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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가부키쵸에서... (2/2)

최애가슴 1 587 0

다음날 9시쯤 그를 다시 가부키쵸에서 만났다
카레집에서 늦은 저녁 식사를 하고
라이브 쇼 극장으로 향했다
입구에 오늘 출연하는 AV들의 사진과
앞으로 출연예정인 AV들의 사진이 주욱 붙어있었다.
그 친구에 의하면 오늘은 별로 손님이 없어서 한산할 것이라고 했는데
4~50명 정도 들어가는 극장은 이미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다.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한 여인이 이제 막 쇼를 마치는 듯
둥근 원반 무대 뒤에서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는데
허걱 그 미모가 정말 웬만한 탤런트 뺨칠 정도였다..

7 경험
'아쉬워라~ ㅜㅜ'
이왕 돈 내고 들어온거
사람들을 밀치고 그녀들이 누드로 쇼를 하는
원반 무대 바로 옆에 자리를 잡았다
원반 무대의 크기는 직경이 1.5m 정도..
그원반이 바로 내 얼굴 앞 1미터도 채 안되는 곳에 놓여 있었다
바로 음악이 흐르고
다음 쇼걸이 나왔다
역시 일본인이었다
보통 AV한명당 쇼타임은 20분 정도인데
20분을 3타임으로 다시 쪼개서
처음엔 옷을 입고
그 다음엔 반 누드로
마지막 7분 간은 올 누드로
그녀의 깊숙한 곳까지 다리를 활짝 열려서 보여 주는 것이었다
ㅡㅡ;
환장 할 지경이었다.
어중쭝한 미모를 가진 여자도 아니고
국내라면 내노라할 정도의 이쁜 모델들이 자신의 음부를
여러가지 춤과 포즈로 내 눈 바로 1m앞에서 마음껏 노출하고 있는데...
침만 삼킬수 밖에 없었다.
아~ 아쉬워~ ㅜㅜ

보통 한명의 쇼걸의 무대가 끝나면
그녀들은 다시 바구니를 들고 무대로 올라온다
그리고 원하는 손님들과 즉석에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데
그녀만을 찍을수도 있고
함께 찍어달라고 요구할수도 있다
함께 찍는 경우 그녀에게 포즈를 어떻게 잡아 달라고 요구할수 있다
이를테면 다리를 벌려서 당신의 음부를 보이게 해 달라
엎드려서 음부를 보이게 하고 얼굴을 돌려달라..등등...
그런 포즈로 함께 찍는 경우 등에 손을 올리는 정도의 터치외에는 불가하다
용기 있으면 가슴이나 음부에 손을 대도 좋다.
단 야쿠자의 칼도 받을 각오가 되어 있다면...
이렇게 함께 찍는 사진의 댓가는 한 컷당 1천엔이다
우리돈 만천원으로 이쁜 여자의 음부와 당신의 얼굴을 한 컷의 사진 속에
같이 담을 수 있는 것이다....ㅎㅎㅎㅎㅎ

그런데 내가 무대를 유심히 살펴 보았다.
무대 위에 이상한 얼룩 같은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도대체 저 자국이 뭘까....
한 30여분 고민 했는데...
바로 그 얼룩의 주인공이 나왔다.
옷을 입은 채 요염한 표정으로 유혹하듯 나를 보기도 하였고
그녀가 마침 옷을 다 벗고
다리를 벌려 그녀의 음부를 한껏 자랑 하는 그 순간...
그녀의 음부에서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는 그 액체...
그녀는 단지 춤만을 추면서 스스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단 말인가...

마지막에서 두번째로 보았던 그녀는
그 미모가 가장 뛰어났다.
벗은 그녀의 몸에 어느 한 구석에 흠 잡을 데라곤 없었다.
그녀 역시 똑 같은 순서로 그녀의 옷을 하나하나 벗어냈고
그녀의 음부를 한껏 자랑 하였다.
그녀의 선홍빛 음부마저 탐스럽기 짝이 없었다
그 미모가 기막힐 정도로 뛰어나서
공연을 마치면 꼭 사진 한 컷을 찍어 토도사에 올리리라 생각했는데
그날따라 그런 생생한 공연을 처음 보는 듯...
사진을 찍지도 않으면서
미친 듯 무대위로 돈을 뿌려대는 이가 있었으니....
한국인 이었다...ㅜㅜ
내가 쇼를 보는 2시간 동안 대충 3만엔 이상의 돈을 무대위로 날려 보냈으니
아마 족히 5만엔 이상을 헛돈을 썼으리라...
그녀들이 춤을 추는 동안 유일하게 돈을 쏟아 부은 사람이고...
그 댓가로 어떠한 것도 요구하지 않았다.
그가 무엇에 홀린 것이었을까....
하여간 그가 만든 그런 분위기 탓에
그녀가 바구니를 들고 무대로 다시 나왔을때
내가 용기를 내지 못하고 말았다...ㅜㅜ
아~ 사진 한장 간직하고 싶을만큼 이쁘고 귀엽고 나무랄데 없는 여자였는데...
그녀의 팬 인듯한 남자는 그녀에게 두꾸러미의 선물을 선사하고 돌아가기도 하였다.

동경 가부키쵸에서
그 분위기에 낯선 한국인들을 유혹할 수 있는 것들은 많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경제적이면서 눈을 즐겁게 할수 있는 것이
라이브 극장일 것이다
낮 12시에 열어서 밤 12시까지..
입장료 4~5,000엔에 몇시간을 구경해도 상관 없고
마음에 드는 쇼걸과의 포라로이드 사진 한컷에 1천엔만 지불하면 된다
단 자기가 가지고 간 사진기나 캠코드의 촬영은 절대 금지 사항이다.

쓸데없이 16,000엔 짜리 소프랜드 갔다가
기분 망치고 돈 헛되이 쓰고 하지 마시길...
한국의 증기탕보다 못한 곳에서
일본여자도 아닌 대만이나 홍콩 여자에게 태극기 꽃을 바에는
저렴하게 돈 들이고
마음껏 눈을 즐겁게 하고 오는 편이 훨 낫지 않을런지..
참고로
20만엔 30만엔을 준다해도
쇼걸의 2차는 없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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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쵸에는 총 5개의 라이브 쇼 극장이 있고
그중 AV가 출연하는 곳은 단 2곳 뿐이다.
혹시나 동경 가실 일 있으시면...
한번쯤은 경험해도 좋을만 한것 같았다...
 

1 Comments
토도사 2022.12.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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