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세부를 여행다녀온 피나스나이퍼입니다.

가기전에 빌스택스님과 여러 고수님들의 정보글을 정독하며

세부를 다녀왔습니다. 낮에는 다이빙과호핑 카지노를 하고

밤에는 jtv ktv 비키니바 불건마 클럽

다 조금씩 경험해보고 왔습니다. 

좋은 정보글 올려주신 빌스택스님 감사합니다.

간단간단하게 후기작성합니다.ㅎㅎ

1. 요코( ㅈㅌㅂ)

ㅡ제가 간 여러종류의 업소중 물이 괜찮았습니다. 마인드는 제 짝꿍은 그냥 그랬는데 같이간 지인의 짝꿍은 엄청 괜찮다고 하더군요. 저는 못했고 제 지인은 하루 리퀘하고 바로 홈런 쳤습니다. 처음 간뒤로 계속 짝꿍한테 영통, 페메가 오더군요. 비즈니스같아서 무시하고 안갔습니다. 노래방시설도 괜찮았고 바퀴벌레같은것도 없었습니다. 다만 위치가 막탄이라 시티에 머무시는 분이면 초큼 불편할수도 있는데 트래픽잼시간 피하면 올만합니다. 가격은 갔다온지 쫌되서 기억이 가물한데 2인 90분기준 인당 2000페소 근처였던것 같습니다. 맥주랑 그 진로?인가랑 처음 보는 위스키같은 큰병술이랑 그건 깔려있었고 새우깡이랑 짭짤쓰한 땅콩 주더군요. 여튼5점만점에 4점 주겠습니다.ㅎ 운+영어+매너로 공들이시면 홈런도 가능하다생각합니다.

2. 하나코(ㅈㅌㅂ)

ㅡ여기도 요코와마찬가지로 물이 괜찮았습니다. 마인드는 좋으나 공을 들여야 홈런이 가능해보였습니다. 그래도 잘맞춰주고 잘놀아줘서 좋았습니다. 교육이 잘된것 같더군요. 노래방시설 괜찮고 바퀴벌레 없었습니다. 위치는 포르투나스트리트라 J몰(도요코인)이랑 가까워보이더군요. 같은건물안에 ㅋㅌㅂ임페리얼도 있었는데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2인기준 인당 부가세포함 2000페소정도였던거같습니다(확실하지는 않아요. 죄송해요) 소쿠지도하고 홈런도쳤습니다. 짝꿍 바이 짝꿍인것 같네요. 제지인은 까였습니다 ㅠ. 5점만점에 4점 주겠습니다.

3. 이스트파리(ㅋㅌㅂ)

ㅡ이른시간 8시30분쯤 방문했습니다. 자주언급되는 트윙클누나가없어서 엘렌누나를 불렀습니다. 쇼업에는 다수의 분이 들어왔고 저는 미드가탄탄한 지인은 와꾸가 탄탄한 분이랑 놀았습니다. 초반에는 부끄러워서 신사적으로 놀다가 끝날때쯤 더티하게 놀았습니다. 물은 하나코요코보다 살짝밑?이거나 비슷한것같았습니다. 다좋은데 바퀴가ㅠㅠ 많아서 소파의자에 자꾸 기어다니더군요. 가격은 컨슈머블인가랑 이거저거해서

인당 2500??나왔습니다. ㅂㅍㅇ은 안했습니다. 위치는 그 레디슨블루호텔에 가까운거같더군요. 업소근처에 돈달라는 어린애기들이 많았어요ㅠ 불쌍해보이는데 안줬습니다 5점만점에 3.5점 주겠습니다 다만 ㅂㅍㅇ이 목적인분들에건 확실한 투자대비 아웃풋이 있으므로 추천드립니다.

4. 옥타곤(클럽)

VIP는 저에게는 너무비싸서 스테이지랑 먼곳에 테이블잡고 놀았습니다. 밤11시~12시까지는 한국 대만 일본 여자가 많았는데 12시넘어가니

그분들은 다가시고 바바에님들이 많아졌네요. 다른테이블에 이쁜 분이자꾸쳐다봐서 가서 물어봤는데 8000k부르네여 흑 일단 알겠다하고 만나서반가웠다말하고 안녕.. 그리고 새벽이 깊어지니 적극적으로 들이대더군요.저랑지인은 각각 4k 5k에 쇼부봤습니다. 총평은 한국클럽과 비슷하고 트렌드한 edm도만이나와서 피싱보다 놀기좋았습니다. 흡연장이 실외라 쪼끔 불편했고 물은 최하부터 최상까지 아주다양했던것 같아요

5점만점에 4점 드립니다.

5.108

1지점이랑 2지점이있는데 2지점에가서 받았습니다

가격은 인당 1k근처였던거로기억. 뭔가 간지러운데 저랑은

잘 안맞더군요. 위치도 약간 으스스스한곳에 있고

취향이시면 추천 안가보신분도 한번쯤은추천 드립니다.

폰으로 작성하느라 너무횡설수설했네요.

개인적으로 앙헬 마닐라 사방 다다녀왔는데

세부는 휴양메리트가 큰 반면(사방도물론) 밤놀이는

상대적으로 앙헬 마닐라가 좋은것 같아요.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사맛있게드세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