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업소명 : 사우나 플러스 대딸

위치 & 주소 :  중국 광저우 웬징루 인근

가격 : 288~388 위안

중국 광저우를 다녀왔다.

광저우는 중국에서 북경, 상해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광저우에서 북서쪽으로 가면 경치가 멋진 계림이 있고 동쪽으로 가면 한때 유흥의 메카이던 동관이 있으며,

남동쪽으로 가면 홍콩이 있고, 홍콩의 바로 앞 관문으로 심천이 있다.
광저우 길가에서 만난 여자들은 마음에 드는 여자들이 많았다.

가슴이 큰 여자들이 많았고, 키는 작지만 다리가 길고 비율이 좋은 여자들이 많아서

길을 걸으며 눈이 호강하는 경우가 많았다.

더운 지역인만큼 의상도 가벼운 편이라 핫팬츠나 나시가 많아서 더욱 즐거웠다.

광저우에서는 주로 사우나+대딸, 사우나+입사 위주의 사우나를 주로 다녔다.

그 중 하나가 메이지화.

메이지화의 위치는 해외탐방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주소를 바탕으로 구글링을 하면 된다.

메이지화는 중국의 많은 사우나가 그러하듯 큰 건물 하나 전체를 쓴다.

영어는 통하지 않지만 리셉션에서 사우나라고 말하면 무난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먼저 샤워실에서 샤워를 한 후 사우나복으로 갈아입고 휴계실로 이동한다.

그리고 휴계실에서 마사지 종류를 결정한 후 방으로 이동.

이 과정은 중국의 대부분 사우나가 비슷하다.

나는 새로 도입된 코리안 스타일을 선택했다.

막상 받아보니 일본, 타이, 중국 스타일과 큰 차이는 없고

좀 더 노골적인 신체접촉이 많았다.

내가 본 언니는 와꾸는 중하 정도, 친절도나 서비스도 중중 정도였다.

마사지를 받다보면 싸고나서도 남은 시간동안 마사지를 해주는 곳도 있고,

싸고 나면 끝으로 바로 언니가 나가버리는 곳도 있다.

내가 본 언니는 싸고 나서 바로 나가지는 않았지만

마사지를 해주지는 않았고 내 옆에 누워서 장난질을 쳐대는 다소 이상한 언니였다.

리셥션에서 와꾸 중상급의 언니를 봤던 터라 언니 와꾸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섭스 후 리셥센으로 내려와서 오면서 사 온 군밤을 까먹고 있자니 

리셥션에 있는 이쁘장한 언니가 와서 물도 따라주고 한동안 옆에 있어주었다.

걔는 영어가 안 되고, 나는 중국어가 안 되는데,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간단한 대화가 되서 신기했다.

중국 사우나는 간혹 리셥션에 와꾸 나오는 처자들이 있는데 애들은 서비스를 하지는 않는터라 아쉬움이 남는다.

광저우, 심천에서 여러 사우나를 가봤고, 많은 언니들을 만났었는데

중국어 못하는 한국인들에게 업소측에서는 와꾸나오고 서비스 잘하는 언니들 보다는

뚱퍽에 섭스도 별로인 언니들 위주로 보여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어찌보면 업소측에서는 당연한 선택일 것이다.

그래서 내가 이번 여행에서 본 언니들 중 유일하게 와꾸 중상나오는 언니는

어쩌다보니 내가 직접 지나가는 언니를 초이스 한 경우뿐이었고, 

나머지 업소의 매니저들이 연결해준 언니들은 전부가 와꾸가 운 좋으면 중하. 

대부분은 하하, 한번은 완전 지옥이었을 정도로 형편없었다.

길가에서는 그리도 맘에 드는 언니들이 많았었는데 참으로 아쉬웠다.

시간이 되는대로 광저우의 다른 두 곳 사우나와 심천에서 방문했던 네 곳의 업소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다.

중국 광저우 사우나 [ 메이지화 ] | 토보살 해외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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