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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야기 6-2 방문

TODOSA 1 131 0


6-2. 방문

그의 음경도 물론 컸지만 고혜의 음부도 발갛게 드러나 물기를 머금은 것이 벌써 한바탕 치루고 다시 시작하는 것임을 즉각 알 수 있었다. 미란이는 천천히 그들 곁으로 다가섰다. 고혜의 젖을 쥔 채 허리만으로도 고혜를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오빠, 치수를 보자 미란이는 혹시 자기 차례가 오지 못할까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씹을 하며 붙은 그 자세는 미란이에게 충분히 자극적이고, 도발적이며, 충격적이었다. 미란이는 그런 자세로 사랑을 나누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음.. 음.. 너무 좋아... 옵바..."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고혜는 자기의 섹스 경험과 기교를 다 보이려는 듯 이번에는 그를 올라타기 시작했다. 치수를 침대위로 눕힌 채 고혜가 그를 올라탔다. 옆에 미란이가 있든지 말든지 전혀 개의하지 않고는 그의 음경을 쥐고 다리를 벌린채 그위로 걸터 앉으며 그의 음경을 자기의 보지에 조준하여 앉았다.

그리고는 자기의 엉덩이를 들썩이며 치수의 좆이 보지 속을 들락거리도록 마구 굴러댔다. 고혜의 신음소리는 히스테릭하게 변했다.

미란이는 고혜의 음부가 벌어질대로 벌어졌고, 성숙할대로 성숙한 것을 옆에서도 알 수 있었다. 고혜의 신음소리는 이제 비명으로 변해갔다.

"악!,.......... 아옵빠.... 나 죽어..."

아빤지 오빤지 모를 신음소리를 내며 마구 구르던 고혜는 마지막으로 소리쳤다.

"으..윽! 옵빠........ 으,응.. 나 또 싸!........................."

그러자 치수도 마지막이란 것을 알았는지 고혜의 엉덩이를 꽉 끌어당기며 요동을 쳤다. 미란이는 옆애서 보기에도 그가 고혜의 자궁 깊숙한 곳에 자기의 좆물을 싸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들의 생식기는 딱 붙어서 한동안 움직일 줄을 몰랐다. 단지 치수의 정액이 방출될 때마다 허리가 움찔움찔거리는 것으로 보아 치수도 굉장히 많은 양의 정액을 고혜의 몸 안에 방출하고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느낄 뿐이었다.

미란이는 이렇게 굉장한 섹스행위를 본적이 없었다. 물론 동생 미라와 오빠와 함께 섹스를 한 적은 있었지만 미라는 고혜에 비하면 확실히 어린애에 불과했다.

미란이는 딱 달라붙은 두사람 곁으로 다가섰다. 고혜는 치수의 허벅지 위에 올라타 그의 머리를 보듬어 안고 있었고, 치수는 고혜의 부드럽기 짝이 없는 몸통을 끌어안고 있어서 치수의 얼굴은 고혜의 풍만한 유방의 골짜기 사이에 묻혀 있는 상태였다.

미란이가 고혜의 등을 만지자 고혜는 잡았던 치수의 머리를 풀더니 옆으로 누웠다.

"아... 너무.. 너무.. 좋았어.."

그러자 미란이가 치수에게 말했다.

"오빠두.. 그래?"

치수도 고혜 옆으로 누우면서 미란이를 올려다 보며 말했다.

"응.. 고혠... 대단한 ... 여자야.."

그러자 미란이도 목욕가운을 입은채 치수 곁으로 몸을 눕혔다.

"미란이..... 넌... 행복한... 여자야.." 고혜가 말했다.

"왜?"

"치수씨 같은 남자가. .. 니 애인이면서... 옵바니깐.. 아휴.. 나.. 오늘 죽는 줄 알았어.. 너무 너무 화끈한 거 있지... 이렇게 .. 기분.. 좋게 씹한..... 건.... 처음이야.."

"저거 봐.. 야, 니 보지에서 아직두 샘물이 줄줄 나온다 얘.. 가랑이나 좀 오무리렴.."

미란이가 민망한 듯 말하자 고혜는,

"어때? 다 아는데 뭐.. 아.. 보지가 아직도 화끈거려. 옵바.. 나 좋았어?"하며 미란이와 치수 두사람에게 동시에 말했다.

"응, 굉장했어........너... 오랫만에 .. 씹한거지?"

"응, 옵바. 나.. 옵바 생각이 .. 나면.. 어떻게 하지?"

고혜가 이렇게 말하자 미란이가 껴들었다.

"이년아.. 넌.. 내 애인을 완전히 가로챌 생각이구나?"

"호호, 그러면 안돼.. 오빠?"

"아쭈... 잘한다.. 잘해...넌.. 니 애인이 있잖아.."

"내 애인이 누군데?"

"니네 아빠...!"

"난, 이제 우리 아빠 애인 안할래. 오빠가 더.. 좋아.. "

"좋아하구 있네.. 그럼 .. 난 어떻게 하라구...저년이.. 아주......."

그러자 고혜는 슬그머니 일어서면서 말했다.

"얘, 미란아 .. 걱정말아.. 내가 니 옵바를 잡아먹을 것 같아서 그러니? 걱정마라"

고혜는 일어서더니 곧장 비디오데크로 다가갔다.

"우리..이제 ..이거나 보면서.. 뭘 좀 먹자.."

고혜는 비디오를 켰다. 그러자 고혜와 치수가 벌리던 섹스의 현장이 그 안에서 재현되었다. 미란이와 치수는 깜짝 놀랐다.

"내가 너하고 옵바 오기 전에 장난을 좀 쳤지롱.. 좀 보고 있어.. 먹을 걸 좀 가져올께"

고혜는 나이트 가운을 아무렇게나 걸치고 주방으로 내려갔다. 치수는 미란이와 함께 침대에 누워 조금 전에 벌어진 그들의 섹스를 보았다. 비디오로 찍힌 그 안의 그림은 너무나도 생생했다.

미란이는 공연히 샘이 나면서 은근히 흥분도 되었다. 치수의 가슴에 안긴채 미란이는 처음 보는 그림에 놀랐다. 치수는 안쪽 손으로 미란이의 탱탱한 유방을 만지며 자기가 만든 그림을 감상했다. TV 스크린 안에서도 고혜는 색정적이었다.

아마 고혜는 자기 아버지와 섹스할 때도 이런 비디오를 남겨 놓았던 것 같았다. 그런 생각이 들자 치수는 침대에서 일어나 비디오데크로 다가갔다. 역시 그의 생각은 틀림이 없었다. 데크를 열자 수많은 비디오 테입이 눈에 들어왔다.

어떤 것은 날짜가 적혀 있었고 어떤 것은 외국필름인 것 같았다. 언뜻 보니 "Verginia""이란 비디오 테이프가 눈에 띄었다. 그것은 치수도 친구들을 통해 본 비디오였다. 역시 그 내용은 부녀간의 근친상간으로써 여주인공이 매우 매력적인 배우였다는 생각이 든 비디오였다. 그 외에도 치수가 보지 못한 수많은 외국 테입들과 원판 디스크들이 총총히 꽂혀있었다.

그러나 그것보다 날자가 적힌 테입이 궁금했다. 하나를 뽑아보니 벌써 3년전의 연월일이 적혀 있었다. 치수는 지금 플레이 되고 있는 테입을 정지시키고 뽑아든 테입을 비디오 안에 밀어 넣었다.

놀라운 그림이 그 안에서 전개되었다. 한 남자와 한 소녀가 방 안에서 옷을 벗고 있는 그림이었다. 그 안의 여자애는 고혜였다. 비록 지금처럼 풍만한 모습은 아니지만 분명 고혜였고, 남자는 저번에 병원에서 본 고혜의 아버지임이 분명했다.

빨리 돌려 보았다. 고혜의 아버지는 고혜를 홀딱 벗겨 놓고는 고혜의 젖을 빨아주고 있었다. 고혜는 아직 성숙하지 않은 몸매였다. 또 빨리 돌려보았다. 고혜는 자기 아빠의 커단 음경을 쭈쭈바를 빨듯 빨아주고 있었는데 그의 커단 음경을 빨며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치고 있었다. 다시 한번 돌리자 고혜의 작은 음부로 들어간 고혜 아버지의 음경을 볼 수 있었다. 고혜는 여전히 즐거운 모습이었다.

그때 미란이의 작은 음성이 들렸다. 어느새 미란이도 치수 곁에 다가와 있었던 것이었다.

"오빠, 이거.. 우리... 천천히 ... 보자.."

치수는 볼륨을 약간 키워놓고는 미란이를 안고 침대로 되돌아가 누웠다.

테입 안의 그림은 충격적이었다.

"옵바, 저건 아무래도 재가 국민학교 6학년때 인것 같아..저것 봐.."

미란이가 손가락으로 가르치는 것을 보자 치수는 다시금 좆 끝이 뭉툭해 오는 것을 느꼈다, 국민학교 6학년 짜리가 자기 아빠랑 씹하는 광경을 비디오로 촬영해 두었으니.. 물론 고혜가 설치한 것은 아니겠지만 아무튼 굉장한 장면이었다. 고혜의 음부는 그때도 충분히 발달해 있었던 것이었다.

그때 고혜는 쟁반에 먹을 것을 챙겨가지고 들어왔다.

그러나 비디오데크에서 이상한 광경이 나오자 그녀는 소리를 질렀다.

"악, 안돼.. 니네들.. 이런것을 허락도 없이 보기야?"

먹을 것이 가득 든 쟁반을 다탁 위에 놓더니 곧바로 비디오를 꺼버렸다.

미란이와 치수는 조금 미안하면서도 실망스러워 고혜를 바라보며 아무 말도 못했다. 그러나 고혜는 비디오를 끈 후 치수와 미란이를 불러 다탁 옆으로 앉게했다. 치수와 미란이는 고혜 옆으로 다가가 다탁 앞으로 동그랗게 앉았다. 고혜가 가지고 온 것은 생각밖으로 술이었다.

"저런 것은 이따가 보여 줄께. 우선.. 자 이 술이나 한잔씩 받아.. 이건 울 아빠가 가지고 온 건데.. 많아.. 가끔 나두 아빠랑 한잔씩 해.."

고혜는 미란이와 치수에게 한잔씩 따라 주었다. 치수는 아무래도 남자이므로 고등학교 친구들과 어울려 소주 한 잔씩은 먹어 보았지만 미란이는 술이라곤 처음이었다.

"혜야, 난... 술을 못해.."

"얜, ..누군 뱃속에서 나올때부터 술먹는 사람이 어딧니?"

"그래두.."

"걱정하지 말아라. 얘,.... 난 육학년때부터 아빠랑 마셨어"

"너하구 난 다르잖니?"

"다를게 뭐 있니. 술 먹는데 남자 따루 있구, 여자 따루 있니? 뭐 나이가 어리다구 술 먹지 말라는 법이 있니? 옵바, 나두 한잔 따뤄줘.."

치수는 고혜의 작은 잔에 술을 가득 따루었다. 고혜도 치수와 미란이에게 한 잔씩 따루어 주고서는 건배를 하였다.

"자, 우리 건배해... 뭘 .. 위해서 할 까? 응... 날 사랑해 준 치수 옵바의 커다란 남성이 영원하길 ..."

그러자 미란이가 말했다.

"앤, 그저... 그것밖에 몰라"

"그게 어때서?.... 넌 .. 그게 싫으니? .. 내숭 떨지마..그저 우리같은 여자애들은 남자의 그것만 좋으면 최고 아니니..? 자, 자.. 건배!"

세 명의 소년과 소녀는 거의 알몸을 드러내고 한잔씩 들이켰다. 그러자 치수가,

"고혜야.. 이거 무슨 술이니?"

"왜?"

"맛이 기가 막힌데?"

"응, 이건 우리 아빠가 가지고 온 건데, 아마 프랑스제 일꺼야. 무슨 꼬냑이라구 하는데 나두 잘 몰라. 맛이 좋아?"

"응, 아주 입에서 살살 녹아.."

그러자 미란이도 말했다.

"응, 나두 괜찮은거 같아. 술에서 무슨 향기가 나는 것 같아"

"맞아. 울 아빤 첨에 나한테 강제로 먹였어.. 그리고 나서 내가 좀 취해서 얼굴이 빨개 지면 날 놀리곤.. 했어.. 그리곤... "

그러자 미란이가 또 말문을 끊으며 얘기했다.

"그리구나선..?"

"앤, .. 술먹으면 다리가 후들거리면서 온몸이 녹작지근.. 해지지.. 그럼.. 침대로 올라 가는거지 뭐.."

세 명의 소년 소녀는 돌아가면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거의 알몸이던 그들은 술기운이 몸에 퍼지자 자세가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미란이가 목욕 가운을 풀었다. 치수는 미란이의 젖가슴이 가운 안에서 드러나자 그녀의 예쁜 유방을 보며 그녀의 기색을 보았다.

미란이의 얼굴은 술기운이 돌아 발그레하게 물들었다. 짙은 아이새도우가 발그레한 얼굴과 조화되어 요염한 기운을 마구 내뿜고 있었다. 그러자 미란이는 그때까지 머리에 감았던 타올을 벗기며 긴 머리를 풀 듯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아, .. 더워..."

치수는 미란이가 머리를 흔들자 그녀의 긴 머리카락이 찰랑찰랑 물결치듯 좌우로 움직이는 아름다운 모습을 물끄럼히 바라보았다. 그녀가 고개를 흔들자 가운 앞섶으로 드러나 있던 미란이의 유방도 따라서 탱글탱글 흔들렸다. 빨간 젖꼭지가 붕긋이 솟은 유방의 위에서 소리없이 구르는 것 같았다.

그러자 고혜는 미란이의 요염한 모습이 치수의 눈길을 잡아끄는 것을 알고는 따라서 말했다.

"정말이야... 한 잔 마시니 .. 더워져.."

그러면서 고혜도 음식을 가지러 갈 때 걸쳤던 가운을 앞섶을 열며 허리에 묶었던 끈도 풀었다. 가운은 주방에 나갈때 입었던 것인만큼 네글리제처럼 투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혜의 몸매가 은은히 드러나 있었는데, 고혜가 앞섶을 젖히면서 허리끈을 풀자 역시 고혜의유방과 함께 맨몸이 드러났다.

치수는 두 여인(?)이 경쟁이나 하듯 자기의 몸매를 드러내자 어느쪽으로 먼저 눈을 돌릴지 모를 지경이 되었다. 더우기 고혜는 아랫도리마저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아 풀어진 가운안으로 아랫배까지 보였다. 치수는 고혜와 섹스를 나눈뒤 끝이라 아무것도 입고있지 않은 알몸인 것은 물론이었다.

그네들은 그런 가운데 다시금 술잔을 돌렸다. 맨 먼저 취한 것은 미란이였다. 술을 처음 마시는데다가 한 모금씩 한 모금씩 주는대로 마시다보니 머리가 팽 도는게 어질어질 했다.

미란이는 가운을 모두 벗어버리며 일어났다. 마치 시위라도 하듯 침대쪽으로 걸어가는데 마침 비틀하자 치수가 얼른 일어나 그녀를 부축했다.

"옵바, 나 괜찮아?...."

치수는 미란이를 붙잡고는 침대에 뉘이며 말했다.

"응.. 요정도 먹은 건.. 기분만..좋을 뿐이야.. 괜찮을거야.. 참, 냉수나 한 컵 줄까?"

그러자 고혜도 일어나며 컵에 얼음을 넣어 치수와 미란이 곁으로 다가왔다. 그녀도 물론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자, 마셔라..요 년아... 어이구,.. 옵바는... 친절두 하셔라.."

고혜는 미란이와 치수에게 번갈아 고개를 돌려가며 말했다.

그리하여 고혜와 미란이와 치수는 한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었다. 이미 발라당 벗고 있던 고혜는 말할 것두 없이 미란이두 홀딱 벗고는 치수의 곁에 나란히 붙었다. 치수는 두 아름다운 두 미소녀가 자신들의 젖가슴을 밀착시키며 자신의 가슴과 아랫배를 쓰다듬자 황홀할 정도로 기분이 좋아졌다.

미란이는 미란이대로 탄력이 있는 몸이었고, 고혜는 고혜대로 부드러운 몸이어서 누가 더 좋은지 구별이 가지 않았다. 그렇지만 확실히 두 미소녀(美少女)들은 나름대로의 매력을 풍기는 여자였다. 치수는 등을 침대에 대고 한 손으로 두 소녀의 젖가슴을 만지작거렸다. 미란이는 탱탱한 맛이 좋았고, 고혜는 부드럽기 짝이 없었다. 희고 부드럽기는 고혜가 낫고, 건강하고 탄력적인 것은 미란이가 나았다.

치수가 한참이나 두 여자애들과 농탕이를 치며 히히덕거리다가 생각이라도 난듯이 고혜에게 말을 하였다.

"고혜야, 우리 .. 이러구만 있을게 아니라.. 비디오.. 좀 보면 .. 안될까?"

"안될리.. 없지 .. 옵바. .. 얼마든지.. 봐두 돼.. 뭐, 보고 싶은 거 있어.. 참, TABOO 란 것이 있는데 . 괜찮아..."

"아니, 그런거 말구...."

"그럼, 뭘...? 이건 굉장한거야.. 내용이.. "

"그건 나두 알아... 근친상간하는거 아냐....."

"어, 옵바, 어떻게 알았어?"

"그 정도는 나도 알아. 어떤 여대생이 자기 친구가 자기 오빠랑 섹스하는걸 보다가 같이 참가해서는... 아버지랑.. 그거 하구.. 그 오빠는 .. 풍만하고 아름다운 자기 엄마랑 섹스...하는 거 아냐?"

"응, 맞아... 내가. 어릴때,...중학교 1학년때 ... 본거야.."

"그런거 말구.. 니..껄.. 보고싶어.."

"내꺼라니?......."

고혜는 알면서두 짐짓 모른척 했다.

"넌, 다.. 알면서 모른척 하니?...너와 .. 니 아빠가....주인공인거 말이야.."

그제서야 고혜는 할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옵바, 그건..... 비밀이야.. 내가 어릴때라.. 부끄럽잖아.. 내가 보여주기 싫은 것보다는.... 어쩐지 ... 그래...."

"보여주기 싫음.. 관둬."

치수가 단호하게 이야기 하자 고혜가 물러섰다.

"오빠가 그렇게 보고 싶다면 .. 보여 줄께.. 그러나... 흉은 보지 마.. 알았지?"

"누가 널 흉보냐?... 난 니가 어릴때.. 씹을 얼마나 잘했는지 보고..싶은거야.."

"그럼, 언제껄 보여 줄까?"

"언제부터 있는데.... ?"

"있긴, 첨부터 있어. ..나두 몰랐는데.. 첫날밤 것두 있어"

"그럼 니가 오학년때 것두 있단 말이니?"

"응, .... 울 아빤 .. 그땐.. 내가 울 아빠 방에서 잤거든.. 요 옆방이지만.. 울 아빠 방엔 카메라 장치가 옛날부터 있었어.... 심지어는 내가 디섯살때 것두 어디 찾아보면 있을 정도야.. 정리해 논 건.. 그때부터이구....... 오학년때 꺼가 한 다섯개?.. 정도 되고, 육학년 때껀 .. 열개정도.. 중학교 일학년때 꺼가 제일많아. 그땐 심심하면 찍었으니깐.. 그 땐 나두 다 알아서..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해서 ... 제일 야해.. 요즘은 시들해서 . .. 잘 안 찍어.. 그래두.. 서너갠 될꺼야..... 오빠.. 언제걸 보고 싶어?

"그건 니 맘대두 해.. 그래두 .. 야한게.. 좋잖아?"

그러자 미란이가 옆에서 살짝 말을 거들었다.

"나두 .. 보고 싶었어.. 난 .. 다른 사람들이 섹스하는 건 오늘 고혜가 처음이야 "

고혜는 미란이에게 픽하고 웃어 주었다.

"얘, 거짓말 하지말아.. "

"아니야, 정말이야.. "

사실 미란이는 다른 사람들이 섹스하는 모습을 많이 본 건 아니었다. 실제로 많이 본 건 미라였지, 미란이가 아닌게 사실이었다. 미란이가 다른 사람의 섹스하는 모습을 본 건 미라와 치수 오빠 정도였으므로 그녀의 말은 어느 정도는 사실이었다.

"얜,.. 난.. 거짓말로 들려지는데? .. 최소한 비디오는 봤을거 아냐?"

"응.. 그런건 .. 몇개.."

그러자 치수가 나서며 말을 하였다.

"야, .. 그런 얘기 할 것 없이 .. 보면 될 거 아냐?"

"맞아." 두 소녀는 이구동성으로 대답하였다.

그러자 고혜가 침대에서 나와 알몸의 엉덩이를 흔들며 비디오데크쪽으로 걸어갔다.

치수는 고혜의 등과 엉덩이, 쭉 뻗은 미끈한 다리를 보았다.

고혜는 테입 중 하나를 골라 비디오 데크에 넣었다.

커다란 대형 화면에서 그림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고혜는 곧 돌아서서 침대 위로 올라왔다. 전과 같은 자세로 고혜는 치수의 곁에 몸을 붙이고 누웠다. 그리고는 자신들의 알몸을 시트로 가리듯 덮었다. 자연히 치수와 미란이도 시트를 덮었다. 그러자 두 미소녀는 자신들의 몸을 치수의 건장한 몸으로 붙였다. 처음은 바다가 나왔다.

"저게 제일 잘 된거야. 내가 좀 편집을 했어." 고혜가 말했다.

"언제껀데?" 미란이가 물었다.

"저게 중학교 일학년 때꺼야"

"그럼, 열세살 때네?" 치수가 말했다.

"응, 그래두.. 만으로는 열세살이 다된 건 아니지..."

화면은 천천히 이동하고 있었다. 백사장에 어린 소녀가 나타났다. 먼저 소녀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었다. 물론 고혜였다. 동그랗고 흰 얼굴이 보였다. 아직 숙녀로 성장하기는 이른 모습이었지만 어딘지 유혹적인 면이 있었다. 소녀는 물방울 무늬의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었다. 카메라는 얼굴에서 몸으로 내려왔다. 옷 위로 불룩 솟은 유방이 비쳐졌고, 다시 긴다리로 향하면서 뒤로 돌아 엉덩이를 비추며, 원거리로 빠졌다.

바다와 함께 이쁜 소녀가 바람에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바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저거 찍을 때가.. 9월 .. 말경이었어.. 바닷가에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

그러자 비치 파라솔 아래 누워 있는 소녀의 모습이 나타났다. 소녀의 옷은 원피스에서 흰 비키니 수영복으로 바뀌어 있었다. 이번에는 소녀의 몸위로 카메라가 움직였다. 알맞게 그을은 그녀의 몸은 매혹적이었다. 얼굴도 나타났다. 그런데 얼굴은 짙은 화장을 하여 이번에는 야하게 보였다. 붉은 루즈를 발랐고, 눈가에는 푸른색 아이새도우가 칠해져 있었으며, 뺨에도 짙은 화운데이션이 곱게 입혀져 있었다.

"야, 이쁜데...?"

치수가 말했다. 그는 시트 안으로 고혜의 부드러운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고혜도 치수의 음경을 만지작 거리고 잇었다. 치수는 한 손으로는 미란이의 음부를 더듬었고, 한 손으로는 고혜의 머리를 받쳐주며 어깨 위로 손을 내려 젖무덤과 젖꼭지를 만지작 거렸다. 자연 그의 음경은 천천히 부풀기 시작했다.

바다의 풍경은 어느새 방안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고혜가 샤워를 하는 모습이었다. 긴 머리가 물에 젖고 그 밑으로 성숙하기 시작한 유방이 나타났다. 빨간 젖꼭지가 동그란 유방 위에서 물방울 머금고 있었다.

고혜의 얼굴은 사춘기 소녀가 가진 특유의 형태를 띄고 있었지만 몸은 어느새 숙녀의 것으로 자라있어서 겨우 중학교 일 학년인 열 세살이라 할지라도 둥근 유방이며, 매끈한 아랫배에 물방울이 동글동글 돌아다니고 있어서 윤기있는 피부임을 증명해 주고 있었다. 고혜는 비누를 들어 아랫배를 문질렀다. 고혜의 손길이 닿는 그곳은 여자만의 것이었다.

천천히 고혜는 그곳을 부드럽게 만지며 씻었다. 치수는 그곳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고혜의 불두덩은 볼록 솟아 있었고, 그 위로는 엷은 음모가 마치 아지랑이처럼 피어있었다. 치수는 문득 생각이 난 듯 손을 풀어 고혜의 아랫배로 내려 고혜의 불두덩을 쓸어서 만져 보았다.

고혜의 매끄러운 음모가 손에 잡혔다. 그 안으로 조금 더 내려가자 길게 째진 틈 안으로 젖은 음부의 구멍이 만져졌다. 치수는 손가락 하나를 고혜의 보지구멍에 넣고는 손바닥으로 음부 주변을 감쌌다. 한 손 안에 그녀의 음부 전체가 놓여졌다. 도도록한 융기와 그녀의 솟은 음순이 다 느껴졌다.

화면이 천천히 이동했다. 다 씻은 고혜가 거울 앞에서 몸을 닦는 모습이었다. 몸 전체의 나신(裸身)이 화면 안으로 잡혔다. 정면에서 보이는 그 모습은 아름다웠다. 머리를 타월로 비벼 말리며, 이리저리 몸을 틀자 작지 않은 고혜의 유방이 흔들렸다. 엉덩이는 팡파짐했고, 그 가운데 삼각지와 삼각지 사이에 찢어져 있는 작은 틈도 보였다. 고 위로 거뭇거뭇한 엷은 음모가 보일듯 말듯하였다.

치수의 손이 자기의 음모를 만지자 고혜는 한숨을 폭 쉬며 말했다.

"난... 지금도 그렇지만... 저 땐 보지털이 거의 나지 않았었어.. 겨우.."

"그럼, 넌,.... 오학년 땐... 첨에 할땐 ..털두 .. 아예... 없었겠네?" 미란이가 물었다.

"응... 그 땐.. 안났었어.."

순간 비디오의 화면은 고혜의 몸통 중간을 보여주고 있었다.

고혜의 작은 배꼽과 가느다란 허리가 살짝살짝 흔들리고 있었고 그 밑으로 고혜의 둥근 엉덩이가 나타났으며 자연히 그 가운데 삼각으로 된 불두덩이 보였다. 고혜의 음부 주변은 만지기 좋을만큼 부풀어 있었으나 다리를 오무려서 그 안의 째진 틈은 그리 많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고혜가 움직이면서 다리를 벌리자 카메라는 그것을 쫓아 줌 업 되어 고혜의 음부 부분을 선명히 보여주었다. 고혜는 거기에 맞춰 사타구니를 벌렸다.

서 있는채였지만 고혜의 음부는 음순과 째진 틈과 그 안의 발간 속살과 구멍이 한동안 드러났다. 자기의 음부를 자랑하듯 한참이나 벌리고 있던 고혜는 몸을 빙그르 돌렸다. 팽팽하고 흰 고혜의 엉덩이가 보였다. 그 때 미란이는 침을 꼴딱 삼켰다.

"아.. 내가 ...봐도 너무 섹시해....."

그러자 치수도 한마디 거들었다.

"그렇지.. 고혠, 저때만 해두 굉장히 섹시했어... 정말이야...지금은 물론 더하지만.."

치수는 자신의 손을 고혜의 촉촉한 음부 안에 집어 넣은채 말했다. 이제 치수는 고혜의 음부를 더듬으며, 미란이의 젖가슴을 만졌다.

"아.. 옵바................."

미란이는 흥분이 된다는 듯이 치수의 품으로 파고들며 한 손으로 고혜가 만지던 그의 굵은 음경을 만지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화면 안은 또 바뀌었다. 이번에는 고혜가 침대에 누워 자위하는 모습이 나왔다. 마치 남성의 성기와 같은 굵은 바이브레이터를 쥐고 있던 고혜는 입으로 남성의 귀두 부분을 입을 빨아 축축하게 만들더니 그걸 자신의 음부에 갖다 대는 것이었다. 카메라는 고혜의 손을 따라 움직여 갔다. 이젠 허벅지를 벌린 고혜는 남성 성기를 꼭 닮은 그 물건을 자기의 음부에 대고 감촉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화면 안으로 짝 벌린 고혜의 음부가 드러났다.

서 있을 땐 잘 모르겠던 고혜의 음부는 누워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모조 성기를 대고 문지르자 음순과 질구, 음핵까지 모두 한 눈안에 들어왔다.

고혜는 그 커다란 모조 성기를 자기의 보지 구멍안으로 쑤욱 집어 넣었다. 화면 안에서도 고혜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무리 카메라라고 해도 정말 사실적으로 찍었다. 고혜는 그 모조 남성 성기를 안으로 집어넣고는 다리를 벌린채 허덕이었다.

순간 그 옆으로 다른 사람의 다리가 나타났다. 그건 성인 남자였다. 그 남자는 등만 보이며 고혜의 앞으로 다가섰기 때문에 얼굴은 안보이고 등만 보였다. 그러나 곧 누군지 나타났다. 그 남자는 고혜의 앞으로 다가가 카메라를 향해 자위행위를 하던 고혜의 손에서 바이브레이터를 빼고는 대신 자신의 얼굴을 묻었다.

고혜는 허벅지 사이의 남자 머리를 쥐고는 허벅지를 꽉 끼었다. 이미 고혜의 눈을 꼭 감겨져 있는 상태였다. 화면 안으로 헉헉거리는 고혜의 숨소리 만 들렸다.

그 남자는 한참이나 고혜의 음부를 빨다가 고개를 들고서는 고혜의 등 쪽으로 움직였다. 여전히 고혜는 카메라를 향해 다리를 벌린 상태였다. 남자는 뒤에서 고혜를 껴안으며 고혜의 한 쪽 다리를 벌렸다. 그 때 남자의 얼굴도 고혜의 얼굴 뒤로 나타났다. 역시 고혜의 아빠였다. 고혜의 들린 다리 사이로 거대한 남성의 심벌도 함께 드러났다. 고혜 아버지의 심벌은 거대했다. 굵은 심줄이 튀어 나온 그 물건은 어느 여자라도 - 섹스의 맛을 들인 - 홀딱 반할만큼 훌륭했다.

그러나 그 물건은 가만히 있지를 않았다. 고혜의 엉덩이 쪽에서 다가온 고혜 아빠의 음경은 이미 축축히 젖어 벌어져 있는 고혜의 작은 음부 속으로 그 대가리를 집어 넣기 시작했다. 고혜의 털도 안난 작은 보지가 그렇게 큰 자기 아빠의 좆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도 모르게 순식간에 그의 좆은 고혜의 음부 속으로 쑥 들어갔다.

뒤에서 섹스를 하기 때문에 고혜의 몸은 카메라에 다 보였고, 그것은 지금 미란이와 치수의 눈에도 선명하게 보였다. 고혜 아빠의 좆은 천천히 고혜의 음부 안에서 왔다 갔다했다. 그럴 때마다 고혜의 음부는 벌어졌다간 오무려지고, 또 벌어지곤 했다. 거웃 하나 안난 고혜의 불 두덩 아래로 벌어진 음부는 소녀의 것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정도로 충분히 벌어져 성인 남성의 큰 좆을 거침 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더우기 색색거리는 고혜의 숨소리는 이미 그 맛에 충분히 익숙해져 있어서 즐리는 표정이 역력했다. 카메라는 자동장치가 되었는지 두 남녀의 생식기로 클로즈업해 갔다. 이젠 화면 가득히 두 남녀의 생식기가 나타났다. 하나는 딸의 보지였고, 그 보지 안에는 딸의 아버지의 커단 좆이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있었다. 화면 가득히 그 장면으로 채워지자 치수는 자기가 조금 전에 들어갔다 나온 그 소녀의 음부가 아닌듯 싶었다.

다시 카메라는 원래대로 줌 아웃 되면서 두 남녀의 전신을 비춰주었다. 침대 위에 고혜는 여전히 다리를 벌린채 한 다리는 밑으로, 한다리는 고혜 아버지의 허벅지 위로 올려 다리를 비틀어 꼭 끼게 한 채 엉덩이를 살짝살짝 움직이며 자기 아빠의 율동에 몸의 리듬을 맞추었고, 고혜의 아버지는 고혜의 등 뒤에서 옆으로 누운채 고개는 고혜의 긴 머리카락에 파 묻고 두 손은 고혜의 가느다란 허리를 낀 채 젖가슴을 만지며 허리 운동으로 그의 음경이 고혜의 보짓 속으로 왔다갔다하는 씹을 하였다.

"고혜야.. 저걸 ...보니... 아.. 정말로... 좆이 꼴린다.."

치수가 이런 말을 하자,

"옵바만 그런게 아니라.. 나도... 밑구녁이...축축하고 간질거려....아.."하고 고혜가 대답한다.

그러자,

"앤, 넌 ... 아까 ... 옵바랑... 한 번.. 씹 했잖니.. 그러구서.. 그런 말을 하면 오늘 한 번도 못해본 난... 어떻게 하니?" 라고 미란이가 말한다.

"그래두.. 내 보짓 속이 확확 달아오르는데 어쩌니?"

"앤, 넌 지금 저.. 화면 속에서두 니 아빠랑 씹하면서.. 그러니?"

"정말이야. 저 땐 저때구, 지금은 지금이잖아.."

고혜는 이렇게 말하며 시트 밑으로 미란이가 쥐고 있는 치수의 음경을 함께 쥐었다.

치수는 두 여자가 자기의 음경을 쥐자 그들의 음부를 만지고 있던 손을 빼서는 그들의 머리를 양 족 손에 하나씩 쥐었다. 미란이는 도저히 못 참겠는지 침대 시트를 확 걷어 버리더니 고혜의 손안에 잡힌 그의 음경에 입을 대고는 빨기 시작했다. 치수의 음경은 이미 커질대로 커져 있었다.

치수는 한 손으로는 고혜의 머리를 껴안고는 그녀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젖가슴을 만지면서 자기의 좆에 머리를 묻은 미란이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고혜와 나란히 누운 치수는 고혜에게 말을 걸었다.

"너.. 저 때도 굉장했구나..."

"응, 사실 저 땐.. 아빠랑 거의 ... 매일 씹했어.."

"니 아빠두 .. 저걸 .. 굉장히 좋아 하는구나.. 딸의 보지까지 ... 침범하는 .. 아버지니깐.."

"울 아빤.. 그래두 좋은 사람이야.. 날 얼마나 사랑했었는데.."

"그런데 저긴 ... 어디니?"

치수는 자기의 좆을 열심히 빠는 미란이의 혀와 입을 음미하면서도 고혜와 이야기를 소곤거렸다.

"저긴... 별장이 있는데야.. 속초... 근방에 있어..여름에 가면 좋아..."

화면은 이제 바뀌기 시작했다. 고혜의 몸이 마치 개처럼 엎드린채 동그랗고 팡파짐한 엉덩이가 하늘로 솟구쳐 있었고 고혜의 아버지는 침대 위에 무릎으로 고혜의 뒤에서 공격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건 조금 전 치수가 해봤던 그 포즈 그대로였다. 단 고혜는 등 뒤로 자기 아빠를 쳐다보며 큰 눈망울을 더 크게 뜨고 입을 벌려 "아.."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

"난.. 저렇게... 뒤에서.. 씹해주면.. 정말.. 기분이 좋아.."

고혜가 말했다.

"마치.. 저건.. 개가 씹하는 거하구 똑 같아.."

치수가 한마디 했다.

"그래.. 저게 .. 영어루 dog fashion이라구 말 그대루야.. 하긴, 옵바나, 나나 개새끼 같긴 마찬가지 아냐? .. 울 아빠두 그렇구..."

"앤. 말을 그렇게 험하게 하니?"

처음으로 치수가 친근한 듯 얘기했다.

"뭐, 그렇지.. 안그래.. 자기 딸하구 씹하는 울 아빠나, 또 그걸 못해서.. 안달하는 그 딸인 나나.. 그리고 지 오빠랑 그 짓하는.. 미란이나, 오빠나.. 똑 같지 뭐.. 안그래? 그러나, 저러나...............옵바, 나 또 하구 싶어.. 내 어릴 때 아빠랑 씹하는 걸 보니 암만, 나라두... 밑구멍이 간지러워 죽겠어..."

이 때 화면을 또 바뀌고 있었다. 이번에는 고혜가 자기 아빠의 몸 위로 올라타서는 굴러대는 장면이 나타났다. 고혜의 몸은 격렬하게 떨고 있었다. 그림만 봐도 그들은 클라이막스를 향해 올라가고 있는게 훤히 보였다.

그 때 화면에서 소리가 나왔다.

"아빠, ...... 윽.... 나.. 쌀꺼야!"

그러자 고혜의 아버지는 몸을 일으켜 고혜의 몸통을 꽉 붙잡았다.

사십대 남성의 굵은 신음 소리도 들렸다.

"음...... "

화면은 천천히 두 남녀..두 부녀의 꽉 달라붙은 생식기 쪽으로 향하였다. 고혜는 천천히 엉덩이를 들었고, 그 안에서는 이제 힘을 잃은 거대한 남성이 쑥 빠져나왔다. 고혜는 가랑이를 짝 벌려 카메라가 이제 막 씹을 하고난 소녀의 음부를 비추도록 하였다. 막 씹을 끝낸 소녀의 음부는 그 안에 남자의 혼탁한 정액이 그득 고여 있었고, 커단 좆이 빠져 나간 음부의 구멍은 벙 뚫린 채 빨간 속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으며, 자딘잔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카메라는 다시 한 번 그 안으로 줌업해 들어가자 소녀의 음부가 화면 전체로 확대되었다. 분명 열 두살 난 소녀의 보지는 아니었다. 수년간의 섹스로 인해 성숙할대로 성숙한, 그리고 닳을대로 닳은 보지였다.

"야, 너... 저걸 보니.. 구멍이 굉장히 크다.. 응?"

"옵바는.. 나.. 지금 겨우 열 네살이야..."

"열 세살이든, 열네살이든.. 저게 .. 계집애 보지냐?.. 응?"

"그럼........... ?"

"유부녀 보지두 저만큼 발달되지는 않았겠다..."

"옵바... 그래서... 난.. 요즘.. 대중목욕탕에는.. 안가.."

"왜?"

"창피하잖아... 공연히 .. 동네 아줌마나.. 내 친구들이라두.. 보면.. 어떻게 해.."

그런 말을 고혜와 치수는 주고 받으면서 농탕이를 쳤지만 미란이는 열심히 치수의 음경을 빨며 자신의 음부를 만지작거렸다.

"뭐가 창피한데?"

"혹시.. 내 보지나 .. 젖을 보면 .. 어떻게.. 해?"

"아니, 여자끼린데.. 보면... 어떠니?"

"옵반, 암것두 몰라.. 내 나이네 이렇게 .. 벌어진.. 보지가 어딧어..그리구 젖두. ..울 아빠가 나랑 .. 씹할 땐 내 젖꼭지를 막 물거든.... 나만큼 젖꼭지가 큰...애가 ..없잖아.."

"뭐, 지금.. 만져보니.. 그렇게 .. 안큰데?.. 미란이 것보다두 작아.. 걱정마.."

"그래? 난 .. 무지하게 걱정했어.... 이봐 .. 젖두 이렇게 커졌잖아.."

"응, 니 젖이 큰 건 .. 아는데.. 미란이하구 비슷한 정도야.. 그러니깐 목욕탕 간다구해서 그렇게 걱정할 건 없어.. 미란이는 지금두 가는데?"

"옵바, 걱정해 줘서 고마워..."

그 순간 치수의 몸 위로 누군가가 올라 탔다. 둘이 음탕한 이야기를 지껄이면서도 미란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던 치수는 미란이가 견디다 못해 그의 위로 올라타며 자기의 커단 좆을 미란이의 보지 안으로 넣은 것을 느꼈다.

"옵바, 고혜만 걱정해 주는 거야.. 여동생의 보지는 불이 나서 화끈거리는데 .. 여기 불 꺼줄 생각은 안하구.. 내 친구만.. 사랑해주기야...응........윽.. 아...?"

그러자 치수도 미란이의 엉덩이를 안으며 대답했다.

"미란아, 그래 내 좆을 니 보지 속에 넣으니.. 어때?"

"응... 옵바... 역시... 옵바 좆은 나한테 딱 맞아.. 아.. 좋아.."

"그럼. 살살 한 번 엉덩이를 굴러봐.. 비디오처럼.. 고혜가 고혜 아빠 올라탄 것 처럼"

"응, 나두 그럴려구해.. 그런데 .. 옵바 좆이 미끄덩거려서 빠지는 것 같애.."

"그건 니가 너무 애액이 많이 흘러서 그런거야.."

"아.. 응... 잘 됐어,. 오빠!, 나 거기 기분 좋은데 .. 들어갔어..."

이제, 미란이와 치수가 본격적으로 엉키기 시작하자 고혜는 엉뚱한 생각을 하였다. 그녀는 숱한 실습을 통해 세 남녀가 함께 노는 방법을 많이 알고 있었다. 그녀는 즉각 일어서서 치수의 얼굴 위로 올라타며 미란이를 마주 보았다. 치수는 자기의 얼굴 위로 고혜의 음부가 서서히 내려오는 모습을 보았다. 짝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그녀의 숱 적은 음부와 갈라진 구멍이 맛있게 보였다.

아직 씻겨지지 않은 그의 정액도 그 안에 뭍어 있어서 고혜의 보지 역시 축축했다. 그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음부로 마중 나갔다. 두 여인인지 소녀인지 모를 나이어린 여자 둘은 한 남자를 밑에 깔고는, 여동생인 여자는 오빠의 커단 음경을 자기의 보지 깊숙히 넣고 몸을 흔들었으며, 평소에 자기 아버지와 섹스를 하는 또 한 소녀는 자기 보지에 친구의 오빠 얼굴을 묻어 그녀의 보지 안으로 혀가 농탕이 치게 만든 후 역시 엉덩이를 들썩이며 쾌감을 즐겼다.

저절로 마주 보게 된 두 소녀는 친구의 몸을 서로 붙잡고 몸을 움직였다.

"얘, .. 고혜야.. 아.. 나 정말.. 미치겠다.. "

"응.. 나두 .. 그래..."

"나 말이야. 이제 밑이 다 터진거 같아.."

"나두.. 니네 오빠 혀가... 윽.. 그 속안에 .. 들어와.. 어디서.. 배웠는지 .. 정말.."

"고혜.... 야, ...... 아.. 나.. 거기 .. 내가 젤루.. 좋아하는데에.. 오빠 좆이 들어왔 어.........................윽!. 나 싸...."

"이년아...... 벌써 싸면 안돼...."

"아냐, ... 오늘 ... 자극이 ...너무 심했나봐............"

"그래두..... 악! 나두.. 그래..."

"난, 니가 울 오빠랑 씹하는 것 볼때..부터..... 물이.. 나왔어, 그리고.. 니가 니 아빠랑 막 씹하는 것 보구..... 줄줄 흘렸어...어쩜, 어쩜. 고혜야.. 나.. 또 나와"

그런 말을 하면서 미란이는 엉덩이를 마구 들썩거렸다. 이젠 고혜도 미란이의 음부 안으로 치수의 커다랗고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좆이 왔다 갔다 하는게 보였다.

고혜도 그런 장면을 보면서 치수 위에서 엉덩이를 구르며 묘하게 자신의 음핵과 구멍을 간지럽히자 저절로 애액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고혜는 하룻저녁에 두번이나 방출해 본 적은 정말 근래와서 드문 일이었다. 고혜의 아버지는 이미 고혜의 여성을 하루 저녁에 두 번씩 만족시켜 주지 않았다.

그건 그가 정력이 약해서라기보단 이미 고혜에게서는 소녀의 매력이 사라지고 마치 처녀나 유부녀 같은 짙은 애욕이 넘쳐나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젠 숱한 섹스로 근친상간의 스릴이 사라지고 있었다.

그건 딸과 섹스하는게 아니라 나이 어린 소녀와 중년남성과의 불륜정도로 밖엔 생각되지 않았다.

딸과 섹스를 하는 것과 아무 것두 모르는 여자애들과 섹스를 하는 것은 기분에 있어서도 하늘과 땅 차이 아닌가?

그건 고혜도 마찬가지였다.

여느 남학생과 섹스를 하는 것은 밋밋했다. 그녀가 아버지를 몹시 좋아했던 것은 어릴 때부터의 꿈이었다. 그녀는 국민학교 다닐때 이미 아버지의 음경을 빨아주고 즐거워 한 것은 오직 그의 음경을 자신의 몸 안에 넣게하기 위해서였다.

그 아버지의 물건이 자기의 어리고 작은 보지 안에 처음 들어 왔을 때 정말 그 기분은 아무도 모를 정도였다. 아프기도 했고, 기분이 좋기도 했다. 그리고 그런 일이 계속되자 이젠 아빠와 섹스를 하는게 기다려지기도 했던 고혜였다.

그러나, 고혜가 아빠의 아기를 임신하자 그 뒤론 고혜 아빠의 고혜에 대한 관심은 점차 약해졌다. 아주 잊어버린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번 이상 고혜의 방을 찾아오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친구인 미란이의 오빠 치수와 미란이까지 함께 이렇게 육체를 불태우자 불륜을 저지르는 유뷰녀처럼 불타 올랐다. 왜 유부녀들이 자기 남편을 두고 바람을 피우는지 그 기분을 이해할 것 같았다.

고혜는 꼭 자기가 아빠의 연인으로, 어떨 땐 아빠의 부인이 엄마가 아니라 자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곤 했다. 심지어 중학교 일학년 때에는 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나서는 자기와 결혼하는 그런 꿈을 꾸곤 했다. 그래서 아빠의 부인이 된 어린 딸이 되어 아빠의 아이도 낳고 싶은 생각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오늘 치수와 함께 세명이 어울려 섹스를 해 보니 또 다른 맛이 있었다.

고혜는 미란이를 꽉 끌어 안았다.

미란이는 이제 폭발 일보 직전인 것을 고혜는 잘 알 수 있었다.

"악, 오ㅃㅃㅃㅃㅃ빠! .. 나 .. 쌀꺼야!"

고혜도 자기의 음부 가운데에서 철철 흘러 넘치는 애액이 치수가 빨아주는 혀에 의해 옆으로 흘러 내리는 것을 느꼈다. 밑에 깔린 치수는 두 여자의 음부를 두가지 병기로 괴롭히며 자신의 흥분을 조정했다.

이미 그는 한 번의 섹스로 얼만큼 만족한 편이었지만 미란이만 한번의 섹스도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는 미란이의 흥분이 제일 먼저 올 것이라고 짐작했다. 그렇지만 오늘 미란이는 너무 빨리 절정감에 도달한 것 같았다.

"악!...................."

미란이는 쾌감에 못이겨 자기의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옆으로 굴러 떨어져 침대에 눕고 말았다. 고혜는 그 때 미란이의 보지 안에서 나온 치수의 굵고 든든한 좆이 아직 꺼떡대자 배시시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그의 음경을 움켜 쥐었다. 자연히 그녀의 음부는 치수의 머리에 그의 음경은 그녀의 입안에 가득 고이게 되었다. 고혜는 미란이가 흘린 애액을 맛보며 치수의 음경을 맛있게 빨았다.

처녀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의 맛은 달콤했다. 미란이가 흥건히 싸논 보짓물은 그녀를 흥분시켰다. 고혜는 자기의 다리를 옥죄었다. 그의 얼굴은 그녀의 음부와 허벅지와 아랫배에 가려 전혀 보이지 않았다. 물론 고혜는 여유 있게 그의 얼굴을 올라타 그의 옥경을 쥐고는 맛있게 한모금씩 빨았다. 그의 좆대가리는 이미 팽창할대로 팽창해 있어서 더 말할 여지 없이 좋은 물건이었다.

고혜도 자기 아버지의 좆을 수없이 빨고 씹도 해 보았지만 치수 오빠의 물건은 정말 끝내주는 것이었다. 고혜는 천천히 자기의 몸을 풀었다. 치수도 고혜의 몸놀림에 따라 옆으로 일어나며 고혜를 침대에 뉘었다. 고혜는 아무 말도 않고 가랑이를 벌렸다. 치수는 한 손으로 그의 커단 음경을 잡고는 옆에서부터 고혜의 음부에 넣었다.

그의 음경은 천천히, 그러나 아무런 저항없이 그녀의 보지 안으로 쑤욱 들어갔다.

"고혜, 넌, 대단한 여자애야!"

"옵바두 그래.. 대단한 남자야.. 울 아빠보다 씹을 더 잘해.."

"너두 .. 미란이보다 .. 씹을 더 잘해....윽... "

그 말이 끝나자마자 고혜는 음부를 꽉 조였다. 이런 기교는 미란이가 배우지 못한 것이었다.

"어때, 옵바, 내가 보지로 꽉 조여주닌깐?"

"음.. 괜찮아.. 기분이 좋아..."

"기분만 좋아? 아니면... 다 좋아..?"

"기분도 좋고... 다 .. 좋아..."

"옵바, 혹시... 내 보지가 ... 헐겁지 .. 않아..?"

"애는.. 너 별 걱정을 다하는구나 ..괜찮아, 아.. 꽉 조이니 기분이 좋아..."

"옵바, 정말이야? 난, 압바랑 하두 씹을 많이 해서 내 보지가 오빠한테 헐렁하면 어쩌나 걱정했어"

"니 보지는 정말 끝내줘.. 응, ...야, 좋다. 너 이런거 어디서 배웠니?"

"어디서 배우긴.. 아빠한테서 배웠지... 응.. 나두 좋다.. "

"넌, 니 아빠한테 .. 못된것만 .. 배웠구나?"

"응, 정말이야.. 아.. 씹해줘.. 옵바..."

그러자 치수는 고혜의 몸 위로 올라타서는 깊게 그의 물건을 고헤의 음부에 넣었다.

고혜는 그녀의 가늘고 긴 다리와 흰 허벅지로 그의 몸통을 끌어당겼다.

"옵바, 이렇게 하면.. 오빠 좆이 내 몸 속에, .. 자궁 안으로 들어 오는것 같애"

치수는 거기에 맞춰 그의 좆을 더 깊게 찔럿다. 이미 그들은 한 번의 섹스로 서로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있었다. 이젠 미란이도 떨어졌겠다, 서서히 둘만의 섹스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였다. 치수는 끊임없이 고혜의 육체를 빨았다. 일어서서 유방을 빨다간 겨드랑이며, 귓바퀴며, 온 몸이 그녀의 성감대인양 빨고 핥고 하자 고혜는 특유의 고양이 울음 같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으으응.. 으으응... 옵바... 으응응.."

끊임 없는 애무에 고혜의 몸은 완전히 들떴다.

"옵바, ... "

"응...."

"나.. 정말 좋아?"

"그래"

"그럼, 미란이보다 더 좋아?"

고혜의 이 말에 치수는 약간 멈칫했다. 사실로 말하자면 고혜는 한번이나 뭐 두어번 씹할 미란이의 친구지만 미란이는 그가 어릴때부터 몸을 섞어온 여동생이었다. 아무리 황홀경에서 헤맨다지만 이런 질문은 곤란했다.

"응.. 대답해... 나.. 싫여?"

그러자 치수는 그의 음경을 다시한번 더 찔러 주었다. 고혜는 그의 등을 후벼파듯 꽉 끌어 안았다.

"흐응.. 옵바.. 미란이 보지가 좋아, 내 보지가 좋아?"

"니네 보지는 정말 끝내주게 좋은 것 들이야"

"응.. 싫여.. 내 보지가 헐거워서 그러는 거지? 울 아빠랑 씹했다구 그러는 거지?"

"아냐.."

"응... 나두 옵바한테 처녀를 줄까?"

"앤, 별 소릴 다하네...니가 어디가 처녀냐?"

"응, 정말이야... 나, 오빠한테 주고 싶어.."

"그게 뭔데.."

두 남녀는 게속해서 성교를 하며 소곤소곤 지껄여댔다. 마치 그들의 음탕한 이야기들이 최음제라도 되는듯 지껄이며 소곤소곤거렸다.

"옵바, 나.. 뒤에 .. 구멍있지..? 그건 .. 아직 처녀야."

"뭐?...." 치수는 다시금 자기의 음경을 지긋이 밀어 넣으며 물었다.

"아니, 부끄럽게.. 그.. 뒤에 있는거 말이야"

그러자 치수는 고혜의 말랑말랑한 엉덩이를 만지며 항문 근처로 가며 꽉 쥐었다.

"이거 말이야..?"

"응.. 그건 ... 아직 ... 처녀란 .. 말이야...옵바가 갖고 싶으면... 줄께"

치수는 에니널 섹스는 아직 생각도 못해본 것이었다. 가끔 책에서는 항문에 그걸 넣는다는 얘기만 들었지 직접 그걸 한다는 얘긴 고혜로 부터 처음 듣는 것이었다.

"왜? .( . 응.. 좀더 깊이.. 그렇게.. 아 좋아............) 처음 듣는거야?"

"응... 난 .. 그런거 .. 생각두 .. 못했는데.? (아....... 더 조여봐...)"

"왜 그런 생각두 못했어? ...(에이 씨발... 오빠.. 나 ... 또 흘러..)"

"그럼 넌.. 어떻게 그런 생각까지 하니? (으..................고혜야...)"

"가끔 아빠가 달래.."

"뭘?"

"뒷구멍..(아이...... 또 흘렀어 옵바)"

"여길?......" 그러면서 치수는 엉덩이를 만지고 있던 손가락 하나를 고혜의 엉덩이 가운데 있는 국화 구멍으로 넣었다. 살짝 찔러 넣자 그 구멍은 손가락 하나 들어 갈만큼은 열렸다.

"응, 바로 거기야... 아.. 옵바 손가락이 들어가닌깐 기분이 째지게 좋아져..확 넣어 봐......그렇게"

치수는 엉덩이 안으로 그의 손가락을 넣으며 꽉 끌어 안았다. 자연히 그녀의 보지 안 에서 놀던 그의 음경이 뿌리채 들어가 박혔다.

"아....... 좋아............."

갑자기 부드럽게 움직이던 고혜의 몸이 격렬하게 흔들거렸다. 그의 손가락이 고혜의 항문으로 들어가자 마지막 성감대가 열린듯 고혜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흑... 흑.."

고혜의 숨소리는 멈추다 이어지고 또 멈추는듯 했다.

"오빠!........... 이렇게 좋은 건.............처음이야.."

치수도 그의 손가락을 그녀의 엉덩이 안으로 완전히 집어 넣고는 그녀의 회음부와 보지아래 부분의 갈라진 틈을 만지며 굵은 자신의 뿌리가 다 나오게 했다가는 집어넣고를 순식간에 반복했다. 그의 음경이 들락날락하는 속도가 빨라지자 고혜의 색쓰는 소리는 더욱 요란해졌다.

"윽.. 나............죽어..."

치수는 고혜의 엉덩이 아래 흘러 나오는 샘물이 완전히 터져버린 것을 알았다. 그 샘물은 전에 미란이가 흘리던 것 보다 더욱 많이 나왔다. 치수는 정상위 자세에서 고혜의 익은 몸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고혜도 이렇게 남자 밑에 깔려 정상위 체위를 유지하면서 절정감에 도달 한 것은 물론 정신을 잃을 정도로 쾌감을 맛본 건 처음이었다.

고혜의 헐떡이는 소리를 귓가에 들으며 치수는 한바탕 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악! 악!"

고혜는 아예 고함을 질렀다.

마지막으로 치수가 공격하자 이번에는 치수의 어깨죽지를 깨물고 말았다. 치수도 역시 혼곤한 가운데 그의 음경 안에서 화산을 폭발시켰다.

'이런 계집애는 처음이야....'

치수는 자기 좆 끝에서 콸콸 넘치는 정액이 무궁무진한 바다로 흘러 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그때 또 한번의 경련이 일어났다.

"악!.......................!"

하더니 고혜는 온 몸의 힘을 다 빼고는 축 늘어졌다.

치수도 힘을 다해 견디지 못할 지경이었다. 그때 미란이가 천천히 치수 옆으로 왔다. 그리고는 치수를 껴안으며 속삭였다.

"옵바, 대단해..."

그러나 치수는 이미 잠들어버렸다. 두 아름다운 소녀의 육체공세에 못이겨 자신의 정력을 모두 소진하고는 깊은 잠에 떨어졌다. 미란이는 천천히 고혜의 육체를 둘러 보았다. 과연 고혜의 육체는 잘 발달되어 있었다. 특히 그녀의 음부 안에는 그들이 그득 싸 놓은 애액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조금 전에 본 비디오의 마지막 장면도 이와 비슷했다.

다만 그때보다 고혜의 보지는 더 성숙해 있었고, 더욱 경련을 일으켰다. 물론 더욱 많은 샘물을 흘렸다. 미란이는 천천히 고혜의 음부를 들쳐 보았다. 수많은 섹스로 발달된 그녀의 음부는 넓게 자리 잡고 있었다. 그녀가 커 갈 수록 그 구멍은 넓어질께 뻔했다. 고혜는 자신의 육체를 좀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그녀도 치수와의 정신없는 섹스로 혼곤하게 잠이 왔다.

고혜는 치수와 미란의 방문이 참으로 즐거운 일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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