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텔담 최고의 클럽이라는 Yab-Yum 을 가다 - 1
바이킹스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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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20:22
안녕하십니까? kit009 입니다.
아래의 유럽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다가...
불현듯 생각이 나서, 기존에 작성하였었던 암스텔담의 이야기를
수정하여 첨부 드립니다..
찾아보아도 이번 편 뿐이 남아 있질 않네요..
약 10년 전, 기억을 더듬으며, 스토리 추가하여 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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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시는 회원님들을 위하여..
야기의 기승전결 없이 클럽 얍엠에 대해
우선적으로 고하기로 하겠슴다..
어떤나라..어느 곳을 가든..
물론 화류계 야기임니다만…
선무당이 사람잡듯이
한번을 다녀온 후 마치 그 곳을 전부 아는 양…
떠드는 것은 무척 위험한 발상일 것 입니다..
상당히 주관적인 얘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늘어 놓을 야기 또한 이러한 관점에서 조심스러운 것 또한
사실이나…
그동안의 노하우와 또한
생생한 정보를 위한 최대한의 객관적인 관점에서의 시각을 유지하려 노력하였기에…
어느정도의 믿음을 가지셔도 무방할 것 같슴다….^^
여러분께서 일반적으로 아시는 유명한 곳은 Red Light Street란 곳입니다.
그 옛날 울나라의 청량리, 영등포 시스템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슴돠..
도착 이틀째 되는날 저녁
무조건 최고의 업소를 섭외하였음다.
얍엠이라는 정보를 얻고..택시를 탔다..
암스텔담의 택시비는 정말 살인적이다..
이 기사넘(?)이 하는 말…또한 단연 얍엠이란다..
얼마 정도가 드냐?
모르겠단다..^^
그래 그말이 정답이겠쥐…개나소나(아 물론 이 기사를 칭함은 아니다…^^) 모두가
시스템을 안다면 최고의 업소라 할 순 없겠지…
2위권 업소라는 엘레강스를 경유하여 수질을 둘러본 후…
얍엠으로 향했다..
엘레강스는 담날 방문하였구…나중에 스토리 나아가겠다…^^
암스텔담 여느 건물처럼…약간은 음침한 평범한 건물이다..
건장한 떡대 한넘이 나와
쓱..훑어 본 후…
어떻게 왔는가를 묻는다..
(하~ 그넘 참…택시타구 왔지..^^)
함 널러 왔다구 하니…
2층의 문으로 안내한다..
쬐그만 구멍으로 확인 후…드디어…문이 열린다..
나이든 메니저가 코트를 걸어준 후..시스템을 간략히 설명한다…
오케이…
입장료가 70유로(당시환율 약11~12만원정도)…
갠적인 음료(알코올1잔)가 포함된다..
온니 케쉬만 받는당...
메인 클럽으로 들어섰다.
크기는 그리 넓지는 않다..
입구 왼쪽으로 타원형 바가 설치가 되어 있었으며…
오른쪽으로는 쇼파와 테이블이 3set가 구비되어 있다..
왼쪽은 머구…오른쪽은 머냐…혼자 생각한다..
일단 바로 자리를 잡았다..
약 20~30여명의 걸들은 바에 앉아서..혹은 서서…
혹은 스테이지에서 가볍게 몸을 흔들며…
낯설은 동양의 이방인에게 시선을 집중시킨다..
수질은 정말 빤타스틱이다..
일단은 신장들이 모두 모델급이다..와우~
내가 찾던 아이…
들이 모두 여기에 모여 있었다니…
흡사 미스월드 대회를 개최한 분위기
단 수영복 심사가 아닌…우아한 드레스 심사장을 연상시킨다..
다양한 인종..모두 기본은 훨 뛰어넘는 자태들…
음~ 긴장된다…
담배를 한대 물었다..
우씨~ 뻐킹 라이타가 없네..
젤 가까운 곳에 앉은 처자에게 라이타를 빌렸다..
우아하게 웃으며…불을 붙여주는 그녀…루마니안이란다…
자연스레 이빨을 까려하니…웬걸…이내 자리로 돌아간다…
메니저를 불렀다..
메니저 왈…
퍼스트 스텝은 커스토머만이 가능하단다…
일단 손님이 들어오면…걸들은 손님에 접근을 못하며…
초이스는 오직 손님쪽에서만….^^
몇 명의 걸들을 부르던 자유이며..
조건은 샴페인 한병을 시켜야 한단다…
아 물론 바에서 간단한 대화는 예외이다…
제일 싼 것이 200유로 부터…하이로는 끝이 없어 보인다…^^
알코올 셋팅시부터는 안락한 쇼파로 이동이 되는 것이다..
슈얼~
샴페인을 주문한 후…자리를 옮겨달라 주문을 했다..
찬찬히 걸들을 둘러본다…
마이 굳니스~
제일 해피한 시간이다…
첫눈에 띄는 걸을 찍었다..
블론디…하늘색 눈 빛…183센티란다…^^
약간은 날씬한 스탈이다…
분홍색 드레스에..
머~ 그냥…머~ 다…^^
로컬인 더치걸이다…19살…
바로이어…
우아한 스탈의 역시 블론디를 웨이터를 통해 불러 앉혔다…
러시안이다..
나중에 알았지만…
한달 전까지 뉴욕에서 시간당 2,000불짜리 에수코우트를 한 걸이다..
그녀의 웨이 어브 스피킹이나…우아함…지식…외모 등..
그럴만하다 생각이 들었었다…또 마침 뉴욕은 내 젊은 날이 무대 아니었던가….^^
한 잔씩을 하며…즐거운 시간이 시작된다…
와중에
나의 눈은 또
동양계나…나오미 켐벨급 블랙걸의 행로를 쫒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왔어~ 판타스틱 모먼트ㅋㅋㅋ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