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태국 밤문화~~ 잘나가는 나이트클럽 이용 풀 스토리

엄마곗돈 0 250 0

안녕하십니까 참그린 입니다 ^^

 

비하인드스토리를 요점만 간단하게 올려 보려고합니다.

 

준비되셧죠? 이번에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까합니다, ㅎㅎㅎㅎ

 

저야 맨몸으로 부딪히는 스타일이라서요,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반어체가 나오더라도 이해부탁하겠습니다.

 

2009뇬 태국에 여행갔을때 있었던 일입니다.

 

일행들과 섞여서 첫날 방콕에 도착했는데 이놈의 밤문화가 너무너무 궁금했습니다..

 

태국의 밤문화는 필리핀이상이라고 들었기에

 

호기심이 생기면 꼭 한번 해봐야 욕구가 풀리는 저로선 꼭 해봐야했습니다.

 

일행들은 파티에 갔지만 저는 파티에 가지 않았습니다.

 

왜? 가면 안되니까.. 난 소중하니깐 ! 언제올지모르는 태국을 이제야왔는데

 

신혼첫날밤으로 오면 못해볼걸 오늘은 할수있으면 보고라도 가봐야할것아닙니까.

 

호텔에 룸메이트형이 야 넌안가? 라고했는데 난는 그 파티장위치도 제대로 알지못하면서

 

들려야될때가 있어서(시내관광) ! 라고 해버리고는 거절을했습니다.

 

일행들이 떠난 버스를 유유자적하게 쳐다보며 호텔로비로 내려갔습니다.

 

시작부터 큰 !!!!!!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지리를 물어보는데 영어를 못알아듣는거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제 영어실력도 개판입니다..

 

ㅎㅎㅎ

 

한국에있을때 태국어도 이럴때 쓰려고 배워도 놓고 공부도하고,, 야한 맛사지하는곳 업소이름까지 알아왔지만

 

처음태국온제가할줄아는거는 없었습니다.. 현실의벽은 높았습니다.

 

그러나 아는 단어는 있었죠,,,

 

거리이름(soi 9라거나 rutt 66같은)이나 가게 이름,,

 

가드에게 맛사지업소 가게이름을 대니 자기네들끼리 태국말로 이야기하더니

 

여자고 남자고 웃기시작했습니다 ㅡㅡ;; 욕하는게 뻔했습니다.

 

내가 가르쳐다줄께 기다려봐하고는 가드같은 안내원이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기다려.

 

근데 말이 서로 안통하니 최악의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저는 택시를 타고 찾아가려고했는데 !!...

 

호텔어딘가에서 벤츠를  그것도 7시리즈인가요? 당시 한국에서는 보지도 못한 고급모델이었습니다.

 

헐... 불길한 예감은 그때 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불행중다행인게 하나가 있었다면.. 걸어가면서 찾을수있었던 거리가 절~대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호화빌딩앞에 차들이 꼬리를 물고 있을때 저희도 붙었고

 

빌딩안으로 들어갈수있었습니다.

 

포세이돈이 유명하다고 했지만 저는 잘알려져있지않지만 굉장히 수질과수위가 좋다는 곳에 갔습니다.

 

oh my god.. 왠만한 성적인 볼거리(그룹섹스..나 등등) 에는 이골이 난 제가

 

깜짝놀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쇼윈도우 앞에 어마어마한  양의 걸들...

 

그리고 나이많은서양인들..

 

검은머리에 그 안에서 가장 어릴수밖에 없었던 (당시 만 23살 한국나이25세) 제가 주위에서 이목을 끌기에는 충분했나봅니다.

 

룸 맞은편에 있는 애들과 왼쪽 쇼룸에 있는 여자는 가격이 다르다고했습니다.

 

이때 제눈에 들어왔던 가장 불길했던 장면을 목격

 

가게사장과 저를 벤츠 -_;;태우고왔던 사기꾼 새끼가 사바사바 하는것을 보고 말았던것이었습니다..

 

금액은 최소 2배 이상

 

어떻게 아냐구요?

 

저한테 부르는가격이 계속 다운됐기 때문이죠..

 

제가 그걸 봤는데 덥석 yes할리가 있었겠습니까?...

 

그래도 제가 한국에서 알고왔던 금액..의 개바가지...

 

누굴 봉으로 알고... 핫바지로 보나봅니다...

 

휴.. 게다가 기사한테 줘야할 벤츠 탑승금액에 팁까지 줘야하게 생겼습니다..

 

그걸 다합치니 제지갑다털어도 없습니다..

 

그냥 가려고했습니다..

 

그때 가격이 조금 더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돈이 모자란겁니다.. 가려고 하고있는데 기사가 오더니

 

제게 뜻밖의 제안을 합니다...

 

좋아 ! 쓰리썸어떄 ? 포썸도된다 .2명이상골랐을때 더 discount해주겠다 . 3명도 된다.

 

쓰리썸 ?! 말로만 듣던 쓰리썸..한국에있을때 하루에 세명이랑도 자본 저도 못해봤던 쓰리썸...

 

확실히 가격이 1명할때만하더라도 거의 1인당 1000원이라고 가정했을때 2명하면 2000원

 

근데 1600원에 해주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솔깃했습니다.. 아 저도 속물인가봅니다..

 

결국 정신을 차려보니 가드는 제 옆에 있고 현금인출기까지 가있었습니다.

 

찌지직 삑.. 툭.

 

현금이 터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돈을 갖고 튀어라고 하죠?

 

그리로 못이기는 척 튀어왔습니다.

 

돈을 지불했습니다. 커미션이 장난이아닌가 봅니다..

 

기사 좋아죽습니다.대신 파티장갈때 앞에까지 가주는 조건으로 해서 오케이받았습니다.

 

돈날린건 그렇타 치고 기다리던 순간..

 

자.. 여자를 골라야합니다.. 이런방법으로 여기에 오기는 싫었지만..

 

저도 어떨수가 없습니다. 같은해 2달전 필핀에서 못먹은 바바에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

 

한국사람들의 로망있잖아요,해외녀들과 붕가붕가..

 

물론 이후에는 일본인 2명,,,한국에서 모델도 2명이나 있고... 필에서도 몇명,,, 꽤되네요..

 

한국에서 흑인이랑은 호텔간적있는데 사귀자고 해서 안했고

 

왕 보수적이었던 캐나다 백인은 분석미스로인해 개망신까지 당하고 대실패로 끝났습니다

 

저도 저질인지.. 어쩔수가 없습니다.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2명..2명..2명..2명..

 

윈도우속에 있는 수많은 그녀들은 번호표를 다라라라라락 달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았냐면.... 앙헬에 제일 큰 아틸란티스클럽에 서있는 댄서들 보셨죠?

 

그 댄서숫자의 1.5배에서 약 2배가까이 됩니다... 

 

마음속으로 한명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한명더..

 

다시 돌아봐도 ... 저만한 외모는 없나 봅니다.

 

양쪽으로 여자두명이 팔짱을 꼈습니다.

 

음악 듣고 댄싱히니깐 이 나라사람들 넘 좋아하네요. 춤 잘춘다고 .

 

외국인한명과 푸잉한명 그리고 저랑 푸잉2명 이렇게 5명이 엘리베이터에 올라탔습니다.

 

왠지 머쓱한 분위기입니다..

 

저보고 댄서냐고 묻습니다. 어디나라에서 왔는지도..

 

그사람들이 먼저 내리고 윗층에서 우리가 내렸습니다.

 

방에 들어갔더니 헐랭...

먹튀, 토토, 토토홍보, 19웹툰, 19 망가, 야설, 해외밤문화

0 Comments
/*