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집안 이야기 3-2. 고혜와 그 식구들(2)

TODOSA 1 126 0

3-2.고혜와 그 식구들(2)

그 후 고혜는 자기가 겪은 이야기를 자세히 늘어놓기 시작했다. 미란이는 고혜의 얘기를 들으며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 애들이 둘씩이나 있다는 여인은 홍마담으로서 그 집엔 고혜보다 몇 살 아래인 애들이 있고, 이 집의 가정부인 정여인은 아주 오랫동안 아빠의 애인이었던 사실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의 엄마인 나여사도 알고보니 다 똑같이 탕녀임을 알게 되니 자기도 그렇게 남자를 밝히는 체질이 아닌가 싶었다고 한다.

"난 국민학교 5학년 때부터 아빠와 잠자리를 같이 해왔어. 그냥 같이 잔 게 아니라 남자와 여자로서 섹스- 즉 씹을 한 거야. 난 정말 굉장히 조숙했어. 어릴 때부터 엄마는 날 싫어했어. 나두 엄마를 좋아하지 않았구. 아빠는 아주 어려서부터 날 귀여워 해 주셨어. 아주 어릴 때에도 난 아빠의 애인이었어. 난 지금도 기억해. 아빠가 '고혜 넌 크면 누구한테 시집갈래' 그러면 난 두말할 필요 없이 '아빠한테…'하고 대답했어.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웃었지만 난 심각했던 거야"

고혜는 한숨을 폭 쉬며, 천천히 말을 이어 나갔다.

"아빠는 어려서부터 나를 품에 안고 잤어. 난 자연스럽게 아빠의 모든 부분을 알게 되었지. 남자의 성기가 아침이 되면 발기한다는 것도 국민학교 1학년 때 벌써 알았어. 아빠는 아주 어려서부터 나와 함께 자게 되면 우린 서로 발가벗은 채로 잠에 들었어. 엄마는 방을 따로 썼어. 지금도 그렇지만 … 난 아빠의 성기…남자의 심벌인 자지말이야… 를 만지면서 컸어. 때때로 아빤 나의 몸을 부둥켜안고 자면서 이런 말을 했어. '언제쯤 되면 우리 고혜가 아빠를 즐겁게 해줄까?' 그러면 내가 말했지. '어떻게 하면 되는데?' 하며 국민학교 2학년 때부터 난 아빠의 굵은 남성을 만져주어 그곳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도록 수음을 해주었어. 내 작은 손이 미처 감싸 쥐지도 못할 정도로 굵은 아빠의 음경은 힘줄이 튀어나와 내 팔뚝만큼 커지기 일쑤였지"

단숨에 말을 한 고혜는 잠시 숨을 고르려는 듯 말을 멈추었다가 이어 나갔다.

"또 아빠는 나의 작은 보지를 만지는 게 취미였는데 아무것도 나지 않은 작은 내 민짜 보지를 빨아주고 핥아주고 했는데 나도 그만 그게 좋아지고 만거야."

미란이는 숨을 죽이며 고혜의 독백을 들었다. 묘한 열기가 방안을 휩싸고 지나갔다. 분홍빛 안개 같기도 하며, 뿌연 형광등 불빛 같기도 한 무언가의 뜨거운 기류가 두 사람 사이를 스쳐 지나갔다. 고혜는 입술을 달싹이며, 작은 목소리지만 흥분된 감정을 숨겨가며 자근자근 말을 이어 나갔다.

"그러다가 국민학교 4학년이 되어 내 젖이 멍울이 생겨 조금씩 자라자 아빠는 굉장히 즐거워 했어. 그땐 나도 이미 아빠의 음경을 빨아주는데 도가 텄거든. 우린 그때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침대에서 그 일을 했어. 그런데 어느날 아빠는 나에게 본격적인 삽입 섹스를 요구해 왔어. 왜, 여자의 보지 안에 남자의 물건을 넣는 일 말이야. 그때 나는 아빠에게 푹 빠져 있을 때라 정신없이 해 보라구 했지. 그러나 너무 어린 내 보지엔 아빠의 큰 물건을 다 넣을 수가 없었어. 아무리 내가 빨리 성숙했다 하더라도 그 땐 만으로 열 살이 채 못 되었었거든. 그러나 그런 생활을 계속하자 오 학년이 되자마자 멘스를 시작한거야. 그 때부터 아빠는 내 속 안에 아빠의 커단 좆을 넣으려고 무진 애를 썼어. 물론 나도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것도 사실이야. 우린 별별 방법을 다 썼어. 심지어는 아빠의 좆 대가리와 내 보지 주변에 엄마의 콜드크림까지 발랐거든. 그러나 오 학년 초까지는 성공하지 못했어"

고혜의 첫경험에 관한 이야기는 미란이의 숨도 가쁘게 만들었다. 미란이도 성적으로 매우 조숙하였지만 고혜만큼은 아니었다. 이야기를 처음 시작할 땐 고혜의 목소리도 잔잔하고 나긋나긋하더니 이야기가 점입가경에 이르자 고혜의 목소리도 점점 탁해지고 쇳소리가 섞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목소리의 톤은 낮았다.

"그 해 아마 6월이라고 기억해. 여름이 되자 나도 옷을 적게 입고 다니니깐 아빠가 브라자를 사야겠다고 하면서 날 백화점으로 데리고 갔어. 여자애들 것중 아마 제일 비싼 것으로 사주었지. 브라자 뿐만 아니라 갖가지 팬티, 잠옷까지 사주었어. 난 그날 저녁 아빠와 처음으로 삽입에 - 씹 말야 - 성공했어."

미란이는 그 부분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이 처음로 교접하는 부분을 일기에서 보지 못한 것이 오히려 서운했다. 그래서 미란이는 '한 페이지 뒤에 가면 있을텐데'하는 생각을 했다.

이런 그녀의 속셈을 눈치라도 챘다는 듯 고혜가 말을 하였다.

"난 네가 뭘 생각하는지 알아. 혹시 아까 본 내 일기장에 그걸 써놓지 않았을까 생각했지? 난 그 일은 안 써놨어. 그런 것을 쓰기 시작한 것은 8월에 속초 놀러가서 부터야."

"여하튼 그 날 그 일은 대단했어. 아빠는 날 홀랑 벗겨 놓고는 팬티, 브라자를 차례로 입으라고 해놓고는 침대 옆에서 사진도 찍었어. 난 아빠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할 각오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빠가 원하는 포즈는 다 취해 주었지. 아빤 그렇게 말했던 것을 지금도 기억해"

'고혜, 이 곳에 털이 조금만 났으면 기가 막히게 아름다울텐데'

"난, 지금도 보지털은 별로 많이 나지 않았지만 그 땐 조금치도 나지 않았던거야."

"그래서 사진을 찍고 다시 옷을 벗었어. 난 흥분해 있었다고 할까? 제 정신이 아니었던 거야. 아빤 날 눕히더니 온 몸을 혀로 빨아 주었어. 키스부터 ..... 우린 내가 국민학교 3학년 때부터 뽀뽀가 아닌 키스를 했어. 국민학교 학생과 어른이 하는 뽀뽀가 아니라...왜 남자와 여자가 하는 거 말이야. 그리곤 난 아빠의 음경을 쥐어 주었지. 아빠는 그걸 쥐면 즐거워한다는 것을 일찍 알았어. 그러자 아빠는 내 온 몸을 혀로 핥아 주셨어. 이제 막 부풀어 오르는 젖이랑, 사타구니랑, 심지어는 발가락까지 빨아 주시는데 온몸이 녹작지근해 졌지. 난 그 때 처음으로 그런 좋은 기분이 되었어. 그러자 아빠를 깨물어 먹고 싶은 생각이 온 몸에 퍼지는거야."

미란이는 이애가 그때 처음으로 여자의 분비물이 그녀의 음부에서 흘러나온게 아닌가 생각했다.

"나중에 아빠에게 그 얘기를 했더니 그것이 여자의 애액이라고 그러더라구. 그래서 알았지만 내 그 밑두덩이 아주 촉촉한 정도가 아니라 아주 흥건하게 젖어지더라구. 난 그 때 무슨 소리를 질렀던 것 같아. 그러니깐 아빠가 '알았어. 알았어. 해 줄께'란 말이 어렴풋이 들리는데 갑자기 내 몸이 무거워진 거야. 아빠가 내 몸을 올라 타고는 글쎄 힘을 주는데 갑자기 밑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이 들면서 꽉 들어 차는거야. 뭔가가 나도 모르는 사이 에 내 보지 속으로 뭔가가 들어 온거야. 그제서야 난 알았지. 아빠와 내가 본격적으로 성교..씹이지 뭐.. 아빠랑 씹을 하게 된거야. 나중에야 알았지만 아버지와 씹하는 딸은 없더라구"

미란이는 들으면서도 귓불이 확확 달아왔다. 고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남자의 음경과 여자의 작은 보지, 씹.. 등등 생식기에 대한 말을 거침없이 늘어 놓았다.

"하여튼 그 날 이루어 진거야. 그 날 내가 얼마나 난리를 쳤는지 일이 끝나자 아빠는 '너 대단하더구나. 아빠가 못 당하겠어' 하며 웃더라구. 하여튼 그 짓거리가 뭔지 몰라두 굉장했었어. 난 그 날 부터 3일간 꼼짝 못했었어. 아빠랑 씹할 때는 잘 모르겠더니 하고 나서는 무지무지하게 아프더라구. 허벅지가 땡기구 밑에서 피가 나구... 하여튼 꼭 3일간 밖에 나가지도 않은채 그냥 침대에 누워 있었지."

고혜는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를 하였다. 미란이는 고혜와 그녀의 아버지 사이에 벌어진 부녀지간의 근친상간을 들으며 자기도 모르게 흥분되는 느낌이 왔다. 고혜는 계속해서 이야기를 진행시켰다.

"아빤 한참이나 내 위에서 있었지. 얼마니 오래 있었는지는 기억을 못해. 내 작은 보지가 아빠의 커단 좆을 다 받아들인 것은 분명해. 왜냐면 아빠의 털.. 무지하게 많이 났어..이 아무것두 안 난 내 밑두덕에 부딪쳐서 까실까실 하더라구.. 그 땐 그것두 좋더라구. 그런데 그 큰 것이 내 보지 속에서 얼마나 들어갔다 나왔다 하던지 나두 막 허리를 굴러댔던것 같애. 얼마나 오래 그랬는지는 잘 몰라... 한참 있으니깐 또 내 밑이 뜨거워지더니 흥건한 거야.. 처음이라 몰랐는데... 나중에 안 거지만..아빠가 내 보지 속에다 좆물....너무 노골적인가?.. 남자의 정액말이야..여자가 애기를 갖게 되는 그 씨앗.. 그걸 가득히 싼거야. 그것두 얼마나 많이 쌌는지 모르는데.. 그 속이 아주 흥건하게 젖어 버렸어."

"한참이나 있었을까. 아빤 내 귓 속에다 뭐라구 속삭이더라구. '임마, 넌 이제 진짜 여자가 된거야' 진짜 여자기 뭔지는 그땐 잘 몰랐지만 묘한 기분이들더구나. 난 뭔지 모르지만 눈물이 났어. 아빤 그러더니 몸을 일으켜 세웠지. 자연히 내 보지 속에 들어 있던 그의 남성 .. 좆말이야..이 내 속에서 빠져 나갔지. 그게 빠지니깐 뭔지 허전하더라구. 마치 바람이 빠진 풍선 같다고나 할까? 내 밑두덕은 구멍이 뻥 뚫린 것 같았어. 뚫힌게 사실이긴 하지만....."

"엄마는 이런 걸 전혀 알리가 없었지. 자기 딸이 아빠를 좋아하니 아빠랑 같이 잔다고만 여겼지 어디 아빠랑 씹하는 딸인줄 어떻게 알겠어? 국민학교 6학년이 지나고 중학교에 가니깐 내 방을 만들어 주더라구.. 그때까진 난 아빠 방에 책상을 놓고 거기서 지냈거든. 그러나 이미 국민학교 때 내 보지 밑구멍은 아예 고속도로가 나버렸지. 고속도로가 뭐야. 지하철 철도처럼 반질반질하게 잘 길들여졌지 뭐"

고혜는 숨도 안쉬고 줄창 얘기를 했다.

"난 너한테 이런 비밀을 털어 놓을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좀 후련해진 것 같애. 누군엔가 꼭 털어 놓았으면 싶은 이야기였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엄청난 이야기니깐 털어 놓을 상대가 없더라구. 난 정말 속df 앓는 것 같았어… 뭐, 나나 아빠가 잘한 짓은 아니지만… 비밀스러운 이런 말을 누구한테 하니… 엄마한테 할 수는 정말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선생님한테 이런 말을 하면 우리 아빤 당장 교도소로 직행할 것이고.. 이것도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여하튼 누군가한테 내가 피해를 안 볼… 아빠두 마찬가지지만… 너두 이건 비밀을 지켜주어야 돼. 이건 중요한거야… 내가 말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미란이는 이제 자기가 약속을 지켜주어야 하겠다고 생각하며 말을 꺼냈다.

"난 네가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이제 이해가 돼. 너의 이런 비밀을 내가 안지켜 줄 것 같애? 걱정하지 마. 난 누구에게든 너에 관한 얘기는 절대로 하지 않을거야"

그러면서도 미란이는 자기의 엄마인 정여인을 떠올렸다. 만일 고란의 아버지와 오래 전부터 관계를 맺어온 정여인이 이 사실은 안다면? 아니 알고 있는지도 모르지.

"고마워. 난 네가 꼭 지켜줄거라고 굳게 믿어..."

고혜는 그러면서 한숨을 폭하고 내 쉬었다. 그녀는 숨을 돌리려는 듯 침대에서 일어나 앉았다.

"저기 저 책들.. 아빠가 사다 준거야. 순 그런 것들이지. 어디서 구했는지는 나도 몰라. 그런데 저 책의 내용은 아빠와 내가 한 행동과 똑 같은 내용이야. 아빤 저기 있는 책의 내용과 똑같은 짓을 원했지. 소설은 말할 것도 없고, 포르노 테입도 무지하게 많아. 난 영어를 잘 모르지만 남자와 여자가 섹스를 하는데 뭐 별 말이 필요 없잖아... 그러니깐 몰라두 다 알아들을 수 있는 거지.. 아빠 방엔 더 많아.. 난 국민학교 5학년 때부터 그런 걸 봤 어. 처음엔 소설을, 그 다음엔 그림책..저기 있는 거 너두 얼핏 봤을거야. 논노 가운데 내가 숨겨 논 거 말이야. 거기두 순 그런 그림이야. 덴마아크에서 구해 온 것두 있어. 난 글은 모르지만 아빤 그걸 해석해 주는 거야. 너두 보고 싶으면 얘기해. 몇 권이구 빌려줄 테니까... 하여튼 난 그걸 보면서 아빠하고 씹을 해도 괜찮은 동네가 있긴 있구나 싶었어.."

고혜의 이야기는 점점 더 격앙된 말투로 변하면서 울고불고 하던 것을 잊은듯 자기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 갔다.

"그 날, 난 처녀가 아니라 여자가 된 거였어. 처녀하고 여자하고 어떻게 다른 거냐구? 후후.. 아빠 말대로 난 '베이비 우먼'이 된거야. 영어로 말하면 걸(girl)하고 우먼(woman)하고 다른 것 같이 말이야."

"아빤 날 범하고 나서 내 속에 한참 있은 다음 저기.. 욕실로 들어가 대야에 따뜻한 물을 떠오더라구.. 수건을 적셔선 나의 밑을 닦아주기 시작했지. 처음이었기 때문에 피가 났어. 난 고개를 들어 닦아주는 모습을 봤는데 묘하데.. 아빠가 딸과 씹을 한 뒤에 내 그 밑두덕을 닦아주니 기분이 괜찮더라구.... 피가 났어......"

"그런 일이 있고 난 다음 날이었지. 아빤 아침에 출근하면서 내게 물었지.

'뭐 필요한 거 없니. 내가 퇴근길에 사다주마'

난 아무 말도 않았어. 아침에 일어나려니 온 몸이 다 아픈거야. 특히 내 밑두덕은 어디가 찢어졌는지 무지하게 아프고 통통 부어 있더라구. 만져보니 부은 것 같아서 아빠가 출근한 다음에 간신히 일어나 밑을 살펴봤지. 빨갛게 부은 것이 쉽게 낫지 않을 것 같더라구. 그 날 저녁 아빤 퇴근하면서 몇가지 전자제품을 들고 왔는데 그 중 하나가 저 비디오야"

"삼일째 되던 날 아침이 되니 몸이 좀 나은 것 같아서 학교에 갔지. 물론 그 3일간도 잠은 아빠랑 같이 잤어. 아빤 걱정을 하면서도 내 아래를 살살 만졌어. 난 여전히 아빠의 자지를 만졌구. 이틀째는 못 참겠다고 하셔서 난 입으로 빨아줬지. 그런데 왠일인지 3일이 지나자 내 밑두덕이 살살 간지러운거야. 아빠한테 그런 말을 했지. 그랬더니 피실피실 웃으면서 말하는 거야.

'너 거기 다 나은거야. 이젠 또 해도 괜찮아'

그래서 난 '정말'하고 물었지.

그러자 아버지는 '정말이고 말고. 한번 시험 한 번 해 볼까' 하면서 날 또 다 벗겼어.

그 땐 아직 저녁도 되지 않았는데.. 그러나 난 뭐, 한 두번 벗은 것도 아니구 또 별반 입은 것도 없어서 순간적으로 알몸이 됐지. 아빤 처음 하던 때처럼 먼저 내 밑두덕을 빨아줬어.

난 '아빠 나 거기 씻지도 않았어.'

그랬더니 '넌 거기 안 씻는 게 더 맛있어'하며 냄새가 폴폴나는 내 작은 보지를 혀로 핥아주는 거였어.

그러자 난 곧 아래에서 샘물이 터진 것처럼 물이 나왔어.

그래서 내가 말했지 '아빠 나 거기서 뭐가 나오는 것 같애' 그랬더니

'나도 알아' 하면서 아빤 옷을 훌러덩 벗더니 그의 커단 좆을 다시 내 밑에 쑤셔 넣더라구,

그런데 난 그게 이젠 하나두 안 아픈게 이상하더라구. 아니 아프기는 커녕, 아빠가 그 커단 좆을 내 작은 보지 속으로 밀어 넣기를 바란것 같아."

한참이나 종알거리던 고혜는 잠시 말을 멈췄다.이제 미란이도 숨을 죽이고 고혜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미란이는 고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쩐지 아래가 축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고혜도 이젠 눈동자를 반짝거리면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데 그녀도 역시 과거의 좋았던 경험을 말하면서도 흥분되고 있다는 것을 감추지 않았다.

"에이.. 씨... 발... 옛날 얘기를 하니깐.. 나도.. 쫌 .. 그래.. 하여튼 난 그 날 요건은 .... 다시 홍콩에 간거야. 아빠가 자기의 물건을 내 몸 안에.. 아니 보지 속으로 밀어 넣자마자 난 알았어. 내 밑두덕의 샘물이 터져버린 것 같았지. 난 마구 소리쳤어."

'아.. 더 해줘...'하면서 난 엉덩이를 마구 흔들었지. 아빤 내 몸을 내려다 보면서 웃었어.

'우리 혜아가 이젠 아빠를 너무 즐겁게 해주는구나. 응'. 이렇게 말하면서 말이야."

"어쩐지 내 입으로 얘기하기가 그러네. 난 그의 음경이 내 속 안에 오래오래 있었으면 싶더라구. 그때 난 완전히 여자가 되어 버린거야. 우린, 아빠와 난, 그 날 그 짓을 - 씹 말야 오래오래 했어. 난 여자로서의 환희를 그때 완전히 터득한 거야. 겨우 두 번의 섹스로 난 아빠의 노예가 되어 버린거지. 우린 오랫동안 같이 몸을 대어 왔기 때문에 아마 두 번째라도 그게 가능했던 것 같아. 만약 아무런 준비작업이 없이 시작했다면 내가 두 번째의 섹스에서 그런 환희를 맛 볼 수 없었겠지. 그때 난 오학년이었구, 그게 6월이었어. 자연히 옷을 적게 입게 되구 노출이 심해졌지. 아빤 그때부터 내가 바깥에 함부로 나다니지 못하게 감시하기 시작했어. 난 그 후 친구가 별로 없었어. 그리고 그 해 여름, 속초에 간 것은 말하자면 일종의 신혼여행(?) .. 후후.. 아빠가 딸하고 함께 간 신혼여행인 셈이야.. 아빤 신랑이었구, 신부는 아버지의 친 딸인 나! 정말로 묘한 신혼여행이었지. 우린 속초에서 완전히 자유로왔어. 호텔을 얻구, 해변을 거닐고, 밤엔… 말할 것도 없이… 낮에도 우린 섹스에 탐닉했어. 호텔 보이들이야 우리가 아버지와 딸인지 어떻게 알겠어. 우린 거기서 닷새를 보냈어. 나에겐 아주 황홀한 시간들 이었지."

고혜는 이제 아주 눈을 슬며시 감은 채 그때의 광경을 회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미란이는 고혜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녀는 그녀의 아빠를 미워하는지 욧점을 이해하지 못했다. 고혜의 이야기대로라면 어려서부터 아빠와 잠자리를 같이하다가 어찌어찌하여 그의 나이 어린 정부(情婦)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둘은 그런대로 만족하며 즐겨온 것 아닌가? 그러다 열세살인 지금 아기를 배서 뗐다? 딸이 아빠의 아기를 밴 것도 위험하려니와 열세살에 아기를 낳으면 또 어찌하란 말인가? 고혜의 아버지는 자기 딸까지 섹스의 파트너로 삼은 남자인데 그런 남자가 아무리 사랑하는 딸이 정부라하더라도 다른 여자를 갖지 않을리 없었구 그건 언젠가는 들통이 날 일이었고, 고혜도 이런 상황은 짐작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런데 아기 떼라고한 것만으로 울고불고 난리치는 것은 아마 사춘기 소녀 특유의 정신적 방황(?) 뭐 그런것 아닌가 싶었다.

미란이는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고나니 어쩐지 미란이는 자기의 생각이 옳은 것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넌 어쩌겠다는 거니?"

미란이가 물었다.

"어쩌긴,...... "

"그래 네 아빠가 널 미워한다고 생각하니?"

"아니"

"그럼 가출이라도 하고 싶다는 거니?"

"뭐, 가출? 그거 괜찮은 생각이네. 미란아 나 가출하면 니가 날 도와줄래?"

"어이구. 이것아. 이렇게 좋은 집을 놔두고 어딜 나가겠다는거니?"

"아냐, 아냐, 생각해 보니 가출할만한 곳이 있어"

"얘, 정신차려. 열세살밖에 안먹은 중학교 1학년 꼬마가 도대체 어딜 가겠다는 거냐?"

"아냐, 있어. ....."

고혜는 생각을 정리하듯 한참이나 고개를 숙였다. 미란이는 고혜가 가출을 하던 말던 자기 탓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말리고 싶은 생각이 더 났다. 그러나 고혜가 그녀의 아버지를 정말 미워한다면 가출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였다.

"아, 난.. 어쩌면 좋지?"

고혜는 한숨을 쉬며 말을 꺼냈다.

"어쩌긴.. 좀 더 있어봐"

"난 오늘부터 아빠와 함께 자지 않을거야"

고혜는 무슨 큰 결심이라도 한 양 단호하게 말을 하였다.

'잘 두 그러겠다' 미란이는 이 말을 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했다.

"그래, 그건 생각해 보고 나서 결정해. 넌 내가 보니 이미 네 아빠한테 빠져두 너무 빠져 있는 것 같아. 아마 네 아빠가 유혹하면 넌 분명히 단 1분도 못견딜거야"

고혜는 미란이를 빤히 쳐다보면서 말을 받았다.

"어… 넌… 그런걸 어떻게 아니?"

"왜, 나라구 알지 말라는 법이 있니?"

"아니,… 그럼… 너두… 남자와 함께 자본적이 있단 말이구나? 그게 누구니?"

그러자 미란이는 약간 실수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비록 고혜는 자기에게 아빠와의 근친상간에 관한 이야기를 다 늘어놓았지만 미란이는 아직 의붓오빠인 치수와의 관계를 말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미 말은 엎질러 진 것.

"왜, 궁금해?"

"그럼. 누군데 이렇게 예쁜 미란이를 애인으로 삼았지? 혹시.. 너두?"

"지레 짐작하지 마. 난 내 아빠가 애인은 아니니깐"

"그럼 누구지? 혹시… 너 네 오빠?"

"후후.. 넌 왜 가족끼리 밖엔 생각을 못하니?" 라고 말하면서도 미란이는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다.

"얘, 우리같이 어린 소녀들이 섹스를 하고 애인을 갖는 것은 가족 이외에는 없어. 난 그걸 알아. 넌 거짓말 하지마"

고혜는 단정적으로 얘기를 하였다. 사실 어린아이들과의 섹스는 어린이가 가장 믿는 사람이 그 상대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혜는 그걸 알았다.

미란이는 대답 없이 일어섰다. 이 정도면 알건 다 알았고 더 이상 얘기해도 소득이 없을 것 같았다. 미란이가 일어서려 하자 고혜는 좀 섭섭했다. 오래동안 얘기를 하다보니 이젠 미란이가 정말 마음에 드는 아이란 사실을 육감적으로 깨달을 수 있었다. 고혜는 섭섭한 표정을 지었다. 미란이는 이제 갈 때가 되었다고 하며 일어섰고, 또 얘기를 잘 들었으며 그녀의 비밀을 지켜 주겠노라고 하였다. 그녀가 방문을 나서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중년의 남성이 그의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미란이는 직감적으로 이 남자가 고혜의 아버지임을 알았다. 그를 보자 미란이는 왜 고혜가 자기의 아빠에게 빠져들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그는 멋진 중년이었다. 어느 여인이라도 빠져들만큼 핸섬하고 멋있어 보였다. 미 란이는 그 집의 현관을 나서면서 그가 자기 딸의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자 미란이의 머릿속엔 한가지 상념이 스쳐 지나갔다. 고혜가 아직도 얇은 잠옷차림일 것이 분명했다. 사실대로 그런 일은 고혜의 방에서 일어났다.

, , , , , , , , , , , , , , , , , , , , , , ,

이미지 연재 목록 별점
1 Comments     0.0 / 0
토도사  

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

100% 신규웰컴보너스등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알파벳 바로가기

알파벳 바로가기

포토 제목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