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맨바리 입니다, 

2018년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안전하고 즐거운 방필 되시길 바랍니다, 

일단은 전에 말씀드린데로 보홀에 대해 잠시 적어 볼까 합니다, 

별 특별할건 없습니다,, 

간혹 보홀에도 유흥이 있느냐,, 여자를 부를수 있느냐,,, 등등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단히 적어 볼까 합니다 

내용은 극히 개인적이 소견이며 정석은 이거다 저거다 그런말씀은 따로 올려주시면 저또한 좋은 정보로 활용하겠습니다, 

보홀,,,, 

세부보다는 약간 작은 섬이다,,, 

세부섬이 부속섬인 막탄섬을 가지고 있다면, 보홀은 부속섬인 팡글라오 섬을 가지고 있다, 왕래를 하는 다리또한 세부와 막탄처럼 두개다,, 

보홀로 들어 가는 방법은 세부에서 피어 1 으로 이동한다,, 

세부 에서 이동할때 막히는 시간때를 잘알아야 심한 교통 채증을 피할수 있다,, 이른 아침 이나 점심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피어에 도착하면 티켓 오피스에서 먼저 티켓을 구매 후 피어로 입장한다,,, 

피어 내부에서 티켓을 승선권으로 바꾸고 짐은 1개당 50페소를 주면 된다, 크기는 상관없다,, 

피어 내부에서 대합실로 들어 설때 피(25)페소를 지불하고 대합실로 들어서 대기 하면된다,,, 

배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보편적인 배는 오션젯을 이용한다,, 

실내 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추위를 느낄수 있으니 점퍼나 무릎담요등을 꼭지참하고 승선한다, 

뱃길로 2시간정도 소요 되며 보홀 여객터미널에 내려 밖으로 빠져 나가기전 짐을 찾아서 이동한다, 

내리는곳에 트라이시클이나, 밴등이 있으니 목적지 까지 가격 흥정을 하면 될듯하다,,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팡글라오 알로나 비치 며 그곳 리조트나 호텔에 미리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알로나 비치 ,, 

광안리 정도의 길이로 유명한 해난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다,, 

해변은 일반 모래는 아니고 화이트 샌드,, 산호가루가 모래를 이루는 해변이다,, 

신기한것은 한낮의 뜨거운 햇살에도 모래가 전혀 뜨겁지 않다는것이다,, 

복사열로 인한 더위는 피할수 있다, 

알로나 비치를 중심으로 많은 현지식 식당과 카페 다이빙 샵등이  즐비 하고 있으며 각국의 미남 미녀들이 많이 찾는다,, 

투어는 돌고래 와칭, 호핑 . 다이빙 등 해상 투어가 있다, 

호핑과 다이빙은 세계10대 다이핑 포인트라는 발리카삭 섬으로 가며 그곳에는 열대어, 산호 군락, 바다 거북이를 볼수 있다 

그리고 버진아일랜드로 이동 물이 빠지면 나타나는 화이트 샌드 해변이 있다,, 

육상 투어는 안경원숭이, 짚라인, 쵸콜렛힐, 로복강선상 카페 투어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밤문화,, 

방문기에 언급했듯 보홀주 주지사의 고집으로 유흥은 아주 낙후 되어 있다,, 

물론 그런 영향으로 보홀 아이들은 순수함을 아직은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극과 극이다 , 

보수적 성향이 강한 아이와 개방적 성향이 강한아이,,, 극과 극의 성격을 지녔다, 

그래도 밤문화를 즐겨야 겠다고 한다면,,, 

가이드를 통해 세부에서 아이들을 불러들인다,, 

단점,,,,  내가 직접 초이스를 할수 없다,, 가격이조금 비싸다,,, (배값등을 지불), 전적으로 가이드의 눈을 믿어야한다,, ㅎㅎㅎ 

장점,,,,  여자애들의 변덕으로 인한 내상은 거의 없다,, 섬에 들어온이상 약속한 시간까지는 싫든 좋든 있어야 한다,,, 

        내가 알기론 아직 셋업 사건은 발생한적이 없다,, 

아직은 그곳이 순수한 곳으로 가족단위로 방문해서 투어를 즐기는 편을 추천하고 싶다,, 

완공을 약 1년반 정도 남겨둔 국제공항이 있다,,, 

그공항이 개항을 하게 되면 보홀은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간단하게 보홀을 소개해 봤습니다, 

별 내용 없어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보홀로 여행하실분들은 보홀 카페등을 찾아보시면 자세한 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 

1월2월은 비행기 값이 너무 비싸 3월에 방문하네요 ,,, 

가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진 알수 없으나,,, 기대는 약간 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2018년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고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