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나이 부산출발뱅기 없어서 인천으로 새벽3시 출발 및 귀국은 연착 탑승 탑승후 연착 출발

총 3박 5일 했네요

첫번째 마닐라는 패키지로와서 오후에만 노는거라 잘 적응못했는데 

두번째 마닐라는 자유여행이라 오전에도 재밋게 보내자고 생각했지만 마음대로 안됬었습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할건 없고..... 암튼 마지막밤에 재밋는 애들을 만나서 스트레쓰 확 풀고 왔지만 

그래도 아쉬운부분이 있어서 혹여나 저와 비슷하신분들을 위해 가이드및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다음 마닐라 올때는 재대로 놀아야겠다는 마음다짐을 하기 위해 작성하는 것도 어느정도 포함입니다.

3박5일이라 마닐라에 있었던날기준으로 첫째날을 잡았습니다. 

첬째날

새벽3시에 출발하여 우여곡절에 말라떼에 있는 호텔에 6시쯤 도착하여 바로 체크인이 안되 2시까지 뭐할찌 고민하다가

이전에 알아둔 야마추라는 사우나가 있다고 하여 갔습니다. 거기서 사우나와 2시간 마사지 해서 인당 1100패소 주고 

했습니다. 단 밥먹으러고 하니 11시부터 된다고 하여 사우나 조금하고 마사지 받고 하니까 10시쯤 되서 너무 배가고파

그냥 나와서 로빈슨몰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애초에 재대로 알았으면 밥먹고 야마추 가서 거기서 쭉 시간 보내다가 체크인

하면되는데 그게 처음이라 밥먹으로 로빈슨몰가서 밥먹고 하니 11시 조금 넘어 나머지 3시간을 카페에 죽치고 있었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출발하시는 분들이면 야마추는 좋지만 들어가기전에 밥을 먹던가 아니면 야마추내에 식장이 오픈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식사를 하는걸 추천합니다. 그후 야마추에서 체크인까지 잠을자거나 쉬는걸 추천해요.

말라때의 오전은 그냥 아무것도 할게 없습니다. 마사지말고는 그닥 남자2명이 구경하러 다니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야마추마사지는 건전이였습니다...

체크인후 오후 까지 할께 없어서 잠쫌 자고 제니마사지를 불렀습니다. 기본700인데 제친구는 대딸만해서 1500

저는 쇽쇽까지해서 3000 줬습니다. 제니마사지는 가격을 초반에 쇼부를 보고 하는것도 좋지만 그냥 웃으면서

기분좋게 대해주면서 할꺼 다하고 나중에 돈달라고 할때 그때 쇼부를 봐도 무방한거 같습니다. 

첫째날은 저는 쇼부보고 이러기 너무 피곤해서 돈달라는대로 일단 다 줬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쇼부봐서 2000에 할꺼

다했습니다. 팁을 알려주면 기분좋게 웃고 재밋게 마사지받고 할꺼 하고 나갈때 돈달라고 하면 얼마냐고 물어보고

보통 3000 얘기하는데 그때 미안하다고 대딸만 받으려다가 너무 니가 좋아서 해버렸다는 식으로 준비한돈이1500이라 

차비 포함 2000줄께 뭐 이런식으로 얘기 하니 기분좋게 받고 나가더라구여 

그리고 조금 쉬다가 지직스를 가기위해 준비하다가 jtv가 궁금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조아라jtv인데 홀이 있고 vip룸이 있더라구여 들어갔는데 왼 할아버지들이 여자끼고 놀고있길래

너무 연배가 안맞아서 홀에서 먹으려다가 vip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맘에 드는 여자 안치고 기분좋게 먹으면서 아 한국이였으면 얼마였는데 싸네 하면서 먹었죠

LD라고해서 여자들이 마시는 음료비용인데 300패소라고해서 여자들꺼 2개 시켜줬는데

이게또 더블이 있고 기본이 있더라구여 그냥 아무말없이 여자꺼 1잔씩 달라고했는데

얘내들이 더블을 적어서 저보고 1200 싸인해라고 하길래 일단 가오도 있고 해서 그냥 싸인했습니다.

재미도 있고 했지만 일단 지직스 가기전에 간단히 놀려고 했던 마인드인데 시간 연장하고 LD더블 2잔

이렇게 마시니까 총 6900인가 나왔습니다. 한국이였으면 30만원 넘게 드는 비용인데 이러면서 자위하고 나왔지만

뭔가 호구짓 한거같기도 하고 암튼 JTV걸카톡 받아서 마치고 호텔 오니 마니 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보통 얘기들어보면 간단한터치및 뽀뽀정도 한다고 글을 읽었는데 저는 거의 쇽쇽빼곤 다했다고 보심됩니다.

VIP룸이니까 딥키스 가슴뭐 등등 암튼 재미는 있었지만 비용이....

JTV를 나와서 10시 조금 넘은시간에 지직스 가니깐 조용하더라구여 그중에 젤 괞찬은애 롱타임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저보고 얘기해라길래 우리 호텔가서 얘기하자고 하니까 따라오더라구여

호텔가서 기분좋게 사온소주 반병먹고 얘기쫌 하다가 전투 하고 잤습니다. 다음달 자기 학교 가야한다고 6시 쯤 일어나서

가길래 아 그땐 몰랐습니다. 이렇게 보내면 안되는걸.... 보내고 난뒤 이게 다 자유여행이니까 다음날 오전에

할께 없더라구여.... 정말 아무것도 할게 없었습니다. 여자애랑 같이 있었으면 쇽쇽이나 아니면 끌어안고 잠이나 더 잘껀데

혼자 아침에 누워있으니까 잠도안오고 참 할짓이 아니더라구여 

저처럼 여행오면 잠이 없어시지는분은 절때 롱타임이 아닌 다음날 점심까지 같이 먹자고 하는게 좋으실 꺼에여.

아참 저는 말라떼에 호텔이 있어서 지직스에서 여자 데리고 오는길레 조아라앞을 지나가는데 그때 혹시나 했지만

호텔 오니마니한 애가 저를 봤나봐여 카톡으로 여자데리고 가는거 봤다 실망이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아쉽지만 JTV걸은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홈런을 기대하거나 아니면 JTV걸을 사먹을 기회를 만들고 싶으신분은

저처럼 행동하면 안됩니다. JTV 걸들은 밖에서 컨택도 하기때문에 혹시나가 역시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면 지루하니까 한번 2일 3일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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