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 수요일에 출발했어요.ㅋ

참고로 혼자 여행왔구요~ 친구가 마눌땀시 갑자기 캔슬이나서..ㅋ

첫날은 펌프에 놀러갔구요.ㅋ 두명낚아서 파크레인호텔앞 한국식당에서 놀다가 한명만 데리구 올라갔어요.ㅋ

처음 해보는 피싱이었는데, 생각보다 쉽더라구요.ㅋ 참고로 펌프내 마신 술 값도 그 여자들이 다 지불해 주더라구요.ㅋ

얼마 안되는 가격이긴 하지만.ㅋ

둘째날은 트리셰이드 마시지 받고, 황궁가서 짬뽕밥 한그릇 슥삭하고, 아얄라가서 환전조금하고, 커피빈에서 커피마시고,

라훅 워터프론트 카지노에 가봤어요.ㅋ 결과는 본전치기로 끝났구요.ㅋ

저녁이 되어서 바이킹에 갔어요.ㅋ 참고로 저는 자구어를 좋아하는데, 지금 자구어가 문을 닫은상태라..ㅠㅠ

바이킹 지하에 갔는데, 일찍가니 괜찮은 애들이 몇명 보이더라구요.ㅋ 바파인비는 1700이었는데, 웨이터리스를 초이스하면

3000으로 올라가더군요.ㅋ 처음 안 사실이었어요.ㅋ

셋째날 역시 둘째날 일정으로 똑같이 움직였구요.ㅋ 카지노에서 완전 선방해서 3만페소를 땄어요.ㅋㅋ

역시 카지노는 아무것도 모를 때 하는건가봐요.ㅋ

역시 바이킹으로 이동했고, 두명을 바파인해서 나왔어요.ㅋ

술이 약한상태(?) 소주 두병수준... 이라 일찍 빠따이되고, 아침7시에 눈을 떴는데, 두명이 여전히 잘 자고 있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일을 치르고 보냈어요.ㅋ 택시비는 참고로 조금 많이 준거 같긴해요.ㅋ 1인당 500씩.~죄송함다..ㅠㅠ

그리고 지금 여기 인터넷 카페에 있어요.ㅋ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컨디션 조절 잘해서 화이팅 해볼라구요.ㅋㅋ

카지노 덕분에 아직까지, 경비가 넉넉하긴 하네요.ㅋ

나머지는 한국 복귀해서 올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