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초이스 방법과 팁이 어디 있겠어? 본인이 보기에 본인 취향이면 선택하는거 아닐까? 

다만 너무 단순하면 재미 없듯이 한번 고찰의 시간을 가져 보자구. 

과거 함께 KTV에 갔던 어느분께선 이런 명언을 남기셨지....

업소에 가서 쇼업을 시켰을때 (초이스를 위해서 아가씨들이 모두 방에 모였을때) 

내눈을 바라보면서 눈 안피하고 계속 눈맞춤 해주는 친구가 최고더이다 라고 말야.

맞는말이야. 자기가 그 업소에서 최고라는 친구들은 쇼업이 아니더라도 

워낙 예약손님이나 고정손님이 많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초이스 되지 않아도 아쉬울게 없어. 

이말인 즉슨 거만하고 최선을 다하지 않을 확율도 올라간다는거지. 이쁜애들 얼굴값 한다고 하잖아? 

하지만 간절하게 본인을 쳐다보면서 눈으로 하트뿅뿅 날려주는 친구들, 봐 간절해 보이잖아.

이런친구들이 실제로 그 테이블에서도, 나가서도 최선을 다할 확율이 더 높다고.

초이스 후에도 테이블에서 하는짓이 너무 성의가 없다 싶으면 바로 마마상 불러서

체인지 시키는것이 좋아. 어차피 우리들은 아쉬울게 없거든. 

또 다른 팁이 있다면 손톱과 발톱 등 꾸밈 상태나 청결상태를 유심히 보는것이 좋아. 

아가씨들이 몸 중에서 가장 관리를 덜하게 되고, 나중 순위가 되는것이 손톱 발톱이야.

손톱 발톱도 청결하고 매니큐어 등 관리가 잘된 친구들은 아무래도 다른곳 모두 깔끔히 

관리도 잘되있을 가능성이 커서 후에 보징어 등의 내상을 막아주기도 하지.

한줄요약 : 얼굴이 밥 먹여 주냐? 그보다 중요한게 관광객에게는 분명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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