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집안 이야기1. 프롤로그

TODOSA 1 216 0

집안이야기(F/A)

이 이야기는 1970년대부터 시작하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들이다. 그러므로 당시 사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안 읽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 이야기들은 아주 길게 진행될 예정이므로 이런 이야기에 흥미를 갖지 못한 분들은 딱히 들어와 관심을 갖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성 인물>

윤미란 ; 윤씨의 딸, 미모

정치수 ; 정씨의 아들, 명석

윤치병 ; 윤씨의 아들, 조숙

윤미라 ; 윤씨의 딸, 조숙

운전수 윤씨, 가정부 정씨

장사장, 홍마담 , 아들 장비, 딸 장미,

고관(고위 공무원), 나여사 ; 딸 고란, 고혜, 아들 고정

민지훈, 민지연 ; 수민, 수지, 수희, 수정

기타 ; 오마담, 김사장 등 다수


1. 프롤로그

오마담은 기분이 매우 좋다. 불여우(윤미라; 윤미란의 동생)가 어디서 두 애를 끌고 왔는지 몰라도 완전 아다라시인 것 같다. 물론 처녀야 아니겠지만 중학교 2학년 여자애를 두명이나 끌고 왔으니 한동안 장사가 잘 될 것은 뻔하다. 그래서 오늘 장사장하고 고위직 공무원인 고관에게 최대한 애교를 피우고 전화를 하였다.

그들은 <아다라시>라면 사족을 못쓴다.

오마담은 이제 열 아홉밖에 안됐다. 그러나 그녀는 열 다섯부터 이 골목으로 나서 사 년만에 제법 성공한 셈이다. 이곳에는 여러 아이들이 있지만 스물이 넘는 애는 한 명도 없다. 그만큼 오마담은 어리지만 이 방면에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여자였다.

장미와 고란은 아무것도 모르고 미라를 따라 왔다.

윤미라와 고란, 장미는 모두 강남의 H 여중 학생이다. 윤미라가 3학년, 고란과 장미는 2학년이다. 윤미라는 집이 가난하지만 장미와 고란은 아주 부잣집 딸들이다. 그런데 용돈이 모자라 술집 호스테스가 되겠다는 얘들이다.

이 애들은 이 일도 젊은 시절에 경험 삼아 해 볼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윤 미라는 장사장을 잘 안다. 윤미라가 불여우로 불리게 된 것도 따지고 보면 장사장 때문이다. 장 사장이 한 번 달라는데 윤미라는 요리조리 핑계만 대고 빠져나가 장사장의 애간장을 태웠다. 중학교 3학년이지만 그 방면에는 도가 트여 있어서 오마담은 미라에게 불여우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장사장은 요즘 들어 스물이 넘은 성인 여성에게는 흥미를 잃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여고생들이 판을 쳤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국민학교(당시는 초등학교가 아니었다)5,6학년 여자애들까지 술집에 들어와 술을 따른다. 친한 친구이며, 몇 년 선배인 고관도 여자애 밝히기는 마찬가지이다.

고관은 장사장에게 정보를 주고, 장사장은 고관에게 돈을 건넨다. 그래서 둘은 서로 죽이 잘 맞는다. 사실 고관의 마누라인 나 여사와 장사장도 보통 사이가 넘는다. 그건 윤 사장의 마누라인 홍마담과 고관의 사이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서로는 그런 것은 전혀 모른척하며 살고 있다. 공생관계란 다 그런 것 아닌가?

홍마담과 나여사도 언니, 동생하며 살고 있는 것처럼 장사장도 고관과 형님, 아우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둘은 취미도 비슷하여 배짱도 잘 맞았다.

장사장은 슬그머니 고관의 사무실에 전화를 한다.

"형님, 오늘 한 잔 어때요?"

"나, 오늘 약속이 있는데…"

사실 두사람은 서로에겐 잘 모르지만 같은 곳에 가도록 되어 있다.

<그 집>의 오마담은 두 사람에게 각자 따로따로 불렀다. 주 사람 중 고관이 더 음침한 성격이다. 장사장은 그래도 <아다라시>가 들어 왔다고 해서 같이 가볼까 했는데 고관은 슬그머니 혼자 갈 생각을 했다.

고관은 이왕 아다라시가 왔으면 혼자 먹어보고 나중에 장사장에게 슬쩍 얘기해도 될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사장은 고관에게 먼저 선심을 써야 환심을 얻을 수 있기에 고관에게 연락한 것이다.

"오마담, 그래 몇 살인데?"

"아니, 몇 살은요? 이제 중학교 2학년인데… 아주 어려요… 옹"

"그럼 열 넷이나 열 다섯쯤 됐겠네?"

"뭐, 그쯤 되겠지요… 옹"

오마담은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고관을 유혹하였다.

"얼굴을 예뻐?"

"아주 삼삼해요. 몸매도 미끈하게 빠진게 아주 최고예요. 얘가 또 부잣집 얘라 살결도 뽀얀게 아주 죽여주게 생겼어요"

오마담은 아예 고관을 끌고 넘어가려고 하였다.

오늘 저녁이 아니면 이 얘들도 한 물 간다. 그러니 처음 온 날 아예 본전을 뽑지 않으면 안된다. 오 마담은 두 사람에게 똑같은 말을 하곤 두 사람의 표정을 생각하며 색기있는 웃음을 지었다.

'아마 좆이 터져 나갈거야'

오마담은 두 여자애를 생각하면 기가 막혔다. 하나는 자기가 진양(물론 가명)이라고 하고 하나는 자기를 문양이라고 하였다. 물론 이 애들의 본명을 알 필요는 없다.

장사장이든 고국장(고관의 직책이 국장인데 어디 국장인지는 모른다)이든 둘 중에 하나만 와도 오늘 매상은 올리고도 남는다.

오후 여섯시가 되자 먼저 장사장이 헐레벌떡 뛰어오며 술집인 <그 집>의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오늘은 혼자였다. 가끔 대동하는 왈짜 패거리들을 팽개쳐 두고 혼자 온 까닭은 뻔했다.

어디 밀실에서 오마담과 함께 술 몇 잔 들이키다가 곧장 호텔로 직행하고자 하는 것이다.

오마담은 반갑게 맞이하며 아양을 떤다.

"어머, 싸장님 … 어떻게 이렇게 일찍 오셨우"

"야, 잔소리 말고 새로 온 애 한번 보자"

"성급하시기두.. 얘, 문양아 인사드려라"

문양 - 사실은 고란이 장사장에게 인사를 하자마자 장사장은 들어온 여자애가 아주 어린 것이 마음이 흡족했다. 그는 우선 고란에게 술잔을 따르게 한 뒤 먼저 한 잔을 들었다.

그리고는 고란에게도 한 잔을 먹도록 하였다. 고란도 장사장에게 한 잔을 권한 뒤 독한 위스키를 홀짝 들이켰다. 고란은 집에서 부모 몰래 언니인 고혜와 한 잔씩 먹던 버릇이 있어서 위스키 한 잔은 가볍게 마셨다.

고란은 마담 언니가 준 미니 스커트를 입고 한 쪽 무릎을 꼰 채 앉아 있자, 장사장은 은근히 고란이 자기의 옆에 앉아 주기를 권했다.

고란은 못이기는 체 장사장의 무릎 곁으로 다가서자 장사장은 고란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흡족한 웃음을 지었다. 고란의 모습은 어디선가 많이 보던 얼굴이었다.

그러나 장사장은 그런 것에 전혀 개의치 않고 고란이의 허리를 우악스럽게 껴안았다.

"어멋, 사장님... 이럼.. 아파.. 요"

"그래, 요것아.. 어디가 아프니?"

"정말 그렇게 꽉 잡으면 멍들어요. 우리 살이 얼마나 연한데요?"하며 눈꼬리를 쳤다.

장사장은 앙징맞게 노는 고란이가 더욱 마음에 들었다.

"요것, 귀엽게 노네..? 허 헛.. 그럼 살살 만져주랴?"

"만져도 정말 살살 만져주셔야 돼요. 쎄게 문지르면 핏발이 선단 말이예요"

점점 더 귀엽게 노는 고란이를 보며 장사장은 침을 꿀떡 삼켰다.

요즘 들어 보기 드문 애였다. 장사장은 고란이를 귀엽다는듯이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번쩍 들어 자기의 무릎에 앉쳤다. 그리고서는 한 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와 허리 부분을 만지며 한 손으로는 술잔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그녀의 흰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고란이도 장사장이 그렇게 싫지는 않았다. 장사장의 이름이 뭔지는 모르지만 자기의 가장 친한 친구인 장미의 모습을 닮은 것 같아서 웬지 마음이 놓였다.

장사장은 술을 먹을 생각은 않은 채 고란이를 빤히 쳐다보며 물었다.

"너, 이름이 뭐니?"

"사장님도.. 아까 문양이라고 했잖아요?"

"참 그랬었지... " 하면서도 장사장은 어디선가 많이 보던 얼굴인 것에 오히려 흡족해 하며 고란의 열 네살 먹은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고란은 마담 언니가 입으라고 한 미니 스커트 아래에는 언니 고혜가 입던 스트링 팬티를 입고 나왔다. 이제 여고 2년인 고란의 언니 고혜는 고란보다 이 방면에 훨씬 더 능숙한 소녀였다.

그녀는 벌써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란이가 입고 있는 야한 팬티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 팬티는 엉덩이 가운데를 가느다란 줄 하나로 통과하게 되어 있고, 허리는 아예 더 가는 끈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미니 스커트를 입어도 전혀 팬티를 입은 것 같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음부만 겨우 가리도록 되어 있는 것이었다.

장사장은 고란의 아랫도리인 허벅지를 만지다가 점차 가슴께로 올라왔다. 고란이가 입고 있는 윗옷도 마담이 빌려 준 것이어서 젖가슴 부분이 푹 파인 니트 셔츠였다.

자연히 장사장의 손은 그 안으로 쑥 들어가 그녀의 작은 젖가슴을 만졌다. 열 네살짜리 소녀의 유방 치고는 꽤 큰 젖이었다. 장사장이 두 손가락으로 고란의 젖꼭지를 비비자 고란은 소리를 꽥 질렀다.

"꺄… 사장니임 … 아퍼 아퍼…"

"임마, 안 아프게 살살 만져줄게. 소리지르지 말고 가만히 있어…"

"으 … 응 …, 아픈걸 어떻게 해. 흐 응… 싫어, 사장님 난 그럼 싫어 …"

장사장은 씹어 먹어도 비린내나지 않게 노는 고란이 무척 좋아졌다.

그래서 그녀의 유방에서 손을 쑥 빼고 다시 고란의 허벅지를 만지러 내려갔다. 그 대신 고란의 허리를 감고 있던 다른 손은 그녀의 가슴께로 올라와 니트셔츠 바깥 쪽을 더듬었다.

장사장의 다른 한 손이 소녀의 희디 흰 허벅지를 만지면서 점차 허벅지 안 쪽으로 움직여 나갔다. 올라갈수록 소녀의 삼각팬티만 생각했던 장사장은 자기의 마누라나 홍마담이 입었으면 적당한 스트링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을 알고 속으로 깜짝 놀랐다. 그러나 그만큼 기분이 좋았다.

장사장은 아예 고란이가 다리를 벌리고 그의 무릎 위에 걸터앉도록 하였다. 고란이도 못이기는 척하며 다리를 벌린 채 장 사장의 무릎 위에 걸터 앉았다.

장사장은 요렇게 나이 어린 여자애들을 다루는데 능숙하였다.

점차 장사장은 자기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어 그녀의 음부를 만지는데 성공하였다. 그녀의 음부는 차츰 젖어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작은 젖을 만지던 손은 더 위로 올라가 그녀의 머리를 껴안아 작고 앙증 맞은 그녀의 입술을 두툼한 그의 입술에 겹치도록 하였고, 그 안의 새빨간 혀를 낼름낼름 빨아 먹기 시작했다.

오른손으로는 이제 불쑥 솟아오르기 시작한 음경 곁에 다리를 짝 벌린 그녀의 음부 사이로 찾아 들어갔다. 촉촉하고 젖은 조개가 스트링 팬티 안으로 만져졌다. 그는 조심스럽게 벌어진 그녀의 작은 조개를 만지작거렸다. 아직 작은 자락털도 제대로 나지 않아 음부 위로는 매끈한 살이 만져졌다.

"흐응 … 싫여, 싫여 … 싫단 말야… "

장사장의 커다란 손이 작은 음부를 만져대자 고란은 마치 어리광 부리듯 머리를 도리질쳤다. 그러자 장사장은 보채는 애를 달래듯 머리를 잡고 있던 손을 아래로 내려 고란의 졸깃한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말했다.

"괜찮아... 괜찮단 말이야..."

"아니, 그래두 난 싫여.... 거기 만지는 거 난 싫어..."

그러면서도 고란은 엉덩이를 살래 살래 흔들었기 때문에 그의 손가락은 점점 더 깊이 고란의 음부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장사장은 숨이 콱 막혔다. 그가 보기에도 요렇게 색을 쓰는 계집애를 본 적이 없었다.

더 이상 그는 침을 수가 없었다. 그는 고란의 음부를 만지면서 귓바퀴를 잘근잘근 깨물며 말했다.

"문양아… 우리… 호텔로… 자리를 옮기지 않을래…… 내가 사랑해 줄께…"

그러자 고란은 한참 있다가 자기가 문양인 것을 알아채고는 대답했다.

"싫여… 흥, 호텔 가면 그거 할라구 하는 거지?"

"그게 뭔데… ?"

"아찌가 만지는 내 거기에 아찌 큰 걸 넣고는 막 아프게 할려구?"

"아냐…, 난 그런 짓… 할 줄 몰라…"

"모르긴 뭘 몰라… 난, 싫여… "

장사장은 고란의 어리광 짓에 자기도 완전히 십대의 어린애가 된 기분이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그는 고란이를 들고 일어섰다. 살짝 뒷문으로 빠지면서 대기해 놓았던 차에 올라탔다. 그는 이미 예약을 마친 호텔로 직행하였다. 고란도 모른 척하며 장사장의 옆자리에 앉았다. 장사장은 고란의 이제 하얗게 드러난 무릎을 한 손로 만지며 또 한 손으로는 운전대를 능숙하게 잡고 호텔로 향하였다.

장사장이 고란을 데리고 뒷문으로 빠져나가는 순간 고관이 허겁지겁 앞 문으로 들어왔다. 오 마담은 이미 장사장이 뒷문으로 빠져 나가며 신호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단골인 장사장이 꽤나 급했다고 생각하며 '후후…' 하고 웃었다. 그녀가 웃는 모습을 고관이 보았다.

"어머, 고… 국장님… 실례했어요… 옹… "

고관은 이런 오마담을 쳐다보며 웃었다.

"오마담, 오늘 그래 쓸만한 애가… 왔다지…?"

"예, 방금 장사장님이 다녀가셨는걸요?"

"아니, 그 녀석은 나보다 나이도 어린 녀석이 영계는 되게 밝혀.. 그래 두 놈이라면서."

"예, 둘 다 괜찮은데… 아마 국장님에게는 진양이 더 어울릴 것 같아… 용"

그러자 고관은 아까 장사장이 들어갔던 룸으로 들어가며 말한다.

"잔말말고 이리로 들여보내 봐"

그가 들어간 그 곳에는 아직 장사장이 먹다 남은 위스키가 절반이나 남아 있었다. 그 방은 고관이나 장사장등 소위 VIP들을 위한 방이어서 아주 화려한 치장이 되어 있었다.

그가 자리에 앉자마자 장미가 들어왔다.

"사장님, 진양이라구 해요.. 예쁘게 봐주세요.."

그러면서 진양은 깜짝 놀랐다. 분명히 자기 앞에 있는 남자는 고란의 아빠인 고관이 분 명했기 때문이었다. 장미는 멀리서나마 고란의 아버지인 고관을 본적이 있었다. 그것은 국민학교 졸업식에서였는데 고란이를 껴안고 뽀뽀해 주던 그 사람이었다. 그러나 장미는 새침하게 옆으로 돌려 앉으며 말했다.

"저, 오늘 처음이예요… 이런데… 안 나와… "

고관도 장미의 동글동글하면서도 눈을 착 내리 깐 장미의 모습을 보고는 눈을 크게 떴다. 자기의 딸들도 예쁘지만 이 애도 못지 않게 예쁜 매력이 있었다. 그는 장미를 가까이 오게 하고는 그녀의 턱을 들어 얼굴을 살폈다. 장미가 눈을 뜨자 그녀의 큰 눈망울이 그녀를 더욱 예쁘게 만들었다. 얼굴은 아직 성숙하지 않은 십대의 모습이었지만 눈은 마치 숙녀의 감정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볼 수록 어딘가에서 본 듯한 얼굴이었다. 장미도 자기의 정체가 탄로날까 봐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러나 고관은 자기가 아는 여자라 할지라도 말하는 남자가 아니었다.

고개를 쳐들고 있는 장미의 입술에 고관은 자기의 입술을 겹치며 장미의 연한 입 속으로혀를 들이밀며 그녀를 껴안았다. 그는 술 생각이 나지 않았다. 오직 여자 생각뿐이었다. 고관은 아예 호텔로 가서 술을 먹고픈 생각이 났다. 그래서 그는 오마담을 불렀다.

"오마담, 나 갈거야.."

"아니, 벌써... 가시게...요?."

"음.. 오늘은 술 생각이 없어.. 그리고... "

"그럼, 그러세요.. 담에 오셔서 마셔주시면 되지요....."

그러면서 오마담은 뒤돌아보며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도록 장미에게 속삭였다.

"얘, 진양아..너, 잘 모셔야 돼"

고관은 서슴없이 장미의 손을 잡고서는 문을 나섰다. 그 앞에는 고관의 세단이 놓여 있었다. 자동차 문을 열고는 그 안으로 장미를 밀어 넣었다. 고관은 약간은 우악스럽다할 만큼 장미를 밀어 넣고는 아무말도 않은 채 기어를 넣고 차를 출발시켰다.

고관은 오늘 한강 상류로 갈 생각이었다. 그 곳에 가면 호젓하면서도 서비스가 좋은 일류호텔이 있었다. 물론 시내에 비해 값도 비쌌지만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는 곳이었다. 비밀이 보장 안 될 턱이 없었다. 그가 누구인데, 고관에게 찍히면 한마디로 장사 다해 먹은 게 이 세계였다.

고관은 차를 질주하면서도 뒤에 타고 있는 장미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어디로 보나 술집에 나올 애는 아니었다. 부잣집 소녀 티가 났다. 마치 장난치러 나온 듯한 천연덕스런 모습이었다. 그의 억압적인 언사에도 그렇게 신경 쓰는 것 같지 않았다.

고관은 목적지에 도달하자 말자 차를 호텔의 뒷 편으로 끌어놓고 곧 뒷 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목적한 15층에 도달한 그는 장미를 여자 화장실에 잠시 있도록 한 뒤 로비를 지키는 호텔 보이에게로 가서 키를 가져왔다. 그는 여간 세심한 것이 아니었다. 그의 영리함과 이런 조심성이 어우러져 그가 고위직이 되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아무도 모르게, 심지어는 호텔의 보이조차 모르게 그는 장미를 방으로 데려왔다. 장미는 그런 고관의 모습에 재미를 느꼈다. 이미 장미는 그가 친구의 아빠인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가 뭐를 좋아하고 뭐를 싫어하는지 고란을 통해 대충 알고 있었다. 가끔이지만 그가 고란이에게도 손을 뻗쳐 섹스를 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드는 적도 있었다. 여하튼 친한 친구의 아버지와 하룻밤을 보내는 것은 스릴있게 느껴졌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고관은 장미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장미는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았지만 곧 그의 능숙한 키스에 몸이 살살 녹는 것을 느꼈다.

'이런 키스는 처음이야'

고관도 장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농후한 키스부터 하였다. 그의 경험에 의하면 십 대 소녀들은 열이면 열 모두 첫 키스에 녹아 나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그리고선 천천히 소녀의 몸을 애무하면 몸이 자동적으로 열리고, 자극을 가하면 스스로 섹스를 해 달라고 애걸하게 되어 있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장미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마자 입을 열며 그의 혀를 맞이하는 그녀도 보통이 넘는 아이였다. 고관은 오히려 반가왔다.

'이런 아이는 오래 끌 것두 없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며 그는 천천히 소녀의 윗옷을 벗겨갔다. 장미는 고란과 마찬가지로 새하얀 니트 웨어와 역시 흰 미니스커트에 노 브라였다. 그가 흰 셔츠의 아랫부분을 잡고 위로 올리자 장미의 새하얀 몸통이 드러났다. 좀 더 올려 그녀의 목을 벗겨내자 그녀의 부드럽고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하였다. 고관은 생각보다 큰 소녀의 젖무덤이 마음에 들었다.

윗옷을 벗기자 그녀의 윗도리는 알몸이 되었다. 고관은 천천히 그녀를 품에 안고는 젖가슴을 한 손으로 쓸어 보았다. 묵직하게 잡히는 젖가슴이었다. 이런 아이의 나이로는 보기 힘들게 발달한 유방이었다.

그는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장미의 젖꽃판을 만졌다. 그녀의 젖꼭지는 아주 작게 돋아 있었지만 젖꽃판은 마치 서양애들처럼 넓게 발달되어 있었다. 그는 천천히 고개를 숙여 뜨거운 입김을 젖무덤 위에 불어 넣었다. 그리고 혀로 젖꽃판의 중앙 돌기에 천천히 마찰시켰다. 순간 장미의 입가에서 긴박한 신음소리가 흘렀다.

"흐윽 … "

고관은 천천히 그의 손을 아래로 향했다. 둥글고 실팍한 엉덩이가 만져졌다. 그는 미니스커트의 옆자락 지퍼를 내렸다. 스커트는 바로 장미의 발 아래로 떨어졌다. 그는 엉덩이와 엉덩이 사일 손을 밀어 넣었다. 그의 손에 작고 앙징맞은 팬티가 만져졌다. 그녀의 팬티 역시 작은 실오라기에 불과한 스트링 팬티였다.

그 순간 장미는 고관의 품에 안겨 있으면서 고관의 넥타이와 와이셔츠 단추를 풀고 있었다. 40대 남자의 건장한 가슴이 만져졌다. 장미는 오늘 저녁의 섹스 상대가 다름 아닌 친구 아빠인 것이 그녀의 심사를 묘하게 자극하고 있었다.

'고란이 아빠는 어떤지 … 내가 … 맛을 … '

고관은 엉덩이 사이로 스트링을 들어내고 뒤쪽으로부터 손을 넣어 장미의 약하고 작은 음부를 만져 보았다. 뒤쪽에서 만지자 곧 그녀의 샘물에 닿았다. 그의 손가락 하나를 넣자 그 안에는 이미 샘물이 촉촉이 고여 있는 것이 느껴졌다.

이제 장미의 손은 고관의 아랫도리를 향하고 있었다. 버클이 풀러지고 그 안으로 장미의 작고 흰 손이 쑥 들어갔다. 고관은 중학교 2학년밖에 안 된 작은 소녀의 손이 커다랗게 부푼 음경을 쥐고 앞 뒤로 장난치는 것을 느꼈다. 순간 소녀는 '킥킥'하는 웃음소리를 내었다.

고관은 이 소녀가 무엇 때문에 이런 웃음을 웃는 것인지 짐작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의 애무로 소녀의 몸이 달뜨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히 감지할 수 있었다.

자기의 바지 자락이 침실 바닥에 떨어지자 고관도 장미의 스트링 팬티를 돌돌말아 벗겨 내렸다. 장미도 고관과 마찬가지로 알몸이 되었다. 그의 커다랗게 부푼 음경은 소녀의 아랫배를 찔렀다.

고관은 장미를 번쩍 들어 침대에 눕혔다. 침대에 누운 장미는 그대로 눈을 살짝 감았다. 한참이나 장미의 벗은 몸을 감상하던 고관은 장미의 몸 위로 덮치며 그녀의 희고 가는 목을 빨았다.

"흐… 응 … "

장미의 입안에서는 강한 비음이 흘러 나왔다. 고관은 한 손을 내려 장미의 허벅지를 벌렸다. 장미는 그가 원하는 대로 허벅지를 벌려주었다. 고관은 그녀의 음부 주위를 천천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씹 두덩은 아직 숲이 우거지지 않아 민둥산에 불과했지만 오히려 그런 것이 그의 성욕을 자극하였다. 또한 그가 아래로 내려다 보니 음부 그 안은 충분히 발달해 있어서, 아니 음란할 정도로 성숙하게 벌어져 있어서 그가 섹스하는데 조금도 지장이 없는 것으로 생각됐다.

고관은 한 손으로 그녀의 음부 안을 만져 보았다. 이미 애액으로 질펀한 그녀의 구멍은 더 이상의 전희가 없어도 남자를 받아들이고도 남을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고관은 서서히 장미의 다리 부근으로 몸을 옮기며 그의 커다란 남성은 한 손으로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장미의 작은 음부 입구에 대었다. 그의 귀두 부분이 장미의 애액에 충분히 젖도록 한 후 서서히 그러나 힘차게 찔러갔다. 그의 귓속에 장미의 환희에 들뜬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 아빠....... 너무 좋아........."

그 소리에 고관은 놀라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아빠, .... 고란이 아빠죠? 난 처음 볼 때 알았어요.."

그러자 고관은 한번 더 힘있게 자기의 음경을 장미의 음부 깊숙히 찔러갔다.

"응, 그렇게요.." 장미는 그의 음경을 받으며 허리를 뒤틀며 말했다.

그제서야 고관은 자기의 아래에 깔려 자기의 커단 좆을 작은 보지에 머금은 채 환희의 신음소리를 내는 여자애가 누군지 생각이 났다. 자기의 친구인 장사장의 딸 장미였다. 어쩐지 처음 보는 얼굴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장사장의 딸이 이렇게 성숙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하였다. 더우기 장미의 엄마인 홍마담은 수년간 자기와 육체를 나누던 여자인 것이다.

물론 장사장도 자기의 아내인 나여사와 보통 관계가 아니 것을 잘 알지만 그는 그런 것에 전혀 신경조차 쓰지 않는 인물이었다.

고관은 천천히 그의 음경을 다시 한 번 찔러 넣었다.

"얘, 어때? 친구 아빠의 물건이 네 속에 들어가니깐 기분이 좋니?"

"응,.. 진짜 우리 아빠랑 씹하는 것 같애. 아빤, 어때? 딸 친구랑 씹하닌깐 기분이 삼삼하지 않아?"

"요년, 넌 못하는 말이 없구나?"

"어때? 뭐, 친구 아빠랑 씹하면 어떤지 알구 싶었어..아.... 압바... 더 깊게... 응"

고관은 이제 완전히 발랑까진 말만 골라하는 소녀와 섹스를 하는 것에 자극을 느꼈다. 그래서 더 심한 얘기를 소녀의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얘, 장미야"

"응, 왜 그래 아빠?"

"넌, 니네 엄마 보다 더 씹을 잘하는 것 같애… "

"응, 그래? 고란이 아빠가 울 엄마랑도 씹한 걸 몰랐네. 정말이야?"

"정말이고 말고, 아… 응… 으… 그래… "

"아, 압바,… 나도 좋아… 고란이가 이걸 알면 어쩌지 아빠?"

"뭘?… "

"내가 젤루 친한 친구 압빠와 씹했다는 것을 알면 … 아마, 고란이는 미칠거야… 안그래? 압빠?"

고관은 이제 미칠 지경이 되었다. 장미의 쬐끄만 음부는 그의 몽둥이와 같이 부푼 커다란 음경을 다 삼켜 버린채 시시각각 조여오며 그의 흥분을 고조시켰다.

"고란이에게도 나한테 한 것처럼 이런 행복을 베풀어 주면 안돼?"

그러자 고관은 짐짓 화난 듯 그의 엉덩이를 쑥 빼어 그의 음경이 다 나오도록 했다가 다시 콱 쑤셔 넣으면서 말했다.

"으… 음…, 넌 못하는 얘기가 없구나. 그럼 고란이와… 내가… 이런 짓거리를 하란 말이야?"

"왜? 안돼?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 으 … 응 … 나, 기분이 좋단 말이야… 압빠… 압빠 … 나, 돼… 아, 나 되는 것 같단 말야……"

장미는 고관의 밑에서 그의 몸에 자신의 몸을 격렬히 붙여오면서 색을 쓰기 시작했다. 고관은 요렇게 쬐만 여자애들이 어디서 이렇게 남자 맛을 봤는지 기가 막혀 하면서도 그녀의 신음소리에 정신을 잃은 지경이 되었다.

그는 자기 딸의 친구인 장미의 알몸 위에 엎드려 허리를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의 음경이 작은 장미의 음부를 괴롭히는 속도를 더해가자 장미는 작고 가느다란 다리를 그의 히프 뒤로 올려 그의 몸통을 바짝 끌어 당겼다. 그 순간 중년 남자의 치골과 열네살 소녀의 치골이 완전히 맞닿았다. 장미는 자신의 자궁 깊숙이 그의 좆이 쳐들어오는 것을 완연히 느낄 수 있었다. 소녀의 매끄러운 불두덩은 중년남자의 우악스러운 털에 짓이겨져 음란하게 마찰되었다.

"으… 응… 압빠, 나 죽어…"

"그래, 이년아! 아빠가 죽여줄게…"

"윽, … 윽 … … 압빠, 나 … 나와 … 나와 … 쌀꺼야!"

순간 그녀는 자기 몸을 건장한 고관의 몸에 딱 붙이며 부르르 떨며 움직임을 멈추었다. 고관 역시 자동적으로 그녀의 반응에 맞추어 음경 안에서 무수한 폭죽이 터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마치 폭풍같은 정사가 한바타 치루어졌다. 두 남녀는 알몸을 딱 붙이고 서로의 성기를 결합한 채로 한참동안이나 숨을 고르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 고관은 슬그머니 몸을 일으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였다. 거의 다 마쳤다 생각할 즈음에 욕실 문이 열리며 역시 알몸의 장미가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욕실 안으로 들어왔다. 장미는 서슴치 않고 고관에게 자신의 몸을 씻겨 달라고 주문하였다.

고관은 다시 한번 소녀의 알몸을 샅샅이 관찰할 기회를 기졌다. 장미의 몸은 자기 딸들보다 부드럽고 풍성한 맛이 있었다. 특히 젖가슴은 자신의 둘째 딸 보다 더 크고 말랑말랑하였다.

몸을 다 씻고 둘은 침대로 와서 시트로 몸을 가린채 누워 얘기를 나누었다.

"그럼, 란이 압빠가 오기 전에 울 아빠가 … 온 거네? 호호…"

"그래, 결국 니네 아빠인 장사장은 어디선가 내 딸인 고란이와 잠자는 것이 분명해, 난 이렇게 내 친구의 딸과 너와 섹스를 하면서, 후후…"

"압빠, 그럼 … 압빤, 나랑 씹… 했으니깐 … 우리 아빠에겐 사위…가 된 거 아냐?"

고관은 팽팽 돌아가는 여자아이들의 생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래, 니네 아빠도 내 딸과 어디선가 씹을 하고 있을 테니깐 그럼 난, 니네 아빠의 장인인 된거구 …"

고관은 그러면서 다시금 아랫도리가 묵직하게 팽창하는 것을 느꼈다. 재미있는 발상이었다. 만약 장사장만 동의한다면 이 비밀스러운 장난을 그와 둘이 터놓고 즐겼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휴… 복잡해, 압바, 우리 그런 거 생각하지 말구 오늘 저녁 재밌게 보내…"

장미는 스스로 생각해 봐도 좀 복잡해 보였는지 그의 옆에 찰싹 붙어 조잘거렸다.

"아빠"

"왜?"

"란이도 … 미야처럼 오늘 밤 황홀한 시간이 됐을까? 아 … 우리 아빤 얼마나 좋을까?… 울 아빠랑 하는 맛은 어떨까?…"

고관은 자기 옆에 누워 장미가 조잘조잘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이 소녀 역시 부녀간의 근친상간의 꿈꾸고 있음을 눈치챘다. 그리고 슬쩍 말을 걸었다.

"왜, 장미야… 넌, 니네 아빠랑 한번도 안 해… 봤어?"

그러자 장미는 꿈꾸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응 … 한 번도 안해 봤어… 그런데, 란이 아빤?"

그러면서 그녀의 표정이 변하였다. 눈을 크게 뜨며 고관의 얼굴을 빤히 보며 검지 손가락으로 그의 얼굴을 가리키며 말했다.

"와 … 그럼 … … 는 했단 말이예요?"

고관은 그 때 눈 웃음을 치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쩐지, 갠… 가끔… 묘한 소리를 했었는데… 알고보니… 압바가… 란이를…이미 범해 버린거구나?"

"이 녀석은… 내가 란이에게 즐거움을 가르쳐 준 거지…"

그러자 장미는 고관의 몸 위로 자신의 알몸을 던지듯 올라탔다. 이미 묵직하게 발기된 그의 음경은 장미의 열 네살 먹은 엉덩이에 깔렸다. 그의 양물은 이미 힘을 얻어 꺼떡거리고 있었다. 장미는 뒤로 손을 돌려 그의 음경을 꽉 쥐었다. 그리고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녀의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대어지며 몰캉한 촉감을 선사했다.

"아이구… 압바… 나… 또 하면 안돼…? 란이가 압바랑 그 짓을 했다는 말을 들으니 내 쬐만한 보지가 또 하구 싶나봐 … 어쩜… 좋아?"

고관과 장미는 이제 못하는 얘기가 없었다. 고관도 은근히 장미를 이렇게까지 만든 녀석 이 누군지 궁금했다. 그러면서 말했다.

"그럼… 압바의 그 걸 네가 한 번 빨아봐…"

"어떻게?…"

장미는 못하는 척하면서도 그의 몸통을 걸터앉아 두 손으로 그의 음경을 쥐었다.

고관과 장미는 그 날 저녁 두번째의 질탕한 섹스로 돌입하였다. 두번째의 섹스는 처음 보다 훨씬 풍요롭고 부드러웠다..

한편, 장사장과 함께 나간 고란은 호텔에 들어가 곧 섹스에 돌입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의 아버지가 친구인 장미와 섹스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물론 장사장도 고란이 친구인 고관의 딸이란 사실을 알 수는 없었지만 둘 역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나중에 장미는 고란이에게 이런 사실을 말해 주고는 둘이서 열심히 웃었다. 그 둘은 한가지 계교를 짰다. 그건『연인 바꿔치기』였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날 너무나 쉽게 성공했다. 장미는 소원대로 자기 아버지와의 섹스를 즐겼고, 고란은 언니 고혜로부터 영원히 뺏길 뻔했던 아빠를 새로운 비밀의 연인으로 맞이하게 되었다.

장사장은 그 후 고관과 함께 자기네 딸들이 어린 호스테스로 나오는 <그 집>에 정기적으로 출입하게 되었다. 둘은 VIP 룸에 들어가 서로의 딸을 애인으로 삼은 행운에 만족하였으며, 가끔씩은 서로의 애인인 친딸들과의 교접에도 환희를 느꼈다. 가끔씩이지만 그들은 넷이 같이 한 방에서 뒹굴며 교대로 그 짓을 즐기기도 하였다.

두 소녀는 두 아버지로부터 섹스의 갖가지 체위를 터득했고, 그것은 유익하게 쓰여졌다.

, , , , , , , , , , , , , , , , , , , , , , ,

이미지 연재 목록 별점
1 Comments     0.0 / 0
토도사  

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

첫환전까지 무제한 15% 보너스 베팅제재 없고 승인전화까지 없는 최고의 카지노 루비카지노 바로가기

루비카지노 바로가기

포토 제목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