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후기 .. 하프차이니스 반간인 홈런기

이전 후기들에 적었듯 토요일 저를 포함 3명이 지직스 VIP 를 잡고 놀기로 합니다. 일단 제가 오비든 뭐든 섭외를 해보고 잘 안 될시 지직스 피싱을 목표로 부담없이 섭외를 진행합니다.

일단 페북에 지직스 VIP 잡고 친구 2명과 놀꺼임 ~ 같이 놀 사람? 하고 글을 올립니다. 이런 저런 애들에게 메시지가 오는데 늙은 애들 빼고 몬쉥긴애들 빼고 하는데 ~

" 오빠 "

" 같이 놀자 내 친구들 낫페이걸 ~ "

" 사진 ㄱㄱ "

이 메시지 보낸 애가 종종 페북에서 중국애들과 다이너스티 같은 비싼데서 노는 포스트를 올린 것을 봤기에 친구들에 대해 살짝 기대를 합니다. 

그리고 사진이 똬악 ..  왓더 ... 마간다들 !! 물론 젯티비나 업소녀들 대비 좀 덜 하긴 하지만 한 친구는 젯티비 같은데 일해도 최상급 수준 ..

" 시스터 사랑해 "

바로 회원분들에게 공유하고 애네들 모두 일반인이니 홈런은 각자 알아서 능력껏 하는 것을 전제로 지직스 출격을 합니다. 근데 이 친구가 사진을 4명을 보냈는데 4명을 다 부른 ㅋㅋㅋ 뭐 어떱니까 .. 주말이라 컨슈머블도 15k 라 술도 넉넉한데 ㅋㅋㅋ 그리고 주선자 시스터가 일 때문에 늦고 하프차이니스 먼저 도착한다고 하면서 페북을 줍니다. 대충 컨텍하고 입구 앞에서 조인 .. 흠 .. 사진의 80% 정도 다 동일한데 사진보다 살짝 섹시미가 떨어지고 약간 살집이 있습니다만 오히려 좋아 ㅋㅋㅋㅋ 차비라 불릴 정도도 아니고 그냥 아주 살짝 .. 너무 내 스타일 ..  넌 내가 찜했다.

그런데 그녀가 다른 2명도 곧 도착한다고 같이 들어가자 합니다. 그리고 곧이야 다른 둘도 도착 .. 일단 제일 이쁜 아이 .. 사진 동기화율 90% .. 어리고 이쁘고 .. 햐 ... 근데 내 스타일 아니고 다른 회원분이 살짝 호감을 비춰 관심 무 ㅋㅋㅋ 그리고 나머지 1명 .. 사진 동기화 70% 사진과 제일 많이 다릅니다. 일단 피부가 사진보다 많이 까무잡잡하고 .. 뭐 그래도 이쁩니다. 그리고 나머지 회원 1분은 이 아이에게 호감을 보여서 각자 회원들끼리 겹치지도 않고 아주 나이스 ~

그렇게 데리고 들어가서 약간의 서먹함을 가지고 놀기 스타트 !! 일단 저는 자연스럽게 하프차이니스 옆에 앉아 야부리를 털면서 슬슬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한쪽에 다 여자애들이 몰려 앉은 상황 .. 바로 찢어야죠 .. 제일 이쁜 어린 아이 호감가는 여자애 옆에 앉히고 자연스럽게 섞이게 됩니다. 그래도 약간의 서먹함이 이어지던 그때 ..

가장 이쁜 어린애가 주먹을 내밀더니 나머지 여자애들에게 뭐라 뭐라 하더니 가위바위보 .. 그리고 마지막에 남은 애가 갑자기 소주 원샷 .. 와우 .. 그리고 바로 이어서 다시 하더니 이번엔 마지막 남은애가 소주 투샷 ... 헐 .. 그리고 또 바로 이어서 하더니 이번에 제 하프차이니스가 쓰리삿 !!!!!! 우와 .. 너네들 .. 아주 착하고 좋은 아이들이구나 !!! 알아서 놀아주고 알아서 마셔주고 .. ㅠㅠㅠ

그렇기 지들끼리 알아서 소주 쭉쭉 마셔주면서 조금씩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그 와중 주선해준 아이도 합류 .. 처음 봤는데 자기가 웃으면서 분위기 같이 띄워주네요 ㅋㅋ 그렇게 분위기는 무르익고 저는 슬쩍 하프차이니스 아이를 뒤에서 허그하면서 부비작 하니 바로 내 손 잡고 같이 앉아서 부비작 댄스 추는 아이 .. 오케이 ~ 뭐 이대로 좀 더 놀다 데려 나가면 되는거죠 ㅋㅋ

가장 이쁜 아이는 회사원이고 .. 나머진 안물어봐서 모르고 하프차이니스 아이는 중국인 아버지가 라구나에서 옷 가게를 하고 애는 거기서 일하더군요 .. 제 생각에 완전한 일반인은 아닌거 같고 어릴때부터 친구라던 주선자 아이 통해 중국애들 만나고 하면서 뭐 돈주면 받고 그럴꺼라 예상 됩니다. 근데 뭐 알빠노 ~ 분명 주선자 아이가 낫페이걸 했으니 ~ 그냥 데리고 놀면 되죠 ..

그렇게 시간이 지나 새벽3시쯤 제 파트너가 꽐라되기 일보직전 .. 이대로 더 취하면 피곤해질 것 같아 바로 손잡고 일어나 인사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그랩타고 집에 와서 .. 홈런 .. 후훗 .. 근데 이아이 취하니 자꾸 중국말로 꼬장부리네요 ㅋㅋ 귀엽습니다 ㅋㅋㅋ 중국말로 쏼라쏼라 하는가 들으면서 즐겁게 홈런 후 잠듭니다.

그리고 아침에 결과적으로 사귀기로 하고 (ㅈ대씀니다 감당 어케 해야 하나) 점심 다 되서 아버지 생일이라 집에 가야 한다길래 한번 더 하고 집이 라구나라 먼 거 알기에 그랩페이 하고 나머진 아버지 케잌사는데 보태라고 2k 주고 보냅니다.

그리고 바로 택시에서 비디어콜 오고는 갑자기 바오베이 ~ 이러는 아이 .. 그게 뭐야? 하니 아 미안 너 한국인이지 하더니 베이비라는 뜻이라네요 ㅋㅋㅋ 지금도 이친구 종종 내가 뭐 물어보면 시마? 뭐 이러면서 자꾸 중국말 튀어나오더니 아버지가 중국인이라 집에서는 아버지랑 중국말로 대화한다고 하네요 .. ㅋㅋ

사진 

1. 지금 제 2번째 여친

2. 가장 이쁜애

3. 가장 사진과 다른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