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서 다우터미널 갑니다. 손님 없고 트라이
경쟁이 되니 100원 입니다. 토끼버스 타고
아베니아에 2시간만에 옵니다. 차안에서
한 숨자고, 터미널에 내리니 난감합니다
통신두절, 그랩불가, 엄청난 트래픽,
할수없이 전기트라이와 협상을 벌여
400원에 아마다 호텔에 옵니다...
고급호텔 느낌의 아마다호텔에 옵니다
다이아몬드 호텔보다 더 낫습니다 ㅎㅎ

횐님 만나기 전에 카지노가서 3천원 주고
과감히 일어 납니다...
횐님 만나 간만에 막창 먹고....커피 마시고...
본격적 탐방...

보그에 갑니다...
보그 언니들 물량 많고 수질이 좋습니다
웬만한 펭권네 보다 낫습니다. 춤도 있고
잘하면 물빨도 되고. 1시간 넘은 후에
싱글엘디 한잔 사주고... 쵸이스 3명
팁없이 졎검사 좀 하고, 허벅지가 야들야들
근데, 춤출 때 보니 밖에 있는 언니들이
더 이쁘네요.
손님은 별로고 10시까지 놀았네요...

다시 나와 코코넛에 정찰병으로 갑니다
역시 둘이서 셋 쵸이스...
춤은 그럭저럭. 88계열답게 좀 화끈
수질은 싸이코보다 약간 낫습니다.
협상..."애프터 소쿠지, Love 마카노?"
언니: 1만
저: 5천
언니: 8천
저: 6천
....
너 와꾸는 딱 6천...
다시 제 팟에게 협상하니 마치고 ㅆㅆ 됩답니다
넌 안돼.. 이유는 베이비에 엄마하고 근처서
사는데 무조건 달아난다....

하여튼, 언니들 자꾸 만나니, 대충 머니ㅆㅆ
각이
나옵니다...소위 롱이냐 아니냐 뿐...
떡이야 앙헬서 질리게 했다. 야들아...
펭권네도 몸 주고 스폰받는데...
너거들이라고 요조숙녀는 아니겠지....

다시 나와 엄청난 요구에 싸이코88에 갑니다
뉴페이스 많고 한국분 일행이 있었네요
우리 회원분 만나 수인사 좀 하고
옛살부터 아는 언니 리퀘합니다...
딴 횐님은 둘 리퀘(정 땜에)
젯 팟 요년은 잘 해 왔던 졋도 안주고 허벅지도
안된다. 가슴 외곽에서 만지는 것도
안된다. 뭐도 안된다.. 

(이유는 제 과거 아는 팟이 리퀘되어 옆에서 보는 중)
알았다 요년아....
발롯이나 배고픈데 먹자고 횐님이
200원에 시켜 먹고, 엘디 한잔 사주고
빌아웃...
(단편 소설거리를 발견, 복귀후 집필예정)

다시 아마다 호텔 뒷편 E-xana에 갑니다.
오예, 수질도 좀 낫고, 물량도 많고, 무대도 넓고
홀복은 각자 다 다르니 눈요기가 좋고,
소쿠지후 근처 호텔 가기도 좋고...
오호... 댄스타임이 제가 본 것 중에 최고..
많은 언니들이 정말로 열심...
90점... 역시 저에겐 졋티비는 이 맛이야...
처음 와서 쇼업.. 한명만 쵸이스,
한 명은 로테이션...로테이션 요년들이
엘디 신공부터 말썽을 부려 컷....
제 팟 졎도 꺼리고 좀 꺼리는 분위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첫 손님이라
성향 떠 보는 중이었죠.

엘디신공이 오길래 먼 산만 바라보던중
2시30분.. 일단 기초 졋검사는 했으니
엘디 한잔... 싱글도 1포인트...
언니 얼굴에 웃음꽃이...

13일14일은 티켓데이, 1500짜리 티켓
팔아야 되는데, 못 팔다가 제가 팔아주니
(여기는 펭귄네와 달리 리퀘 티켓도 됨)
일사천리로 졎하고 허벅지 오픈...
요것아... 진작에 티켓얘기나 할 것이지라고
설명하니, 첫 방문손님이라 조심스러워서...
이젠 졎도 지쳣다. 안 만진다.
장난기가 슬슬 발동하여,
유어 LD시스템을 나에게 정밀하게 설명하시오
하니, 뭔 말인지 몰라서 엉뚱한 얘기만 합니다

7명의 별볼일없는 피노이들 티켓받아
데킬라 쏜다고 난리...어째든 티켓은
팔아야 하니까, 언니들이 공짜로
티켓을 피노이들에게 주었을지도....

횐님이 제 팟한데 소쿠지 제안하니
즉시 굳 이라 합니다. 벗트 엑산나의 첫 방문
손님이라 그런지, 술 취해서 못간다네요.
횐님과 헤어져서
아마다에 오는 중에 야키도리 나이트 클럽을
들렀는데, 누가 나이트클럽이라 했는지
요긴 피노들 저렴한 맨땅 술집... 뭐 밴드는
있고요... 일반 피나이 꼬실려면 무리로
몇 명이서 가셔서 테이블 잡고 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