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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세부 3일차 마무리

칠공 0 584 0

 

어디까지나.... 꿈을 꾼 이야기라는거 아시죠 ?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얼릉 적어봅니다

 

 

 

1일차 요약 

 

뱅기에서 스튜디어스의 깊은골짜기를 보고 설랬다가 옥타곤에서 목석+뚱띵이 내상을 입고

 

말없이 눈물만....

 

https://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ktvstory&wr_id=883047

 

 

 

2일차 요약

 

.. 되는일 없는날. 저녁때 MO2 로 나온건 남자였다....

 

눈물을 머금고 30분만에 남자동생을 보내고 분위기가 좋아 4시간을 있었다

 

https://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ktvstory&wr_id=883201 

 

 

 

3일차 

 

2일차 채팅만 하던 여자 M N둘중 M을 만나서 즐기지만 흐느끼는 그녀.......

 

한시간반을 시달리고 나서야 헤어졌지만... 바로 도착한 N

 

https://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ktvstory&wr_id=883300

 

https://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ktvstory&wr_id=883374

 

https://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ktvstory&wr_id=883446&c_88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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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의 손을 잡고 들어오기 보다는 왠지 뒤에서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

 

바람 한점 없지만.... 그녀의 걸음걸이에 맞추어 살랑거리는 롱티를 보고싶었다

 

 

 

왠지 이 모습을 보면 내 몸속의 에네르기파가 솟아 날것 같았지만.... 실패다...

 

지금은 두렵다. 조금전 한시간반을 플레이 했단 말이다

 

 

 

일단 조금전 호텔방문을 나서기전 내 몸속에 심어둔 로부스터의 능력을 

 

믿어볼수밖에....

 

 

 

시원한 호텔방. 키가 두개인지라.. 외출할때도 항상 하나를 꽂고 나가기 때문에

 

내방은 항상 시원하다

 

 

 

조금전 M 이 앉았던 자리에 N 이 앉는다. 조금전 있었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다시.... 새 슬리퍼를 그녀앞에 놓고 그녀의 신발을 벗겼다

 

그녀 또한 흠칫하였지만 이내 안심한다.  

 

 

 

그녀의 옆에 의자를 당긴다. 옆에 나란히 앉아 있지만 잠시 침묵이 흐른다

 

어색한 침묵을 깨기위해 그녀의 손을 잡아서 내 무릅위에 올리니 그녀가 살짝 웃지만.... 두렵다...

 

그녀의 옆에서 나의 손을 넘겨 그녀의 어깨를 잡았다. 쑥스러운지.... 고개를 숙인 그녀...

 

그녀의 어깨에 올린손으로 그녀의 고개를 들어서 조용히 그녀의 입술을 훔치기 시작했다

 

나의 피곤함을 아는지... 그녀의 스타일은 아까보다 조용하다. 조용히 그녀의 목마름을 나의 타액으로 

 

적셔 주었다

 

 

 

짧은 키스를 마치고.... 서로를 보며 핏... 하며 웃는다

 

"졸리다며, 어제 무슨일 있었어 ?", "언니 생일이라 밤새 놀았어, 피곤해.... 잠시 눈좀 붙이면 안될까??"

 

... 호랑이굴에.... 토끼가 뛰어오는 셈이다. 어떻게 요리하느냐가 관건이다

 

등을 보이고 돌아서 누워 잠을 청하는 그녀. 보통 피곤한 사람을 건들면 귀찮게 마련이다

 

우선….. 나도 힘드니…. 같이 누워 그녀를 안은채 잠을 청해본다. 그녀의 숨소리가 들리는지

 

귀를 기울이면서….  어느순간…. 쌕색 ~ 쌕색 ~ 하는 소리가 들린다. 쌕색 ~

 

무언가 환청이 자꾸 들린다쌕색섹색섹스……(.. 내가 미친게지…..)

 

들리는 숨소리에 맞추어 내 몸에서 꿈틀거림이 느껴진다

 

뒤에서 안으며 잡았던 손을 놓고 조용히 그녀의 가슴으로 조금씩.. 조금씩 전진해 본다

 

그녀의 가슴도 훌륭하다. 아직 애가 없어서일까 ?

 

조용히 숨을 죽이며 만져보지만.. 이내 그녀가 뒤척이며

 

"만지지 마…. 졸려… " …. 지금은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의 순간이다

 

 

잠시 그녀의 숨소리에 귀를 귀울이다…. 나도 잠들었다

 

 

잠시뒤그녀의 움직임이 느껴져 잠이 깼다

 

한시간여의 짧은 잠이었다. 지금 그녀의 입술이 내눈앞에 있다

 

조용히 그녀의 입술을 훔치는 순간그녀의 눈이 떠지는게 보인다

 

하지만.. 그녀도 조용히 나의 키스를 받아들인다

 

키스를 하며그녀의 분홍색 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나의 손이 위로 향하자 가만 있던 그녀가 내손을 잡는다

 

"건드리지마" 피곤함도 풀렸겠다지금 기회를 놓치면 후회할 것 같다

 

몇번의 실랑이….. 그녀의 가슴또한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다

 

조금씩 그녀의 숨소리가 크게 들린다아니.. 거칠어 짐을 알 수 있었다

 

이번에는 아래로이곳이 오늘의 최종 목적지다

 

 

이번에도 그녀의 손길은 나를 막았다 뭐.. 이런상황에서 막지 않는 여자가 어디있는지

 

청바지로 되어 있는 아주 짧은 바지다 보니 중요한 부위를 제외하고는 전부

 

터치가 가능하다. 다만. …. 옆으로 손을 넣거나 청바지 단추를 풀지 않고는 그곳으로의

 

진입이 어려워 결국 청바지를 풀기 시작했다

 

 

몇번의 실랑이 끝에 그녀의 몸에서 분리된 작은 청바지이게 제일 힘들었다

 

 

이후 그녀의 윗도리등 모든 것이 그녀의 몸에서 분리되었을 때 나는 이여자의 몸매에 다시한번

 

감동을 했다. 이런 선물을 주다니…..

 

 

조금전 M 과의 격렬했던 장면이 교차된다. N 은 어떨까 ???

 

 

서로의 몸을 탐닉하며…. 이 순간을 즐겼다 물론 내 몸의 일부도 힘들었지만 주인님의 지시와

 

내 몸속에 심어둔 로부스터의 융합작용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일부러 줄입니다..)

 

 

이내 저녁시간이다. 간단히 아얄라몰에서 저녁식사를 하자고 했지만돌아가야 한다고 해서

 

아얄라 몰 맞은편에 있는 택시를 태워보넀다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첫날 도착해서 졸리비 두번등 제대로 먹은 끼니가 별로 없는것으로 생각이 난다

 

어디를 갈까조선갈비를 갈까….. 고민하다 보니 벌써 8시다

 

 

오늘은 더 이상은 불가능 하다. 여자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다….

 

흡사 극기훈련을 하고 있는듯한…. 이미 짜낼대로 짜냈다

 

 

그래서 KTV / JTV 를 검색해 보았다. 어차피 오늘 바파인할 것은 아니니어디든 상관없다

 

KTV 보다는 JTV 를 가기로 한다. 초짜 티내지 말고 !!! 당당하게아는것처럼다짐하며

 

들어선 순간전 여직원들이 일어나 일본어로 뭐라고 환영인사를 하는데그냥 얼어붙었다

 

(제길이게 아니였는데….)

 

 

조금 마이너한 기질이 있어서 큰곳보다 작은곳을 좋아하는 습관이 있는 터라 작은곳을 선택했었다

 

들어와서 보니 조그마한 규모이고  아가씨는 대략 20남짓 있다. .

 

마담에게 부활절 휴무를 물어보니 금요일만 쉰단다.

 

 

 

이어지는 쇼업시간.. 한 여자의 귀여운 미소가 보여서 선택했다

 

그녀는 A 라고 한다. 두시간여 놀면서 마담에게 부활절 휴무를 물어보니 금요일만 쉰단다.

 

소쿠지를 하기로 했고 그녀는 나에게 전화번호를 남겨주었다

 

 

호텔로 들어와…. 잠시 잠을 청했다. 연락이 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며…. 기대하지는 않았다

 

같이 있던 시간나에게 보여준 미소는 항상 그러하듯이 상업성이다 라는 생각이였다

 

 

벨소리가 울린다……. A. 지금 마치고 옷을 갈아 입고 있단다..

 

시계를 보니 새벽 4시가 다되어 간다

 

그녀와 그녀의 친구 나 이렇게 세명이서 우선 00갈비로 향했다

 

하지만…. 한시간 여 뒤면 문을 닫는다고 구글에 나온다무서운 세상

 

결국 그 옆쪽에 팡00 로 향한다

 

삼겹살을 먹으며 고기를 굽다 보니 땀이 떨어진다 그녀는 그럴때마나 손수건으로 내이마의 땀을

 

닦아 주다 보니기분이 좋았다

 

소쿠지후 같이 호텔로 가고 싶은데….그녀도 그걸 원하고….

 

하지만 오늘 11시에 N 이 온다고 했다

 

할 수 없이…. 헤어지며 페북아디까지 교환했다. 그녀는 보홀이 고향이지만 6개월간 근무계약을 했기에

 

집에 가지는 못한다고 한다. 가게가 쉬는 금요일 뭐할거냐고 물어보았다

금요일...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한다

세부시티에서 한시간여 걸리는 꽃농장과 비치를 가자고 하니 좋아한다

결국 금요일을 기약하며 아쉽운 발걸음으로 나는 다시 호텔로, 그녀와 친구는 집으로 향했다

 

 오늘은 정말 내 생애에 이런날이 있을까 하는 날이다.....아마.. 두번다시는 오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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