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보아 한판 쉬고..상하이 천상인간의 그녀..첫번째
안냥하세요..
여기에 구라써도..보는사람 없어..맘껏 구라 칩니다...ㅋㅋㅋㅋ
상해에 호텔에 공사가 있어...오래전에..갔었어요..
저는 중국말 하나도 할 줄 몰라요.. 영어도 잘못해요..
저는 마눌이..백인인데..한국말 물어보면..어쩔때보면 한국말도 못하는것 같아요...ㅠㅠ
그래서...조선족 남자하나 여자하나..고용했어요..
남자는 연변대 법대 나온친구..지금 상해 밑에..삼성물산 법무팀에 있어요..
여자는 연변은 아니고. 북쪽 어데인데....집이 가난해서..고등학교박에 못나왔는데..못생겨도 엄청 똑똑하고..
그리고...얼굴에 자기 기분을 못숨기는.....ㅋㅋㅋ 그런 친구였어요..
한 1년 살았었는데..한국 사람을 좀 알게 되서...현지에 행원하고..계약 동거도 했었고...진짜 이쁘고 똑똑하고 했었는데..제가 사기당해...나중에 돈이 없어서...한국에 올수 박에 없어 헤어졌는데...기다린다고....했었죠....오래 됐어요..
바야흐로..15년전쯤 될듯해요...상해에...호텔에 음향시설을 공사 해달라고...조명 영상 그런거 합해..일을 수주 했어요..
그래서...선금을 얼마 받고...물건을 세팅하러..슝 날아 갔어요..
일주는 한국 아쟈씨가..잘 부탁한다고...
첫날 부터...미팅 끝난후에...ktv를 갔어요...천상인간.....여기는 금색대제나..다른곳과 달리..한국말 영어 안통하는 곳이에요..
룸 겟수는 200개가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확실이 아는사람..코멘트 해주세요..
첫날부터 정신없는데..초이스 하라고...한 20명씩 20번 보니까 400명을 봤는데..그중에 100은 이쁘더라구요..제취향쪽..
그중에서 어찌어찌 앉혔는데...넘 이뻣어요....
말이 안통해 술만 홀짝 홀짝...새끼 마담이 안되는 영어와 중국어를 썩어가며..저랑 이야기 하다가 2차 안갈꺼냐고...
말이 안통해 재미 없다니까...혼자 잘꺼냐고 해서....장난으로 마담이랑 자고 싶다고...ㅋㅋㅋ
그랬더니..술자리 파하고..택시타려는데..갑자기 뛰어 오더니..옆에 타더군요..
말이 잘 안통해...그냥...호텔로 가서..샤워할려는데...샤워실로 옷벗고 들어 오더니...저를 씻겨주더군요..
그리고 변태 행위없이..아주 건전한 자세로..붕가..하는데...
마담도 별로 경험이 많이 없는지...특정한 자세가 되면..부르르 혼자 느끼면서..축 쳐지더니..한4시간 정도 굴리니..혼자 또 부르르 하더니...갑자기 위에서 코골면서 잠들어 버렸어요...그래서 조금 있다가..살며시 옆에눕혀주고..저도 다이....
아침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급하게 샤워하고..별 말도 없이 슝 가버렸어요....켁~~이건 머지..
나중에 친구중에 한국말 할줄아는 친구를 통해서 저한테 연락이 왓어요..
오늘밤에 일마치고 호텔로 가도 되냐고..해서...된다고..하고..하루종일 열시미 와따리 갔다리..일하다가...저녁먹고 소주 한잔먹고..호텔에 뻗었습니다...잠도 모지라고...
띵똥....호텔에 벨이 울려..아 마담이구나 하고..문을 열어줬더니..친구랑 같이 왔어요..통역....
말이 통역이지..한국말을 잘하는거는 아니고..제가 필에서 따갈로그 쓰듯이..조금 할줄아는 친구...
어찌 어찌..방에서 수다 떨고 놀다가..친구는 가고..마담은..혼자 샤워하더니..나보고 빨리 샤워하라고 재촉을.....머지....
샤워하고 나오니..또 붕가를 시작...좀 하다가...보면 자기 좋아하는 자세로..올라 갑니다...그리고 부르르..`.```.`.`.
조금 쉬었다가..또..붕가...또 자기원하는 자세로...부르르..~~
몇번하더니.오늘은 옆에 누워또 코골고 자더군요.....
내일 이야기는 내일..이어깔께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