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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타이 밤문화 후기

쭌이 0 1085 0

안녕하세요


이번엔 처음으로 태국을 가보는 꿈을 꿔봤습니다


1. 파타야

 

 2/28 저녘비행기를 타고 가니 3/1부터 만불절이었습니다.(초행자는 이래서 고생합니다). 


 가뜩이나 일정도 짧아서 파타야는 아고고밖에 못가봤습니다.


 1) 아고고

 

 제 술은 기억 안나는데 LD는 150바트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9시 경부터 시간 버티고 워킹스트리트 러시아 아고고 앞에서 쏨땀한그릇 하고 버팅기니 10시경부터 문열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가장 유명한 바카라/크레이지하우스/펠라스를 돌고 마지막으로 노란옷 입고 있는 펠라스 옆 아고고에 들어갑니다.


 공간은 일직선으로 되어있으며 가운데에 줄지어 코요테들이 춤추고 손님들은 양 벽에 앉아서 구경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LD어택 들어오는 걸 싫어하는데...


 어쩌다 앉친 호객하던 푸잉이 LD 어택도 없고 옆자리에 앉아 두런두런 얘기하고 하니 편안하게 시간 보냈습니다.


 조명도 꽤나 밝아서 전체적으로 일하는 푸잉들 얼굴을 살펴보았는데 상당하신 분들 꽤 많았습니다.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바파인은 안했습니다...;;; (+ 그...펠라스 오른쪽인데 업소명이 기억이 안납니다..)


 2) 부아카오


 부아카오 변마거리는 저도 워킹 걸어가는길에 지나만 갔습니다. 다만 이곳에 후기를 적는 이유는... 수질이 매우 안좋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비추천 드립니다;;;


 3) 마사지(앳마인드 레지던스 마사지)


 방콕으로 옮기기전 오전에 시간이 남아 앳마 레지던스 마사지를 콜했습니다. (가격은 500바트)


 파타야 거리에 있는 마사지샵은 상당히 나이많은 분들이 있었는데 앳마마사지는 젋은 푸잉이 왔습니다.(22살)


 방에서 시원하게 아로마받고 스페셜 어택(600바트) 당했습니다.


 다만 쇼부에 따라 ㄲㄸ 가능한걸로 확인했습니다.(옆방친구)


 

 2. 방콕


 저같은 경우는 파타야에서 벨트레블로 텅로 센터포인트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다만 방콕 교통은 헬인 관계로 12:30 ~ 4:20분에 도착했다는점 확인하시고 이동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아날리사(나나역 근처)


 1시간 반에 2700바트짜리 탄트라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푸잉들의 수질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다만 마인드는 엄청납니다.


 샤워 후 적당한 안마와 바디를 타줍니다.(그렇게 잘타진 못합니다)


 그 후 전립선 마사지 진행(108SPA 같은 마사지가 아니라... 진짜 병원용마사지;;;)되는데 영혼까지 빠지더군요


 전립선 마사지 후에도 ㄷㄸ 진행해주며 ㅅㅅ가 하고싶다 하면 기꺼이 내줍니다. 


 참 착한 푸잉들입니다. 저는 첫경험이었던지라... 잘 적응은 안되더라구요 전립선 마사지가.


 한번 경험상 받아보시는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모모마사지(통로역 근처)


 1시간 반에 2700바트 변마입니다.


 토요일 방문이었는데 대략 10 ~ 15명 정도 출근한것 같았고 제가간 시간엔 3명만 가능했습니다.


 역시나 서비스는 선택한 푸잉에 따른 case by case 로 제가 선택한 푸잉은 나중에 보니 NF 더군요..


 미숙하지만 순진한 아이였습니다...


 끝난 후에는 시간 할당량까지 방에서 시간 지키다가 끝납니다.



 3) 테메 (나나역 - 아속역)


 유명한 테메입니다. 방타이시 누구나 한번쯤 들르는 곳이라 다 아시겠지만 초심자의 느낌으로 말씀드리면


 한/중/일 모두 방문하고 연령대 다양합니다.


 조명이 비교적 밝아서 비교적 정확히 수질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가 평소 눈이 높지 않아서 그런지 수질은 대체적으로 양호하지만.. 


 처음 남자들이 줄지어 푸잉들 스캔하는 모습에 조금 놀랐네요. 


 호텔이 2베드룸인 관계로 픽업은 못하고 대략 가격문의만 해보았는데 숏 3,000/ 롱 5,000 불렀습니다.


 시간은 대략 10시경이었습니다.     


 마인드 내상, ㅂㅈㅇ 내상, 개밥 내상 등등 문제가 많은 푸잉이 있다고 들었으나 다음 방문하면 픽업해보고 싶네요


   

 4) 오테마치 프리미엄(프롬퐁 역)


 프롬퐁역 변마거리에 위치한 오테마치 입니다.


 가격은 3500바트... 꽤 비쌉니다.(VIP는 4000바트 입니다)


 아가씨들 수질은? 흠...그냥 그렇습니다. 


 한국어 패치 및.. 제일 노련?하게 생긴 언니야 골라서 3층으로 올라갑니다.


 안에 침대방 및 욕실에 자쿠지와 매트가 있습니다.


 같이 샤워 후 자쿠지에서 약간의 애무 후 매트위에서 누루마사지 들어갑니다.


 저는 처음이라 굉장히 만족스럽게 받았습니다. 물어보니 일본에서 직접 아가씨가와서 교육한다고 하네요


 언니야도 굉장히 애교스럽고 적극적으로 해주어 비용이 아깝지 않았네요


 (일본쪽에서 받아보신 분들이 있다면 가격이랑 댓글한번 알려주십시오!)



 5) 사쿠라 마사지(텅로 역)


 가격은 때밀이+로션마사지가 1080바트 입니다.


 지금 잘알려진 때밀이 2곳 중 1곳인데... 제가 선택을 잘못했는지... 사진이랑 갭차가 큰 아줌마 푸잉이 나오더군요..


 때밀이 설렁설렁 후 마사지좀 하더니 ㅅㅅ어택들어옵니다. 


 마지막날만 아니면 거절했을텐데... 2000 부르는거 1000에 쇼부쳐 봅니다.


 이 업소는 글을 쓰면서도 한숨이 나오네요


 잘하는 것도 아니고 타임어택들어옵니다... 비추하고 싶습니다.




 * 사쿠라 옆에 타이거 마사지가 있습니다(건전)


 한국인?일본인? 스럽게 생긴 타이사장님이 운영하는데 건전마사지 굉장히 잘합니다. 힘쓰고 방문해보세요




 *  개인적으로 필리핀(세부)와 방콕 지역 비교했을때 이쁜사람은 어디가도 있으나, 평균적인 수질은 태국이 더 좋네요.


 다만 가격적인 면에서 필리핀의 승리/음식문화 태국의 승리 


 룸싸롱이 좋다면 필리핀 / ㄸ집이나 픽업느낌은 태국 인것 같네요


 워낙 고수분들이 많으셔서 도움은 별로 못됬을 것 같습니다만... 초심자 분들은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혹시 태국 다른 곳도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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