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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의 아내 - 작품 소개,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TODOSA 1 228 0

형사의 아내 - 단 한 번의 실수로 육변기로 떨어져 가는 미인 아내 -

- 저자 yamaoh2, 코드 N2933HI

- 주요 태그 : 여주인공, 밀프, NTR, 강간, 약물, 조교 , 육체개조, 타락

- 녹턴 노벨즈에서 21년 11월 21일부터 연재를 시작해 22년 5월 13일에 총 47화로 완결된 관능 소설입니다.

- 암흑 조직을 추적하는 사건을 전담하게 된 형사에게 그 조직의 간부가 본보기로 보여주라는 지시를 받아 이 담당 형사의 아내를 능욕해버린다는 스토리로, 정숙한 유부녀가 2주 동안의 조교로 인해 몸도 마음도 점점 뒤틀려가는 내용입니다.

- 주인공의 이름 한자부터 시작하여 숨은 의미들과 많은 말장난, 내용 강조를 위한 가타카나 및 강조점 사용, 현실에선 잘 안 쓰이는 어려운 단어 남발, 외국인 캐릭터 특유의 가타카나로 된 문장, 은근히 심한 오탈자 등등 번역기를 바보로 만드는 문법을 즐겨 쓰는 작가라, 번역기로만 읽기 좀 빡쎄서 아예 번역을 잡게 되었습니다.

- 거의 50화에 육박하는 분량인지라 처음부터 손번역을 하기는 힘들어, 번역기로 초벌 번역을 돌리고 검수하는 방식으로 번역했습니다. 때문에 번역 오류나 일본어 직역체 문장이 다소 나올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뭔가 뜬금없는 부분이 갑자기 나온다거나, 상황을 인지하기 위해 필요한 묘사가 좀 부실한 부분이 군데군데 있어서 중간에 단어나 문장을 몇 개 추가하거나 문장에 조금씩 살을 붙이거나 한 곳이 있습니다.

- 이 작가는 첫 작품부터 시작해서 가슴둘레에 따른 브래지어 치수 오류를 내는 기묘한 특징이 있습니다. 가슴둘레 2.5cm당 치수가 하나씩 바뀌는 걸 모르는 건가 해서 물어보았었는데, 그냥 자기 취향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고치려 하지 않아 보여서, 고민 끝에 이런 오류는 자체적으로 수정해서 번역하기로 했습니다.

- 처음부터 강한 효과의 약물을 먹이고 시작하는 작품이기에, 이런 게 취향에 맞지 않으신다면 다소 맥빠지는 내용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 날짜나 장소가 계속 바뀌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윗 부분에 (2일째 오전 어디어디), (3일째 저녁 어디어디) 같은 걸 넣었습니다.

- 삽화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도움 될 만한 이미지 몇 개를 찾아 텍스트 중간중간에 넣으려 합니다. 근데 비슷한 이미지 찾기도 은근히 어렵네요.

- 29화 쯤에서 등장인물 중 하나가 '한국을 연상시키는 어떤 국가'에 대해 안 좋은 대사를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때문에 약간 언짢으실 분들도 계실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만, 정확히 한국이라 지칭한 것은 아니며, 작가의 공식 입장 같은 것도 아닌 악역이 치는 대사에 불과합니다.

뭐, 어차피 파라과이 사람인 우리가 크게 신경 쓸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작가의 전작 <여자 수사관은 두 번 타락한다>와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이 작품은 먼저 연재된 본편의 조연 하나를 주인공으로 삼아 7년 전 이야기를 다루는 일종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스핀오프라고는 해도, 연재 분량 + 받은 포인트 + 독자들의 호응 등등 모든 부분에서 본편을 뛰어넘는 작품이며, 전작을 몰라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내용에 위화감을 느끼실 만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전작과 관련된 부분은 보라색으로 텍스트를 칠해 놓으려 합니다. 

마지막 화까지 업로드 후 반응이 좋으면 나중에 <여자 수사관>도 번역해 보겠습니다. 작가의 코멘트에 의하면 나중에는 이 시리즈의 뒷이야기도 연재하려는 듯 합니다. 즉,

 1. <여자 수사관은 두 번 타락한다> - 본편, 총 19화 완결

 2. <형사의 아내> - 본편으로부터 7년 전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 작품, 총 47화 완결

 3. <후속작> - 후일담을 다룰 시퀄 작품, 추후 연재 예정

이렇게 최소 삼부작 이상으로 구성될 것 같습니다.

- 아직 검수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에 걸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줄거리>

단 한 번의 실수로 인생이 꼬이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저 남들보다 바쁜 남편을 뒀을 뿐인 평범한 주부 유코는, 남편의 생일날 축하 준비를 위해 차를 몰고 시내로 나갔다.

거기서 일으킨 차량끼리의 가벼운 접촉 사고.

원래라면 여기서 경찰을 불러 처리했다면 됐을 텐데, 상대 차량의 남자에게 개인 간 합의를 교묘하게 제의받아 남자의 말에 넘어가 버린다.

그 합의의 자리에서 유코는 돌연 남자에게 강간당하고 말았다.

정체 모를 약까지 먹여지며 치태를 드러낸 유코는 이후에도 남자의 권유를 거절하지 못하고 점점 함정에 빠져든다.

조교 당하여 평범하게는 얻을 수 없는 쾌락, 육체 개조와 확장, 그리고 몸에 직접 꾸며지는 장식들.

끝내 유코는 남편을 배신하며 강간범의 육노예가 되어가는 것이었다.

돌이킬 수 없게 변해 가는 그녀의 치태를 즐겨주십시오.

<등장인물>

토지마 유코 (堂島 結子)

32세, 본작의 주인공.

그다지 화려하지는 않아도 콧날이 곧은 지적인 미인.

풍만한 가슴은 E컵, 가슴둘레 90cm.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앞머리 없는 검고 긴 머리카락이 자랑으로, 꽃꽂이 연습할 때에 기모노에 맞추기 위함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차분한 화장과 세련된 복장을 선호하는 평범한 전업 주부.

쇼핑은 근처의 상점가, 운전면허는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시내로 나와 미용실 출입을 한다.

자주 미용사에게 앞머리 만들고 반묶음 머리를 하면 더 젊어 보이고, 이미지 체인지를 하지 않을까라는 말을 듣는다.

취미는 미용실 안주인이자 미용사인 타노우라 미츠키가 주최하는 꽃꽂이이며, 사범 대리급의 솜씨를 갖고 있다.

배우자인 타카시와는 소꿉친구로 대학 졸업 후에 결혼, 즉시 출산.

아이를 하나 정도 더 갖고 싶었으나, 남편 타카시가 바빠서 단념했었다.

토지마 타카시 (堂島 隆)

32세, 유코의 남편.

어느 현 경찰의 조직범죄 대책국(4과)의 형사.

인신안전대책과에 우연히 관련된 여대생 실종사건이 한 대학을 무대로한 대규모 조직범죄의 소행으로 판명, 주 담당자가 된다.

또한 현재 시점에서 사건은 거의 해결로 향하고 있다.

건강한 몸매의 정의감에 불타는 사나이.

토지마 유이 (堂島 結衣)

9살, 유코의 딸.

장래에는 굉장히 미인이 된다. 아빠랑 엄마가 너무 좋아!

훗날이 약속된 미소녀.

타노우라 미츠키 (田ノ浦 美月)

50대.

타노우라류 꽃꽂이 교실의 사범으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유코의 꽃꽂이 스승이기도 하다.

이 바닥에서는 유명인으로 사회적 지위가 있는 이들을 다수 문하생으로 두고 있다.

장셰안 (張謝安)

40대.

『마두회(馬頭会)』 약품 개발 부문의 주임으로 간부 중 한 명.

인신매매 조직과는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상관은 없으나, 자신이 만든 약을 일본에 유통시키기 위해, 또한 자신의 새디즘을 위해 손님으로서 자주 일본에 방문한다.

이번에는 자신 취향의 노예를 찾기 위해 거래하러 왔다가, 어떤 여자를, 조직에 맞서는 이들에 대한 본보기로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야마오카 (山岡)

80대.

'도호쿠의 노인', '어르신'이라 불리는 영감.

108세까지 살 예정인 요괴 할아범이자, 명성 높은 조교사이기도 하다.

제자를 그다지 두지 않으나, 마음에 든다면 인종에 관계 없이 그 조교 기술을 후세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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