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ity로 갑니다.. 

약속이 1시 30분인데 옹녀때문에 30분 늦게 출발합니다,

기다리는 그녀가 문자 합니다 자기 어디?  어 근처 야 금 방가..

금방 도착 했습니다...50분 후에...ㅋㅋ  3번 게이트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벌리서 날보고 웃으면서 다가 옵니다.. 저도 미안해서  "미안 차가 마니 막혀서".. 변명을 하면서 활짝 웃고있는 그애를 안아줍니다...

기다리는데 어떤 한국분이 자기한테 말걸었다고  맘에든다고 사귀자고..겁나서 도망쳤답니다... 진짜 KTV 옹녀보다 이쁩니다 나이 23세 몸매 키 얼굴 ㅅㄱ 빠질데없이...

이아이는  4일전에 디아에서 처음 채팅한 아이입니다. 그날 갑자기 보자고 해서 나가에서 세부까지 차를 2시간 30분 타고 절 만나러 온 아이 입니다. 그날 ParkMall 에서 만나서 피자먹고 호텔로 데려와서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저녁에 또 2시간 정도를 가야 한데서 택시비 1000페소 준 애입니다.  택시비만 900 페소 정도 나오는 거리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날 또 나를 만나러 와서 자고 그 다음날 아침에 집에가고..차비로 1000페소..

전 이 아이가 이해가 되지않았습니다.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이쁘고 성격도 좋은것 같고...

그래서 처음에는 매우 조심 했습니다. 혹시 셋업 당할까봐..

오늘이 세번째 만나는 날입니다.

같이 식사하고 같이 영화(아쿠아맨) 보고 또 호텔로..

이아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ㅅㄱ 를 못빨게 합니다. 간지럽다고 그리고 ㅅㄲㅅ를 안하려 합니다 안해 봤다고..

솔까 전  이러면 별로 재미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작하기전 10분간 설명합니다..

너 자꾸 ㅅㄱ 애무 못하게 하고 ㅅㄲㅅ 안해주면 섹이 재미가 없어서 내가 금방 실증 낼거야.. 

그러다 보면 너도 안만날거고 딴 여자를 찾겠지.... 이건 누구나 다 하는거야 더러운거 아냐...

신기합니다.. 노력해본다고 하네요..

오늘 처음으로 ㅅㄲㅅ를 합니다..

난 누워서 즐깁니다. 여성상위시대네요 위에서 열씸히 폴짝폴짝 쫌 합니다.

30분 열심히 하다가 먼저 ㅎㅂ 하라고 하니 먼저 ㅎㅂ 하네요 난 누운자세로 뒤에서 애무하며 사랑스럽게 마무리를 합니다.

그리고 한번더 찐하게..  

전 나만의 쎅 원칙이있습니다.

1원칙은 절대 내가 먼저 ㅎㅂ하지 않는다 상대를 먼저 ㅎㅂ 시킨다 

2원칙은 최소 두번한다

3원칙은 쎅스가 아니라 사랑을 한다입니다.( Not fucking or having sex but making love)

의외로 ㅂㅂㅇ 들이 이부분에서 감동 받습니다. 

I want to make love with u.  외웠다가 써드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자고 갈줄알았는데 또 내려간다고 합니다..자고가지...우띠

엄마가 자꾸 오라고 한다네요... 내일 오전에 또 오겠다고 합니다..

야 바쁘겠다 나같으면 귀찬아서라도 안만나겠다... 돈버는것도 아니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