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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프스의 가족8

TODOSA 1 142 0


오이디푸스의 가족 15부


12월 25일 크리스 마스날 이었다.

몇일전 부터 거리와 TV쇼 프로에서는 온통 케롤일색으로 난리들 이었지만 나에게는 크

리스마스라고 특별한 것은 없었다.

우리가족또한 무교여서 교회도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별다른 감흥은 없었다.

단지 현관에 작은 트리만 한그루 세워놓아 저녁이면 색색의 전등이 깜빡이는걸 감상할

뿐 나는 다른 친구들처럼 술을 마시며 법썩이지도 않았고 또 아직 여자친구도 없었기 

때문에 밖으로 돌아다니지도 않았다.

모델학원에서 만난 여자애들중에 나와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자는 여자애도 있었지만

 왠지 그녀의 강한 성격이 맘에 안들어 거절한 터였다.

경아는 전날 이브를 친구들과 보낸다며 나가서는 아침에야 들어왔다.

그녀는 진주라는 친구집에서 케익을 먹으며 밤새 파티를 하고 놀았다며 졸린눈을 비비

며 들어와서는 안방으로 들어가더니 점심때가 지날때까지 잠을자고 있었다.

나는 이브의밤을 교회 성가대 무리들이 골목을 돌며 부르는 새벽송(맞나?)을 들으며 

내방에서 엄마와 함께 잠이 들었었다 .

그날밤 난 침대에 기댄채 책을보고 있었다.

엄마는 붉은색 실크로된 나이트 가운을 입고 내방으로 들어와서는 빙긋이 웃으며 침대

에 기댄채 앉아있는 나를 향해 가운을 끌렀다.

그러자 가운 안에숨겨져있던 그녀의 눈부신 풍만한 육체가 내눈앞에 펼쳐졌다.

호빵처럼 뽀얏고  커다란, 그렇지만 아직도 쳐지지않은 젖가슴, 잘록한 허리 탱탱한 

엉덩이와 허벅지. 그사이에 가려진 그녀의 도톰한 보지와 탐스러운 보지털... 난 여러

번 엄마의 벗은 몸을 보았지만 그날도 역시 긴장된듯 침을 꼴깍 삼켰다.

그녀의 몸은 내가본 많은 여자 모델들보다도 더욱 육감적이고 매력적이었기 때문이었

다.

엄마는 웃으며 한참동안 나에게 자신의 벗은 몸을 전시하듯 보여주며 서있었다.

“현아 어때... 아직은 괜찮지않니?”

그녀의 물음에 난 “네 엄마 정말 아름다워요”라고 대답했다. 거짓이 아니었다.

그녀는 미소지으며 가운을 떨어뜨리고 나에게 안겨왔다.

그녀는 나를 쓰러뜨리고는 내얼굴에 앉듯이하며  자신의 보지를 내입에 물려주었다.

그녀의 향긋한 보지냄새가 나의 말초신경을 감전시키듯이 자극해 왔다.

난 엄마의 씹두덩을 혀로 핥으며 그녀의 앙증맞은 음핵을 살짝 애무해 주었다.

“으으응~” 그녀는 짧은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갈라진 틈에서 서서히맑은  씹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한참동안 엄마의 보지를 애무해 주던 나는 그녀를 내옆에 눕히고 그녀를 안고서 키스

를 해주었다.

그러며 물었다. “엄마 내방엔 갑자기 왜 올라 왔어요?”

“응... 그래두 크리스마슨데 혼자 누워 있으려니까 왠지 허전해서 잠이안오네... 그

래서 너한테 안겨서 잘려구... ”라고 대답하며 더욱 안겨왔다.

난 이제 그녀의 마음을 너무도 잘 이해한다.

오랜동안 홀로 버려진듯 남겨진 여자의 마음을...

비록 경아와 내가 있긴 하지만 매일매일을 혼자서 밤을 지내야 했던 그녀의 마음을 알

리는 만무한 것이었다.

그녀는 너무도 순진해서 아마도 자위 같은것은 꿈도 꾸지 안았으리라... 

처음엔 내가 아들이기에 불안한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고 어쩔줄 몰라하며 나를 거부하

던그녀... 하지만 나를 경험하면서 채워지게된 마음의 공백에 지금은 나에게 완전히 

몸을 맡기며 그녀 자신의 모든것을 주려는듯 나와의 섹스를 허락했다.

이제 그녀는 나로 하여금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비록 그녀의 아들이지만 난 그녀를 그 어떤것으로 부터도 감싸줄 것이고 또 만족

시켜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역시 그것을 알기에 스스로 나에게 안겨온 것이다.

난 그렇게 그녀의 외로움을 이해해 가면서 그녀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갔다.

“나도 엄마를 안고 있으니까 좋아요”하며 나역시 그녀를 힘있게 안아주었다.

우린 밤이깊도록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맥주잔을 기울이다가 내방의 작은냉장속에있

던 맥주가 다떨어질즈음 침대에 몸을 뉘였고 난 엄마의 부드러운 알몸을 어루만지며 

그녀와 같이 잠이들었다.

그녀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새근거리며 금새 잠이들었다.

난 아침에 자지가 따듯해지며 느껴지는 기분좋은 쾌감에 눈을 떴다.

그리고 이내 그 느낌의 정체를 알고 웃으며 몸을 일으켰다.

그건 엄마가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잠시동안 내자지를 빨면서 애무해 주던 엄마는 나를 보며 “매리크리스마스” 하며 눈

웃음을 웃어주었다.

나역시 그런 엄마가 귀여워 엄마를 번쩍안아 내 허벅지에 앉혀 그녀의 보지에 내자지

를 꽂으며 “엄마 매리크리스마스”하며   답해주었다.

그녀는 “허억~허억~”하는 거친 신음소리를 내며 나를 껴안았고 한참후 “아아아앙~~

 하아아아아앙~~”하며 오르가즘을 느끼느끼고는 내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부비며 몸의

 긴장을 가라앉혔다.

곧바로 나역시 그녀의 보지속에 내 좆물을 싸주었다.

우린 그렇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난 아침을 거실에서 딩굴며 보냈다.

엄마는 점심을 먹으라며 경아를 깨웠다.

그녀는 눈을 비비며 거실로 나와서 소파에 앉아있는 내가슴에 안겨 또 꾸벅꾸벅 졸려

고 했다.

난 그녀의 바지위로 보지를 만지며 “경아야 어서 눈떠”라며 깨웠다.

그녀는 “으응~”하며 대답인지 쾌감인지 모를 대답을 하며 부시시 눈을 떳다.

나는 그녀 이마에 뽀뽀를 해주며 “어서 밥 먹자. 크리스마스를  잠만 자면서 보낼꺼

야?” 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경아는 “응... 알았어” 하며 일어나더니 기지개를 켰다.

엄마는 점심을 가볍게 먹자며 거실로 샌드위치와 주스며 과일 들을 가져다 주었다.

난 요즘 살이좀 찐것같아 우유만 마시며 점심을 대신했다.

경아는 내 배를 베고 누워 샌드위치를 오물거리며 먹더니 목욕해야 겠다며 옷을 벗었

다.

엄마도 같이하자고 해서 “그럼 나도 같이할까...?”하며 나역시 옷을 벗었다.

엄마와 경아는 욕조에 물을 가득 받아놓고는 그안에서 거품으로 장난을 치며 물장구를

 쳤다.

난 그녀들에게 샤워기를 뿌리며 장난을 부추켰다.

그녀들은 나의 샤워기 공격에 “까아~”하며 같이 물을 뿌리며 맏받아 주었다.

난 경아가 그녀의 조그만 손으로 갑자기 내 불알을 움켜잡으며 “꼼짝하면 더 꽉쥔다

”하는바람에 숨이 턱 막히며 바둥거리는 바람에 뒤로 넘어질뻔했다.

난 “알았어 알았어 제발....으윽... 놔...”하며 아픈표정으로 그녀에게 빌자 그모습

을 보던 엄마는 눈물까지 흘리며 꺄꺄꺄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

경아는 “으윽...”하며 아파하는 나에게 “어머오빠 아퍼? 미안 미안... 내가 호 해

주께” 하더니 내자지를 입에 물고는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난 그녀를 번쩍안아 선채로 보지에 내자지를 꽂아넣었다.

경아는 “아아윽~~”하며  갑짝스런 쾌감에 자지러졌다.

내몸에 다리를 꼬으며 안겨오는 경아에게 “이번엔 내차례다.  꼼짝못하겠지이~”하며

   꽉끼는 그녀의 보지를 멈추지 않고 쑤셔주었다.

경아는 “아하아앙~~ 오빠... 아앙~ 아아우~~”하는 색쓰는 소리를 내며 점점 강해지

는 쾌감을 참지못하고 금새 “오빠... 아학~ 아학~ 하아아아악~”하며 오르가즘을 느

꼈버렸다.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는 “어머~ 오빠아프게 하더니 오히려 더 좋았네~”하며 아직도 

 작은소리로 숨을고르며 색색거리는 경아를 보고 하하하 웃으며 말했다.

난 경아를 내려놓고 웃으며 엄마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경아도 “흐으응~하아~하아~ 오빠... 너무해... 말도없이 갑자기... 근데 ...지금 너

무 좋았어 헤헤...” 하며 베시시 웃었다.

그렇게 장난치며 그녀들의 몸을 같이 씻겨주던 난 “우리 목욕하고 명동갈까... 쇼핑

도 하고...”하며 제안했다.

그녀들은 한 목소리로 “정말? 와아 신난다” 하며 좋아했다.

엄마나 경아는 쇼핑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거의 지칠때까지 쇼핑을 즐기는 그녀들을 쫓아 다니면 난 거의 실신 상태까지 지쳐버

린다.

하지만 그날은 그런그녀들에게 내가 먼저 쇼핑제안을 하자 그녀들은 너무도 좋아라 하

며 경아는 박수까지 쳤댔다.

그도 그럴것이 난 거의 그녀들의 짐꾼 노릇이기에 그녀들이 편할수밖에 없으니까...

우린 매우쌀쌀한 날씨였지만  엄마의 차를 타고 캐롤이 울려퍼지는 거리로 향했다.

차 뒤자리에 앉은 경아와 난 모래가 엄마 생일이기 때문에 경아에게  몰래 20만원을 

주면서 엄마 몰래 선물을 사자며 속닥 거렸다.

그날 난 그녀들이 잔뜩 산 물건들을 들고 쫓아 다니느라 거의 초죽음이 될지경 이었지

만 그녀들은 쇼핑하느라 즐거워 어쩔줄 몰라했다.

난 힘들지만 말없이 그녀들을 따라다녔다.

그렇게 우리의 크리스마스는 케롤과 트리가 반짝이는 야경속에 묻혀 지나갔다.

그리고 엄마의 생일날이 되었다.

경아와 난 전날 엄마에게 깜짝파티를 해주려고 몰래 준비를 했었다.

엄마는 그녀가 운영하는 혜화동 까페에 갔다가 저녁때쯤 돌아왔다.

지금은 그까페를 다른사람에게 넘겨주려고 자주 나가지도 않고 있지만 그날은 아직은 

관리 입장이기때문에 한번 나가본다며 나깠었다.

나와 경아는 여기저기 풍선을 달고 집안을 꾸몄다.

“폭축은...”

“여기있어”

“초는 맞게 준비했지?’

“응... 내가 다셔 봤어 오빠”

“넌 선물 뭐 샀어?”

“응... 샤넬 가죽 지갑... 오빤?”

“난... 목걸이”

“봐도되? 한번 보여조 응?” 경아는 먼저 보고 싶은지 나에게 졸랐다.

“그래 잠깐만... 포장좀 풀구...”하며 조심스레 포장을 열었다.

잠시후 목걸이를 본 경아는 “어머... 너무예쁘다. 히잉~ 엄만 좋겠다” 며눈을 떼지 

못했다.

메인에 작은 다이아다섯개와 서브에 수많은 큐빅이 잔뜩 박힌 보석 목거리 였다.

“비싸겠다. 얼마야?”

“응 그냥... 좀되...아마 네꺼랑 비슷할거야 ”라며 그냥 얼버무렸다.

그녀가 비교하면 실망 할지도 모를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샤넬꺼면 괭장히 비쌀텐데... 내가준 돈으로는 어림 없지않니?”

“응 내가 모은 돈으로 조금 더 합쳤어”

“응 그랬구나...” 난 그렇게 말하는 경아가 귀여워그녀를 안아주었다.

“아참 우리 켐코더로 촬영해야지?”라며 경아가 켐코더를 가지러 갔다.

우린 몇년전 부터 서로의 생일이나 특별한 일이 있을땐 항상 켐코더로 촬영을 해두었

었다.

그렇게 찍은걸 나중에 다시보면 꽤 재미있었다.

아빠가 있을때부터 였으니까 꽤 오래전 부터 우리의 가족촬영은 있었고 그렇게 찍어놓

은 테입도 백장이 넘을 만큼 많았다.

우리들은 그렇게 엄마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며 엄마가 오기를 기다렸다.

엄마는 7시쯤 돼서 들어왔다.

엄마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 서서는 깜깜한 집안의 불을 켜자마자 나는 삐삐나팔을 불

며 ‘빵’폭축을 터트렸고 경아는 켐코더로 촬영을 하며 생일 축하노래를 불렀다.

“어머... 놀랬어... 그리고 고마워... 어머 이게 다뭐야...? 언제 이걸다 준비했어?

”하며 엄마는 깜짝놀랬지만 즐거운지 환하게 웃으며 좋아 했다.

“생일축하해요 엄마”  우린 소파에 앉으며 엄마에게 생일 케익초를 끄라고 했다.

나는 “엄마 선물... 풀어봐요...”하며 엄마에게 선물을 주었다.

나의 선물을 조심스레 끌러본 엄마는 “어머... 이거... 이 목걸이...너무 이쁘다...

”하며 내가 사준 보석 금목걸이를 보고는 어쩔줄 몰라하며 좋아했다.

난 엄마의 하얀 목에 손수 채워 주었다. 

보석들이 촛불에 더욱 반짝이며 그녀를 비추었다.

경아도 이쁜지 넋나간듯 반쯤 웃으며 바라 보았다. 

그러며 “우리엄마 너무 이쁘다. 모델같애... 오빠. 나두 나중에 저런거 꼭 사줘”하

며 부러운듯 말했다.

그리고 경아가 “엄마 생일 축하...” 하며 내민 선물을 뜯어 보고는

“어머 샤넬지갑... 이거... 너무 갖고 싶었는데... 이거 굉장히 비싼건데... 너무 고

마워 경아야”하며 경아를 껴안았다.

나는 “경아가 선물사려고 오랬동안 모았대요”라고 말하며 경아와 슬쩍 윙크를 했다.

엄마는 다시 나를 껴안으며 키스를 해주었다.

엄마의 부드러운 입술이 내 입을 덮으며 그녀의 따뜻한 혀가 내입속으로 살며시 들어

왔다.

난 엄마의 혀를 살짝 빨면서 그녀를 꼬옥 안아주었다.

“엄마 우린 엄마를 사랑해요”

“나두 너희를 사랑해”

우린 깊게 키스를 했다. 

그녀의 타액이 내입으로 들어오는걸 느꼈다.

경아는 계속 켐코더로 촬영을 하며 “엄마 우리 케익먹어요”하고 말해서 우린 웃으며

 떨어졌다.

난 경아에게도 키스를 해 주며 그녀를 내 무릅에 앉혔다.

엄마는 케익을 자르고 난 옆에서 샴페인을 터트렸다.

 

창작

'오이디푸스의 가족'  


오이디푸스의 가족 16부


경아는 마냥 즐거운듯 박수를 치며 좋아라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우린 케익을 먹으며 샴페인과 맥주를 마시며 엄마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렇게 한참을 놀았을까... 엄마가 즐거운 나머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는 얼굴이 약

간 발그레한게 조금 취한듯 했다.

그녀는 내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는 경아가 들고 있는 켐코더에  손가락으로 브이를 펴

보이기도 하고 들창코 처럼 코를 들기도 하면서 경아와 깔깔거리며 장난을 쳤다.

그러다 갑자기 그녀가 내 청반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내 자지를 꺼내서는 입으로 애무

를 했다.

난 갑작스런 엄마의 행동에 놀랐지만 그냥 가만히 있었다.

경아는 그모습도 촬영을 하며 킥킥거리며 웃었다.

금새 내자지는 뻣뻣하게 커졌고 엄마는 켐코더를 보더니 손가락 으로 내자지를 가리키

며 경아와 배꼽이 빠져라 웃고있었다.

난 황당해서는 “나아참~”하며 헛웃음을 웃으며 지퍼를 올렸다.

그러다가 번개처럼 몸을 돌려 엄마의 정장 바지와 팬티를 화락 벗기고는 그녀의 보지

를 카메라에 담으라고 경아에게 가리켰다.

갑자기 옷을 벗기자 영문을 모르던 엄마는 카메라가 활짝 벌어진 그녀의 보지로  다가

오자 “어머 얘는...”하며 얼른 다리를 오므렸다.

하지만 난 소파 아래로 내려가 그녀앞에 앉아서 엄마의 다리를 벌린채 입으로 보지를 

애무하기시작 했다.

경아는 내혀가 엄마의 보지를 핥기도 하고 보지속으로 쑤욱 들어가는 모습들을 찍으며

 그녀도 자신의 반바지를 벗었다.

난 그녀가 계속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반바지와 앙증맞은 팬티를 벗는것을 도와주었다.

난 한손으로 내옆에서 켐코더를 들고있는 경아의 엉덩이와 촉촉한 보지를 만지며 엄마

의 보지도 함께 핥아주었다.

엄마는 나의 머리를 붙잡고는 “아아아~ 으으음~ 아아 현아... 으으응~” 하며 기분 

좋은듯 신음소리를 냈다.

“현아... 나한테 줄 다른 선물은 없어...?” 엄마는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는 나의 얼

굴을 어루만지며 좀더 깊은것을 요구하는 간절한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의 교태어린 목소리에 나는 소파에 앉아 그녀를 내 허벅지에 앉히고는 그녀의 보

지속으로 내 자지를 깊게 쑤셔 넣었다.

내 자지가 그녀의 씹구멍 끝까지 박혀서는 보지속을 꽉채운채 긁어주듯 쑤셔주자 “하

아아악~ 아아아~ 하악~”하며 보지에서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에 숨막히는 신음소리를 

냈다.

아직도 그녀의 손엔 샴페인 잔이 들려있었다.

그와중에도 그녀는 샴페인을 쭈욱 마시더니 씨익웃고는 잔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리고는 서서히 보지를 옴죽옴죽 거리며 내어깨를 움켜잡았다.

그러더니 이번엔 그녀가 보지를 문지르며 씹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또다시 쾌감이 전신을 휘감는지 “하아아앙~~ 아우우~~ 나... 미치겠어... 아아앙~~현

아...아하”하면서 씹물이 흐르는 보지를 빠르게 옴죽대기 시작했다.

“아아앙~ 현아... 아아우우우웅~~~ 그방할겄 같아...”

나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더욱 거칠게 엄마의 보지를 쑤셔주기시작했다.

그녀의 목에걸린 목걸이가 쉴세없이 반짝이며 출렁였다.

결국 그녀는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며 오르가즘을 만끽했다.

“아하앙~아아하아앙~~   아우우우웅~~~하아악~ 하아아아아아악~~~~”

엄마는 숨이 넘어갈듯이 헐떡거리며 몸을 뒤틀고는 늘어지듯 몸에 힘을 풀면서 머리를

 내어깨에 떨어뜨렸다.

하지만 난 멈추지않고 계속 엄마의 보지를 쑤셔주며 그녀의 보지속을 자극했다.

그리자 엄마는 또다시 쾌감이 몰려오는지 다시 머리를 들며 어깨를 움켜잡으며 비명처

럼 신음을 내질렀다.

그녀는 결국 다시한번 연속해서 오르가즘을 느끼며 잡고있던 내어깨를 할퀴었다.

엄마는 만족한 표정으로 헐떡이며 나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는 알몸으로 화려한 목걸이만 걸친채 소파에 기대앉았다.

그녀의 보지에서 흐른 씹물이 가죽소파에 묻어 번들거렸다.

나와 엄마가 격렬한 섹스를 즐기는 것을 보며 흥분해서인지 작은소리로 할딱이며 우리

를 켐코더로 촬영하던 경아도 TV위에 켐코더를 고정해 놓고는 나에게로 안겨왔다.

잠시후 촉촉히 젖은 그녀의 앙증맞은 보지는 나의 좆으로 인해 활짝 벌어지며 내자지

를 빨아 들였다.

“하아앙~~”하며 내 좆을 보지에 꽂은 경아는 흥분을 참지 못하겠는지 엉덩이를 들썩

이며 쉴새없이 자지를 넣었다 뺐다하고 있었다.

그녀역시 허리를 잡고 자지를 경아의 보지구멍 속으로 깊게 쑤셔넣고는 문지르듯 흔들

어 주었다.

그러자 쾌감을 못견디고  “하아아악~~”하는 비명처럼 신음을 내지르며 목을 꺽었다.

“하우~ 엄마... 하아앙~ 오빠... 아아앙~ 엄마...  엄마... 아아아앙~~~ 오빠... 하

아아아앙~~ 하아악~ 아아아아아악~~~”하며 엄마와 나를 동시에 부르며 절정을 맞이했

다.

난 절정을 느끼는 경아를 꼬옥 껴안으며 키스해 주었다.

잠시후 경아는 옆에 앉아있는 엄마에게로 가서 그녀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앉았다.

그녀의 보지역시 씹물이 소파에 흘러 그녀의 보지가 닿은 소파위가 번들거렸다.

그녀들은 모두 벗은채 다리를 소파위에 가지런히 모으고 앉아 있었다.

난 그녀들을 잠시 보다가 그 모습들이 너무 귀여워서“잠깐만 그대로 있어. 둘다 움직

이지 말고...” 하고는 TV탁자밑에 있던 폴라로이드로 그녀들을 찍어주었다.

그녀들은 잠시 영문을 모르다가 내가찍는 폴라로이드를 보며 서로 웃더니 그대로 가만

히 포즈를 취해주었다.

내가선물한 엄마의 목걸이만 빼고 그녀들은 아무것도 걸치지 앉은채 다리를 모으고 앉

아 포즈를 취했다.

그렇게 찍은 몇장의 사진들은 아직도 내 지갑에 소중히 꽂혀있다.

우린 나중에 경아가 찍은 테잎을 보며 웃고 떠들었다.

엄만 내자지가 그녀의 씹물이 줄줄 흐르는 보지를 활짝벌리고 쑤셔대는 모습에 “어머

 내꺼가 저렇게 보이니? 너무 웃긴다 얘... 어머 어머 현이꺼가 다 들어가네 저렇게 

큰데... ”하며약간 쑥스러운듯 웃었다.

경아역시 자신의 보지를 한껏 벌린채 꽉채워져 있는 내 자지를 보고는 “어머... 내꺼

가 저렇게 많이벌어져? 안믿겨져... 어머... 내꺼에서 뭐가 자꾸나와...”하며 신기한

듯 보았다.

결국 우린 알몸인채 아까 경아가 찍은 테입을 TV에 연결해 틀어보며 즐겁고 흥분되었

던 엄마의 생일파티를 마감했다.


어느덧 12월 31일... 1999년의 마지막 날이왔다.

그날 저녁부터 TV에선 온통 거리축제중계로 화려한 화면 일색이었다.

“경아야 우리도 나가볼까?” 난 TV를 보다 옆에서 엄마가 깍아놓은 과일을 먹는 경아

에게 광화문 축제를 구경 가자며 물었다.

그러자 “그래 우리 같이 구경가자. 재밌을거야. 게다가 오늘은 20세기 마지막 날이잖

니” 라며 엄마가 내말을 거들었다.

하지만 경아는 춥고 몸도 안좋다며 그냥 따뜻한 집에 있고싶다고 해서 엄마와 난 조금

 아쉬웠지만 그렇게 하기로 했다.

난 “우리경아 어디열나나 볼까...”하며 그녀의 머리를 내 허벚지에 뉘며 이마를 만

져보았다.

그녀는 “응 오빠 나 아플라구래” 하며 어리광을 부렸지만 내가 보기엔 열도 없고 괜

찮은것같았다.

난 그녀가 입고있는 반바지속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열은 여기서 나는거 아냐?”하

며 보드라운 보지털속에 감춰진 그녀의 앙증맞은 음핵을 살짝 애무했다.

그러자 그녀는 까르르 웃으며 다리를 오무렸다.

엄마도 그녀가 귀여운지 경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뽀뽀를 해주었다.

난 경아의 반바지와 팬티를 홀랑 벗겼다.

“오빠추워~”하며 경아는 다리를 올렸지만 우리집 거실은 꽤 따뜻했고 그녀는 팬티가

 발끝을 지날때까지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엄마는 경아의 까만 보지털을 보고는  “어머 우리경아도 이젠 점점 성숙해지

네...” 하며 웃었다.

경아는 자신의 티셔츠를 끌어내려 보지를 덮으며 “응 엄마처럼 털이 점점 많아져...

” 하고 말했지만 그녀의 털은 아직도 보지윗부분만 조금 덮었을 뿐이었다.

난 경아에게 “넌 지금이 더 이뻐” 라고 말했더니 엄마는

“그럼 난 털이 너무많아서 이상하니 ?” 라며 시무룩하게 웃었다.

난 “엄만 털이 많아서 더 섹시해요”라고 했더니 이번엔 경아가

“그럼난 안 섹시해?” 라며 또다시 묻는바람에 

“몰라... 으유 둘다 이쁘구 둘다 섹시해” 라고말하고는 경아의 뽀얗고 보드라운 보

지에 쪽쪽쪽하고 뽀뽀를 해주었다.

잠시후 우리는 20세기 최후의 저녁식사를 했다.

엄마는 생일상 처럼 많은 음식을 해서는 그날 저녁을 축하했다.

우린 거창하게 한해와 한세기를 정리한다면서 경아와 나의 진로 문제등 그동안의 우리

에게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며 저녁을 먹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우린 자연스럽게 우리들의 섹스 이야기로 화제가 모이게 

되었다.

그얘긴 경아가 먼저 꺼냈다.

“오빠, 엄마하고 처음에 어떻게 하게 된거야 ?”

난 엄마를 한번 보고는 잠시 뜸을 들이다 “ 그때... 추석때... 맥주마시고 ‘거짓말

’비디오 보다가 잠들었는데 자다 깨보니까 엄마가 옆에 있잖아...근데 잠결에 엄마 

거길 만지고 있었거든”

경아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엄마 거길... 가슴도 아니고...?”라며 재밌다는듯 물었

다.

나는 “응 나두모르게 넣은거야... 엄만 술에 취해 잠들어 있어서 잘 모르셨겠지만...

 근데 그 감촉이 너무 좋아서 참지못하고 결국 입으로 애무해버렸어. 팬티를 내리고..

.”

그러자 이번엔 엄마가 “어머 그랬니? 난 그것두 모르구 잠만잤으니... 난 꿈에 아빠 

만나고 있었거든...”하며 변명인듯이 얘기했다.

“그래서” 경아가 재촉했다.

“그렇게 한참 엄마 보... 아니 거길 애무 하다보니까 흥분이돼서 너무하고싶은거야..

.” 

“그래서...”

“그래선 뭘 그래서야 엄마거기에 내껄 넣었지뭐...”

내얘길 듣구나서 엄마는 “그렇게 된거구나...” 라며 처음 알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사실 이얘길 한건 엄마에게도  처음 이었다.

어떻게 하게 된건지는 이전까진 엄마도 전혀 묻지 않았으니까...

경아역시 “그랬구나...” 하더니 “오빠두 참 대단하다. 자면서 엄마거길 만지구... 

다른데선 여자들하고 자지 마 그러다 모르구 또거길 만지면 어떻해...” 라며 놀리더

니 “오빤 나하구 처음 할때두 갑자기 억지로 하는 바람에 얼마나 놀래구 아팠다구...

”라며 나와의 첫경험을 얘기했다.

이번엔 엄마가 “정말 경아랑은 처음에 어떻게 하게 된거야?”며물었고 난 그때 일을 

처음부터 얘기해 주었다.

내얘기를 다 들은 엄마는 “현이 넌 경험도 없는애를 그렇게 억지로 하면 어떻하니. 

경아가 얼마나 놀랬겠어”라며 경아볼을 껴안으며 말했다.

나는  “난 뭐 경험이 있었나... 그날 엄마랑 해본게 나두 처음인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우린 그렇게 우리의 처음 섹스하던날의 이야기를 하며 그동안 최고의 섹스는 언제였는

지 등을 회상하며 시간가는줄 몰랐다.

엄마는 생일때 소파에서 내 허벚지에 걸터앉은듯한 자세로 그녀의 보지구멍에 내좆을 

꽂고는 샴페인을 마시며 취했을때가 재일좋다고 했고...

“그때 얼마나 흥분하고 취했었는지 정말...  얼마나 오르가즘을 많이느끼고 또 길게 

느꼈는지몰라”

경아는 얼마전 오르가즘을 한꺼번에 세번이나 느꼈을때가 제일 좋았다고 했다.

“난 오빠가 너무 깊게 넣는 바람에 거기가 너무 이상해서 죽을뻔했어. 게다가 오르가

즘이 막느껴지는데... 그것두 세번이나... 기절할뻔 했다니까... 어휴...”

물론 나는 그녀들과 섹스를 할때는 언제나 좋다고 해서 그녀들은 날보며 야유를 했지

만 사실 난 정말로 언제나 좋았다.

우린 저녁을 다먹고 거실에서 캔맥주를 마셨다.

우리들의 섹스는 이제 너무도 자연스럽고 행복한 가족의 일상처럼 돼가고 있었다.

엄마는 점점 탐닉했고 경아는 점점 길들여져 갔다.

우리는 서로 너무 사랑했고 또 아껴주었다.

우리셋은 그날도 섹스를 하며 자정을 넘겼고 우린 2000년의 새날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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