점점 내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ㅈ...자...잠....까..."

내가 말하기도 전에 그녀는 내 바지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이성의 손이 내 하반신에 닿았다.

그 하나만으로 나는 발기했다.

그러더니 그녀는 내 성기를 손으로 잡고 쓰다듬기 시작했다.

"ㄷ...대체 ㅁ..."

"ㅈ....조용히해! 나라고..안부끄러운줄...알아..?"

그녀는 내 성기를 천천히 빠르게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했다.

" ㅇ..으윽....하으..."

그때는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다지만.

지금은 제정신인데 그 손길이 미친듯이 자극적이었다.

"자....잠..까......아앗!!"

내 성기는 손쉽게 사정했다.

"ㅇ...우와왔!!"

그녀도 놀란듯 보였다.

하지만 내 성기가 그렇게 쉽게 진정하지는 않았다.

그녀는 날 바라보더니 내 위에 올라탔다.

저항하려고 했는데.

나보다 힘이 꽤 강력했다.

그녀는 이미 남성을 수차례 경험한듯 보였다.

"ㄱ...가만히...있....어.."

그녀는 내 성기에 콘돔을 씌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윽고 그녀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나는 미칠듯한 쾌감에 휩싸였다.

이게 바로 질...이라는걸까.

"ㅇ...으읏....ㅈ...잠깐...처...천천.."

뭐라 말할새도 없이 난 그녀안에 사정했다.

콘돔에 맺혀있는 내 정액의 양은 상당했다.

어째서 그녀가 이런짓을 나에게 해주는지도 알지 못한채 그녀는 계속 움직였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노란머리의 여성은 남색머리 여성의 여동생이었다.

솔직히 안믿었다.

성격이 완전 정반대인거같은데.

아무튼 언니가 말하길.

'내가 준 이번호로 전화하면 그 남자와 같이 있다는거니까 안심해도될거야. 그리고 만약 내가 중상이라면 그에게 보답을 해줘. 어떤 방식이든간에 그는 그런 보답을 받을만한 사람이야.'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게 이런 이유라니.

그리고 그녀가 내 집에서 떠나기전 나에게 이름을 말해주었다.

"여러모로 고마웠어. 내 이름은 이가와 아사기. 이가와 가문의 당주야. 애는 내 동생 이가와 사쿠라."

"ㅇ..예..."

"당신의 이름은?"

"제 이름이요? 히라노에요."

"그래.. 히라노 고마워. 전번에도. 지금도."

"돌아가면 다시 치료받으셔야해요. 이건 임시조치니까."

그리고 자신들을 대마인이라고 칭한 그 두 여성은 사라졌다.

이제서야 드는 생각인데 닌자아닌가 저 정도면.

그때의 나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내가 누구와 연관되었는지.

내가 어떤일에 휘말리기 시작했는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머리에 떠오른대로 싸지른 글.

야설이라기엔 뭔가 떡신이...

피곤해서 그런가.

아무튼 좀더 보강해볼께요. 다음편은

이가와 아사기 꼴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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