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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밤문화 여행 후기 1편

킥복서 0 290 0

흠 태국 이야기 올려달란 분들이 많아서 글재주는 없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부산에 잘 아는 사장님께서 태국에 호텔을 건설하려고터를  닦으실 즈음에 비행기 표가 몇장 남는다며 

놀러 오라고 하시더군요 

사장님도 간만에 뵙고싶고 해서 바로 짐을 싸서 떠납니다 

새벽에 수안나폼 국제 공항에 떨어져서 공항문을 여는 순간 훅 하고 올라오는 습하고 더운 공기와 

공기속에 섞인 야리꾸리한 냄세!!!! 담배피기가 불편할 정도였습니다 

목적지는 사장님이 계신 파타야! 택시를 잡고 사장님께 전화기 인계합니다 

쫑알 쫑알 하더니 출발하네요 

택시 타고 가면서 본 바깥 풍경이 정말이지암울합니다 

무너질듯한 1층 건물들만 보이는데 내가 여길 왜 온건가 하는 생각에 눙물이 또르르 

여차저차 꽤나 오래 달려서 호텔에 도착합니다 30미터만 나가면 해변이랍니다. 

짐풀고 사장님께 전화드리니 갑자기 일이 생겨 방콕들어가신다고 재밌게 놀다 가라네요ㅜㅠ 

우선 한잔하고 자고 싶어서 새벽 3시경 호텔 밖으로 나갑니다 호테 뒷편에 작은 펍이 하나 보이네요 

하이네켄 한병 시키고 티비에 나오는 축구중계를 보는데 바텐더 아가씨가 웃으면서 인사하는데 느낌있습니다 

아니 이쁩니다 큐트큐트 합니다 

말동무도 해주고 바에 준비된 게임도 좀 하고 정말재밌습니다 


하이네켄을 2병째 마시다가 보니 아가씨가 아무것도 안마시네요 

한국 바 여직원들이 오빠나도 한잔 먹을께 하는 상황을 많이 겪었던 터라 더 예뻐보이네요 

마실거 한잔 하랬더니 코쿤캅(감사합니다)이 농 안보태고5번이 터져나옵니다 전혀 아깝지가 않네요 

짧은영어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날씨가 덥다니까 자기집에서 샤워하랍니다 

지금? 

끄덕끄덕 

그럼 내일 가이드 해줄수 있냐고 물으니 주인한테 머라고 종알거리더니 바로 나옵니다 

오토바이 시동 걸더니 뒤에 타라네요 파타야 도 착 한시간만에 아가씨스쿠터 뒷자리에 탑승합니다 

바파인 같은건 전혀 모를 때이기도 했고 저때가 마칠 시간이었는지 한국돈 몇천원 나왓더군요 

스쿠터로 10분쯤 달려서 도착한 2층집 앞에서 "사실 나 호텔이 니네펍 바로옆에 xxx호텔이야"


머가 그리 웃긴지 이처자 넘어가네요 ㅋ


그땐 여자한테 호텔 가자고 말하는게 무슨 범죄 저지르는 기분일때였거든요 ㅋㅋ 순수했죠 

집에들어가니 꽤나 잘사는 집입니다 처자방은 2층이고 2층에도 샤워실이 있네요 

침대에 앉아서 얘길좀 하다가 샤워하러 갈려는데 불을 끄더니 이처자 입술이 제입술을 덮습니다 

혀가 말려들어 오는데 아찔합니다 

새벽이라 많이 덥진 않아도 제법 땀이 난 제 몸을 구석구석 케어해줍니다 

그리고 bj스타트 

바쁘게 움직이는 입과 더불어 손가락이 부드럽게 제 복주머와 사타구니 ㄸㄲ까지 어루만집니다 

한국에서도 꽤나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다녔는데 최초로 bj만으로 발사합니다 

엄청난 스킬이었습니다 저의 약점을 저보다 더 정확히 알고 공략해 오는데 ㄷㄷㄷ 

은혜에 보답하는 심정으로 목에서 ㄱㅅ까지 저역시 최선을 다하는데 정말 귀엽게 앙앙거리네요 

손이 바지속으로 들어가는 타이밍!! 제 손을 살짝 잡아서 못넣게 하네요 ㅋㅋ 

부끄러운건가? 아님 손장난을 싫어하나? 하면서도 힘을 조금씩 더 줘봅니다 

이게 꿈쩍을 안합니다 ㅡㅡ 

힘이 아주그냥 장사더군요 

제손을 부여잡은 그처자 손을 보는데 ...등줄기로 식은땀 한방울이 흐릅니다 

제손이 작긴 하지만 그처자 손이 저보다 큽니다..... 

영화나 드라마 처럼 후다닥 두걸음 뒤로 둘러서서 벽을 등진채 엉거주춤한 자세로 묻습니다 

후아유? 

자기는 사실 레이디보이랍니다 ㅜㅠ 

그저 돈벌려고 그짓하는 애들과 다르게 자신은 그것만 달렸을 뿐 마음은 완벽한 여자랍니다 

쏘리를 3번쯤 외치고 길로 나왔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뚝뚝을 잡아타고 호텔로 향하는데 갑자기 웃음이 납니다 ㅋㅋㅋㅋ 

그래 평생 언제 또 이런경험을 해보겠나 싶기도하고 ㅋㅋ 

다음날 그바에 다시 들러 친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상 11년 정도 전의 저의 첫 태국 방문 첫날입니다 ㅋ 

재주가 없어서 요약을 못하다보니 글만 엄청 길고 재미는 없네요 ㅎㅎ 

방콕갔을땐 멋모르고 들이대서 썸탄 처자가 왕족이라 출국 금지에 억류도 당해보고 ㅋㅋㅋ 

암튼 어메이징한 기억이 많은 즐거웠던 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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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밤문화,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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