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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 2

TODOSA 1 85 0

그리고 그일이 있고 2달정도 지난 후였다.


난 어느때와 같이 회사로 출근했다.


그리고 내가 출근하자마자 사장님의 개인호출이 있었다.


내가 사장실에 도착하자 사장님은 나에게 세장의 종이를 건내며 말했다.


"히라노! 너 출장좀 다녀와라."


갑작스런 출장.


"어디로 말입니까?"


"너도 들어봤겠지만 이번에 우리 회사에서 지원을 보내기로 했다. 일단 주 업무는 관리거든?"


사장님이 건내준 종이에는 내가 하게 될일이 적혀있었다.

관리,유지보수 그리고..


"의료포함인가요?"


"그렇지. 너 분명 의대출신이라면서?"


"네 의대출신이긴한데 사수가 ㅈ같아서 나왔지만요."


"아무튼.... 여기 가면 누가봐도 거기 대빵인거같은 사람 있거든? 그사람이 말하는대로 하면 문제 없을거다."


"위치가..도쿄킹덤...이네요? 가본적은 없지만."


내말에 놀란듯 사장님은 눈을 크게 뜨고 날 쳐다보았다.

"진심...인가? 거기를 안가봤다고?"


"네. 일하기도 바쁜데 굳이 왜가요."


"출장은 내일부터긴 하지만... 교통비 지원할테니 오늘부터 가있어라. 젊은놈이 그런데 한번 안가본거냐? 누가 시비걸면 우리 회사 이름 말하고."


"예예..."


내가 다니는 이 회사.


약 1달전쯤 우리 회사는 노마드 산하로 들어갔다.


아마 합병이었을거다. 관심이 없긴했지만.


누가 주인이든간에 돈만 잘주면 나이스지.


나는 집으로 돌아가 옷을 갈아입고 출장동안 입을 옷을 챙겨서 도쿄킹덤으로 향했다.


나는 오후 늦게서야 도쿄킹덤에 도착했다.


도쿄지하에 이런곳이 있다니...


나는 일단 주소를 보고 찾아가기 시작했다.


굳이 할것도 없을거같으니 위치만 먼저 알아놓으려고 말이다.


"여기...인가?"


내가 도착한곳은 요미하라.


"여기...창관인가?"


어째서 창관에서 인력이 필요한건지 생각하며 안으로 들어섰다.


안에 있던 경비원에게 바로 종이를 보여주었고 나는 경비원을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내가 안으로 들어서자 한 남성이 날 맞아주었다.


"음... 지원은 내일 온다고 들었는데.."


"관광겸 해서 오늘 왔는데 딱히 뭘 해야하나 고민되서 미리 위치만 익혀두자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제가 뭘하게 될지도 미리 알아둬서 나쁠건 없고 말이죠."


"들은대로.. 워커홀릭이군."


"뭐. 그렇죠?"


리알이 손을 내밀며 말했다.

"내 이름은 리알일세."


공손하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제 이름은 히라노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리알님."


"굳이 님자는 안 붙여도 되는데 말이지."


"하지만 안 붙이면 연장자에 대한 예의가 없잖습니까?"


내말을 들은 리알은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다.

"하하! 아주 좋은 친구야! 이런 청년은 오랜만이군!"


"그럼 일단 출장기간 동안 저는 어디서 머물면 되겠습니까?"


리알은 조금 귀찮아진일이 생긴듯 말했다.

"딱히 정해진곳는 없네만... 실은 자네가 머물기로 한방이 조금 어질러져서 말이야. 좀 치우는데 시간이 걸릴거라서.."


"그러면 준비되면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리알님 그동안 저도 개인적인 준비좀 하려고요."


내가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고 정비를 하던찰나 리알이 다시 말을 걸어왔다.

"그건 그렇고.. 히라노? 자네 평소에 쉴때는 뭐하면서 쉬는가?"


"글쎄요... 보통 쉴시간이면 잘시간이랑 비슷해서 아마 숙면을 취할거같습니다 리알님."


"자네가 좋다면야 자네가 쉬는 시간일때 적당한 창부를 붙여줄까 싶었네. 난 자네가 아주 마음에 들었거든. 그 대가라고 할까?"


"뭐... 나쁘진 않죠? 저야말로 그런 대우를 누리게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리알님."


그때 문이 열리면서 누군가 들어와 리알에게 귓속말했다.


"이제 자네 방이 치워졌다는군. 여기 자네방열쇠일세."


난 열쇠를 받아들고 내 방으로 향했다.


짐을 풀고 나자 시간은 밤10시가 되어있었다.


잠에 드려던 찰나.


누군가 방문을 두들겼다.


"혹시 히라노님? 안에 계신가요?'


"예. 있습니다."


"그럼..실례.."


그리고 누군가 내 방의 문을 열고 들어왔다.


내가 뒤를 돌아보자 매혹적인 몸매를 가진 한 여성이.


가슴또한 커보이는 한 여성이.


"반갑습니다. 히라노님 오늘밤.... 히라노님에게 봉사하기 위해 보내진 창부입니다. 부디 즐겨주시길."


여성경험은 있지만 여성을 대하는 그 자체는 사실상 쑥맥이었기에 난 횡설수설하기 시작했다.


"아ㅣㄴ.그...저..ㄱ.게....ㄱ....."


내가 당황한게 보이는지 내 앞의 그녀는 내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괜찮습니다 히라노님. 가만히 누워 계시면 제가 봉사해드릴께요."


가까이 오자 나는 그녀가 대마인출신이라는것을 알아챌수 있었다.


입고있는 그 옷들이 마치 대마인스러운 옷이었기에.


그리고 뭣보다 그녀는 나보다 힘이 강했다.


날 들어서 바로 침대에 눕혔으니까.


그리고.....


"ㅈ..잠....까앙으으으...."


내가 말하기도 전에 그녀는 내 바지를 벗기고 내 성기를 입에 물었다.


"크시네요..♥"


그녀는 나의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으으아아앗...자...까...아앗...."


나의 부름에도 그녀는 계속 움직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ㅈ..죄성해요...!!"


"우웁!!"


나도 모르게 그녀의 얼굴을 잡고 그녀의 목 깊숙히 사정해버렸다.


그녀의 목에 나의 정액이 흘러들어간다.


그녀가 내 정액을 삼킬때마다 그녀의 목을 통해 흘러가는 그 흔적이 매우 요염하고.. 매혹적이었다.


"ㅈ..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그만.."


"괜찮답니다? 이정도는 새발의 피라고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내 위에 올라타기 시작했다.


"그러면.. 이번엔 아랫입으로.."


그녀가 내 위에서 움직이자 이루어 말할수 없는 쾌감이 오기 시작했다.


입으로 하는것과는 비교도 되지않는 느낌.


따뜻하면서도 조여오는 그 느낌.


내 앞에 흔들리고 있는 유방.


그리고 황홀해 보이는듯한 그녀의 얼굴.


이 모든것이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아아.....너무 기분 좋아요... 무척...단단한게...으읏!!♥"


난 그녀안에 다시 사정했다.


그리곤 이제 내가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어머...박력....이잇!!!♥♥♥"


그녀의 팔을 잡고 뒤에서 박기 시작했다.


그녀의 얼굴을 볼수 없지만 오히려 보이지 않는다는점이.


마치 그녀를 겁탈하는 거같은 그 느낌이.


나를 더더욱 흥분시켰다.


내 흥분은 사그라 들지 않았다.


"아...아....슬슬...사정할거같아요.....으읏..."


"안에... 사정해주세요오옷!!!♥♥♥"


엄청난 사정을 했으면서도 내 성기를 가라앉지 않았다.


이번엔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박았다.


내가 위에서 그녀를 박기 시작하자 그녀는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기 시작했다.


마치 한방울이라도 흘리지 않을것마냥.


"ㅇ..이.. 음란한 암캐에게 정액을 부어주세요오옷!!!!♥!♥!♥!♥♥!♥!"


"그..그런말은 하지 마세요.."


내 말을 듣고 그녀는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실지는 몰라도.. 그런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당신같이 아름다운 여성이...그런말을....으읏!!!"


난 그녀안에 또 사정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뭔가 달랐다.


그녀가 날 꽉안아주고는 놔주지 않았다.


"조금만...안아주세요...히라노님."


난 그녀를 안은채로 가만히 있어 주었다.


그리고 5분정도 지난후.


"아무래도... 저희 씻어야... 할거같네요?'


"그러게요.. 씻으로 가야겠네요."


난 그녀와 함께 욕실로 들어갔다.


따뜻한 물이 담긴 욕조에 들어서자 몸의 피곤함이 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난 그녀에게 물어보기 시작했다.


"혹시...전직 대마인...이세요?"


그녀는 눈을 피하며 말했다.


"네..대마인...이었죠. 이젠 아니지만 말이죠. 엄밀히 말하면 제발로 나온거지만. 그런데 어떻게 알아채셨죠?"


"그냥.. 직감?"


"훌륭하신 직감이네요?"


그렇게 서로의 개인적인 이야기만을 하다가 목욕을 끝내고 그녀는 다시 그녀가 있을곳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나도 숙면을 취하기 시작했다.


아마 내일부터는 바빠질거다.


그러고 보니 내가 관리해야할 여자 이름이...


"뭐였더라.....내일 일어나서 다시 봐야지.."


그렇게 나는 잠에 빠져들었다.


내방 책상에 놓인 한 종이와 함께.


내가 맡게될 첫번째 여성의 이름이 적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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