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빠져나오자 느끼는 그리운 필리핀냄세 한국여름과는 다른 후덥지근한 날씨 아... 드디어 도착했구나

 

2주를 기다려온 방필, 공항을 빠져나와 복잡한 사람들을 뚫고 그랩택시에 몸을 실은 우리는 하루동안 쉬게해줄

버치타워에 입성합니다 보딩전 예약해둔 킹마사지를 부른후 우리의 이번방필 첫번째 몸을섞을 필리피나를 기다립니다

인터폰이 울린후 필리피나 2명이 생글 웃으면서 들어옵니다 첫인상이 좋습니다 귀엽습니다  마사지는

필요없으니 4명이서 맥주한병씩 마신후  각자 방에 들어갑니다 잘생겼다고 말해주는 제팟 기분 좋습니다

침대에 눕자 오빠 바데루 합니다 what? 먼저 시범보여주는데 따라합니다

깜빡이 없이 들어옵니다 기분좋습니다 질세라 저역시 서비스해줍니다 잘느낍니다 장갑끼고 넣는데... 안들어갑니다

어찌해서 겨우집어넣습니다 쪼임이... 보통이 아닙니다 이맛에 필리핀온다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한타임을 끝내고 

맞은편 미스터박에서 사다놓은 빵을먹으며 다시보자는말과 함께 이번 방필 첫번째 필녀를 보냅니다 

대충 손질후 지직스로 가봅니다 반년만의 온 지직스는 변한게 없습니다 입구부터 피싱걸들 오빠하며 

환영해줍니다 웨이터한테 말한후 10여분을 기다린후 구석진 테이블로 앉습니다 한국인 20 중국인 40 

필리피나 40정도의 비율입니다  노는와중에 어디선가 처자한명이 맥주한병 손에쥐고 테이블에 앉습니다

너가 불렀어? 친구 아니랍니다 오빠 나도친구한명인데 같이 놀자 우리테이블 저기 앞이야 화려한 조명에 취한우리는

두말없이 합석합니다 통성명후 30여분을 추가맥주와 안주를 시키며 놉니다 이제 딜을 할차례입니다 

숏 5천 롱 8천이라고 합니다 페이를 깍는 주의는 아닌데 비싼거같아 5천에 롱안되냐니 안된다고 합니다 둘이서 이야기 

하더니 6천에 롱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협의후 2차로 황소막창으로 이동합니다 어눌하게 한국말하는데 거의 반이 욕입니다 

전남친이 한국인인데 가르쳐줬다 하더군요 쪼끄만게 한국 아저씨? 들이 쓰는 욕을하니 그것도 나름 귀엽습니다 

한잔후 숙소로 다시돌아옵니다 오빠한잔더해!! 그렇게 3차로 숙소에서 술판이 벌어집니다 게임중에 옷벗기 게임합니다 

4명 모두 나체됩니다 저랑 제 팟은 식탁에서 제친구는 소파에서 열심히 운동합니다 파트너 체인지 합니다 팁달라합니다 

분위기타서 2천플러스로 협의보고 체인지해서 다시 운동합니다 야동이 따로없습니다 사운드 양방향으로 정신없습니다

그렇게 바로 뻗어버린 우리는 일어나니 11시입니다 오늘은 앙헬레스로 가는날입니다 옆에 제팟 코드르렁 거리며 자고있습니다

어제는 화려한조명빨이었는지 화장빨이었는지 정말 별로입니다 ㅎㅎ 깨워서 페이지불한뒤 두번째 필녀를 돌려보냅니다

그리고 미리예약한 렌터카사장님께 전화합니다 1시출발로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앙헬레스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