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제가 첨 갔을때는 한국돈 만원이 중국돈 백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만해도 만이천원-만오천원에 중국돈 100원

했었는데 작년에는 중국돈 100원이 한국돈 이만원을

넘겼고 지금도 셀링으로 하면

약 만칠-팔천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많이가는 북경,

심양을 탐색해 보겠습니다.

북경의 컬리티 및 가격은 상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심양은 대련 청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1. 북경: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단란한 곳을 KTV

또는 카라오케라고 말합니다.

물론 어떤 곳은 건전 노래방 KTV도 있습니다.

KTV는 크게 한족 가라오케,

조선족 가라오케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한족 가라오케는 카드가 되는 곳,

저가의 카드가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

1)조선족 가라오케

* 입장하기

KTV 문앞에 가면 보통 조선족 웨이터들이 안내를 합니다.

연변말 압녕합쇼

라고 인사 들어가고 어느마담 찾아왔나고 보통 물어봅니다.

이전에는 조선족 마담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한족 마담도 많습니다.

마담 이름대고 들어가면 웨이터가 룸으로 인도하고 술을 세팅합니다.

그리고 주문을 물어봅니다.

이럴때 마담오면 하겠다고 하고 마담을 콜해야 합니다.

조선족 가라오케는 보통 룸에 들어가면

일반적으로 무지 넓습니다.

대부분 노래방 기기가 금영 노래방 기기입니다.

한국과 아주 유사합니다.

노래 완전 신곡은 아니지만 거의 신곡 많습니다.

저작권 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조선족 가라오케는 술 베이스로 계산됩니다.

보통 한병에 800원(시바스, 발랜타인 등)입니다.

워낙 가짜가 많아서 저는 양주 면세점거 가지고

와서 마담에게 이야기 하고 그거 먹습니다.

그러나 술값은 냅니다. 요즘은 장사 잘안되서 1+1

또는 2+1 행사가 많고 또는 500원,

300원어치 시켜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