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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과 경상도촌놈의 필리핀 여행기 15번째 이야기

씨봉새 1 382 0
서울촌놈과 경상도촌놈의 필리핀 여행기 15편
 

마지막밤이 무르익고 있다.


 


난 술을 먹진 않았지만 우리의 재광이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소주한잔에다가 안주는 그녀한번 쳐다보기를 하고 있다.


 


행복한 모습의 재광이를 보니 나도 기분이 좋다.


 


여친은 옆에서 이제 쟤네들 놔두고 이제 가자는 신호를 자꾸 보낸다.


 


내가 눈치가 없는건지 아니면 재광이가 걱정이 되어서인지....쉽게 일어나질 못한다.


 


결국 여친의 테이블밑 공격이 시작된다.


 


어쩔수없이 재광이한테 말한다...


 


"우리 이제 가볼테니 알아서 잘 놀고 들어와"


 


"형님 벌써 가실려고요? 조심히가세요...낼 뵈요..."


 


이 자식 기다렸다는듯이 말하는게 내심 서운하다...


 


하지만 마지막 밤인데 자유의 시간을 가지는것도 나쁘지 않다...


 


그렇게 여친과 나는 숙소로 돌아왔다.


 


여친은 돌아오자마자 옷을 벗어던지고 같이 샤워를 하자고 신호를 보낸다.


 


내일은 더디어 그리운 고국땅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없는 힘까지 불끈 솟아 오른다.


 


난 옷을 벗어던져 그녀와 함께 샤워를 하러 간다.


 


여친은 당연한듯이 나의 존슨부터 씻기기 시작한다...


 


불끈솟은 나의 존슨을 보고 그녀는 말한다.


 


"잘가 나의 존슨.....다음에 봐....다른 여자동굴안에 들어가면 쥬거....난 다 알수있단다..."


 


"크레이지걸....당신은 진짜 미쳤어 정말..."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탐닉하기 시작한다...


 


격력한 키스후 샤워기의 물줄기에 의지한 스탠딩 쏙쏙은 정말 힘들다...


 


그녀의 한쪽다리를 들어서 벽을 의지한 서서쏴는 정말 고단수의 기술이 필요하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몇번 허리를 움직이면 내 다리에 쥐가 난다....


 


하지만 난 버텨본다...


 


우린 절정에 거의 올랐고...그녀가 또 말한다...


 


"당신 가지마...제발....아니 내가 못가게 할거야..."


 


"알았어...알았어....다음에 빨리 올게...집중해.....난 거의 다 됐단 말이야..."


 


"아...니 다음은 다음이고...내일 가지마...악..."


 


난 그녀의 입을 틀어막고 그녀를 뒤로 돌려 세운다....


 


그리고 그녀의 왼쪽다리를 들고 다시 뒤로 공격한다.


 


그녀는 말한다...


 


"내..일.... 당신... 못가....아......나 거의... 다됐어..."


 


"나.....도...나 올거 같애...아...우리 같이 하자..."


 


이윽고  그녀는


 


쒯!! 쒯!! 쒯!!을 연발한다....


 


곧 나도 발사를 마친다...


 


그렇게 마친 샤워쏙쏙.....


 


그녀는 나의 존슨을 툭툭치며 말한다.....


 


"넌 왜 아직 안작아지니...너도 가기 싫지?"


 


난 서둘러 씻는다...


 


침대에 누워 이런저런 생각을 해본다...


 


나른하다....이게 꿈이었으면 좋겠다...스르륵....


 


'아참...재광이는 지금쯤 뭐할까?'


 


갑자기 눈이 뻔쩍떠진다...


 


전화를 할까 말까....


 


엄청 궁금해진다...


 


눈을 감았다..떳다....눈을 감았다...떳다....


 


잠이 또 오질 않는다...


 


그녀를 향해 돌아누워 본다..


 


아 깜짝이야.....그녀가 또 나를 이상하게 째려보고있다...


 


"당신 언제부터 나를 보고 있었던거야?"


 


"당신이 자꾸 부스륵 거리니까 잠을 잘수가 없자나..."


 


"내가 그랬나....사실은.....내 친구 지금 뭐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잠이 잘오질 않네..."


 


"그 친구가 애도 아니고 별일 없을테니....걱정하지마...."


 


"그치? 내가 너무 예민한가봐...."


 


"당신 성격은 좀 그래...너무 섬세하고 의심많고...계획적이어야 되고....


 


그래서 당신이 좋아 호호호호호"


 


"욕이야 칭찬이야?"


 


"당연히 칭찬이지....근데 나.. 아무리 생각해도...우리 내일도 여기서 이러고 있을거 같은데?"


 


"무슨 소리야?"


 


"아니...그냥 느낌이....그래...."


 


"당췌 무슨소린지 모르겠다..."


 


그때였다....


 


룸 전화기에 전화가 온다...


 


이 시간에 프론트에서 왜 전화가 왔을까? 궁금해 하면서 전화를 받는다...


 


"헬로우"


 


"형님...저에요....."


 


"어..재광아...벌써 들어왔어?"


 


"네.. 형님..."


 


"빨리왔네...걔도 집에가고?"


 


"아니요...지금 옆에 있어요....형님 가시자 마자 바로 왔어요..."


 


"와...그렇게 빨리? 어떻게 꼬셨데....너 능력자네..."


 


"저는 작업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그냥 얘가 먼저 말꺼내더라고요..."


 


"뭐라고?"


 


"뭐....그냥 오늘 같이 있고 싶다고요..."


 


"에이....뭐야...그렇게 쉬운 여자였어?"


 


"그렇다기보다....이야기 대충 들어보니까....


 


자기는 삼촌이랑 숙모랑 같이 사는데....


 


그냥 좀 불편하데요....방도 하나에.....


 


그 식구들이 좀 많은가봐요...."


 


"아...그렇구나.....어쨋던 잘됐네....


 


좋은시간 보내고....내일 오후 비행기니까...여기서 12시쯤 출발하자..."


 


"아......저....형님.....그것때문에 전화드린건데요...."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리곤 다시 재광이가 말한다.


 


"저.....형님....우리 이틀만 더 연장하면 안될까요?"


 


"............뭔 소리여???"


 


"저....형님.....제발....."


 


"갑자기 무슨 소리고? 니 주걸래? 느닷없이 무슨 연장?"


 


"형님....제가 언제 이런 부탁 한거 봤어요?"


 


"어...니 부탁 진짜 많이했다니까...일일이 다 말해줄까?"


 


"................."


 


난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머리가 띵하다....


 


그리곤 내가 말을 꺼낸다...


 


"아니 ㅅㅂ...이유가 먼데 이유부터 말해라..."


 


"형님....화내지 마시고....화내시면 말안할거에요...."


 


"아...놔....화 안났다고 빨리 말해라...주걸래?"


 


"지금 화내자나요....저 말안할래요..."


 


"ㅅㅂ 탱쿠리.....너 진짜 ㅅㅂ .......너 로비로 지금 나와...당장..."


 


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나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화를 주체할 수가없었다.


 


옷을 대충 걸치고 있는데 여친이 말한다....


 


"왜 그래 갑자기? 왜 욕을하고 그래..."


 


"아니...그게....내 친구가 연장을 하자고 해서......아무튼 갔다와서 말해줄게..."


 


"어...그래...."


 


여친은 뒤돌아서 말을 했지만...그 흐뭇한 미소를 뒤통수에도 보이는것 같다...


 


난 욕을 멈추지 않고 로비로 내려갔다...


 


로비에 아무도 없다....


 


더 화가 나길 시작한다...


 


프론트 전화를 이용해 재광이 방에 전화를 다시한다.


 


그 여자가 받는다..


 


"헬로우"


 


"내 친구 바꿔줘요..."


 


"지금 전화 안받는데요...."


 


"왜? 걔 지금 뭐하는데?"


 


"그냥 앉아 있어요..."


 


"지금 안받으면 죽이로 간다고 전해줘"


 


몇 초뒤.....재광이가 말한다..


 


"형님..저에요..."


 


"너 ㅅㅂ 왜 안내려오는데...왜 피하는데?"


 


"형님 저 때리실거자나요....."


 


하아....이 놈....진짜.....


 


난 얘를 만나려면 최대한 나의 감정을 억눌러야 된다 생각하고


 


악마의 기운을 숨기고 최대한 재광이에게 친절하게 말한다.


 


"재광아...형 그런사람 아니란다....어여 나오렴"


 


"진짜 안때리실거죠?"


 


"내가 왜 때려?.....어여 나오렴...."


 


"형님...진짜 말로만 하기에요...."


 


난 정말 욕이 나오는걸 다시 한번 참는다...


 


"그래 재광아......속고만 살았니...형 이제 다 괜찮다.....어여 나오렴..."


 


그렇게 구슬리고 타이르고 하니...재광이가


 


"알았어요...조금만 기다리세요...."


 


난 전화기를 때려부시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다시한번 참는다...


 


몇 분뒤...우리의 재광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15편 끝~~~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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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2.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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