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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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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7


7.

나와 경애는 레저센터내의 다트(Dart)장 에 배속되었고, 은영이는 다트장 옆에 있는

커피숖 (Coffee Shop) (주 :레저센터 ? 이곳에는 휴게실, 오락실, 당구장, 볼링장,

커피숖, 테니스장, 수영장, 식당, 스쿼시장, 등등 여러가지 레저시설과 놀이기구가

모여 있었다.) 에서 일하게 되었다. 

우리와 함께 교육을 받은 나머지 4명중 2명은(남자노예 포함) 레저센터의 인차 

( 앞부분 에서 설명 했다.) 를 끌게 되었다. 레저센터에서는 두시간 간격으로 각 건물을

돌아 사람을 태우고 오는 일종의 셔틀버스의 용도로 인차를 운용했다. 레저센터의

인차는 15정도의 노예가 끌고 있었고, 크기는 상당히 컸다.

그리고 나머지 2명의 여자는 당구장으로 발령이 났다.

이곳 레저센터를 총괄하는 센터장이 바로 어제 경질되었다고 했는데, 새로온 센터장은

놀랍게도 미경이 였다. 

미경이는 나를 애처롭다는 듯이 미소를 머금고 쳐다 보더니 들어가 버렸다.

당구장과 커피숖과 다트장은 모두 2층에 나란히 위치해 있었다. 

우리들은 우리가 일하게 될 곳으로 끌려갔다.

내가 예전에 노블계급 이었을때엔 이곳에 한번도 온적이 없었다. 사실 이런 곳이 

있다는 것조차 몰랐다. 난 지난 4개월동안 이곳의 아주 일부분만을 보아온 것이다. 

건물안은 아주 깔끔했고, 시설 또한 좋았는데 분위기가 좀 이상했다. 우선 각 방의 

입구와 계단주위에 발가벗은 노예들이 서있었는데, 그들은 각기 이상한 포즈를 취한채

꼼짝을 하지 않고 있었다. 마치 조형물이나 조각상 처럼…어쨌든 이런한 모습은 

독특한 분위기를 풍겼다.

개장은 10시였고 지금은 9시가 조금 넘은 시간 이었으므로 외부인들은 아직 없었다. 

방마다 벽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었고 문위엔 작은 간판이

부착되어 있었다. 2층의 첫번째방은 Batting Room이라고 되어있었다. 그곳 내부엔

여자노예 3명이 바지만 입은채 묶여 있었고 옆에는 야구 베트와 여러 모양의 

몽둥이, 회초리, 채찍등이 진열되어 있었다. 

그옆은 당구장이었다. 내부에는 당구다이와 포켓볼다이가 5개정도 놓여있었고, 창가쪽

으로 발가벗은 여자들이 10명정도 서있었다. 같이 교육을 받은 2명의 여자노예는

이곳으로 끌려 들어갔다. 

당구장 옆에는 커피숖이 있었다. 그곳은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설의 커피숖이

었는데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서빙하는 사람들이 모두 옷을 안입은 노예들이라는

것 뿐이었다. 은영이는 이곳으로 끌려 들어갔다.

그리고 그옆에는 나와 경애가 있게될 다트장 이었다. 난 아마도 다트판이나 손질하고

다트핀이나 줏어다 주고 뭐 이런일 정도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정작 다트장에 다트판이나 그비슷한 것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대신 

앞쪽벽으로 이상하게 생긴 십자형 형틀 비슷한 것이 4개 있었고, 반대쪽 벽에는

서랍이 달린 작은테이블이 4개 있었는데, 그위에는 다트핀이 7개씩 놓여있었다.

다트핀은 보통 다트장에서 보던 그런 모양이었는데, 다른점이 있다면 앞부분이

플라스틱 침이 아닌 길이가 1.5cm 정도되는 금속침으로 된 예리한 핀이었다. 

순간 섬짓한 생각이 들었다. 

‘설마 사람을 다트판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

정말 그렇다면 …난 상상이 가질 않았다.

잠시후 미경이가 나타났다.

미경이는 나를 쳐다보고 가벼운 미소를 짓더니 이내 싸늘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 잘있었나…이혜성, 이경애…

너희들은 오늘부터 여기서 일하게 되었다. 여기는 이곳 례저센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 중에 하나지. 눈치 챘을지 모르지만 여긴 다트판 대신 

노예들의 엉덩이를 타겟으로 사용하고 있어…재미 있을꺼야…

별루 안아퍼…좀 따끔한 정도야…나름대로 스릴도 있을것이고…”

미경이는 말을 하다 말고 깔깔거리고 웃더니 다시 말을 이었다.

“ 원래는 은영이를 이곳에 오게 하려고 했는데 ..은영이는 엉덩이가 좀 작은편이

잖아..그래서 경애를 대신 오게했지, 또 총무국 국장님의 부탁도 계시고 해서…”

총무국 국장이면 바로 재훈이었다. 나를 이곳에 데리고 온 장본인.. 

은영이는 계속해서 말을 했다.

미경이는 다트장을 관리하는 여자에게 말했다.

“타겟하나 달아봐…”

다트장 관리인은 곧 옆에 있던 여자 노예의 엉덩이를 가느다란 회초리로 2차례 

회초리 자국이 X자가 되도록 때리고 형틀에 묶었다.

양손은 십자로 뻗어서 묶었고, 발목과 무릅부분, 그리고 어깨와 허리부분을 묶었다.

묘하게 엉덩이 부분이 조금 내밀어 지게 하고, 항문이 약간 드러나게 했다. 척추

부분과 급소 부분,그리고 꼬리뼈 부분은 나무로 가려져서 바늘이 꽂혀도 괜찮을

부분만 노출이 되어있었다. (이부분은 그림으로 그리면 훨씬, 간단하게 설명이

되겠지만, 그림을 그릴 수 없는 상황이라…)

아까 회초리로 때린 부분이 엉덩이 골짜기와 함께 경계선을 이루어서 

여자노예의 커다란 엉덩이를 7개의 파티션(항문포함)으로 나누었다. 

각 부분마다 점수를 다르게 했고, 다트핀이 항문에 꽂히면 점수가 가장 높았다.

다트장 관리인은 다시 동그란 의자에 앉아있던 여자노예를 똑 같은 방법으로

묶었는데, 여자가 앉았던 의자에는 골이 둥그런 모양으로 파여 있어서, 그곳에

앉아있던 여자 노예의 엉덩이는 의자의 골모양대로 다트판과 유사한 경계선이

새겨져 있었다. 

미경이는 다트핀을 하나들어서 묶여있는 여자를 향해 힘껏 던졌다.

다트핀은 회초리자국으로 경계선을 만든 여자의 오른쪽 엉덩이 윗부분에 꽂혔다.

여자는 고개를 약간 뒤로 젓히고 손가락을 움직였지만, 엉덩이는 강하게 묶인탓인지

미동도 하지 않았다. 비명소리도 지르지 않았다.

미경이는 계속해서 남은 6개의 핀을 모두 던졌다. 그중 두개는 바닥에 떨어지고

5개는 여자의 엉덩이에 골고루 박혔다.

미경이는 좀 아쉽다는 듯이 입술을 삐죽거리며 말을 했다.

“ 아직 내기를 하기에는 실력이 딸리는걸…

연습을 좀 더해볼까…

야…여기 새로온 엉덩이를 좀 걸어봐….”

미경이는 경애와 나를 인간이 아닌 다트판 취급을 했다.

나와 경애는 엉덩이를 2대씩 얻어맞고 다트판이 되기 위해서

묶였다. 회초리로 경계선을 만들기 위한 매질은 꼭 X자형이 아니었다. 난 X자형으로

맞았는데 경애는 일직선으로 2대를 맞았다. 그래서 경애의 엉덩이는 =|= 모양의 경계선

이 생겼다. 

경계선을 내기위해 내 엉덩이를 매질한 회초리는 상당히 쓰라렸는데, 

특이한 재질로 제작된 회초리 같았다. 관리인은 경애와 내게 세가지 주의 사항을 일러 주

었는데, 우선 엉덩이에는 절대 힘을 주지말 것, 움직이지 말 것, 비명을 지르지 말 것

이었다. 특히 엉덩이에 힘을 주면 다트핀이 꽂히지 않으니 가장 주의해야 한다고 일러

주었다.

난 이제 내 엉덩이에 날아올 다트핀을 기다리며 잔뜩 긴장을 하고 있었다.

잠시후 미경이의 팔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더니 오른쪽 허벅지부분이 벌에 쏘인것처럼

따끔했다. 나도 모르게 몸에 힘이 들어갔다. 바로 이어서 또하나의 다트핀이 거의 

항문부분에 날아왔는데 핀이 박히지 않고 바닥에 떨어졌다.

“ 엉덩이에서 힘을 빼…새끼야…”

미경이는 소리를 치더니 관리인에게 명령했다.

“ 저자식 정신차리게 해줘…”

관리인은 내게 다가와 내 항문을 손가락으로 벌리고 항문에다 다트핀을 힘껏 밀어 

넣었다.

“ 윽……..으 “

상당히 고통스러웠다. 연속해서 2번을 더찔렸다.

난 무의식적으로 엉덩이에 힘을 주지 않기 위해 온신경을 써야만 했다.

다시 다트핀이 날아와서 왼쪽 엉덩이 중앙에 꽂혔다. 따끔했다. 그런데

생각했던것 만큼 아프지는 않았다. 

뒤에서 미경이의 소리가 들렸다.

“ 이제야 제대로 꽂히는군, 하여간 노예들은 똥구멍을 쑤셔줘야 정신을 차린단 

말이야….”

미경이는 입이 상당히 거칠었다.

11시쯤 레저센터에 새로 배속된 노예들을 집합시켰다.

레저센터 앞에서 우리들은 지름 30cm, 높이 3cm 정도의 둥그런 스테인레스 그릇을 

하나씩 지급받았다. 레저센터 담당자는 우리에게 그릇을 나누어준 후 그릇의 용도를 

설명해 주었다.

"이것은 F급이하의 노예에게만 지급되는 식기이다. 

그리고 동시에 변기로 사용된다.

너희들은 이곳에 밥을 담아먹고, 똥을 쌀때에도 여기다 먼저 싼후 화장실에 갖다 

버려야 한다.

너희들이 밥을 먹거나 똥을 싸는 장소는 바로 여기다."

레저센터 담당자가 가르키는 곳은 우리가 서있는 곳에서 2m정도 떨어진 곳인데 

레저센터 마당중에서도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이었다.

이곳엔 3종류의 화장실이 있었다. 우선 노예들을 제외한 귀족이나 일반계급들이

이용할 수 있는 깔끔한 수세식 화장실이 실내,실외에 있었고, 나머지는 노예들을 

위한 화장실이었는데 노예들은 실내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가 없었으므로 모두 실외에

있었다. A,B급 노예들은 실외에 있는 귀족이나 일반계급이 사용하는 화장실을 그냥

사용하도록 되어있었고, C급 노예들은 보통 공원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이동식 야외

화장실과 같은 모양이었는데 문이 없었다. D급 노예용은 C급 노예 옆에 같은 모양의

화장실이 있었는데, 벽과 지붕이 없었다. 그러므로 앉아서 똥을 싸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볼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나마 우리보다는 나은 편이었다. 

우리는 그런 화장실 조차도 이용할 수 없어서 우리들의 밥그릇에 똥을 싼 후

그것을 D급 노예용 화장실에 갖다 버려야 했다.

마침 그때 귀엽게 생긴 여자노예 한명이 우리가 지급 받은것과 같은 종류의 

그릇을 들고 건물밖으로 뛰어나와서는, 레저센터 담당자에게 인사를 한후 바로옆에서

그릇을 내려놓고 그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볼일을 보기 시작했다.

상당히 가까운 거리였으므로 우리는 그모습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다.

푸지직....소리와 함께, 그녀의 밑부분에서 냄새나는 누런 덩어리가 쏟아져 나왔다.

전혀 우리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볼일을 다보고는 자신의 똥이 담긴 

그릇을 들고 D급노예용 화장실로 뛰어가 그곳에 쏟아부은후 옆에 설치되어

있는 수돗물(지하수)를 틀어 그릇과 엉덩이를 닦았다.

어떻게 이런 수치스럽고 비밀스럽게 행해지던 일들을 여러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할 수 있을까? 또 난 저런일을 아무 거리낌 없이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아찔했다. 

“ 자신의 식기를 잘 보관하고 밥을 먹을때나 볼일을 볼 때 항상 휴대하도록….

이상….해산…”

우리는 각자의 밥그릇을 들고 다시 우리의 일터(?)로 향해 뛰어갔다.

오후 2시15분쯤 되었다. 레저센터는 점심시간인 11시 30분에서 2시까지가 가장 피크타임

이므로 우리는 2시이후에 점심식사를 해야 했다.

이곳에서의 처음 맞이하는 식사시간이었다. 난 아까 지급받은 식기를 양손에 받쳐

들고 다른 노예들을 따라 밖으로 나갔다.( 노예들은 실내에서 식사를 할 수 없었다.)

노예들은 항상 뛰어다녀야 했으므로, 레저센터 마당까지 뛰어서 내려갔다.

레저센터에는 약 40명가량의 F급노예가 있었고, 각 방별로 시간을 정해서 밥을 먹었

다. 우리(다트장에 있는 노예들)가 내려갔을때는 8명정도의 노예들이 밥을 먹고 있었

다. 그들이 밥을 먹는 모습은 철저하게 인간성이 유린된 모습이었다.

식기는 바닥에 놓여있었고, 노예들은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양손은 등뒤로 잡고 

머리를

식기에 처박고 입으로 음식을 먹고 있었다.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열심히 음식을 

먹는 모습은 정말이지 처량하기 그지 없었다. 그리고 그모습이 바로 내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내신세가 왜 이렇게 까지 되었는지 어이가 없을 뿐이었다.

그들이 밥을 먹고 있는 동안 우리는 우리가 먹을 음식을 각자의 식기에 받기 위해

배식하는 곳을 향해 줄을 섰다. 배식 하는 곳은 바로 옆에 있었는데 커다란 통에 

음식이

들어있었고, 그음식을 국자로 퍼 주었다.

내가 맨앞에 있었으므로 나는 먼저 음식을 받기위해 식기를 두손으로 잡고 앞으로 

내밀었다. 배식하던 여자는(옷을 잘차려 입은것으로 보아 노예는 아닌듯 했다.)

내식기에 음식을 담다 말고 국자로 내 머리를 후려쳤다. 음식찌꺼기가 내 왼쪽 

머리에서부터 빰을 타고 아래로 흘러 내렸다. 

어찌나 세게 맞았는지 눈물이 핑 돌았다.

여자는 계속 음식이 잔뜩 묻은 국자로 내 얼굴을 쿡쿡 찔러댔다.

" 노예주제에 처먹을 밥을 받으면서 인사도 안해..넌..예의도 없냐?"

난 어쩔줄 몰라 하다가 아마도 최고예절법으로 인사를 해야 하는줄 알고, 식기를

옆에 내려놓고 최고예절인사법으로 인사를 했다. 엉덩이로 이름 쓰기를 마치고 뒤로

돌아서자 마자 다시 국자가 날아왔다.

여자는 국자로 내 성기를 툭툭치면서 말했다.

" 아주 꼴값을 하고 있구나...모르면 배워야지...그래 가지구 어디 밥이나 제대로 

처먹겠냐? 맨뒤로 가서 줄서서 딴노예들 하는거 보고 배워...."

난 수치심 때문에 제대로 앞을 볼 수 없을 지경이었다. 머리가 어지럽고 멍했다.

노예들은 음식을 받으면서 그냥 단순히

" 감사히 먹겠습니다.."

라고만 했다.

다행히 경애는 3번째 서있었기 때문에 앞의 노예가 하는것을 그대로 따라해서

무난히 넘어갔다.

우리는 음식이 든 식기를 바로 앞에 놓고 일렬로 섰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옆에 있는 노예들을 힐끔힐끔 쳐다 보았다.

노예들은 아까 음식을 먹던 노예들처럼 무릎을 꿇고 앉아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나도 얼른 무릎을 꿇고 앉아서 식기에 있는 음식에 입을 가까이 가져갔다.

순간 역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이음식은 먹다남긴 음식을 모아서

한데 넣고 끓인 것 인데 개밥도 이것보다는 나을것 같았다.

다트장에서 일한지 일주일째 되는 날이다.

보통은 3교대로 로테이션이 되었지만, 나와 경애는 일주일연속 매달려서 다트판이 역할을 했다.

오늘도 난 엉덩이가 수백개의 바늘자국으로 인해 울긋불긋하고 쿡쿡 쑤시는채로, 애원하듯 엉덩이를 내밀고 묶여 있어야 했다.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고 두명의 여자가 들어왔다.

이어서 핀을 잡는 소리가 들려왔다. 난 곧이어서 날아올 다트핀을 받기 위해 잔뜩 긴장하고 있었다.

다트핀을 기다릴때는 항상 지나치게 긴장이되어서 심장이 멎어버릴 지경이었다.

잠시후 다트핀이 날아와서 거의 항문의 정중앙에 세차게 꽂혔다.

하마트면 비명을 지를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이어서 또한개가 왼쪽엉덩이를 뚫고 들어왔다.

7개의 다트핀을 한개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엉덩이에 모두 꽂았다.

여자는 다트핀을 다 던진후 내가 있는쪽으로 걸어와서 점수를 계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트핀을 뽑아서 다시 자리로 돌아가서는 다시 던질 자세를 취했다.

나는 숨을 죽이고 다시 날아올 다트핀을 기다렸다.

어서 이상황에서 벗어나기를 마음속으로 갈망하면서…

또하루가 이렇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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