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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보스맨 0 799 0

지난달 아버지와 태국을 2주간 여행하고 왔습니다.


아버지 연세도 있고 지금이 아니면 해외여행을할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당시 실업자) 비행기표를 구하고 방콕을 

시작으로 치앙라이까지 여행을 하고 왔네요.


아버지하고의 여행이라 밤에 몰래

 나갈상황도 않되고 여행하고 밥만먹는 여행이였데 치아앙마이에서 

구세주를 만난거죠(그분직업이 주지스님ㅋㅋ 귀국 후 절에까지 다녀옴)스님도 사람이라


한국에서는 절에서 소주만 마신다고 하시네요.


예전에 태국에서 사시기도 했고 두달동안 라오스,

태국을 여행중이시라고 한식당에서 몇일동안 인사만 하다가

스님이 맥주한잔하자고 하시더군요.


저야 좋지요하고 아버지 호텔에 모셔다 

드리고 스님과 1차로 수육에 소주를 각2병식 하고 치앙마이

아고고바로 갔습니다.그분 얘기로는 한곳뿐이라고 하더군요. 


FOXY LADY 입구를 들어가니 예상보다 소규모에 

비키니를 입고 봉춤을 추는데 시간이 지나면 올누드로 하는줄알았는데 옷은 벗지 않는다네요.


파타야는 올누드..

스님도 5년만에 왔다는데 언니가 아는척을 하는겁니다.


한국 오기전에 픽업을 몇번했던 언니라네요. 


태국 설 쏭크란 때라서 언니들 수질이 별로라고 제가봐도 수질은

별로 였지만 그래도 오늘이 아니면 않된다는 생각에 키작고

 약간육덕인 언니를 2600밧 숏타임 비싸지만 스님과 같이

픽업하고 한탐하고 다시 만나기로 하고 각자 헤어짐니다. 


파타야 보단 못하지만 모 그렇저렇 한탐하고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제가 쏘기로 하고 전 300밧 오일 ,

스님은200밧 타이마사지 태국에서는 오일은 서비스를  받는것을 의미한다네요.


언니가 너무이뻐서 무족건 서비스를 받아야지 하고 마사지를 받습니다.

 잠시 후 딜 들어 옵니다.

근대 지갑에 밧트화가 300밧트 밖에 없네요. 


마사지 포함 1000밧(3만4천원)을 얘기하는데 달러만 있다.


합의 600밧에 할려면 해라했더니 OK 

그냥달달달 어쩔수 없지요.두번째라 잘나오지도 않고 언니 팔에 알좀 베기게 

하고 제 고추님도 좀 까지고 마무리 했네요.


스님이 태국 말좀 하시기때문에 툭툭이 바가지도 않쓰고 무조건 100밧 입니다.


전 타페게이트에서 님만해민까지 150~200밧을 항상 계산했는데 태국말이 유창하니 100밧 .

돌아오는 도중 툭툭이 기사가 어뚱한 곳으로 가는 겁니다.



님만해민으로 가야 하는데 술집으로 가네요.


 여기가 님만이냐 따지니 기사가 말도 못하고 술집언니가 님만해민이다

라고 하는데 듣는저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돌아서 나왔습니다.


옆에 한국 청년들이 삐끼한테 걸려서 술갑을

 바가지를 쓴것 같았는데 스님에게 좀 도와주시지 그러냐 말씀드리니

칼맞기 싫다고 하네요. 


끼어들 상황이 아니라고 저에게 절대로 툭툭이가 대리고 가는 곳은 절대절대 가면 않된다.


가면 몇백은 나간다.버티면 칼맞거나..조심해야 한다네요.   


스님과 즐거운 하루를 마치고 2틀 후 스님은

 귀국 저도 아버지하고 귀국해서 바로 스님께 인사드리러 갔는데

규모가 있는곳이였네요.어디 쪼그만 암자 주지인줄알았는데....


방콕에서 선물용으로 캄마그라와 국산비아그라를 선물로 드리고 왔습니다,

다음에 같이 태국에 놀러가자시는데 기회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전 태국다녀올때마다 방콕에서 캄마그라를 사오는데요.
수쿰빗 한인타운부터 나나플라자쪽 길거리에서 구매를 합니다.

한박스에 50개 800밧트하네요.
28,000원 정도 그냥 바가지는 쓰지 마시라는 정보차원 더싸게 구매하신분이 계신지...

국내에서 판매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데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판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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