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방콕에 가서 마타푸트라 걸프랜드 애인대행
업무 때문에 3일 출장 계획으로 태국에 갔습니다.
방콕에서 내려서 좀 놀고서 가고 싶었지만 바쁜 일정 탓에 마타푸트라는 지방 도시로 바로 이동했네요.
첫날 둘째날은 아무것도 모르고 해서 그냥 밥만 먹고 호텔에서 자고를 반복했는데 3일째 되니 이대로는 그냥 갈 수 없다 싶어서 수소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쪽팔림을 무릅쓰고 그냥 여기저기 택시나 술집에 걸프렌드 걸프렌드를 묻고 다녔습니다.
지방 도시라 그런지 영어가 거의 안 통하는 상황... ㅠㅠ
그러다 어는 젊은 영어 되는 애가 니네 숙소 밑에 나이트가 있다고 거기 가면 픽업이 된다고 하네요... 이런 제길...등잔밑이...ㅠㅠ
일단 급한 마음에 후다닥 달려가보니 손님은 한사람도 없고 아가씨들만 잔뜩 있더군요.
근데 너무 어두워서 얼굴이 하나도 안 보임...
일단 몸매 실루엣만 보고 초이스 끝내고 술 한잔 먹으면서 주물주물 좀 해보니 나름 괜찮음...
호텔 가서 자자고 하니 지가 남은 술 챙겨서 따라 나오네요.
근데 막상 밝은데서 얼굴 보니 스타일이 좀 별로더라구요. 게다가 입구에 다른 아가씨가 무지 괜찮은 애가...
아우... 불 좀 밝게 켜놓지...
마음은 바로 바꿔버리고 싶은데 데리고 놀던 애 뻰찌 놓으면 칼 맞을지도 모르니 일단 데리고 놀던 애랑 호텔로 고고...
그런 다음 한떡 치고 나서 원래 데리고 있던 애한테 이쁜 애 있더라믄서 은근히 뻐꾸기 좀 날렸죠.
그랬더니 애가 선뜻 전화할까? 하길래 OK~Call~
한떡 후에 두명 데리고 다시 재전투~
귀국전에 물만 좀 빼자 싶었던게 장대한 스케일로 전투를 치뤘네요.
지방이라 그런지 술값이나 떡값은 별로 안 비싸더라구요.
그날 저녁 술 먹고 아가씨 두명값 지불하고 했는데 다 해서 500불 안 쓴 것 같음...
혹시라도 태국 여행 가실 분 있으면 지방도시 중에서도 휴양지를 낀 곳으로 가시되 근처 나이트 투어 한번 하시면 저렴하게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스포츠 안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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