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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세부 첫방문 이야기 day3. 일반인처자 만나보기3

이거지이거야 0 5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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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차 이정도 되면 모든분들이 그렇겠지만 신체리름이 완전히 깨져서

 

피곤하고 연일 계속되는 음주 무리한 방사로인한 체력저하로 낮시간 마사지가

 

간절해 진다.나역시 음주는 안하지만 무리한 방사로인한 체력저하 ㅎㅎㅎ

 

어디 마사지집이 좋다더라 다 귀찮아진다

 

그냥 가까운데^^디플로맛 건물입구에 있는 그마사지집^^

 

 

 

마사지~ 아마도 중국이나 태국이나 필리핀에서 적은돈으로 누릴수 있는 호사가 아닐까?

 

나라마다 마사지 또한 특징이 있다.

 

워낙 저주받은 몸둥아리라 근육도 잘뭉치고 신체사이즈 또한 대형이라

 

조그만 마사지사가 안스러울때가 많다.남들보다 마사지하기 너무 힘든 몸둥아리인거 나도 잘

 

알고있다.그래서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열심히해주면 남들보다 팁을 조금더 주는 편이다

 

 

 

마사지 어디어디 잘한다더라....알고는 갔었지만 다귀찮다...그냥 가까운곳으로

 

디플로맛 건물에 있는 2시간에 450주고 마사지 받는다

 

필리핀은 예전에도 그랬지만 아주 기본에 충실한 마사지가 아닌가 싶다

 

온몸구석구석 열심히 마사지 해준다.

 

덕분에 피로 잘풀고 호텔에서 재충전하고 저녁 같이먹을 애를 골라서 문자질 해본다

 

sm에서 만나기로 하고 아직 못만난 2순위 아이에게 한번더 문자질 한다

 

저녁먹는 아이하고 어떨게 될지 잘모르겠고 그보다 중요한 밀린 숙제가 있다

 

바호핑^^.......

 

아얄라 가면서 언듯 스처지나갔던 곳들.....공항에서 올때 택시 기사가 가르처준

 

줄리아나........그리고 마지막희망 펌프까지.....

 

 

 

sm.....난 사실 sm이 이렇게 큰줄 몰랐다.아얄라도 생각보가 큰 규모에  놀랐지만

 

뭐든 큰사이즈로 승부하는 중국sm도 상대가 안될 정도다

 

나중에 이쁜이가 말해준 거지만 마닐라 sm은 하루에 다돌아보지 못할거라는데

 

꼭 가봐야겠다

 

 

 

스타벅스에서 m양을 기다린다.

 

한국유학생에게 영어가르치는 선생되겠다..이쁘지만 원주민 피부다^^

 

채팅상에서도 예상은 했었지만 대화도중 자꾸 발음교정도 해주려고하고 ㅎㅎㅎ

 

유학생 녀석들 공부 열심히 안한다고 놀려고만 한다고.....

 

또한 열심히 사는 처자다.일주일에 세번 투잡을 한다고 한다

 

당당하고 유쾌하면서 자기할말은 다하는 이런 아이라면 오랬동안 가까이해도

 

좋을듯하다.하지만 나는 시간이 없다.그리고 오늘밤에 꼭 해야할 일도 있고^^

 

타이식당에서 밥먹고 바로 이아이를 보내기로한다

 

이아이 가기전 자기좀 데려다주고 가달라고 한다.

 

같이 택시타고 이골목 저골목 돌아돌아 이아이 내리고 호텔로 컴백 그리멀지 않은

 

곳이었다....

 

8시.........가자........그때부터 ㅤㅆㅗㅅ아지는 문자폭탄 2순위 c양이다..

 

10여차례 문자후 100페소 충전한게 떨어졌다

 

호텔 프런트 직원이 어렵게 100페소 충전해준다

 

일단 t바부터 고고씽....

 

 

 

t바다.......입구에 두군데 출입구가 있는데 오른쪽으로 쓱 들어가니 아무도 없고 나혼자다

 

앉지도않고 바로 왼쪽으로 몇몇분들 보이고.....

 

자리잡고 앉아서 콜라한잔 주문한다.마마상 순간 약간 당황스럽게 처다보더니 콜라 갔다가준다^^그런데 왜? 바에서는 콜라나 맥주나 값이 똑같은지^^

 

이제부터 독사 초이스 시작.....

 

옆자리에도 한국청년이 앉는다...눈인사를 트고 몇마디 대화를 나눠보니 나하고 같은날

 

제스트로온 29살 청년이다...잘~~생겼다.그리고 똑같은 초보고 몇일만에 싼거 떠서 질러버린것도 그렇고^^난 그래도 한달정도 마간다에서 공부해 갔는데

 

이친구는 네이버 뭔 카페에서 정보좀 보고 온것 같다....

 

유독 눈에 띠던 바파인 안된다는 아이들 하나씩 앉히고 각자 파트너와 이야기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들도 나눠본다.이친구 참 괜찮아보이는데 내상이 심히 걱정된다

 

중간 중간에 c양과 문자도 하고 파트너 아이와 얘기도하고

 

....이아이 정말 훌륭하다...첫출근이라고 한다

 

처음에 믿지 않았지만 옆에 아가씨에게 자꾸 주의사항을 듣는다...

 

"하이잭 어때?" "좋아^^...3000줘" "오케바리..."

 

"전화번호 찍어" 찍어준다...^^

 

그때 또 옆아이가 주의를 준다...전화번호는 마마상 모르게 주고 받으라고

 

한국인 애인이 있었고 카지노를 좋아해서 결국 헤어졌다고...

 

눈을보니 아직 완전히 못잊은것 같아 보인다.안되보이고..내상이 좀있는듯 하다

 

자꾸 문자질 하니까 핀잔도 주고.....

 

내가 처음온 이곳에서 멀티플레이를 하고 있다...ㅎㅎㅎ

 

 

 

c양과 만날 약속을하고 옆에 청년과도 연락처 주고받고 일단 만나서 아니다 싶으면

 

다시와서 같이 놀자고 하고는 아가씨에게도 끝나면 전화하라고하고

 

h호텔 bo's 커피ㅤㅅㅛㅍ으로 이동한다

 

금쪽같은 시간인데 늦으면 어쩌나 잠깐 걱정도 되지만 금방 나타난다...

 

고맙게도^^

 

 

 

c양..18살 165정도 필리핀 김혜수...몸매만 그렇다...

 

초반 채팅에서도 그다지 반응이 없었지만 난 오직 사이즈만 보고 이아이에게 오랜시간 공을

 

들여왔다.이아이와 만나기까지 현지에서 주고받은 문자도 ^^

 

초반에 간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보내고 컴백해야지^^

 

"만나서 반갑고 실제로 보니까 어때?"

 

"사진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데^^"........."그래 나 늙었다"

 

"넌 사진보다 이쁘다"......무조건 이쁘다고 해준다^^...비슷비슷 하지만

 

"그동안 뭐했는데....여자들 만나고 다녔어?"

 

"아니......나 놀러온거 아닌거 너도 잘 알잖아^^"

 

"니가 안놀아주는데.........너하나만 믿고 여기온거 너도 알잖아"

 

웃는게 이쁘다.....아이구 귀여운것....

 

"솔직히 말해줘.....나 어때?"

 

"왜?.." ........  "오늘밤은 피싱이라도 하려고^^"

 

이아이 낚시하는 흉내를 내면서 웃는다^^...귀여운녀석

 

"진지하게 물어보는 거야^^"

 

"좋아..........^^"..."너는? 나 맘에 들어?"

 

"당연하지^^"

 

"나 핀곤한데 같이갈래....내방으로..."

 

"............"눈만 말똥말똥.....귀엽다 ㅎㅎㅎ

 

"나 영어 더럽게 못해서 이렇게 밖에 말할수 없어 미안하다"

 

"마저^^........너 영어 못해......그런데 무지 귀여워"

 

40이 코앞인데 18살 짜리가 귀엽다고 한다.칭찬이겠지....^^

 

"갈래?""오케이"

 

딱 10분.........망고주스 몇모금 마신정도^^

 

그냥 될대로 되라 하고 몸쪽 직구 세개 던졌다......

 

아까봤던 청년에게 잘되서 오늘 같이 못할거 같다고 전화 해주고 냄새조심 하고

 

독사초이스해서 즐거운 밤 보내라고 전화하고 호텔로 돌아온다^^

 

 

 

c양.....아직 많은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스킬은 부족하지만

 

참 착한 성격대로 부끄러워 하면서도 시키면 시키는대로 다한다

 

그리고 열심!최선을 다하고^^ 이아이 갈고 닦아주면 말리복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성격 착하고 몸매 착하고 얼굴이 약간 한국인 취향이 아니지만

 

웃는 얼굴 정말 귀요미~~~

 

공항까지 배웅 해주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보고싶다고 매일 징징 거리고

 

조실부모하고 위에 언니들 도움으로 학교다니는데 올해부터 지원을 않해줘서

 

학교 못다니고 있다고.......

 

다른아이가 이런말 했으면 귓등으로도 안들었을텐데

 

이아이에게 맘씨 착한 스폰이 생겨서 부디 학업을 잘 마쳤으면 한다

 

내가 이아이말을 믿고 도와주고 싶은데....워낙 세상풍파에 많이시달려놔서...

 

난 자꾸 이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든다.........

 

에휴~~~~~다음번에 가면 좀더 잘해줘야지

 

 

 

3시쯤 아까 청년에게 전화가 온다.결국 이청년 b에서 바파인한 아이에게서

 

어느정도 내상을 입은것 같다..

 

"형님 얘 집에보내려는데 안갈려고 해요.그래서 형님 핑계대고 보낼려고요

 

죄송해요 형님 주무신거 아니죠?,,"

 

"아니에요 괜찮아요.안자고 있었어요...전화기가 멀리 있어서 늦게받은거에요"

 

사실 자고 있었다....모처럼 시원하게 거사를 치루고^^

 

"얘 냄새도 좀 나고 원숭이에요....그런데 안가겠다고 버티고 있어요"

 

결국 나랑 만난다는 핑계를 대기위해 전화를 한거였다

 

나도 왠지 미안해진다.옆에서 보기에도 많이 불안해 보였는데

 

결국 내상을 입고 말았나보다.

 

잠에서 깬 이쁜이 내몸을 만지작 거린다.

 

"한번더?""오케이"

 

옆방 투숙객에게도 미안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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