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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후기 ... 2연속 신화 뽑기 성공 ..

열무스테파니 1 746 0

 

마닐라 후기 ... 2연속 신화 뽑기 성공 ..


2편에 들어가기 앞서 .. 전 진짜 준준뽀기가 아닙니다. 79년생 바보이 아재일뿐 .. 약간 동안형이긴 하지만 40넘어가니 의미없어지더군요 ㅋㅋㅋ 객관적으로 저는 아무런 사전 컨텍없이 젯티비 가서 승률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신화가 빵빵 터지느냐 .. 리니지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냥 실패 누적 마일리지 다 쓰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마닐라 후기 ... 2연속 신화 뽑기 성공 .. 


지금 만나는 애들은 아사와 모드 중인 아이 포함 거진 7개월을 앙헬에 머물면서 연락 하던 애들 입니다. 앙헬이라 자기들 포인트가 되지 않을 것도 알고 젯티비 관심없다 말했음에도 꾸준히 연락오던 애들 .. 이미 앞서 앙헬이라 하니 바로 관심 끊고 연락없는 애들 부터 이런 저런 애들 땅갈도 하고 차단도 하고 그러면서 남은 몇 안되는 애들을 이전 마닐라 한달 살기 동안 만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얻어 걸린게 아니고 이미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사전 예약 공들인 애들이라 보시면 되요 ㅋㅋ


실제로 이번에 번개를 통해 갔던 중, 소형 젯티비 애들 중 뭔가 긍정적으로 진행되는 아이는 준코애 하나 말곤 없습니다. ㅋㅋ 여튼 준준뽀기 오해는 이정도로 풀고 .. 2편 갑니다.


룸526 아이와 잘 풀리고 이제 다음 타켓으로 눈을 돌립니다. 펭귄네 프리미어퀸에 일하는 아이 .. 아사와 아이 건너편이라 절대 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애한테도 난 혼자 갈 생각 없으니 혹시나 친구랑 같이 가게 되면 연락하겠다 한 상황 .. 그렇게 내비두고 번개로 놀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밤에 애가 고백을 합니다. 니 눈이 맘에 드니 어쩌니 시리우스 어쩌고 하면서 .. 속으로 생각합니다. ㅈㄹ하고 자빠졌네 .. 한 번도 안봤으면서 .. 뭐 그래도 그동안 이런저런 대화를 몇개월 해 온 것도 있고 진실은 알빠노고 홈런 각은 좀 보이겠다 싶어서 좀 들이대기로 합니다.


마침 벙개로 모인 회원분도 있고 제가 조심스례 아는 아이가 있는 곳이 있는데 같이 가실 분 있으시면 가시죠 ~ 하고 제안하고 별로면 각자 알아서 한타임 놀고 만나자 합니다. 그렇게 저와 다른 한분은 같이하고 한분은 개별적으로 다른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근데 부활절 연휴라 애들이 많이 빠졌는지 아이들 돌려막기 중이더군요 .. 자기 지금 프리미어퀸이 아니고 몇일간 슈퍼스타에서 일한다고 하네요 .. 과거 하나토조인가 2층 뷔페식 젯티비였던 .. 가서 식사도 해결되서 종종 갔었던 ..


암튼 회원 한분하고 가서 실물보니 애깁니다. 사진은 좀 성숙해보였는데 그냥 애깁니다. 목소리도 글쿠 .. 근데 얼굴이 하프 자파니스 같이 개성있습니다. 블레이드러너나 공가기동대 같은 곳에서 일본 게이샤로 나올 법한 .. 여튼 개성있고 좋습니다. 그렇게 한타임 즐기고 다른 회원분과 만나 일정을 마무리 하고 .. 지가 먼저 끝나고 만나자 하길래 다른 회원분 파트너도 데리고 나오라 해서 이래저래 2:2 소쿠지 .. 다른 회원분 파트너는 베테랑 입니다. 당간이 안나옵니다. 


그런데 제게 난감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아사와 모드인 아이가 몇일 헤어져 있어서 내가 삐진 줄 알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무리해서 온다는거 어짜피 너 내일 출근하니 내일 끝나고 보자 했는데 그걸 제가 제대로 삐진줄로 오해해버린 겁니다 ㅋㅋㅋ 아 놔 .. 계속 앵그리 날라오는데 아니라 해도 계속 아이삘유앵그리 .. 미치겠네 ㅋㅋㅋ 나중에 비디오콜로 웃으면서 괜찮다 해도 계속 진짜 괜찮아? 지금 갈까 이디랄 ..


어느 순간 이냔 역시 몬가 이상함을 감지한겁니다. 너 왜 자꾸 지금 오지말고 내일 보자고 해 너 친구들이랑 다른 여자 만날꺼지? 로 대화가 흘러가 버립니다. 아 .... ㅅㅂ .. 이러면 나가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 진짜 상황 이상하게 흘러가고 결국에는 내일 보자고 했음에도 뭐 하기 애매해졌습니다. 제가 경험한 필녀 특성상 어느 순간 바로 처들어오는 걸 알기에 ... 하 ..  


결국 아직 마닐라 장기 거주 초반인데 트러블 내는 것은 원치 않고 이 아이도 지금 아사와 모드 수준으로 마간다긴 해도 굳이 지금 아사와를 버릴 정도의 확신은 없어서 이렇게 아픈데 뭘 같이 밥먹자 했냐 하면서 베테랑 아이도 있겠다 그냥 오늘은 시마이 하기로 하고 집에 보냅니다. 그리고 저의 오랜 경험은 역시나 .. 아사와 아이가 아침에 9시도 안되서 바로 그랩라이더 타고 날라와서는 여기서 더 자고 출근한다고 ... ㅅㅂ 순간 위험감지 능력 레벨이 많이 오른 저를 스스로가 대견합니다 ㅋㅋ


그렇게 무탈히 위기를 넘기고 다음 날 회원 두분과 주말 지직스 VIP 잡고 아는 시스터에게 연락해서 이쁘장한 반간인들 4명 섭외해서 잼나게 놀고 저는 한 하프 차이니스 아이와 홈런을 칩니다. 지직스 후기는 별도로 쓰겠습니다. 


여튼 글케 다음 날 하프 차이니스 아이 보내고 회원 한 분 한국 돌아가시고 몇일 달려서 체력이 빠다이 되니 그냥 그날은 푹 쉬기로 하고 집에 뒹굴거리는데 오후 3시쯤 띠롱 ~ 프리미어퀸 아이 입니다. ㅋㅋㅋ 뭐하냐길래 그냥 쉰다면서 유튜브 보는 사진 보내니 갑자기 우리집에 와도 되냐는 애 ㅋㅋㅋ 그래서 저는 바로 나는 도한 안한다 답변 보내니 그거 아니라고 자기 진짜 시리우스라고 또 그럽니다. 그래? 그럼 오든가 하니 15분도 안되서 오는 아이 .. ㅋㅋ 저도 약간 당황스럽습니다. 이게 된다고? ㅋㅋㅋ


뭐 그 뒤로 큰 어려움 없이 아사와 모드로 들어가 자연스럽게 홈런 치면서 1비짓 1포인트 홈런에 성공합니다. 솔직히 노비짓 노포인트도 가능했지 않나 싶었네요 .. 너무 스무스 하게 풀려서 .. ㅋㅋㅋ


일단 그간 오랜 컨텍으로 연락을 유지했던 마닐라 아이 중 당간이 보인 아이가 5명이 있었는데 현재 3명까지 성공입니다 .. 솔직히 이제 욕심없습니다. 나머지 다 파토나고 그냥 남은 기간 잠만 자다 돌아가도 이번 마닐라 원정은 성공한 것 같네요 ㅠㅠ


다음 후기는 지직스 반간인 하프 차이니스 홈런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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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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