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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이번 방타이 꿈 꾼 썰, 집착푸잉, 멤버푸잉. 2부

오앞 0 324 0

방콕에서 돌아온 첫날 오늘 밤에는 테메에 가보기러 마음먹었었어여

 

미프에서 한번 데이고 미프를 더하다간 돈 시간 마음낭비가 심하다고 생각했어여

 

그래서 테메를 가기위해 아침부터 누나를 더운날씨에 굴리기 시작했어여

 

역시나 누나와 함께 저녁을 먹고나니 누나는 호텔 방에서 나가기 싫대여

 

기회를 보다가 8시반쯤 한시간만 구경하고 온다고 하고 밖으로 나가 테메로 향했어여

 

오늘은 꼭 마음에 드는애 3명 라인을 따야겟다 다짐하고 테메로 발걸음을 옮겼어여

 

하지만 테메에 다가갈수록 날이더운건지 쫄보라그런지 땀이 많이 났어여

 

그리고 테메에 도착했을때 다짐과는 달리 테메입구에 있는 형들을 보니 쫄렸어여

 

당당하게 들어가서 라인을따는 상상속의 나와 달리 그대로 직진해서 로빈슨으로 도착했어여

 

로빈슨에서 에어컨바람을 쐬며 생각했어여

이대로가면 진짜 태국 건전여행이라는 추억을 쌓을것 같았어여

 

마음을 추수리고 다시 테메로 갔어여. 이번에는 한번에 테메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성공했어여

 

맥주를 사고 한바퀴 돌아보니 적극적인 푸잉들도 있고 눈마주치니 피하는 푸잉들고 있고 여러푸잉들이 많았어여

 

한바퀴 돌고 입구쪽에서서 맥주마시며 테메에 있는 사람들을 구경했어여. 9시쯤이라 그런지 일본아재 중국아재 서양아재들 밖에 없었어여. 젊은애들도 보였는데 사오정같이 생긴 중국사람들 밖에 안보였어여. 한국인들은 눈에띄던데 역시 까올리형들이 그중 ㅅㅌㅊ라고 느꼇어여.

 

입구에서 20분가량 맥주를 마시는동안 픽업당해 나가는 푸잉 세명정도를 봤어여. 미프푸잉들이랑 다르게 ㅅㅌㅊ 푸잉들이 픽업되어 나갔어여.

 

한바퀴 더 돌려는데 발이 안떨어졌어여. 그래 오늘은 스독을 가보고 픽업은 내일하자고 자기합리화를 하고 테메를 나왔어여

 

너무이른시간이라 혼자 소카도 구경해보고 나나플라자도 구경했어여. 역시 푸잉들 몸매는 예술이었어여

 

혼자가서 그런지 팔잡고 놀다가라는 푸잉들이 많았는데 다시올게라고 하고 빛의속도로 지나갔어여

 

그렇게 가볼만한데 다가봐도 시간이 11시 였어여. 코타에서 담배하나 피고 방에서 좀 쉬다 스독에 가기러했어여

 

그런데 방에오니 새벽 3시에일어나 끄라비에서 와서 그런지 잠이 쏟아졌어여. 참지못하고 잠이들고 다음날이 밝았어여.

 

방콕에서 떡을 칠 수 있는 마지막날이 밝았어여

오늘은 꼭 테메 이쁜푸잉에게 가리라 다짐하며 새로 알게된 탄탄을 돌렸어여. 생각보다 이쁜 푸잉들이 많아서 놀랬어여.

 

그런데 먼저 연락온 푸잉들은 사진과 같이 워킹이었어여

지가 골랐다고 돈주면 같이 자게 해주겠다는 푸잉들이 많았어여. 가격은 롱타임으로 3500부터 7000까지 다양했어여

 

오늘은 첫날이라 클럽을 갈거라고 하며 가격만 물어보고 픽업은 안했어여.

 

그러던중 ㅆㅅㅌㅊ 푸잉에게 탄탄 메세지가 왔어여

다른 워킹푸잉들에게 나는 워킹 냄새가 안났어여

 

그렇게 라인을 따고 이야기를하니 영어로 대화도 잘 통하고 해서 만나자고 했어여. 7시에 나 트레인마켓 갈건데 너도 같이갈래? 나 혼자가 라고 했더니 그 푸잉이 자기집 주변이래여

그렇게 그 푸잉과 7시에 트레인마켓에서 보기러 했어여

 

그런데 사진이 너무 이뻐서 형님이 아닌가 걱정이 들었어여. 그래서 다른 탄탄 푸잉에게 9시에 만나자고 이중약속을 잡았어여.

 

사진에 형님느낌이 조금 있어서 7시까지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많이 고민했지만 결국 답은 안나왔어여. 레보면 도망쳐야겠다고 생각하고 약속장소로 나갔어여.

 

7시에 만나기러했는데 푸잉타임 생각해서 7시 10분에 에스프라나다에 도착했어여. 도착하고 어디냐고 메시지를 보내니 자기도 방금 도착했대여. 그렇게 에스프라나다 앞에서 푸잉을 만났어여.

 

키는 165쯤 되보이고 진짜 마르고 가슴큰 푸잉이 저앞에 와서 인사를 했어여. 레보는 아니었어여. 제 본능이 그랬어여. 약간 까무짭짭한 피분데 사진은 하얗게 찍어서 사진으론 레보처럼 보였어여. 오랜만에 정상적인 사람 만난거 같아서 기뻣어여.

 

만나서 사진보다 이쁘다고 입을털었어여. 푸잉이 좋아하는 눈치였어여. 그렇게 이런저런 농담을 하며 트레인마켓 뒤쪽 펍에 도착해서 같이 맥주를 마셨어여.

 

얼굴이랑 몸매도 이쁜푸잉인데 제가하는 말도 잘 받아주고 뭔가 대화가 잠깐 끊기면 대화를 이어 나가려고 노력하는게 정말 괜찮은 푸잉이었어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봤어여. 그래서 타니야에서 일하던 여자친구 이야기를 했어여. 재패니즈 가라오케에서 일하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런데 2차안나간다고 했는데 커스토머 호텔에 갔었다 등등 이야기를 했어여. 그랬더니 푸잉이 별로 표정이 안좋았어여. 푸잉이 재패니즈 가라오케? 아마 멤버인거같아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여. 타니얀거 알고있었는데 그런가? 잘모르겟어 하고 넘어갔어여

 

그리고 다른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푸잉이 2시에 일어난거 생각나서 넌 일 안해 라고 물어보니 푸잉이 웃으며 일안하면 어떻게 먹고사냐고 대답했어여. 그러면서 자기도 너 전여자친구와 비슷한 곳에서 일해라고 이야기했어여. 손가락으로 어딜 가리키며 저기있는 멤버래여.

 

아 얘가 말로만 듣던 멤버 푸잉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여. 수많은 형들을 새장국으로 만든 주범. 멤버푸잉이라는걸 듣고나니 공떡은 물건너 간 것 같았어여.

 

9시에 만나기러 한 푸잉한테 가야하나 생각도 많이했지만 귀찮기도 했고 대화도 잘통하고 해서 그냥 남기로 했어여.

 

그렇게 술과 안주가 다떨어져 가니 푸잉이 다음에 뭐하냐고 물어봐여. 제가 뭐하고싶냐고 물어봤어여. 잘모르겟대여. 그러더니 푸잉이 자기 집 주변에 펍이있는데 그곳에 가자구 했어여. 알았다고 하고 같이 택시를 타고 자리를 옮겼어여

 

도착을 한 곳은 로컬인들이 가는 라이브 펍이였어여. 거기서 이야기를 하다 시끄럽다는 핑계로 푸잉옆에 앉아도 되냐니 앉으래여.

 

그렇게 술을 마시다 푸잉손을 잡으니 싫어하진 않는 눈치였어여. 아니 오히려 푸잉도 제 손을 꼭 잡는게 좋은 느낌이었어여

 

 

ㅡㅡㅡㅡㅡ

짧은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기네여. 일단 여기서 끊고 3부로 써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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